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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두박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23
    방문 : 8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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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두박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8 [익명]남자분들.. 팔털 많은 여자 보면 더럽나요? [새창] 2014-05-15 05:56:02 2 삭제
    난 내 와이프 코털도 이뿌드만.. 뭔 걱정을 그리 사서해요
    267 [익명]cctv만질줄 아시는분? [새창] 2014-05-15 05:53:53 0 삭제
    ㅋㅋ 종료 누르시면 됩니다.
    아까 글 읽고 답드릴까 말까 하다 말았는데..
    오른 상단메뉴에서 검색메뉴나 뭐 어단가로 들어갔나보네요.
    종료 누르고 나오면 평소 처럼 4분할된 화면 나올겁니다.
    266 지금 모바일로 뽐뿌 안 들어가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새창] 2014-05-15 05:51:31 0 삭제
    맙소사.
    265 디자인에 입문하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4-05-15 05:50:14 0 삭제
    디자인도 분야가 많습니다.
    막연하게 디자인에 입문하고 싶으시다니..

    전 체육이 하고 싶어요.

    같은 느낌이네요.

    구체적인 글이면 좋은 답 주실분들 많아요
    264 일러스트를 배우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될지 전혀 모르겠어요. [새창] 2014-05-15 05:43:38 0 삭제
    님글을 보니 제 어릴때 생각이 납니다.
    초등학교 때 반에서 만화 잘 그리는 친구들 보면서
    엄청 신기해하기만 했었는데 ..

    어느 날인가 미술시간에 자유화를 그리다가
    뭘 그려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물통인가 크레파스 표지였나 겉에 있는
    호돌이를 고대로 옮겨 그렸죠.
    그 외 88올림픽마스코트 호돌이요

    근데 그 그림이 잘그려다고 뽑혀서 교실 뒤에 걸린 겁니다.
    제 인생 10년만에 처음 받은 상이었죠.

    엄청 놀라서 ... 나에게 이런 능력이.. 하면서
    아무거나 그리기 시작했었죠.
    지금 생갇하면 낙서 수준이었지만 그 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아무거나 그려 보세요.

    첫걸음은 내딛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05:23:14 0 삭제
    생초보시라구요???

    엄청엄청 잘그리신 겁니다. 와..

    윗분들 말씀들도 다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림 생초보신데 이정도면 정말 대박입니다.
    명암과 표현과 디테일과 완성도와.. 보완할 점들 많겠지만
    지금 그림에서 그린이의 마음이 보이는 듯해서 전 너무 좋습니다.

    이대로 쭉쭉 계속 그려가다보면 실력이야 느는 거니까
    한장의 그림에서 다 완성하려 하지 마시고 자신있게 팍팍
    그리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그리는 순간의 즐거움. 자신감.

    뭐ㅇ이런 게 님에게는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빈 말이 아니라 저분 생각하는 님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262 페인터 뭐좀 물어보고싶어요..ㅜ.ㅜ [새창] 2014-05-15 05:04:27 0 삭제

    261 [BGM]반도의 흔한 지식인.jpg [새창] 2014-05-11 18:39:21 0/6 삭제
    한밤 중에 담배가 떨어져서 편의점에 들어갔더니
    왠 취객이 불붙은 담배를 손에 들고 알바랑 가볍게 실랑이
    하길래

    여보세요. 편의점에서 담배피다 걸리면 당신만 걸리는게 아니라
    점주도 벌금 몇백만원 내는 거에요. 나가세요. 하니까

    웃기지마 손에 들고만 있지 안폈자나. 라고 당당하게 소리치는거야

    그래서 거칠게 밖으로 끌고 나간다음 더 크게 소리쳤어.

    바닥에 떨어진 손목시계 이거 당신 거요.

    아. 내 시계.
    고맙네.

    별말씀을..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9 17:11:15 11 삭제
    쪽지는 안 해도 될 것 같아.
    머핀만 해도 엄청 좋아하실걸.

    이러면 될걸..

    여자분이 남친에게 너무 잘해줘서 버릇 없어졌네요.
    매가 약입니다.
    259 지금 용인행 5001번 버스에서 [새창] 2014-05-05 17:58:17 0 삭제
    글도 마저 못 쓸 정도로 급한가봐요. 도와줍시다!!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7 05:20:05 1 삭제
    쓸데없이 길게 쓴 걸 요약하자면

    대학병원가서 정확한 진단 받으시고 꾸준히 운동하세요.

    한 줄이네요...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7 05:19:06 1 삭제
    충전했어요. 보실 거라 믿고 계속 적습니다.

    대학병원 교수님이 가장 믿음직합니다. 궁듬한 거 있으면 참지말고 꼬차꼬치 물으세요. 참으면 나중에 후회하며 또 병원에 가야합니다. 즉.. 돈이 또 드는 거죠.

    제 경우는 45번 디스크는 치환하고 34번 디스크는 약간 절제해야 합니다만 교수님께서 그러셨어요.

    디스크란게 어떤사람은 사진상으로는 당장 수술해야할 정도인데도 정작본인은 별 통증 못느끼고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별로 심하자 않은데도 너무 아프다며 당장 수술하게 해달라하기도 한다고요. 이 말은 사진상으로 증세가
    어떻든 본인이 느끼는 통증이 어떻느냐가 제알 중요하다는 겁니다. 제게 말하기를 사진상으로는 6070대허리래요 어느 병원에 가더라도 당장 수술얘기부터 나올 거 랍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본인이 정하는 거고. 그리고 중요한 건
    디스크로 죽는 사람 없고 지금 수술하나 하반신마비와서 수술하나 똑같으니 본인이 버틸 수 있겠다 싶으면 더 버티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오라더군요.

    이 쉬운 말을 듣기위해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니면서
    당장 수술해야합니다. 우리 병원에서 다 낫게 해 드릴게요. 이딴 소리에 겁먹거나 혹해서 버린 돈.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제가 굳이 말을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허리이상증세는 당장 미미한 증상이나 원인일지라도 말그대로 지금 당신 허리에 이상이 있다는 건 사실인 것이잖아요.
    조금 지나니 안아프더라 는 이유로 방치하면 눈덩이처럼 불어서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에 놀라게 될 수도 있어서 그럽니다.

    당장 병원에 가는게 부담스럽다면 맥켄지자세나 걷기운동 등등 님이 할 수 있는 최선늘 다해보세요.
    초기에 저도 그랬어야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256 유선 전화를 받을때...왜 벨이 한번더 울릴때까지 기다렸다가 받는거죠? [새창] 2014-04-27 05:02:41 0 삭제
    우리 집에도 전화가 오다니 아..
    빨리 받.. 잠깐.
    좀만 더 이 기분을..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7 03:50:48 1 삭제
    저는 장롱들다가 디스크가 나온 전형적인 케이스 입니다.
    그 당시만해도 수술을 해야하나 무슨 주사치룐가 약물치료가 있다는데 그걸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다 날렸었습니다.
    프롤로테라피. 신경주사. 봉침.대침. 도수치료. 추나요법.... 수술빼고 안해본 치료없고. 아산병원말고 전국 안가본 병원 없습니다.

    다 해보니 결론이 나오더군요.

    디스크로 의심될 경우 병원가서 진찰받으시되 딱 세가지만 명심하세요.

    1. 디스크는 치료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전세계 그 어떤 의사도 디스크를 치료해 줄 수 없으니 속지마세요. 수술? 문제가 되는 디스크를 제거하는 거지 치료해주는게 아닙니다.

    2. 그럼 병원에 왜 가는거냐.. 내 병이 디스크가 맞는 건가.. 디스크라면 어느 부분이 어떻게 튀어 나온건가 확인하러 가는 겁니다. 내 몸인데 내가 알아야죠.

    3. 괜히 힘찬.. 튼튼.. 자생.. 뭐 이딴데가서 헛돈 쓰지 마시고
    동네 가까운 아무 병원에서 내가 디스크같은데 촬영해보고 싶다 하고 진료의뢰서..이게 맞나..여튼 받으세요. 지네 병원에서 해보라던가 아는데 소개 어쩌고 하면 개무시하고 나오세요. 의뢰서들고 가까운 방사선과 가면 30만원정도에 허리 mri 찍어줍니다. 비싸다구요? 다른 병원은 해상도가 높다는 개소리로 50만원 받습니다.
    그렇게 mri 찍으셧으면 그걸 cd로 받으시고. 그거 들고 대학병원으로 고고싱. 반드시 대학병원이어야 합니다. 다른 로컬쪽이나 종합병원들은 가지마시고요. 왜냐.
    대학병원은 의사쌤이 현 교수님들이세요. 굳이 환자 수술 한명이라도 더 받아서 연봉올리는 사기 안치며 치료해도 되는 분들인거죠.

    아.. 여기서 폰 배터리가 다되가네요.. ㅠ ㅜ.

    내일 다시 쓸건데 우선 이말만 할게요.

    허리사진 저렴하게 찍고 그고 들고 유명한 대학병원에 가셔서 진료상담받고 네이버 허리디스크환자들 카페같은데 가서 정보 얻으셔서 운동 열심히 하고 다 나으세요.


    중이 제 머리 못 깍듯 제 동생.친구. 다 제말 듣고 디스크 나아졌어요. 하지만 저는.. ㅠ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7 03:26:27 1 삭제
    345번 디스크 8년차 아저씨의 조언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세 고치시고 매일매일 운동하세요.
    1. 매일 30분이상 평지걷기.
    2. 철봉에 매달리기 ㅡ 이건 케바케입니다만 몇번해보니 좋아지는 거 모르겠고 아프기만 더하다 싶으면 중지.
    3. 수영 ㅡ 평형이나 접영같은거 하지말고 허리높이 물에서 천천히 걷기만 하세요. 허리디스크에는 이게 만병통치입니다.
    남들 다 멋지게 수영하는데 혼자 그러기 쪽팔리다..싶으면 중지. 님은 아직 덜 아픈거니까 길가다 주저앉아 울게 될 만큼 절박해지면 그때 다시 하세요.
    4. 고양이 자세 요가. 이것도 철봉처럼 케바케 입니다. 내게 안맞는다 싶으면 중지.
    5. 절대 내가 얼마나 아픈지 알고 싶어서 숙여보고 쭈구려보고 등등 의사없이 자가체크 금지. 증세만 키울뿐입니다.
    6. 과체중이라면 반드시 살빼기. 젤 중요함.

    이상 결론 이었고 다음 글에 이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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