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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9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그는 누구인가? [새창]	2012-01-12 04:11:05	6	삭제
		BBK가 공익을 위해서라구요? 아닙니다. 그거 지금와서 밝혀진 들 뭐 달라집니까? 지난 5년 속았다는 주장의 증거? 그런다고 5년이 돌아온답니까? 그냥 자신의 명예와 정치적 입지를 위해 끝까지 물어뜯는겁니다. 공익을 위할 목적이었다면 나꼼수에서 BBK 말고 사회의 다른 부분들 많이 다뤘어야죠. 언제 이런 방송, 소통 구조가 또 만들어 진답니까? 언제 또 이런 정치적 관심이 폭발 한답니까? 그 기회를 철 지난 BBK로 몽땅 소모하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그 인기와 신뢰도로 정말 공익을 위해 다른 부분들을 맘껏 다뤘더라면 정봉주가 좀 "괜찮아졌다"라고 평가했을런지 모르지요.
	308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그는 누구인가? [새창]	2012-01-12 04:08:02	6	삭제
		정봉주가 공익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합니까? 님이 그토록 혐오하는 사익추구 정치인이라는 박지원과 정봉주의 사이 어떻습니까? 정말 그가 소신있고 정치권의 발전과 공익을 위한다면 박지원을 띄어주고 그와 손잡는 그런 일 했을까요? 노무현이 그토록 쳐내고 싶어했던 지역주의 정치인들과 붙는 이유는 뭘까요? 자기 살 궁리 때문 아닙니까? 현재 당대표가 유력하니까, 자신의 구명을 위해 손 써줄 것이고, 이후 공천에서 좋은 자리 보장하리라는 기대. 그거구요. 정봉주를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머리 좀 나쁘고 사고가 경직되었으며 여느 정치인과 다를 바 없는 기회주의적 정치인입니다.
	307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그는 누구인가? [새창]	2012-01-12 04:05:18	6	삭제
		편파적인 것과 이분법적인건 다른 개념이지요. 정당이 각 정당의 이익과 이념, 목표를 위해 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은 타협에 의할 것을 "국민"이 명령했지요. 그러나 정봉주같은 종자는 현실에서 국민 과반수가 지지하는 "현실 정당"을 아예 부정해버립니다. 이는 곧 국민의 절반을 부정하는 오만함이지요. 자신이 원하고, 자신이 가지는 이념이나 목표와 배치되는 부분은 아예 인정치 않겠다는 발상. 이것을 우리는 이분법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정치 안하겠다는 소리죠. 싫으나 좋으나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국민이 절반이나 있는 한, 한나라당은 정치적 파트너고 대화와 타협의 대상이 되어야만 하는겁니다.
	306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그는 누구인가? [새창]	2012-01-12 03:53:33	6	삭제
		정치는 배제가 아닌 타협입니다. 배제의 정치를 하는 놈들은 600년전 세종대왕에게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천박한 놈들이겠죠. 그런 놈들에게 정치를 맡겨선 안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 민주당에서 유일하게 "배제의 정치"를 하는 작자가 바로 정봉주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있어선 안되는 인간이지요. 자신이 속했던 재야계의 수장 고 김근태 의장의 인품과 정치 철학을 1/100만 닮았어도 저렇게 천박하진 않았을텐데 말이지요.
	305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그는 누구인가? [새창]	2012-01-12 03:46:45	4	삭제
		정봉주는 반 MB 정서에 "청량감"을 준 것 외엔 정치적으로 별 달리 한게 없습니다. 지금의 이 인기도 거품이지요. 그냥 인기있는 "유명인"으로선 괜찮을런지 몰라도 정치인 정봉주는 대화와 타협과 거리가 먼 강경파입니다. 과거 기사들 쭈욱 살펴보면 제대로 된 근거보단 일단 내지르고 싸우고 깨고 부수고 하는 구태 정치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정치은 상대를 인정함으로써 시작하는데 정봉주는 아예 상대를 부정합니다. 여전히 니 편 내 편 가르길 즐기고 "복수를 위해" 정권 교체하자고 공공연하게 떠듭니다. 이게 무슨 정치인입니까. 시정잡배지.
	304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그는 누구인가? [새창]	2012-01-12 03:43:46	5	삭제
		정당을 떠나 객관적으로 열린우리당의 4대 입법안은 "객관적"으로 날치기의 방식이 명백함에도 그를 지적하는 같은 당 의원을 향해 "똥 오줌 못가리는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비난한 양반이 FTA 날치기 시킨 한나라당을 그리도 비판했다는게 아이러니 하구요.
	303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그는 누구인가? [새창]	2012-01-12 03:41:50	5	삭제
		우리가 탈북자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들은 북한으로 송환되어 총살 or 수용소 생활이 명백함에도 "북한과의 관계" 때문에 그들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이념을 떠나 인륜적으로도 납득이 가질 않구요.
	302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그는 누구인가? [새창]	2012-01-12 03:40:46	3	삭제
		드림카카오// 이념부분이라기 보단 전반적으로 사법부를 불신하는 태도와 선거법 준수를 경시하는 행태, 날치기에 대한 이중적 잣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복수하겠다"는 식으로 속칭 시체팔이하는데 한 다리 걸친 분이 과거에 했던 소리들. 등등. 애초에 정치인으로서의 기본적 철학이 부족한 사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내지르고 그에 대한 책임은 "음모"와 추상적 "탄압"이라는 주장으로 메꾸려드는 사람. 그리고 현실에 존재하는 정당을 아예 부정해버리고서 "정치"하겠다는 것 하며.. 정치인으로서 별 다른 가치를 못느끼게 하는 사람입니다.
	301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그는 누구인가? [새창]	2012-01-12 03:30:55	2	삭제
		드림카카오// 그 일베에 글 쓴 사람이 접니다. 아이디 같은거 안보이세요? 그리고 기사 인용 확실한겁니다. 전부 한국언론재단에서 제공하는 기사검색서비스를 이용하여 과거 기사들을 수집한겁니다.
	300	민주당 돈봉투에 이어 2010년 명품백 돌려 [새창]	2012-01-12 03:04:11	0	삭제
		근데 여기에 반대는 왜 붙나요..? 박영선이 싫어서?
	299	심심해서 나꼼수 1회 함 들어봤다. [새창]	2012-01-12 01:23:04	2	삭제
		대한민국, 집단의처증 상태다. 그래도 모두들 자긴 객관적이란다. 하긴 원래 의처증이 더 논리적이다. 한 팔 들어 겨드랑이 긁었더니 손 흔들었다는 게 의처증이다. 하필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신체 특정 부위가 근지러울 확률을 소수점 이하 세 자리까지 계산하면서. 의처증일 땐, 그 순간 아무리 명백해 보이는 증거들도 잠시 물러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여겨야 한다. 자신의 빛나는 논리력과 밀려드는 상상력을 멈추고, 직관에 맡긴 채 당분간 아무 말 않는 게 낫다. 흥신소 나섰으니, 이제 그만 닥치자. -김어준- 온갖 의심과 음모에 딱 알맞는 말씀.
	298	정봉주를 해부한다. [새창]	2012-01-12 00:26:23	3	삭제
		임맘//IP 차단 체계가 바뀐 후, 오유 시게에 다양한 의견들이 살아남을 수 있어 좋습니다.
	297	정봉주를 해부한다. [새창]	2012-01-11 23:57:46	6	삭제
		변화가 필요해// 그만한 열정으로 정봉주나 더 팔랍니다.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1 23:57:46	4	삭제
		변화가 필요해// 그만한 열정으로 정봉주나 더 팔랍니다.
	295	김어준의 정치적 식견이 탑이라고? [새창]	2012-01-11 23:39:33	1	삭제
		문죄인이죠. 실패한 참여정부의 공동책임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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