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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말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2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8:41:17 0 삭제
    서로 이해를 못한다는데 냅둡시다. 이해 못하는 걸 자꾸 반복해봐야 피곤하기만 하고...
    님의 이해력은 풍수이야기에서 이미 확인했으니,,,
    441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8:33:14 0 삭제
    삼천궁녀란 단어가 백낙천의 시에서 처음 사용됐다니까요. 단순히 삼천궁녀란 단어만 놓고 얘기했다는데 같은 소리를 몇 번씩이나 하는지 나 참,,
    440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8:22:35 0 삭제
    백낙천의 시에도 삼천궁녀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삼천궁녀의 의미는 다르지만 그냥 삼천궁녀란 단어만 놓고 인용한 거라니깐요.
    그리고 본문의 주제와는 직접적인 관계도 없는데 지엽적인 단어에 아주 집착이 심하네요
    439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8:09:12 0 삭제
    삼천궁녀 학술대회에서 한 교수가 민재인의 백마강부를 언급하면서 주장했다고 나오는군요.
    그러나 백낙천의 시에도 삼천궁녀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삼천궁녀의 의미는 다르지만 그냥 삼천궁녀란 단어만 놓고 인용한 거니, 뭐 일반적으로 그렇게까지 문제될 건 아닌데, 유별나시군요. 혹시 학술대회에 참가하신 그 교수세요?
    438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7:51:25 0 삭제
    물론 그 시대에는 유명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후세에까지 유명한 것을 유명하다고 하지요.
    대중가요에서 최초로 삼천궁녀란 말을 사용한 작사가도 민재인을 알 정도로 유식했겠군요.
    437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7:44:32 0 삭제
    밑에 풍수지리이야기에서도 말뜻을 잘 이해를 못하던데, 자꾸 같은 이야기 하는 것도 답답하네요.
    436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7:42:32 0 삭제
    백거이가 왜 의자왕과 삼천궁녀를 언급한데요?
    무명의 민재인이 삼천궁녀란 말을 창작을 했는지 백낙천의 삼천궁녀란 말을 써먹었는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아는 삼천궁녀란 말이 일반인은 알지도 못하는 민재인이의 시에서 유래했다고 하기에는 수긍이 안 가네요.
    435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7:37:07 0 삭제
    말뜻을 이해 못하시는데 삼천궁녀란 의미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삼천궁녀란 단어를 사용했을 거라니깐요.
    434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7:34:52 0 삭제
    백낙천의 장한가는 다 알아도 문재인이란 사람은 한시에 조예가 있는 사람이나 알 텐데, 그런 사람의 시에서 삼천궁녀란 말이 유래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생각이 다양하니 각자 생각나름이지요.
    433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7:31:32 0 삭제
    백낙천이 민재인보다 먼저 태어났습니다.
    432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7:28:01 0 삭제
    삼천이란 말은 많이 사용하지만 삼천궁녀란 말이 처음 사용된 것은 백낙천의 시에서가 아닌가요?
    그러니 처음 원작자를 거론하는 것이 나중 사람이고 이름도 없는 민재인보다는 더 설득력이 있지요.
    431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7:25:37 0 삭제
    그럼 민재인의 시에서 유래했다는 근거는 뭐지요?
    차라리 그냥 흔히 쓰는 삼천이란 말을 갖다 붙였다는 것이 훨씬 설득력이 있지요.
    430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7:21:12 0 삭제
    장한가의 삼천궁녀와 의자왕의 삼천궁녀는 의미가 같다는 말이 아니라 단지 삼천궁녀라는 단어를 써먹었다는 것이라니까요.
    429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7:05:36 0 삭제
    그리고 조선시대 선비들은 중국의 유명시인들의 시를 줄줄 외면서 써먹는데,
    민재인도 유명한 백낙천의 장한가를 모를 리 없을 테고, 거기에 나온 삼천궁녀를 써먹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428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6:59:04 0 삭제
    이백의 싯구인 '비류직하삼천척', '백발삼천장' 등이나 삼천갑자 동방삭 등에서 쓰인 것처럼,
    그냥 숫자를 과장할 때 '삼천'이란 말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니 삼천궁녀도 그냥 그렇게 사용했을 뿐,
    뭐 어렵게 민재인이란 사람의 시까지 인용해서 쓰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민재인도 오백도 아니고 이천도 아니고 칠천도 아닌 삼천을 사용했겠지, 그걸 민재인의 시에서 유래했다고 하기에는 설득력이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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