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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고백 [새창]	2013-02-16 15:02:56	0	삭제
		교회의 간판을 걸거나 목사의 신분을 밝히면서 자선행위 하는 것은 다 표교사업의 일환이지요. 삼성이 불우이웃돕기하는 것도 회사의 홍보수단이지 회사의 목적이 아니고요. 성경에 그런 말이 있지 않아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히 하라"고 그건 좋은 말인데, 그 책을 신주처럼 모시고 따른다는 자들이 뭣 좀 자선행위를 하면 요란을 떨면서 생색을 엄청 내더구만요.
	216	고백 [새창]	2013-02-16 13:43:15	0	삭제
		그러니까 무식한 사람도 아니고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지식인인데도 믿어진다는 거군요. 세계적인 석학들도 믿는 사람 많습니다. 교회가 원래 순수한 자선사업단체도 아닌데 새삼스럽게 불우이웃돕기 못한다고 죄책감 가질 필요 없습니다.
	215	하나님의 사랑.. [새창]	2013-02-07 09:26:31	5	삭제
		헛된 신이나 붙잡고서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214	하나님의 사랑.. [새창]	2013-02-07 09:24:42	1	삭제
		야훼의 종들과 타고난 죄인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를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시키지 말지어다. 주제넘게스리..
	213	이곳에선 종교가 절대적으로 지식에만 의존하는가 [새창]	2013-01-29 13:11:30	1	삭제
		'초목'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름 바꾸고 새사람이인 척 해도 금방 들통나고 그러면 또 이름 갈고 나타나고 했던 사람이 있어요. 말하는 게 보면 덜떨어진 티가 금방 나지요. 그래서 그런 유형의 사람이거나 아니면 이름 바꾸고 다시 나타난 진짜 그 초목이냐는 뜻이지요.
	212	신천지 살인..누굴탓하리오~ [새창]	2013-01-23 15:33:03	1	삭제
		제사 지내는 문제로 형제 간에 불화가 생기고 예수에 중독돼서 철야기도 새벽기도 나가느라고 부부 간에 갈등을 일으키며 가정의 평화가 깨지는 사례가 비일비재한데 이것들 개똥 묻은 놈이 소똥 묻은 놈한테 나무라고 자빠졌네. 사돈 남 말하지 말고 니들이나 똑바로 해라.
	211	진중권 기독교에 일침!! [새창]	2013-01-23 14:46:41	0	삭제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라도 처방하지만 이런 예수에 미친 놈들에게는 침을 놔도 효과도 없고. 뾰족한 방법이 없네.
	210	...... 글삭제.... 죄송합니다.... [새창]	2013-01-23 10:26:19	1	삭제
		글쓴e는 상습적으로 하는데요. 야훼실존자료를 올렸다가 지웠다가 하는데, 헛것이 보이면 올리고 제정신이 들면 지우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다른 깊은 뜻이 있어서 그러는 건지 궁금해요.
	209	여호와의 증인이 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건가요? [새창]	2013-01-23 10:19:11	1	삭제
		인정하고 안하고는 누가 결정합니까? 국가에서 법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야훼가 직접 나서서 판단해주는 것도 아닐 테고... 인정하는 곳이 어디인지, 있다면 그곳이 과연 정당한 권한이 있는지 명확한 건 없는 것 같은데요. 근데 여증은 지옥이 없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고 한다던데, 성경에 그런 말도 있는 것 같고 또 지옥 간다는 의미의 구절도 있는 것 같고. 성경이란 것이 여기서는 이말하고 저기서는 저말하고 여기저기서 배껴온 것도 많고 해석하는 것도 종파마다 다르고 그래서 여러 파들이 생겼겠지요. 야훼가 나서서 정확히 입장을 정리해주지 못하니까 다들 나름대로 정통이겠지요. 쪽수 많다고 정통이라면 그건 애들 수준의 판단력이고, 그냥 상상 속의 괴물을 놓고 다리잡고 기둥이라고 하고 콧구멍 만지며 동굴이라고 하는 격이지요.
	208	종교게시판에대해 [새창]	2013-01-23 09:35:07	0	삭제
		오늘 처음 들어왔다는 사람이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무턱대고 헛소리하면 안 되지요.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 올라온 여러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글부터 먼저 읽어 보고 나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순서죠. 좀 더 찾아보면 논리적인 대화는 거부한 체 무턱대고 쓰레기 같은 자료나 올리는 개독들도 많습니다.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당신 눈에는 그런 것만 보이나요? 무턱대고 비판한 글이 있으면 거기에 당신 견해를 밝히면 되는 것이지 그런 방자한 소리는 하는 게 아닙니다.
	207	스님들 빨리 예수 믿어라!! [새창]	2013-01-22 13:17:44	4	삭제
		몰지각한 목사들이 일부가 아니고 대다수가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들이 목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군. 이런 자들 밑에서 설교말씀이라고 듣고 있는 신도들은 얼마나 한심할까 짐작이 되는군. 어느 조직이건 또라이들은 일부 있게 마련이지만 기독교조직은 일부가 아닌 게 문제지. 이런 걸 보니 정말 박멸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듭니다.
	206	스님들 빨리 예수 믿어라!! [새창]	2013-01-22 13:08:10	4	삭제
		이름깨나 있다는 목사들 수준이 이렇게까지 저질이라니 참 어이가 없네.
	205	sierra님께 // 목사, 신학박사가 와도 못 이겨요 [새창]	2013-01-22 10:55:43	0	삭제
		다 이유가 있겠지. 그 이유가 뻔하겠지. 야훼가 시켰겠지. 지라고 했겠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했을까?
	204	sierra님께 // 목사, 신학박사가 와도 못 이겨요 [새창]	2013-01-22 10:46:22	0	삭제
		고양이요정님// 전지전능한 야훼가 아닌데 인간으로서 실수는 할 수 있지요. 실수하고 바로 인정하니 정이 팍 드네요.
	203	sierra님께 // 목사, 신학박사가 와도 못 이겨요 [새창]	2013-01-21 17:46:47	2	삭제
		미국의 진화론 재판하는 과정을 여기 다큐게시판에서 봤는데, 지적설계론을 변호하는 팀에 평소에는 목소리 높이고 큰소리치던 지적설계론자들이 참석하는 것을 두려워하고(물론 망신당할 걸 알았겠죠), 그나마 용기있고 학문수준이 높다는 몇 사람이 나와서 쩔쩔매다가 KO패 당했지요. 지적설계론자인 부시가 그 재판의 재판관에 지적설계론진영의 판사를 특별 임명했는데, 그 판사도 진화론의 과학적인 이론을 듣고 공부까지 하면서 기독교진영에게 패배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유명한 목사가 얼마나 분했는지 승자 측에게 야훼가 천벌을 내릴 것이라고 악담을 했습니다. 기독교 공부를 많이 해서 그 분야의 박사할아버지가 되어도 그 동네에서나 통하지, 바깥 세상의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에게는 안 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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