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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2	가톨릭을 소개합니다 [새창]	2013-04-28 09:50:15	3	삭제
		좋은 음악과 장식으로 꾸며놔도 어쨌든 본질은 살인마 야훼와 사기꾼 예수를 믿는 종교 아닌감? 근데 그동안 야훼가 개과천선이라도 해서 사랑의 신으로 재탄생했나?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8 09:27:36	1	삭제
		남존여비사상은 인류의 오래된 인습으로 얼마 전까지도 여자는 참정권도 없었고 차별받았지만 최근에서야 사라지고 있는 중인데 불교에서만 국한된 건 아닙니다. 플라톤도 남자로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말했고, 이슬람도 일부다처제를 용인하고, 전지전능하다는 야훼신도 남녀합체나 중성인 아닌 남자로서 아담을 먼저 만들고 아담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다고 하니 여자를 차별하고 있지요. 천주교는 아예 여자신부가 없고 수녀만 있는 걸로 아는데 불교는 그나마 같은 승려가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세태가 변하므로 남녀가 평등해지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할 겁니다. 염불보다는 잿밥에 신경쓰는 부류들이 많지만, 불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종교로서 우선 스스로 수행하고 깨우치는 것이 중요한 거고, 기복행위나 기타 외형적인 것은 지엽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불교에 깊은 지식은 없어도 그냥 맘에 와닿는 문구가 있어서 옮겨봤습니다.
	260	사마리아인의 측은지심 [새창]	2013-04-27 10:14:25	0	삭제
		웬 최부자타령 돈타령? 더러운 새끼 최시중이가 방송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지 집안을 홍보하는 수작을 벌여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지방의 명가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부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산을 다 바쳐서 독립운동을 하고 의병을 일으킨 부자들이 많은데 그냥 돈만 많은 최부자를 존경한다고요?
	259	아는 분이 좋은 약을 소개해 주었는데 고민이네요. [새창]	2013-04-26 13:58:21	1	삭제
		멀쩡한 사람 환자 만들어서 약 팔아먹는 약장사, 멀쩡한 사람 죄인 만들어서 면죄부와 천당티켓 파는 예수꾼들. 속은 사람들은 일시적으로는 플레시보효과를 볼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돈 잃고 건강 잃고 제정신도 잃게 됨. 약효가 과학적으로 증명 안됐어도 그동안 많은 사람이 먹었으니까 한 번 먹어봐? 뭘 몰랐던 옛날에나 통했지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소리를 하는 것들은 시대착오적인 쪼다들.
	258	젠장 댓글이 안달아져서 이리 답변합니다. [새창]	2013-04-24 16:56:38	1	삭제
		반대 하나 없다고 그래서 삐치셨어요? 애도 아닐 텐데 참 유치하시긴.. 그게 그리도 분하면 조직원들 동원해서 반대 많이 하쇼.
	257	종교의 근원은 뭘까요? [새창]	2013-04-24 08:09:18	1	삭제
		스펜서가 한 유명한 말이 있죠. "인간은 삶이 무서워서 사회를 만들고 죽음이 무서워서 종교를 만들었다."
	256	궁금한게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종교가 어떻게들 되시나요? [새창]	2013-04-23 11:53:31	0	삭제
		우리나라에서 이슬람은 드물고, 유교는 종교라고 볼 수 없으며, 불교신자나 불교신자는 아니더라도 불교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 그리고 무교가 많겠죠. 그런데 불교는 기독교처럼 교리상 남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별 논쟁이 일어나지 않지요. 기독교는 불신지옥을 외치며, 다른 종교와 제사나 전통문화재 등을 우상이라고 짓밟는 등 물의를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많이 까이게 되죠. 장로교나 천주교 기타 등등의 예수교인들이 좀 와서 성경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허무맹랑하고 환타지소설 같은 소리를 하기 때문에 먹혀들지 않고, 논리적으로 대응을 못하다가 사라져간 사람들도 많이 있고 그래도 굳은 신앙심 하나로 좌충우돌하는 돈키호테형도 있고, 잠복해 있다가 동지들이 나타나면 응원 한마디씩 하는 신자들도 좀 있습니다.
	255	난 제일 싫은 비유가... [새창]	2013-04-22 10:37:49	1	삭제
		한결// 세균도 존재하지만 눈에는 안 보이죠.
	254	기독교에서 예수를 빼고 불교에서 부처를 빼면 [새창]	2013-04-22 09:47:23	3	삭제
		무식하긴.. 기독교는 예수와 신자가 주종관계여서 신자가 아무리 훌륭해도 종의 신분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불교는 부처와 신자가 신분이 대등관계여서 누구나 깨달으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했으니 다른데... 고로 기독교는 예수 빼면 바로 파산하고 불교는 부처 빼도 유지될 걸. 내 갠적인 생각이니 그냥 무시해도 됨.
	253	근데 종교게시판이 [새창]	2013-04-22 09:33:27	0	삭제
		종교 욕하고 비난하는 것이 두려우세요? 그 선배들은 목숨까지 바치며 종교박해에 맞섰는데 그렇게 신앙심이 약해서야... 논리와 이성에 근거해서 종교를 비판하면 논리적, 이성적으로 변호하면 되는데 뭣이 문젭니까? 그럴 능력이 없는 걸 부끄럽게 생각해야지, 물어뜯어서 상처받는다고 투덜대기나 하면 그게 쪼다지 뭡니까? 항상 주인이 대기하고 있다니까 말문이 막히면 물어서 답을 알아와 비판자들을 납득시켜보세요. 그 주인도 지 종들이 어디 가서 당하고 상처입으면 체면이 구겨질 거예요.
	252	과학게에서 종교인들은 꺼지라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새창]	2013-04-22 08:57:49	0	삭제
		에라 이 무식한 것, 과학게는 과학도만을 위한 곳이 아니고 종교게는 종교인만을 위한 곳이 아니란다. 과학게는 과학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곳이고 종교게는 종교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곳이야. 이 멍청아. 근데 개독들이 과학게에서 종교이야기를 하니까 꺼지란 소릴 들었겠지. 또 종교게에서 환타지소설 이야기하니까 야단 맞는 거고..
	251	난 제일 싫은 비유가... [새창]	2013-04-21 20:49:52	0	삭제
		그런 식의 비유라면 옥황상제, 용왕님, 수억개의 힌두신 등이 많이 있죠. 그런 걸 비유라고 하는 무식한 것들이니, 그 수준에 그 꼴값을 떠는 겁니다.
	250	진지환님 글을 보니, 역시 종게는 쓰레기통. [새창]	2013-04-21 20:33:11	0	삭제
		지성과 개념을 나불거리며 그동안 개과천선한다고 했나 본데,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말이 문득 생각나네.. 아니 걸레가 더 더러워졌나...
	249	'여자의 치마와 설교는 짧을수록 좋다' [새창]	2013-04-21 20:24:39	0	삭제
		처칠어록을 흉내내서 나름대로 멋있게 말할려고 했나 본데, 지 주제파악을 못하고 오버하는군.
	248	<m>종교 게시판 오니 무신론자들이 깽판치고 있네요 [새창]	2013-04-21 20:18:37	0	삭제
		지성이나 개념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작자답게 상황판단을 못하는군. 깽판치는 개독들을 꾸짖고 훈계하지 않고 방치했으면 여긴 이미 개독쓰레기장이 됐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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