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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16:38:09	0	삭제
		마오쩌뚱은 현대인물이라 포함시키기는 좀 그렇고,,,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16:35:26	0	삭제
		진시황의 진나라에서 '차이나'가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고, 유방의 '한나라'에서 '한자'나 '한족'이라는 단어가 유래되었으니 진시황과 유방은 중국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인기도에서 유명한 것은 또 다른 차원이지만요.
	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14:30:13	0	삭제
		근데 여기 여론으로는 진시황이 가장 유명할 것 같기도 하군요. 진시황릉도 관광지로 유명하고,,
	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14:26:04	0	삭제
		그냥 대충 생각해서 심심풀이로 한 소리예요.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13:32:30	0	삭제
		황제급으로는 진시황이나 운하를 만든 폭군으로 더 유명한 수양제, 명군이라는 당태종, 장기판의 주인공 유방 항우도 상위권에 들어가겠네요. 아 참 양귀비도 있고, 정확한 건 여론조사를 해봐야 될 듯,,ㅋ
	407	현대사도 역사이지만 시사게시판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던데. [새창]	2013-08-07 11:58:17	2	삭제
		박정희 김대중 이야기는 앞으로는 여기서 하지 맙시다. 혹시 누가 또 거론하면 대꾸해주지 말고 시사로 가라고 바로 내보내도록 하는 게 좋을 듯. 하버드교수의 박정희 평가를 올린 게 일차적인 문제고, 또 거기에 말대꾸를 해준 게 이차적이고, 그러다 보니 저도 박정희를 평가를 올리게 됐지만요.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11:01:47	0	삭제
		아이큐가 106으로 107의 홍콩에 이어 두번째고 일본 북한이 105로 3위라니 국민이 우수하고, 근면성이야 '빨리빨리'정신으로 유명한 거고, 부정부패 정경유착은 다 아는 사실아닌가요? 박정희 독재하고 친일했다고 비판하면 누구 때문에 밥먹고 살게 됐는데 도덕이고 정의고 쓸데없는 소리한다며 박정희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 덕으로 지금도 그의 딸도 출세하고,,, 전에는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라는 말도 있었는데, 인간에게 가치있는 것이 밥인지, 도덕 정의인지 뭐가 중요한지 혼란스러워지지 않았나요. 지금은 배고픈 사람도 별로 없는데,,, 정보부채홍사가 반반한 여자들 물색해서 돈봉투 주고 안가에서 박정희와 놀게 해 줬다는 것도 다 밝혀진 사실이고. 일본의 개가 되어 충성을 다하겠다는 혈서를 쓰고 반역행위를 한 사실도 다 아는 일이고. 특별히 새로운 사실은 없고 지나치게 주장만으로 붕 뜬다고도 생각은 안 합니다. 관점이 다를 뿐이고 나의 관점은 이렇다는 겁니다.
	405	김대중 전통님이 남로당 출신이란게 무슨 말인가요. [새창]	2013-08-07 09:34:24	2	삭제
		남로당도 아니고 자유당도 아닌데 착각하셨나,, 박정희가 남로당에서 맹활약하다 잡혀서, 혼자 살아서 출세하려고 동지들 배신했단 이야기는 들어봤는데요.
	404	한신소하장량, 촉에서 제갈량과 같은 세력이었다면 [새창]	2013-08-07 09:24:50	1	삭제
		상대가 다름. 항우는 단순무식하며 범증 같은 명참모도 버리는 어리석은 자이고, 조조는 자신도 유능한데다 수하의 많은 인재들을 잘 다루는 용인술에도 귀재였음.
	403	여자 때문에 횡재하고 여자가 말아먹은 청나라. [새창]	2013-07-27 09:36:14	0	삭제
		서태후가 사치향락을 위해서 청일전쟁 중에도 이화원을 재건하면서 엄청난 돈을 썼기 때문에 서태후의 책임이 크다는 의미에서 그렇다고 한 말이지, 그걸 꼭 서태후 한 사람 때문에 패했다고 받아들이는 건 좀..
	402	여자 때문에 횡재하고 여자가 말아먹은 청나라. [새창]	2013-07-26 13:27:40	0	삭제
		엘리자베스1세 한 명 때문에 영국이 무적함대를 물리치고 강국이 된 건 아니죠. 이사벨여왕 한 명 때문에 스페인이 통일되고 강국이 된 것도 아니고요. 서태후 한 명 때문에 청나라가 망한 것도 아니고,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이지요. 그런 걸 꼭 한 명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이는 건 좀 순진한 생각이지 않을까요? 음...
	401	여자 때문에 횡재하고 여자가 말아먹은 청나라. [새창]	2013-07-26 13:15:10	1	삭제
		물론 여자 한 명에 의해서 국운이 전적으로 좌지우지 되지는 않죠. 그러나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고 그걸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제목을 단 건데 그렇게 호도될 것까지는 없어 보이네요. 오삼계군은 명나라의 주력군이고 정예병이라서 오삼계군의 향방에 따라서 판세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큽니다. 숭정제는 이자성의 군대가 밀려오는데도 웬만하면 오삼계군을 불러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없으면 청이 바로 밀고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결국은 명이 벼랑끝에 몰리자 오삼계군을 불러들이는데, 이자성의 주력군이 오삼계에게 패해서 도망가고 청은 손 안대고 코푸는 격이 되죠. 물론 청나라는 신흥강국이라 오삼계가 붙지 않았어도 중국을 정복했을 수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았을 걸요.
	400	임진왜란의 승자는? [새창]	2013-07-25 10:55:09	1	삭제
		임진왜란 때 출병했던 일본군은 도요토미의 직계였습니다. 도쿠가와는 병력을 보내지 않아 군사력을 보전하였는데, 도요토미는 군사적 손실이 컸기 때문에 도쿠가와가 통일을 할 수 있었고, 도요토미 아들도 결국 도쿠가와에게 패하여 자살하였으니 도요토미가 가장 큰 손해를 봤다고 할 수 있죠. 상대적으로 가장 이득을 본 사람은 도쿠가와고.. 청나라는 다른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서 승리를 했기 때문에 임진왜란으로 간접적인 혜택은 봤겠지만 직접적인 건 아니고요.
	399	임진왜란의 승자는? [새창]	2013-07-25 10:55:09	1	삭제
		임진왜란 때 출병했던 일본군은 도요토미의 직계였습니다. 도쿠가와는 병력을 보내지 않아 군사력을 보전하였는데, 도요토미는 군사적 손실이 컸기 때문에 도쿠가와가 통일을 할 수 있었고, 도요토미 아들도 결국 도쿠가와에게 패하여 자살하였으니 도요토미가 가장 큰 손해를 봤다고 할 수 있죠. 상대적으로 가장 이득을 본 사람은 도쿠가와고.. 청나라는 다른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서 승리를 했기 때문에 임진왜란으로 간접적인 혜택은 봤겠지만 직접적인 건 아니고요.
	398	조선 최고의 밥상, 임금의 밥상 [새창]	2013-07-25 10:30:46	40	삭제
		연산군도 역사는 두려워한다는데, 역사가 밥 먹여주냐며 여전히 설쳐대는 친일독재잔당들과 거기에 장단 맞춰주는 자들이 득실거리는 판국이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던 신채호 선생이 지하에서 우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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