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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9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4:07:49	3	삭제
		쿠마곰// 괜찮아요. 나꼼수의 정신을 이어 바뀐 정권의 꼼수를 까줄 수많은 소설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대부분은 북한과의 관계에 집중되겠지요? ㅎㅎ
	428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4:06:40	3	삭제
		또, 나꼼수 20회에서 간첩 없습니다. 저번 정권에서 간첩 못잡았어요. 없거든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일심회라는 간첩 사건 있었죠. 노무현이 임명한 국정원장이 잡아냈으나 노무현이 그를 해임시켜버린 그 사건. 간첩단으로는 인정안됐으나 개개인은 간첩 혐의로 유죄 확정됐습니다. 간첩 잡았다고 국정원장 해임해버린 정권에서도 버젓히 간첩이 잡혔는데 나꼼수에선 없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이런건 소설이라고 붙이지도 않구요. 이런식이라면 정말 다음 정권에 재밌는 일 벌어질거 같지 않습니까?
	427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4:03:37	2	삭제
		주진우는 자신이 기자임을 이용,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진실인양, 취재로 밝혀진 양 방송에 실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정화 사건을 이야기 하면서 원정화는 미녀도 아니고 심지어 간첩도 아니었습니다라고 나꼼수에서 이야기 하지만 재판에서 유죄 인정되어 징역 5년 받았고 원정화도 전향서까지 제출합니다. 간첩이라는 소리죠. 근데 이명박이 왕재산 사건을 기획한다는 자신들의 소설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사실마저 왜곡해버리지요. 뭐 이런식입니다. 팩트 몇개에 설명없이 씨부리는 몇개의 주장, 그리고 적절히 감정을 자극하는 선동성 단어와 적절한 소설만 곁들이면 이게 어디까지 소설이고 어디까지 팩트인지 모르는 오묘한 세계로 빠져들죠. 그런거 괜찮다고 나꼼수 팬들과 민주당 사람들이 지금 인정하는거 아닙니까. 정권 바껴서 딴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ㅋㅋ
	426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59:45	3	삭제
		언론인들 몇명 모여서 음원 파일로 실컷 떠들고선 "언론 아니다"며 책임만 피해 가버리면 그만이죠. 이 얼마나 편리한 색깔론입니까. 소설이라 그랬으니 법적 처벌도 안받아. 스스로 언론이 아니라 그러니 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서도 피해가. 아주 좋은 방법이지용~
	425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58:05	3	삭제
		김어준은 소설이라는 이름으로 간첩사건은 이명박이 오더를 내려 국정원이 기획하고 검찰은 이명박의 오더로 곽노현을 기획했다고 떠들죠. 죄가 있어서 잡은 사건을 아무런 증거도 없이 소설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이 시킨 일이라고 공공연히 떠듭니다. 그걸 받아들인 대중들은 소설이니 상관없다면서도 그말을 진실로 믿어버리죠. 그리고 확대재생산 하는겁니다. 다음 정권때 똑같이 얻어맞는겁니다. 공권력이 뭐만 하면 대통령의 꼼수다. 비리를 가리기 위한 포석이다. 뭐다 뭐다 헛소리 날리고 소설써대도 할 말 없죠. 북한과 대화 좀 하려하면 접촉한 사실가지고 이건 나라를 적화시킬려는 음모라며 소설 써제껴도 진짜 뭐라 그럴겁니까. 소설인데
	424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52:38	3	삭제
		나꼼수에 대한 환호는 맞아 떨어지기 전부터 있었구요. 그냥 이명박 정권 출범때부터 대통령으로 인정치 않던 사람들이 그들의 속내를 팩트의 이름으로 긁어주는 방송에 환호했던거 뿐입니다. 증명할 수도 없는 이야기들 그리 떠벌려놓고 한 두개 안맞는게 더 이상하죠. 자원외교 문제는 나꼼수가 떠들기 전에 이미 언론에서 나오고 있던 이야깁니다. 나꼼수의 쾌거랄것도 없구요. 나꼼수는 거기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써대면서 그들의 병신스러움을 만방에 떨치죠. "자원외교 등으로 투자한 돈의 절반은 리베이트로 돌아오는게 관례다"라며 이명박이 그 돈 절반 냠냠하신것처럼 늬앙스를 풀풀 풍깁니다. 이건 정권교체하면 그대로 적용될 소리고, 노무현, 김대중 정권에도 적용될 소리죠. 증명도 못하면서 그냥 싸질러놓는겁니다. 정권의 도덕성만 까내릴 수 있다면 그딴건 필요없다 이거죠. 근데 대중들은 이런 짓거리에 환호를 보내며 "정당성"을 부여해버렸죠. 소설이라 밝혔으니 문제없다는 논리로. 다음 정권에서 뭐 이정도로 열심히 소설 써본들, 다음 정권 사람들이나 지지자들 별 할말 있겠습니까? 나라꼴이 병신이 되던 말던 정치 수준이 퇴보를 하던 말던 정권 교체만 하면 그뿐이라며 벌인 일 아니던가요. 그 질퍽한 흙탕물에 재밌게 뒹굴 일만 남은거 아니겠습니까
	423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48:10	3	삭제
		게다가 민노당같은 종북주의 정당과 선거연합을 통한 공동정부를 꾸린다면 더더욱 그 소설은 잘 통할거다. 공론의 장에서 그 빨갱이 소설이 사라지기까지 얼마만큼의 희생과 시간이 필요했는데. 나꼼수 병신 4인방과 그를 추종하는 머저리같은 인간들이 그 빨갱이 색깔론이 되살아나 소설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더라도 누구도 뭐라하지 못할 여건을 만들어줬으니. 사뭇 정권교체가 기대되는 이유다.
	422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46:12	3	삭제
		나꼼수 이 바보들이 우리나라에서 개인적 비리로 소설 써대며 색깔론 펼치는게 효과적인지. 아니면 북한과 관련된 빨간 색깔 소설 쓰는게 효과적인지. 아직 잘 모르나 본데. 관 속에 들어가던 반공이데올로기 색깔론에 인공호흡기 달아준게 바로 나꼼수거든. 다음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될 빨갱이 소설에 한번 당해보면 나꼼수가 어떤 짓을 벌여놨는지 깨닫게 되겠지 ㅋㅋ
	421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43:56	3	삭제
		애초에 자신들이 뽑은 대통령을 임기 시작부터 대통령이라 취급도 안해줬는데 정권 바뀐다고 누가 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취급 해주겠냐? 매번 반쪽 짜리 대통령 하라 그래라. 상상의 신뢰? 신빙성? 기자 하나만 데리고 팩트 몇개로 써대면 흥미 가질 사람 널리고 널렸다. 굳이 나꼼수빠들처럼 거리로 나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인터넷 더럽히고 남을만큼 다음 정권 싫어할 사람 많거든. 승복의 미덕을 보여주지 않는 것들이 정권 바뀐 후, 반대편에 승복의 미덕을 기대하는건 염치없는거 아닌가?
	420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36:22	3	삭제
		설마하니 다음 정권에서 몇가지 팩트를 기반으로 대통령과 북한이 관련있다거나 투자한 돈의 절반을 꿀꺽했다거나 하는 소설을 썼다고 고소하거나 하진 않겠죠? 그리고 정권 교체후 여당이 될 국회의원들. 좀 깠다고 명예훼손이니 뭐니 소송걸고 그러지 않겠죠? 요새 보니까 정봉주도 그렇고 명예훼손은 없어져야할 범죄라며 떠들던데..설마하니 그러겠어요. 표현의 자유가 폭넓게 인정되며 소설이라는 이름만 붙이면 모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꿈같은 세상. 다음 정권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419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33:33	4	삭제
		노무현때는 적어도 색깔론은 주류에서 통하지 않았지만 나꼼수는 역색깔론이 주류로 올라서버렸지요. 공론의 장에서 소설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던 또다른 색깔론들. 이 경험은 분명 다음 정권으로 전이될 겁니다. 은근히 기사로 까는 것과 나꼼수처럼 대놓고 소설이라면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건 다른 이야기지요. 다음 정권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418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31:58	5/4	삭제
		그쵸. 은근히 쓰는 기사도 욕을 그렇게 들었지만 대놓고 쓰는 소설은 열광을 받았죠. 다음 정권때는 더 방대한 소설들이 쓰일거 같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에 찔러준 5000억. 이걸로도 벌써 무궁무진한 소설을 쓸 수 있겠는걸요. 5000억 송금이 팩트니까요. 누가 될지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과연 그때 나꼼수에 열광하던 이들은 그 소설들에 대해 뭐라 그럴까요? "색깔론" 집어치워라. "음모론" 집어치워라. 이런 말들은 안하겠죠?
	417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29:30	4/5	삭제
		아무래도 소설이란 이름만 붙이면 다음 정권은 "북한"과 연관시켜 무한한 소잿거리가 있겠네요. 나꼼수를 통하여 약간의 팩트만 있으면 그깟 소설 쯤은 다들 인정해주는것 같은데.. 어서 정권이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색깔론 소설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뭐 어떻습니까. "소설"일텐데요
	416	나꼼수로 인하여 다음 정권에서 가능해진 일들 [새창]	2012-01-14 03:27:33	5/4	삭제
		11. 연예계에 사건만 터지면 다음 대통령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기획된 사건이라고 공공연하게 소설쓰기. 12. 다음 대통령이 무슨 사업을 벌이면 친인척의 지갑을 불려주기 위한 꼼수라며 소설 쓰기
	415	조선일보 기자가 주진우를 깝니다!!! [새창]	2012-01-13 23:20:50	3/4	삭제
		주진우 탐사보도 잘하고 하는건 좋은데 나꼼수 이후에 기자로서의 소명을 좀 잊은 듯 하더군요. 팩트 제시 대신 개인적 감상이나 추측을 많이 하고 일단 주장부터 싸지른 후, 알고 있다. 증거 가져오겠다 허풍만 떨죠. 나꼼수 이전엔 주진우 기자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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