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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90	코로나 19에 적응중인 인류 [새창]	2020-03-25 15:12:00	1	삭제
		그 와중에 코로나 맥주는 뜬금 없는 이미지 타격....
	3789	1300년전 신라 경주 시내 복원 [새창]	2020-03-25 15:09:08	0	삭제
		황룡사 9층탑이 그 당시 수도의 랜드마크.... '야! 오늘 밤 황룡사 9층탑 앞에서 만나서 동궁과 월지에 놀러 가자!'(아 참 나는 왕족이 아니어서 못들어 가지 ㅠㅠ)
	3788	뷔페에서 7접시 먹는 친구의 꿀팁 [새창]	2020-03-25 15:01:41	0	삭제
		내 중고딩 때 원수가 차린 부페라서 그 부페 망하게 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면..... 그냥 나는 내 먹고 싶은 것만 골라 적당히 먹으면 나도 좋고 부페도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3787	알아두면 유용한 만능 소스 [새창]	2020-03-25 14:46:17	0	삭제
		만능소스
	3786	제가 생각하는 지난주 최악의 언론기사 입니다. [새창]	2020-03-24 15:12:34	4/29	삭제
		여자 입장에서 육아가 힘든 건 맞습니다. 전적으로 사견인데 5살 남자 아이 아빠로서 남자 아이는 남자가 돌보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사실 아빠 입장에서는 돈 안 벌어도 된다면 아들과 노는 게 너무 신나고 재미 있는데 가정주부들은 남자 아이 돌보는 걸 너무 힘들어하더군요. 남자 아이들같은 경우엔 적당히 애정을 가지고 적당히 방관하면 되는데 여자들은 사사건건 아이들 간섭을 하려 드니 더 힘든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니 아이 돌보는 게 더 힘들어지고 힘들어지니 또 아이를 자꾸 귀찮아하고 귀찮아 하니 애는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닌가 싶어서 더 엄마에게 집착을 가지고 앵겨들고... 그러니 다시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의 계속.... 여자들은 남자아이 다루는 법을 잘 모르니 육아가 고문처럼 느껴지는지도 모르죠. 적당히 애정을 가지고 적당히 방관하면 되는데....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면 '겨우 하루 서너시간 놀아주고 생색내지 말고 하루 종일 육아 한번 해 보라고!!!'하고 달려들 사람들이 많을테지만...
	3785	오목 치사하게 이기는 법 [새창]	2020-03-24 14:35:48	0	삭제
		저렇게 안 둬도 오목은 먼저 두는 사람이 무조건 이기게 되어 있지 않나??
	3784	외국인 기자 "한국 언론보도 소설처럼 느껴진다" [새창]	2020-03-24 14:33:21	1	삭제
		기사의 질로 봐서는 찌라시와 별 차이가 없고 왜곡으로 가득찬 기사를 싣는 조중동이 정론지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 언론 불신의 주된 원인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3783	만두 사고 열받은 여자.. [새창]	2020-03-23 14:07:15	3	삭제
		1111 왕고...까지만 듣고 벌써 흥분했어....
	3782	현재 공적 마스크 상태에 대해 알려드려요. [새창]	2020-03-23 13:38:25	40	삭제
		애초에 마스크가 부족할 건 아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스크 부족은 실질적인 부족의 문제라기보다 심리적인 문제였다고 봅니다. 인구 5000만명 속에는 집에서 돌봐야 하는 아주 어린 아이들, 노인들, 바깥 생활이 거의 없는 사람들, 혹은 아주 드문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사회 생활을 활발히 하는 사람들이라고 매일 하루에 하나씩 갈아 쓰는 사람은 드물죠. 결국 하루 생산량 1000만개면 원래 충분했는데 단순히 하루 5000만개가 필요한데 생산량은 1000만개니 매일 하루 4000만개가 부족하다고 산술적으로만 계산하니 마스크가 모자란다고 패닉이 왔던 것이죠. 싸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치과용 마스크 등 대용품도 있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어느 정도 여유분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마스크 부족현상은 없으리라 봅니다.
	3781	제주도 벗어나면 보기 힘든 성씨 [새창]	2020-03-21 11:26:28	1	삭제
		'대도오'로 유명한 대표적 신무협 작가 좌백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필명이네요....
	3780	태국사람들이 커피보다 많이 마시는 음료 [새창]	2020-03-21 11:24:54	0	삭제
		아마도 차의 문제가 아니라 설탕 문제 아닌가요? 그냥 설탕을 넣는 게 아니라 사탕수수즙을 넣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왠지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사 먹었던 사탕수수즙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3779	트럼프가 상남자인 이유 [새창]	2020-03-21 11:20:10	0	삭제
		저건 무지나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거죠. 트럼프는 자기에게 표를 주는 게 상식을 가진 건전한 소수가 아니라 감정과 충동질에 쉽게 휩쓸리는 무지한 다수라는 걸 잘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3778	봐도 믿기지 않는 길거리 퍼포먼스 [새창]	2020-03-21 11:11:26	0	삭제
		팔 힘만 존나 쎄다고 되겠어요. 겉으론 웃고 있는 척 하지만 극한의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 게 훤히 보이네요.
	3777	(주의)현재 주변국 상황 [새창]	2020-03-21 11:08:35	14	삭제
		'죽어봐 내가 다살려낼테니까'와 더불어 오글리즘 레전드로 꼽히는 .....
	3776	동물계의 분노조절 장애 [새창]	2020-03-21 11:05:20	0	삭제
		원래 기린이나 하마같이 덩치 큰 동물은 특화된 사냥 기술과 절박함이 없으면 아무리 사자라 하더라도 피하기 마련이지요. 자칫하면 치명적인 부상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먹이감이 부족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목숨 걸고 사냥하는 거지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매 한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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