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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5 현대삼호중공업이 플로팅도크 지원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새창] 2014-04-18 01:05:25 0 삭제
    헐... 위에 사진보니 모양이 다르네요... 저러면 안되는데...
    834 현대삼호중공업이 플로팅도크 지원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새창] 2014-04-18 01:01:23 2 삭제
    물빼는 시간이 걸린다고 감압병에서 안전한건 아닙니다....

    PADI 레크리에이션 다이버 기준 42미터(그 이상은 표가 없습니다)에서 무감압 한계가 8분입니다.

    들어갔다가 그냥 나와도 되는 시간이 고작 8분이라는 말인데 그게 최저 수심인 10미터에선 219분입니다.

    다시 말해서 깊이와 시간에 따라서 감압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깊이 오래 잠수하는 산업 다이버의 경우 감압이 몇일 단위가 걸리기도 합니다.

    선체 하단부가 30미터 정도니까 후미쪽 에어포켓에 생존자가 있다면 물을 빼기전에 조치를 취해야만 합니다..

    도크에 가두면 파도나 조류 영향을 안 받으니 구조에도 큰 도움은 될겁니다.
    8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0:44:28 12 삭제
    세우면서 계속해서 라인을 선체 여기저기에 용접해서 늘리면서 올리면 부러트리지 않고 세울수 있을거 같긴한데...

    하단부에 있던 에어포켓이 각도 변화로 빠져나가는건 아닐까가 더 걱정이네요...
    832 세월호선장 귀가 했다고 합니다. [새창] 2014-04-18 00:07:29 0 삭제
    귀가조치라... 집주소만 알 수 있으면

    경찰한테 다시 잡아가 달라고 하게 애원하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831 청해진해운 사장 현재사진 [새창] 2014-04-17 23:31:06 2 삭제
    111 옹호하는 사람이 없다니요? 책임 없다고 한 사람이 없다니요?

    댓글들 다시 읽어보세요. 책임 없다는 댓글의 추천이 30이 되갑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대표에 대한 마인드가 참 삐뚤어져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표는 기업을 총괄하는 역할입니다. 대표에 따라 기업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불상한것과 대표 책임은 별개입니다.
    830 허재혁, SNS에 ‘세월호 조롱’사진 게재, 해명했지만 ‘거짓’ [새창] 2014-04-17 23:24:39 18 삭제
    관심주지 말자는 말이 있는데 이건 꼭 관심주고 이름을 기억해야 할 일로 보입니다.

    관심 안주면 언제 그랬냐는듯 정상인 코스프레하다가 언젠가 같은일 또 반복하겠죠.
    829 청해진해운 사장 현재사진 [새창] 2014-04-17 23:21:34 3 삭제
    사과에 진심이 느껴진다는건 공감하지만

    사장이 책임이 없다는 댓글은 아무리 생각해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828 UDT 출신 아저씨께 들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2:59:39 5 삭제
    물어버린다 // NAUI&PADI 레스큐 자격있는 사랍입니다만 뭔 헛소리하십니까?

    질소를 섞다니요 정말 다이브 마스터면 큰일날 소리하시네요.

    반대로 질소를 줄이려고 다른 기체를 섞는게 맞습니다.

    대표적인 나이트록스는 산소 함량을 늘려서 질소를 줄입니다.

    그리고 30미터는 한계수심이긴 하지만 레크리에이션 다이버도 일반장비로 들어갈 수 있는 수심입니다.

    나참... 제대로 아는것만 아는척합시다.

    이런 틈에 관심 받으려고 하지 말고요
    827 진도 바다 상황.jpg [새창] 2014-04-17 15:53:24 3 삭제
    11
    7mm 슈트가 아니라 드라이 슈트입니다.
    앵커라인 묶으러 들어갈때는 공기통안매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저 사진은 구조 준비하러 들어가는 사진으로 봐야맞겠네요.
    826 정총리 물맞을만 했네.. [새창] 2014-04-17 15:43:22 3/53 삭제
    "이글에도 곧 맞을 짓 한 건 아니라고 댓글 달릴 듯." 라는 댓글이 더 화나네요.

    주어진 정황이 다르니 당연히 다른판단을 하는거지 혼자 더 아는게 있으면 가져다 공유는 못할망정 비꼽니까?

    혼자 더 아는게 없으면 그냥 "난달라"라고 자뻑하는거 밖에 안된다고 보는데요?
    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02:04:24 0 삭제
    실종자 가족이 답답한 마음에 수색을 서두르게 하려고 퍼트렸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맞든 아니든 슬픈일이네요.
    824 우리들의 시민 영웅.jpg [새창] 2014-04-04 17:27:06 12 삭제
    그럼 이제 댓글의 질은 어떻게 책임지실겁니까
    823 대학 인근 임대업자의 멘탈이 유머 [새창] 2014-04-04 16:31:23 5 삭제
    상대적으로 돈많아서 원룸 임대업 하면서 리모델링 비용가지고 어떻게 생존권을 주장할 수 있는지 비약부터가 너무 심하네요.

    차라리 하숙집에서 생존권을 주장한다면 좀 이해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면 임대하려고 샀던 집 그냥 파세요.

    예전에 한채에 10억이 넘던 은마아파트에서 재개발 허가 안나오니 이런 현수막이 걸렸었죠.

    "돈도 필요 없다 안전한 집에서 살고 싶다"

    그 집 팔면 안전한집 2채 삽니다. 게다가 집주인은 시설 허름한 은마아파트에 안살죠.
    822 대학 인근 임대업자의 멘탈이 유머 [새창] 2014-04-04 16:27:12 6 삭제
    뭘해도 "돈 때문에 그랬다" 라는 말이 설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섭네요.
    821 헐크가 왜 남자라고 생각해? [새창] 2014-04-02 01:18:32 9 삭제
    그리곤 댓글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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