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감상이나 하지 여기서도 손연재를 까는 것들이 있군. 그렇게 손연재 까는 것에 환장하면 병 생긴다. 손연재노이로제라고 정신병이야. 이미 걸린 애들이 많은 것 같더라. 증상은 손연재가 좋은 성적 내고 광고로 돈 많이 벌면 배가 아프고 , 깔 건덕지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눈도 나빠지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 나빠진다는 거다. 뒷구멍에서 남 까는 게 원래 더러운 짓이거든.
지난 번에 살찐 이상한 사진들을 올리면서 얼마나 연습을 안 했으면 저렇게 살이쪘을까 라고 히죽대던 것들이 이제는 할 말이 없으니까, B급대회니 돈주고 샀다느니 빈집털이했느니 등 별 악담을 퍼부으며 까고, 또 경기외적인 잡동사니들 전부 가져와서 재탕 삼탕 우려먹으며 까고, 하여튼 안티들 작태를 보면 재밌어.
그러니까 여긴 손연재안티들의 소굴이라는 소리네. 안티즐끼리 오손도손 안티질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잘 지내는데 왜 물을 흐리냐고? 근데 안티들이 여기를 전세냈나요? 웃기는 소리하시네. 까마귀 노는 곳에도 어쩌다 한번씩은 백조도 가고 독수리도 가고 그러는거지. 아, 그래서 안티즐이 지들 영역이라고 까악까악 하며 떼거리로 달라붙군요.
퇴근했냐. 난 재택근무한다. 자꾸 알바알바 하니까 이야기 해주지. 파생상품거래는 주간에는 9시부터 3시까지 하고 야간거래도 있단다. 6시부터 새벽까지 하는 건데 야간거래는 거래량이 얼마 안 되서 보통때는 잘 안 하는데 정 심심하면 껌값이라도 벌려고 소일거리 삼아 한단다. 거래는 막해대는 게 아니고 타임포인트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건데 그 막간에 니들하고 논다. 내 걱정 말고 넌 그냥 재롱이나 떨어라.
참 궁색한 변명이군요. 증거도 없이 직원이라서 얘기를 못하겠다고요? 직원이든 아니든 할 얘기는 해야죠. 그나저나 금메달 4개 사는데 얼마 줬대요? 빨리 국내언론에 실상을 알려줘야죠. 여기서만 안티들 모아놓고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지 말고. 이런 얘기하면 국정원에서 잡아간답니까? 증거도 없이 뒷담화나하는 꼴이 창피하지 않나요?
그만때릴려고 했더니 계속 맞을 짓거리를 하네. 안티들한테 공격당하는 게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원래 안티란 것들은 남을 물어 뜯고 공격하는 것들이니 당연히 나를 공격하겠지. 이 똑똑하고 돈잘번다고 혼자 떠벌리고 다니는 유치한 너하고 좀 놀아줄까? 심심풀이 상대로는 괜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