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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9 14:22:01	2	삭제
		근래의 수십년 간의 변화가 예전의 수백년 간의 변화를 훨씬 앞지르고 있고, 앞으로의 변화는 더욱 더 심해지게 됩니다. 종교가 과학과 역사를 접목시키지 않고 그냥 순수하게 종교의 직분에 충실하면 별 탈이 없이 지속될 수 있겠지만, 이놈의 기독교는 가짜 역사와 과학을 동원하면서 진실인 것처럼 위장하여 지금까지는 그점을 이용해서 기세등등하게 행세했죠. 그러나 그 가짜가 밝혀지면서 오히려 그점 때문에 더 추락할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경에 대한 지식도 없고 신앙심도 별로 없이 사람이나 사귀며 놀고 인맥관리나 하려고 사교모임에 나가는 기분으로 교회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교회가 꼴통들이나 심심풀이로 소일거리하러 가는 사람들, 무식한 사람들이나 좀 남아서 쇠락해가지 않을가요? 히틀러나 스탈린도 이미 역사의 심판은 끝났지만 아직도 일부 추종자들은 남아 있는데, 그들보다 훨씬 더 오랜 역사가 있는 기독교인데 일부 꼴통들이나 남아서 겨우 명맥이나 유지되고 있겠죠. 요즘 서양에서 기독교는 예전에 비해 세력이 많이 약화되고 있고, 그 대신에 불교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하죠. 불교는 기독교처럼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는 종교가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자기 수양을 하는 종교라 주체성과 인격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런가 봅니다.
	186	성경은? 피로쓴 사랑의 편지 [새창]	2013-01-04 17:27:55	0	삭제
		성경은 이것 저것 표절도 하고 입맛대로 취사선택해서 만든 환타지 소설이 아닌가? 예수가 지 한몸 희생해서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했다고? 지나가는 소도 웃겠다. 예수 팔아서 어리숙한 인간들에게 삥 뜯어서 호의호식한 목사들이 어디 한둘인가? 중세 때는 예수를 앞세워서 여자들 마녀로 몰아 고문학살하고 종교전쟁을 일으켜서 대량 살생을 유발하고.. 지금도 종교갈등으로 싸움이 그치지를 않는데... 이 세상에 평지풍파를 일으킨 그 죄를 어이할꼬? 이게 다 예수 때문에 생긴 일인 것을...ㅉㅉㅉ
	185	예수가 죽으면서 말했다는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에 관하여 [새창]	2012-12-29 11:43:59	1	삭제
		"주여 나를 버리시나요"라는 말보다는 "위대한 바른 지혜를 드러내주소서"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데... 원래 그렇게 죽기로 돼 있는 것을 알았다면서 막상 죽으니까 억울해서 원망하는 듯한 말을 했을까? 아니면 예수는 후자의 뜻으로 라마불교의 진언을 말했는데, 사람들이 그 말이 라마불교의 진언인 줄 모르고 무식하게 "버리시나요"의 뜻으로 왜곡했을까?
	184	독립운동의 대부 나철 [새창]	2012-12-25 14:29:30	2	삭제
		2004년「이제는 말할 수 있다」로 첫 방송되는 3·1절 특집‘독립 투쟁의 대부 - 홍암 나철’은 바로 대종교(大倧敎)의 독립운동과 대종교를 창시한 홍암 나철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대종교'는 너무나 생소한 이름이다. 대종교의 창시자 '나철'은 더할 나위 없다. 정말 대종교가 엄청난 업적을 남겼다면 왜 우리는 그 이름조차 기억 못하는 것일까? 도대체 대종교는 어떤 종교이기에, 포교 대신 피 흘리는 독립 운동의 전면에 나섰을까?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리고 무엇을 했는가? 왜 우리는 그들을 잊고 있는가? 대종교는 일제 암흑기 암울했던 시대 상황에서 민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재산, 온 가족의 안위마저도 던진 수많은 선열들의 피 흘린 발자취였다. 즉 대종교는'종교'가 아닌 '역사' 자체였으며, 오늘날 한국 사회의 모든 원형이 담겨있는 결정체였다. 역사의 죄인은 친일파가 아니라 바로 세월이라는 사실이다. 침묵의 세월, 망각의 세월 속에 죽은 자는 잊혀지고 산 자의 위선과 영화는 세월의 두께만큼 고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세된 대종교의 역사는 바로 그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근본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는 법. 오늘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한국의 정체성 - 상해 임정의 법통을 잇는 국가적 정체성, 한국인의 정신과 얼을 담고 있는 우리의 말과 글,'홍익인간’ 이라는 건국이념과 교육이념, 반만 년 역사 인식과 민족의 상징인 백두산, 개천절과 단군의 자손 등은 모두 대종교에 기인하고 있다. "1910년대부터 1940년대 우리가 해방이 될 때까지 독립운동 세력 중에서도 가장 강 력한 무장 독립운동 세력은 대종교에서 이끌었습니다" "한글이라고 하는 운동은 대종교에서 전개됐던 것입니다. 우리가 주시경 선생님부터 한글학회 운동이라는 거, 이극로 선생님도 다 대종교에 연원하고 있습니다" "박은식·신채호·정인보 등 한국의 민족 사학을 이끌던 그 분들 모두 대종교인들입니다" "한독당 역시 대종교하고 불가분의 관계가 있었죠. 이시영 씨와 안재홍 씨 등 임시정부에 관계한 분 은 거의 다 대종교를 신봉했다고 보면 돼요" 그 뿐이 아니다. 1919년 임시정부 의정원 29명 중 21명이 대종교인이었고, 종두법의 지석영과 주시경· 김두봉·이극로·최현배 ,정인보·신채호·박은식 김좌진·홍범도·이상설· 이동휘·김동삼·이범석 등의 독립군 지도자, 이시영·신규식·이동령·조성환·조완구·안재 홍 등의 민족 지도자, <임꺽정>을 지은 홍명희와 <아리랑>으로 유명한 나운규 등이 모두 대종교인 으로 대종교는 일제치하에서 무장 독립 투쟁과 한글 문화 운동, 민족 사학과 임시정부 등을 포함한 독 립운동의 핵심 단체였다. 따라서 일제는 1915년 종교통제안(총독부령 83호)을 공포하여 무속을 비롯한 국내의 모든 종교단체 는 재 인허가하면서 오직‘대종교’만을 “종교를 빙자한 독립운동 단체”라고 규정하여 포교를 비롯한 모든 권한을 박탈한 것이다. 그리고 광복 후에는 기독교국가 건설이 목표인 이승만과 여전히 득실거리는 친일파들에 의해 대종교와 나철은 또 소외되어 가며 인도독립의 아버지가 간디라는 것은 알면서도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아버지는 누구인지 잘 모르는 딱한 현실이다. 하긴 친일의 맹견이 존경받고 그것도 부족해서 그 딸도 대통령이 되는 판국이니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183	비난은 하지 맙시다 ㅋ [새창]	2012-12-08 10:35:28	10	삭제
		처음부터 논리를 배제하면 그런가하겠지만, 과학까지 참견하고 역사까지 꿰맞추어 억지로 논리를 펴다가 도저히 안 되는 부분에서는 묵묵부답이고 동문서답이지요.
	182	궁금합니다 [새창]	2012-12-08 10:30:58	3	삭제
		조폭 중에도 알고보면 좋은 사람들이 좀 있지만 그래도 조폭은 조폭이지요.
	181	제글이 베오베에 갔어요 ㅎㅎ [새창]	2012-12-04 10:29:42	0	삭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말고 주제에 집중해서 질문에 답변이나 해봐요. 말문 막히니까 딴소리하기는..ㅉㅉ
	180	진심 궁금해서 묻는건데 사이비종교는 왜 사이비라고 하는거임?? [새창]	2012-12-03 15:31:41	2	삭제
		예수의 아버지라는 야훼의 본가가 유대교인데 본가에서는 기독교를 이단이라고 부르는 게 논리상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기독교에서는 유대교를 큰집이라고 하는지 이단이라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기독교가 유대교를 이단이라고 하면 야훼의 정체성이 헷갈리고..
	179	그 살인마 야훼가 실존하다니 잡아들여라! 현상금 삼백삼만원!! [새창]	2012-12-03 15:13:33	0	삭제
		오백만원까지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 이상은 재정형편상 좀 무리가 돼서... 글쓴e의 야훼실존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조금씩 올릴려구요.
	178	그 살인마 야훼가 실존하다니 잡아들여라! 현상금 삼백삼만원!! [새창]	2012-12-03 14:51:57	0	삭제
		아직 구체적인 제보가 없어서 현상금을 좀 올렸습니다.
	177	그 살인마 야훼가 실존하다니 잡아들여라! 현상금 삼백만원! [새창]	2012-12-02 13:53:39	0	삭제
		야 임마, 넌 자빠져 자는 게 한이 맺혔냐? 그 말밖에 할줄 모르게, 여기 와서 헛소리 그만하고 너나 자빠져서 자거라.
	176	그 살인마 야훼가 실존하다니 잡아들여라! 현상금 삼백만원! [새창]	2012-11-30 13:17:54	0	삭제
		내가 잠자는 걸 건방지게 니가 웬 참견이냐. 그렇게 할일이 없냐. 너도 보아하니 야훼가 실존한다고 헛소리나 씨부리고 다니는 작자 같은데 너나 잘하세요!
	175	정신상태가 어떤 사람들이 기독교에 빠질까? [새창]	2012-11-27 10:22:23	1	삭제
		반론도 못하고 쪼다처럼 반대만 하나?
	174	정신상태가 어떤 사람들이 기독교에 빠질까? [새창]	2012-11-24 11:52:43	0	삭제
		기독교정신으로 만들어진 미국도 요즘 교회가 신도도 줄어들고 장사가 안 돼 파산하거나 매물로 많이 나온다는데, 우리나라 교회는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니 좀 있으면 우리나라가 기독교 최강국이 될 것 같네요. 유럽에서도 신부 지망생도 별로 없고 종교가 시들해진다고 한던데,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우리나라 기독교가 딱 그짝이네요.
	173	근데 궁금한게 왜 종교게와서 과학과학그러셈ㅋ [새창]	2012-09-23 16:45:42	3	삭제
		기독교가 먼저 과학에 간섭하지 않았나? 지동설이 어떻고 진화론이 어떻고.. 그래서 기독교에 대해서는 과학을 얘기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가 불리해지니 과학 얘기하지 말자고... 어째서 생각하는 게 이리도 치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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