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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말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7 비스마르크의 외교체제 [새창] 2013-08-14 21:11:46 0 삭제
    비스마르크는 언론과 다수결을 무시한 반자유민주주의자이고,
    베를린회의를 통해서 러시아와의 관계를 악화시켜서 범슬라브주의와 범게르만주의가 대립하는 계기를 만들어 1차 세계대전의 한 요인이 되었죠.
    히틀러도 비스마르크의 철혈정책을 추구하며 비스마르크의 이미지를 이용하였고. 대형전함에 비스마르크호라는 이름도 갖다 붙였죠.
    비스마르크가 외교의 천재이긴해도 진보적인 가치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그냥 독일통일의 영웅일 뿐.
    메테르니히도 외교의 천재였죠.
    456 우리나라와 일본의 성씨에 관해서. [새창] 2013-08-13 21:42:29 0 삭제
    왕씨 성 쓰는 사람들이 全씨 성이나 田씨 성으로 숨어들어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王'자가 들어가는 성이라서,,
    455 카이사르의 재주. [새창] 2013-08-13 21:18:13 0 삭제
    그럼 8월이 31일이 있는 이유는 뭘까요?
    454 카이사르의 재주. [새창] 2013-08-13 20:51:11 0 삭제
    어쨌든 제왕절개에서의 제왕은 일반적으로 나폴레옹이 아닌 카이사르를 지칭하지 않나요?
    453 카이사르의 재주. [새창] 2013-08-13 20:41:08 0 삭제
    옥터버가 10월인데, 옥터의 어원은 8입니다. 옥타곤이나 옥터퍼스도 8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듯이, 원래는 8월이었죠.
    나중에 11월 12월을 앞으로 당겨서 10월이 됐지요. 별로 본문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지만,,,
    452 카이사르의 재주. [새창] 2013-08-13 20:34:26 1 삭제
    제왕절개로 카이사르가 태어났다는 것은 물론 전혀 근거가 없지만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거죠.
    그 당시에 제왕절개수술을 하면 산모가 죽게 됩니다. 가끔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카이사르는 어머니가 출산 중에 사망하지 않았으니 제왕절개수술을 안 한 겁니다.
    여기서는 그게 근거가 있냐 없냐가 문제가 아니고 카이사르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이니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죠.
    451 우리나라와 일본의 성씨에 관해서. [새창] 2013-08-13 10:12:05 0 삭제
    임꺽정의 형이 '가도치'라고 실록에 나옵니다. 갖바치라 가도치라고 불려진 모양인데 임꺽정의 성이 진짜 임씨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 도적이 된 후로 수풀 '림(임)'이라는 성으로 불리게 된 걸로 생각됩니다.
    450 우리나라와 일본의 성씨에 관해서. [새창] 2013-08-13 10:02:52 0 삭제
    상기 성씨 주요인물
    천만리 : 임진왜란에서 조선을 도운 명나라 장수, 화산군 책봉.
    방현령 : 조선후기 대사헌
    지용수 : 고려의 일등공신, 충무공 시호
    마천목 : 조선의 개국공신 영의정
    피득창 : 조선의 개국공신 병조판서
    천민은 과거에 응시조차 할 수 없었으나 상기 성씨들은 벼슬아치 및 고위관료들이 있는 소수의 귀한 성씨입니다.
    오히려 인구가 적은 희귀 성씨일수록, 인구가 많은 성씨에 비해서 양반의 혈통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49 우리나라와 일본의 성씨에 관해서. [새창] 2013-08-13 10:00:56 0 삭제
    천방지축(추)마골피 란?
    " 한글만 알고 한자을 모르는 무식함에서 퍼진 속설입니다".....
    天方地丑馬骨皮는 조선조 천대받던 직업을 지칭하는 말이며,
    千方池秋馬葛(高)皮는 고려때부터 있던 양반성씨입니다..
    즉, 조선시대 천시받던 직업은 하늘천-天(무당업), (본뜰방)-方(목수업), (따지)-地(지관업), (소축/추할추)
    丑(소백정업), (말마)-馬(말백정업), (뼈골)-骨(뼈백정업), (가죽피)-皮(가죽백정업)이란 뜻이며,
    이들 업종에 종사하던 천민은 자신 직업의 한자를 자신의 호칭으로 쓰기도 하다가
    1909년 일제의 민적법 시행시 주로 유명성이나 주인성을 호적으로 만들어 가졌습니다...
    일제가 성이 없던 밑바닥 천민(노비)계층에게 그들이 신청하는 대로
    양반성씨의 호적을 준것은 조선의 양반성씨들이 씨족별로 단결하는 것을 방해하고,
    노비를 양민화시켜서 수탈의 대상을 늘이기 위한 식민통치정책의 일환이였다고 합니다.천방지축마골피가 천민성씨라는 것은
    일제의 민족분열정책에 편승하여 흔한성씨로 위장할 수 있던 천민들이 입지보전책으로 퍼트린 유언비어라는 설이 있습니다.
    성씨 千方池秋馬皮는 소수이지만 고려때부터 있던 귀한 양반성씨일 뿐입니다
    .조선말과 일제시대에 대다수 성씨도 없던 상,천민층들이 숨어도 들키지 않을만한 흔한 양반성씨로 호적을 신청해 가지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양반이 되었는데, 혹 양반으로 숨어든 것이 들키기도 할까봐 비교적 숫자가 적은 양반가문이 천민이였다라는 역사왜곡의 유언비어를 퍼트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2 17:14:31 0 삭제
    일본은 조폭이라고 봐야죠.
    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2 15:55:01 0 삭제
    근데 진시황이 죽이려고 하니까 반란을 일으켰는지도 모르겠군요.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2 15:48:26 0 삭제
    반란만 안 일으켰으면 진시황이 묵인해줬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지 어미와 관계된 거니 쉽게 죽이지는 못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어미의 유일한 낙이 노애 물건을 갖고 노는 거였는데.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2 12:24:29 0 삭제
    지증왕의 양물이 무려 1자5치(45㎝)라는 기록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그게 사람입니까, 당연히 과장됐지만 어쨌든 크긴 컸겠죠.
    남근숭배사상이 있는데다 마침 지증왕 남근이 좀 크니 그걸 내세우면서 특별한 능력자임을 선전하려는 게 아니었을까요.
    왕권과 국력을 강화시킨 정치적능력자이기도 했으니,,,
    444 피그미족의 탄생 설화 [새창] 2013-08-12 12:04:04 0 삭제
    성경은 원래 표절이 많아요.
    처녀잉태설 부활설 등이 미트라교에서 인용한 것이고, 수메르설화의 표절작, 복사본이라고까지도 하죠.
    443 의자왕과 삼천궁녀. [새창] 2013-08-11 18:43:20 0 삭제
    그저 웃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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