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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2 07:02:08	0	삭제
		기분 완전 싱숭생숭 하셨겠네요. 기분은 찜찜한데 비타오백맛있고 하지만 기분은 계속 찜찜하고.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0 13:14:12	30	삭제
		엘사는 엘사 엄마 닮았죠.......
	8	겨울왕국 세뱃돈 봉투 만들어봤어요. [새창]	2014-01-30 13:13:06	2	삭제
		순간 풉함 ㅍㅍㅍㅍㅍㅍㅍㅍ
	6	우리딸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새창]	2012-02-21 02:54:10	11	삭제
		여기서 나오는 아빠쪽의 번역. 이런거 하면 푸르등등 달려주던데? 한줄요약: 딸이 잘못했네 아버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2년 2월 7일입니다. 이 비디오는 제 딸 한나와 딸래미의 반항심 가득찬 포스팅을 쩐다고 생각했던 딸래미 친구들을 위해 만들었어요. "우리 애들은 페이스북에 똥글을 싸지르지 않아요"라고 생각하시는 많은 부모님들에게 제 딸이 자기 월에 싸지른 글을 하나 읽어드리죠. 딸이 이 글을 올릴때에 저와 제 와이프를 차단한채로 올렸거든요. 자기가 엄청 똑똑하다고 생각했겠죠. 한나야 (딸래미 이름). 너 저번에도 이거랑 비슷한짓 하고 3개월동안 벌을 받았지 (이것저것 못하게 차단당함). 아빠가 IT일을 하면서 밥벌이를 하고있는데 이런짓을 하고도 내가 모를줄 알았음? 어제 아빠가 뭐했게? 여섯시간동안 니 컴퓨터를 고치고, 업그레이드 하고, 소프트웨어 까느라 130불이나 썼어. 아 ㅋ 그런데 오늘 우연히도 니 포스팅을 봤네? 니가 나는 못볼거라고 생각했던 바로 그 포스팅을 말이야. 너무 이렇게 비밀스럽게 숨기려고하는 노력이 가상해서 아빠는 니 포스팅을 모든사람에게 다 까발리려고 한다. 제목은: 부모님께. (딸래미 편지는 다른분이 이미 위에 번역하셨음. 읽고오세요.) 니가 쓴 편지에 대해서 몇개 짚어보자. 우리집을 치워주시는 아주머니? 아빠가 그분에게 서비스를 해드리는 댓가로 우리집을 치워주시는 그분? 그분은 청소부 아줌마가 아니야. 그리고 넌 절대로 그분을 그렇게 부르면 안됨. 그분에 하루에 하는 노력이 니가 평생동안 해온것과는 비교도 안됨. 아, 니가 집에서 하는거에 돈을 지불하라고? 장난하냐? 니가 응당해야 할일들을 했다고 돈을 달라고? 니가 학교갔다오면 네가 해야할일들이 벽에 붙어있지. 왜냐고? 안붙혀놓으면 넌 당연히 잊어버리니까. 기억 안난다면 해야 할일들은 바로: 거실과 주방 바닥 쓸기. 한 3분 걸리겠다, 그지? 식탁과 선반이 더러우면 한번 쓱 훔치기. 1분정도 걸리겠지. 식기세척기에 깨끗한 식기가있으면 접시 꺼내서 선반에 올려놓기. 아니면 더러운 컵 모아서 식기세척기에다가 넣어놓기. 네 옷을 빨아야 하면 네 옷만 빨래하기. 네 침대 정리가 안되어있으면 정리하기. 내가 너한테 내 빨래를 하라고 했니? 내 침대를 정리정돈해달라고 했어? 손님방에 있는 침대를 정리하라고 했어? 니 침대를 치우라고 한게 다야. 뭐 한달에 한번은 손님방에 있는 침대를 정리해야하긴 하지. 근데... 돈... 돈을 달라고? 너 정말 정신나갔니? 넌 지금 16살이 막되려고 하는 15살짜리야. 노트북에다가 이것저것 더하고 싶고, 새 전화기도 사달라고 하고, 아이팟도 새로 사달라고 하고 - 근데 넌 너무 게을러서 알바도 알아보려고 하지 않지. 너가 알바 지원한건 딱 한번 - 그것도 아빠가 지원서를 니한테 가져다 바쳐서 겨우한거지. 아 그때도 우리 딸래미는 게으르더구만. 그거 하나 지발로 가서 내지도 않고 아빠가 내개 만들었지. 아빠가 니 나이때는 집에서 나와서 독립했고, 고등학교 다니면서 대학수업을 들었고, 알바를 두개 뛰었으며, 소방서에서 자원봉사까지 했어. 학교에 계속 다니면서 말이야. 너는 어떤데? 네가 해야하는 일은 아침 제시간에 일어나서 스쿨버스 타는것. 그게 끝임. 니가 꼭 해야하는일은 그게 ㅤㄱㅡㅌ이야. 니 인생은 니가 생각하는것 처럼 그렇게 힘들지 않아. 근데 ㅋ 이젠 좀 힘들어질지도 모르지. 몇달간 또 이렇게 페이스북에 싸지르면 어떻게 될지에대해서 누누히 경고했어. 저번에 벌받았을때도 진짜 유치하고 바보같은 일로 벌을 받았지? 솔직히 나는 무슨일이었는지 잊었지만 말이야. 그때 벌로 컴퓨터 금지, 핸드폰 금지, 페이스북 금지 - 이정도였던걸로 기억남. 그리고 그때 한번더 이러면 진짜 심각하게 혼날거라고 했어. 그날 너무 빡쳐서 니 노트북을 총으로 쏴버리고 싶었지. 말했던대로, 난 어제 하루, 반나절을 아주 어이없게 허비했다. 니 노트북을 업그레이드 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깔고. 거의 130불 들었어. 니가 학교 공부에 필요하다는 대로 말이야. 이제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 밧데리 살 걱정할 필요 없어. 파워코드 살 생각에 걱정할 필요도 없고. 아 그리고 새 카매라도 필요없겠네. 대학교 갈때까지 쓸 일이 없을테니까. 후우... 말로는 얼마나 너란사람에 대해 실망했는지, 니가 얼마나 모든 어른들에게 불손하게 대했는지를 풀어 낼수가 없다. 꼬맹아, 넌 정말 정말 편하게 살고있는거야. 이젠 힘들어지긴 하겠지. 아주 많이 말이야. 넌 이 비디오를 안볼지도 모르겠지만 촬영이 끝난후에 이걸 바로 니 페이스북 월에다 올릴거야. 너가 반항할때 와 쩐다라고 생각했던 애들이 볼수 있게 말이지. 그리고 부모님들이 정신차리고 자기 자식들 엉덩이를 걷어차면서 훈육할수 있게. 니 포스팅을 보니까 믿을수없게도 많은 욕을 싸질러 놨더라? 이건 나, 네 엄마, 네 계모, 네 가족, 제 친구, 그리고 네 자신을 모욕하는거야. 그래서 여기서 담판을 낼거야. 바로 여기에서. 저기 니 랩탑 보이지? 땅에 있는 저거. 이건 내 45구경 총이고. 탕. 이건 탕하고 터지는 탄이야 (ㅎㅎ... 전 총에 대해서 잘 몰라서..). 아 너한테 이것도 청구할꺼야. 한발에 1불임. 1,2,3,4,5... 아 그리고 엄마가 니 글을 읽더니 자기를 위해서도 한방 쏴주라그래서 여기. 타!. 한발 더 남았네, 아니 두발... 탕탕. 그리고 끝. 혹시 몰라서 하는 말인데, 혼나는 기간이 몇년도가 될진 모르겠지만 끝나게 되면, 니 돈으로 새로운 랩탑하나 장만해. 뭐, 내가 어제 설치한 소프트웨어 값 130불을 먼저 낸담에 말이지. 페이스북에서 니가 벌인 소동이 재밌었길 바란다. 지금 니가 잃은 모든것들 만큼이나 재밌었길 말이야. 음.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5	오유인들은 다 보시죠ㅋㅋㅋㅋ [새창]	2012-01-29 06:08:56	0	삭제
		추천안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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