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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煙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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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煙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0 진짜 남자들 자기돈으로 집을 사왔다고,공동명의 안해주는거 치사함 [새창] 2012-02-19 16:23:33 0 삭제
    명의에 상관없이.. 이혼할때 재산분할은 "결혼 이후 취득한 재산"을 반반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남자가 결혼전에 취득한 재산으로 구입한 집이라면 남자 명의인게 당연하죠.

    대출을 받아서 집을 취득했고, 결혼생활중에 대출을 갚아 나갔다면 그건 명의에 상관 없이 그 집의 가치만큼 공동취득재산이 되는거라서, 보통 집을 한쪽이 갖고 상대방은 다른 부동산이나 예금등을 균일하게 나누는 식이죠(집을 반 뚝잘라 나눌 순 없으니까요).

    그런데 결혼도 하기전에 이혼부터 먼저 생각하시는건 좀 이른일이 아닐까요 ㅎㅎ
    1409 새터다녀온 신입생인데요...CC는 왜 하면 안되는거에여?? [새창] 2012-02-19 16:18:17 1 삭제
    1. 그 여자분은 님을 "남자"로 생각할 확률이 8%미만입니다.

    2. "사귀자!"라고 했는데 거절당했을 경우, 님이 껄끄러워 집니다. 그리고 같이 수업들으러 다니면서 볼 수 밖에 없는데, 님이 불편한건 둘째치고 친구들이 불편해 집니다.

    3. 사귀게 되어서 같이 지내면 좋죠. 그래서 졸업하고 결혼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4. CC 였다가 해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통계적으로요.

    5. 그리고 CC는 같은학교 다니는 사람끼리 사귀는거지 같은과 학생끼리 사귄다는 말이 아닙니다. 님은 같은과(단대)분을 이야기 하시는거 같은데 "같은과 끼리 CC"라고 하시는 편이 오해가 적죠.

    6. 사귀다가 해어지면 정말 주변사람들 불편해집니다. 그러다가 그 여자분이 또 같은과 다른 남자랑 CC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7. 같은과 커플이 깨지게 되면.... 보통 여자쪽이 과(방이나 행사)에 나오지 않게 됩니다. 대체로 그렇더군요. 그럼 그 여자분이랑 친한 여자들도 덩달아 같이 안 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8. 6번같은 경우, 학번간 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글을 통해 추측 해 봤을때 님은 그런(리더쉽있는)타입은 아닌것 같으니 그럴일은 적겠지만요.

    9. 여튼 과내 결속에 해가 되는 결론이 나올때가 많으니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10. 그리고 남자와 여자사이의 관계가 꼭 커플로만 이루어 지는게 아니죠. 그렇다고 남자들끼리의 그런 우정은 생기지 않지만, "동료애"에 가까운 친구 관계가 되는거죠. 그런 관계도 있는겁니다. 대학내에서 또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생길텐데, 과내 커플을 시도하시다가 그런 기회를 잃는 쪽으로는 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11. 물론 사귀어서 잘되면 그건 만사 좋은일이죠. 잘, 끝까지, 적어도 졸업 할 때 까지는 간다면요.
    1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9 16:10:01 0 삭제
    좋아보이겠죠.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할 줄 아는거니까.

    남자도 사람이고, 사람은 사람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그래서 연애하다보면 서로 실망하고 화나고 하는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 과정을 이미 다 거친거에요. 연애의 (일반적인)최종목적인 결혼까지 도달했으니, "연애"에 대해선 "마스터"했다고 보면 되는거죠.

    게다가 직업도 있죠, 가정도 있죠. 님이 또래랑 사귀면 그 남자들은 아직 미래도 불투명하고 수입도 없거나 적고, 연애 경험도 적으니까 님의 생각을 이해 못할때도 있고 님을 화나게 할 때도 있고 님때문에 화내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고, 실망 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은 이미 님이 무슨 생각하는지, 뭐 해주면 좋아할지 뻔히 꽤뚫고 있죠. 그리고 님때문에 실망할 일도 없어요. 왜냐구요? 님이랑 같이 미래를 함께할 "부담감"을 전혀 느끼지 않거든요. 혹시 화나거나 하는 일이 있어도 님에게 화내지 않죠, 왜냐하면 님하고 해어져서 집에가면 토끼같은 자식들이랑 곰같은 아내가 맞아주고 뜨뜻한 방에서 푹 잘 수 있으니까요. 다음달도 월급 들어올 꺼고 통장잔고도 넉넉하고.. 님때문에 화난들 겉으로 표현할 리 없죠.

    꿈 깨세요.

    그사람들이 님을 진짜로 좋아할것 같습니까? 정말 님때문에 가정을 버리고 님에게로 갈까요? 말로만 그러는거죠. 이혼하면 직장에도 알려질테고 위자료도 때 줘야 되는데 뭐하러 그런짓 합니까. 걍 님의 "탱탱함"을 즐기다가 적당히 끝내는거죠. 님하고 즐긴다음에 집에가서도 결국은 아내랑 같이 잡니다.

    봐요, 님 또래들은 조급할수도 있고 너무 참느라 답답할수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그런게 없죠. 어자피 집에가면 마누라랑 끌어안고 스킨십도 하고 그 너머도 하고 다 할 수 있는데 님을 보챌 필요도 없고, 님이 원하는데 모른체할 리도 없죠(에초에 그게 목적이니까요).

    이런말 하면 좀 여성 비하적 발언이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님 같은 관계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는 거니까 그냥 들어봐요. "부인은 매일 차려진 백반이라면, 님과의 관계는 아이스크림케잌 같은겁니다" 님은 그 사람한테 없어도 그만, 그냥 흥미 위주로 만나는겁니다.

    부인이랑 해어지고 님이랑 만난다고 한 사람도 있다구요... 그 말을 진심으로 한 사람이면 정말 병신이죠. 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이 들어갑니까.. 그걸 내팽개 치겠다구요... 한번 버린사람이 두번 못 버릴까요. 님처럼 그말 믿고 계속 만났는데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끝끝내 안하고 있다가 남자쪽에서 질려서 더이상 안만나거나 님같은 쪽이 드디어 현실을 깨닫고 관두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죠. 가끔은 님같은 쪽에서 "난 진심이었는데"라면서 자폭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만요, 왠만큼 어리숙하지 않다면 그정도까지 끌고가지 않습니다.

    그말 하는 사람들 중에 99.8%는 거짓말입니다. 왜냐구요?

    말은 공짜니까요.

    1407 스킨쉽하는거요.. [새창] 2012-02-19 15:52:10 0 삭제
    원래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이 다른개체와 스킨십을 즐깁니다. 고양이가 꾹꾹이 하거나, 원숭이가 털갈이를 해주거나, 여자애들이 서로 머리 빗어주거나 하는것들.. 그 모든게 스킨십이죠.

    스킨십을 통해 서로 체온을 나누고, 그것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좋은겁니다.

    남친분도 좋아하고 있을겁니다. 다만 사귄 시간이나 TPO 등을 따져서 님 말씀대로 "잘 참고"있는 것이겠죠.

    전혀 이상한게 아니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1406 연인끼리 얼굴 보는 게 왜 어려운거지 [새창] 2012-02-19 12:58:30 0 삭제


    1405 여자분들, 차안에서 남자가 키스할때 [새창] 2012-02-19 12:57:43 1 삭제
    성희롱
    1404 이 글 하나로 게시판 전체를 당황하게 만들 수 있 [새창] 2012-02-19 12:56:05 0 삭제


    1403 갑자기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파요ㅜㅜ [새창] 2012-02-19 12:55:16 0 삭제
    어릴땐 없다가도 나중에 생기기도 합니다. 유유는 원래 그냥 먹는 식품이 아니니까요. 서양사람들도 우유를 가공(버터,생크림등)하지 않고 걍 우유인채로 마시게 된것은 100년도 안되었다는군요.
    1402 여친이 주사가 심하네요` [새창] 2012-02-19 11:52:26 0 삭제
    1 추천. 주사 부리는 사람들은 자기가 취했을때 얼마나 심했는지 모릅니다. 나중에 이야기 해 주면 "어? 내가 진짜?"정도로만 반응하지... 일단 자기 기억에는 술마시다가... 눈떠보니 자기방에서 이불덮고 자고 있으니까 전혀 그 심각성을 모릅니다.

    제 친구중에 그런 녀석이 있었는데... 술마시다가 집에 가자고 하니까 뭐 어쩌다가 가방도 휴대폰도 놓고 혼자 도망쳐 버린적이 있어요. 그러다 세벽에 전화와서 자기 지금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무서워 죽겠다고.... 그 뒤로는 좀 덜 마시더군요. 그래도 한번 조절에 실패하면 주사부리는건 또 똑같음... 그래도 심각성은 아니까 후회하긴 하더군요. "너 어잿밤에 ~~했다"라고 이야기 해 주면 이전보다 잘 듣고...
    1401 내장플래시 vs 외장플래시 [새창] 2012-02-19 11:49:26 0 삭제
    그리고 스튜디오 촬영등에 보면 단순히 스트로보(플레쉬)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조명을 함께 사용하죠. 플레쉬는 사진을 찍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조명장비중에 부피/무게 대비 광량 효율이 가장 높은 장치일 뿐입니다.

    우선 "사진은 빛의 예술이다"란 말이 무슨 뜻인지 부터 이해하시는게 필요하시겠네요.
    1400 내장플래시 vs 외장플래시 [새창] 2012-02-19 11:46:56 0 삭제
    1. 크기 차이가 나는 만큼 광량도 차이가 납니다.

    2. 낮이라도 찍으려는 피사체가 역광이나 역측광일때, 즉 그늘이 져 있을때 그것을 없에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실내와 같이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 빠른(너무 느리지 않은)셔터스피드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3. 사진은 빛을 모으는 행위 입니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모두 받아들이는 광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셔터스피드를 조절할때는 피사체의 운동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플레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즉, 어두운곳에선 빛의양(광량)이 부족하기에 조리개를 활짝 열고 셔터 스피드를 늦추어(오래 열리게하여)야 충분한 빛을 모아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리개를 여는데도 한계가 있고, 셔터스피드를 너무 늦추게 되면 물체의 운동감이 지나치게 되기 때문에(1/4초를 넘어가게 되면 가만히 서 있는 사람을 찍어도 흔들흔들하는 사진밖에 찍지 못하게 되죠).. 그럴때 모자랑 광량을 보충해 주는것이 바로 플레쉬 입니다.

    다만 외장플레쉬의 경우 무게나 부피 때문에 사용하기 거추장 스럽단 단점이 있지요. 그렇지만 동조기능을 사용해서 플레쉬를 멀리 떨어뜨려놓고 찍는다거나, 천장에 반사(바운스)시켜 자연스런 빛을 얻는다거나.. 하는식으로 활용도가 높죠.
    1399 [BMW] 막말녀 소식을 접한 여초싸이트의 반응.JPG [새창] 2012-02-19 11:38:51 0 삭제

    이 글의 어디가 재미 있다는 거야?
    1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9 01:39:13 8 삭제

    1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9 01:38:47 1 삭제

    1396 [혐]5세 여자애기 비닐에 넣고 버리려다 [새창] 2012-02-19 01:26:27 1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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