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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20:30:18	0	삭제
		나....나도... 5년전에 사격게임 12시간씩 했는데... 이제 저는... 살인마가 되는건가요? ㅠㅜ
	924	왔다!! 드디어 게임탓이 왔습니다!!! [새창]	2014-06-26 19:01:48	4	삭제
		산으로 도망간것으로 봐서는 등산 중독입니다. 평소 훈련시에도 몇시간씩 등산을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923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4:51:08	0	삭제
		11 오유 분들이 그런다는게 아니라 어찌어찌 흘러들어가서 개독들이 보고 테러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요.
	922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4:50:38	0	삭제
		1 익명cmpjZ // 메일주소는 이미 자주 테러당합니다만 지메일에 뛰어난 스팸 필터링 기능으로 극복가능합니다 ㅎㅎ 일단 아래는 제 개인의견입니다. 뭐 구구절절히 설명해봐야 더 제대로 설명 못할거 같아서 결론만 나열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를 일괄 구원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이 우리가 생각하는 구원이란 의미의 단어와 일치할리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인격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종교란 것도 신으로부터 인간에게 주어진 보너스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에 의해서 스스로 숭배 받으려고 하는 신이라면 그건 참 한심한 신이지요. 믿음으로 구원 받는 다는것은 스스로 자신의 구원을 찾으라는 말이지 믿으면 그냥 덜렁 구원준다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서는 구원에 대한 힌트이지 절대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종교 활동자체가 구원을 찾는 길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 없이 스스로의 구원을 찾으셨다면 그게 더 대단한 사람일듯 하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가 한말들은 제 개인의견이지만 그냥 혼자 생각하는 개소리는 아니고 각 개신교 교단에서 인정하는지 여부와 별개로 대부분의 신학대학원에서 다루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충분하진 않은것 같지만 이렇게 설명하는것 까지가 제 한계인듯 하네요;;
	921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4:08:29	0	삭제
		1 보수 기독교가 민감한 내용이라서 댓글에서 답변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제 능력상 요약도 잘 안되고요. 주변에 진보성향신학을 얘기하다가 테러당하는 경우도 종종 봐서 이메일로 답변 드렸으면 합니다. 지메일 계정이고 bluedisk 로 메일 주시면 제 능력 되는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ㅠㅜ 제가 다니는 교회가 피해입을까 걱정도 슬슬 되서 말이죠....에휴...
	920	자석을 이용한 무한 동력 및 중력을 이용한 무한 동력 반박 종결. [새창]	2014-06-25 03:54:04	0	삭제
		내용은 깔끔한데 댓글이 이게 뭐여;;;
	919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3:52:13	0	삭제
		11 안타까운 일이죠... 대부분의 교회에서 "성경의 내용이 이상해요" 라는 말조차 꺼내면 난리가 나니까요 에휴
	918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3:51:38	0	삭제
		1 신론은 따지고 들어가면 철학의 영역이라 설명하기도 길고 참 힘듭니다. 제 능력을 벗어나네요. 구원 같은 경우도 현세의 구원과 내세의 구원으로 나눠지고 그 안에서도 여러개로 나눠지는거라 여기서 설명하긴 좀 힘들고요;; (네 저도 아직 완전히 이해 못합니다 ㅋㅋ) 일단 저는 말씀처럼 구원은 믿음의 보상이 아닌 믿음의 결과로 생각하고 있고요. 믿음의 이유라면 무엇보다 신은 어떤 형태로든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왜 하필 그 중 개신교냐? 라고 하신다면 중앙에서 결정해주는 사람이 없는 개신교의 특성상 신론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어쩌다보니 저한테 익숙해서 개신교인 상태인 것이지요;; 사실 제가 있는 교회, 그 중에 제가 있는 모임은... 미사 참관이나 템플스테이를 통해서 스님이나 신부님과도 신론에 대한 의견을 듣곤 합니다. 한참 얘기하다보면 결국 서로 다 같은 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종교는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917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3:25:48	0	삭제
		11 // 아;; 대답을 안했군요... 저는 믿는자들이든 믿지 않는자들이든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916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3:24:02	0	삭제
		1 갑자기 어려운 질문을 던져주시는군요;; 관련된 내용에 관한 논의 링크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934&page= 저는 무척; 진보적인 신론을 가진쪽이라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씀드리면... 개신교도냐 아니냐가 구원의 여부와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예수를 믿지 않는 자" 라는 규정 자체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하나님" 자체가 인간이 규정한 특정 형태일 뿐이고 신 자체를 의미할 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따라서 사실 개신교 자체도 하나님을 숭배하는 하나의 형태일뿐 절대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저는 "개발자"이고 "남성"이며 "오유인"입니다만 누가 저를 "개발자"라고 부른다고 해서 난 "오유인"인데 왜 개발자라고 하냐!? 라고 따지진 않을거고 그 사람이 저를 잘못 인식하고 있는것은 아니니까 저를 모른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기독교 안에서도 여러가지 상충되는 신론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저쪽부류인거죠..
	915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3:08:49	0	삭제
		1111 익명cmpjZ // 제 능력상 깔끔히 설명하기 복잡한 내용이지만 요약하면요;;; 사실 "지옥은 땅속에 천국은 하늘에" 이 부분 부터 틀린 내용입니다. "천국" "지옥" 이 단어 자체도 사실 한국에서만 열심히 쓰는 틀린 단어입니다. 원문에서는 둘 다 어느 장소를 의미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오히려 "지옥"은 현상태 그대로를 의미하고 "천국"은 정신적 구원이라고 보는 입장도 있습니다. 애초에 "지옥" 자체가 불신자를 협박하기 위한 내용이 아니라 "천국"의 반대되는 상징적 의미입니다. 전달이 제대로 됐는지 모르겠지만... 좋은것/나쁜것이 아니라 좋은것/좋지않은것 이라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상태가 플러스 되서 천국은 갈 수 있지만 상태가 마이너스 되서 지옥을 간다는건 잘못된 내용입니다. 한국 개신교 초기에 사람들을 겁줘서 신도를 모으려고 만든 일종의 협박극입니다.
	914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3:02:52	0	삭제
		11 미닥//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오히려 말씀 하신 내용이 통쾌하네요. 걱정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13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3:01:31	0	삭제
		11 // 저도 그게 항상 답답합니다. 말씀대로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건 참 씁쓸하네요. 그만큼 상황이 안좋았거나 루터가 이상주의자였거나 였겠지만 저도 개신교가 어떻게 좀 제대로 되진 않을까? 하는 이상주의적 희망은 갖고 있습니다.
	912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2:52:57	0	삭제
		미닥 // 맞습니다 저도 정확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 개신교는 좀 망해야 합니다. 제가 미닥님 말씀을 잘 못 알아들었던것 같네요.
	911	익명기능이 안되는 개신교인입니다. [새창]	2014-06-25 02:51:14	0	삭제
		익명ZWRnZ //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에간다 = 이단입니다. 개신교에서 그런 주장은 해선 안되는 금기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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