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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XX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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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X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BGM) 당신은 던진 하나의 비수 [새창] 2012-02-02 04:05:03 3 삭제
    그러니까 제목은
    당신이 비수란 말인가요?
    9 [스크랩][살짝 엄빠주의]여시들의 깨알같은 섹드립흑역사[BGM] [새창] 2012-02-02 03:36:18 11 삭제
    고딩 시절 아빠랑 같이 퀴즈프로그램을 보고 있었음
    "문제.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중 쓴 일기는?"

    초중고 교육을 받은 난 자신있게 소리쳤음
    "난봉일기!!" (에로영화)

    난중일기라고 다시 외칠수 없는 나와, 난봉일기를 어떻게 아냐고 혼낼 수 없는 아버지의 침묵만이 흘렀음
    8 [스크랩]쭉빵여자들의 알바중 실수ㅋㅋ[BGM] [새창] 2012-01-20 03:30:03 80 삭제
    군대 있을때 분대원들이랑 단체외출로 부대근처 미스터피자를 갔는데

    손님이 많아서 기다려야된다고 성함을 물어보길래 군기 바짝든 제일 막내가

    "이병 신영진! 입니다" 하고 기다리고 있었음

    우리 순서가 됐는지 알바가 소리침

    "이병신님~ 이병신님~"

    "이병신아 너 부른다ㅋㅋㅋㅋㅋㅋ"
    7 사람없는 밤이니까 솔직히 말해바여 [새창] 2012-01-16 04:42:05 0 삭제
    대학교 1학년때 소개팅을 했음. 주선하는 커플+남자2+여자2 = 총 여섯이 만났음

    저는 문근영 닮은 여자얘가 맘에 들었고 그 여자얘도 저를 마음에 들어했음

    신나게 게임하고 술먹고 놀다가 필름이 끊김. 담날 알고보니

    술집나온뒤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다 쇼파에 누워서 잠들었는데 입에서 토가 활화산처럼 폭발했다함.

    다들 너무 당황스러운데 소개팅에 이런짓을 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웃으면서 방치했다함

    다음날 그 여자얘한테 문자옴

    "XX야 괜찮아?^^우리 다음에 또 술먹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네이트펌]고속버스에 강아지 데리고 탄게 미친년인건가요 [새창] 2012-01-06 21:41:32 3 삭제
    박렳//글쓴이가 이동장에 강아지를 넣고 타서 법을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지하철 막말녀처럼 법이 아닌 윤리적으로 욕먹을 만한 이유를 제공했다는 건가요?

    욕먹을 만한 이유는 뭔가요? 대중교통 내에는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라는건가요?
    그럼 못생긴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못생긴 사람들은 대중교통 이용했다고 욕먹어야 하는건가요?
    개인의 취향과 성향에 위배되는 것들은 모두 욕먹어야 하는건가요? 그것의 기준은 뭔가요?

    그래서 필요하고 만들어 놓은게 법, 규정, 에티켓등이 있는 것입니다.
    앞에 말했듯이 개개인의 취향과 성향을 최대한 수용하면서 권리 또한 지켜주기 위해 합리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계속 비교대상으로 언급한 지하철 막말녀 들어볼까요?
    우선 위에도 많이 쓰여있지만 모욕죄 적용됩니다. 법을 위반했지요.
    그리도 서울도시철도공사에는 지하철 에티켓이란 것이 있는데 이에 해당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노약자ㆍ장애인ㆍ임산부석은 노약자ㆍ장애인ㆍ임산부를 위하여 비워 둡시다."
    "차내에서 뛰거나 큰소리로 떠들지 맙시다."

    자, 그럼 강아지를 데리고 고속버스를 탄 글쓴이를 같은 선상에서 볼까요?
    욕을 해서 모욕죄가 성립됩니까? 버스 탑승 규정을 위반했습니까?
    개인의 취향? 그건 위에서 말했으니 말할 필요 없겠죠?
    근데 왜 아줌마와 글쓴이 둘다 미친년인가요?

    혹시 강아지가 시끄럽게 했거나 냄새가 났을수도 있으나 글쓴이가 불리한 내용이라 안썼을수 있다고요?
    그럼 애초에 쌍방의 입장을 다 들어보지 않았으니 판단하긴 이르다고 주장했어야 합니다.
    논리가 불리하다고 남의 논리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논거를 바꿔가며 말하는건 떼쓰기 밖에 안됩니다.
    5 [bgm] 오랜만에 만난 강한 상대... [새창] 2012-01-06 05:50:04 37 삭제
    박지원 의원님은 지병으로 앓고 있던 녹내장으로 인하여 눈을 제거하고 의안 하고 계십니다.
    현재 남아있는 오른쪽 눈도 녹내장이 전이되었다고 합니다.
    4 추모만화- 고마워 미안해 [새창] 2012-01-04 14:16:00 0 삭제
    故김근태님 이제 저희가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했습니다ㅜㅜ
    3 남양주 소방서 공익입니다 [새창] 2011-12-29 21:56:38 11 삭제
    본문의 글만 봤을땐 genie 님의 의견이 맞는것 같은데요?

    "통화 녹취에 관한 내용(동영상or링크)은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면서
    "제가 지워야 하거든요"가 아니라 "제가 어차피 지워야 해서 효과가 없거든요" 로 글을 쓰셨다면
    오해의 소지가 줄었겟지만 "제가 지워야 하거든요"만을 가지고 봤을땐 genie님 말씀처럼
    "제 업무가 늘어나거든요"로 보인다는게 일방적으로 반대먹을만큼 잘못된 판단인가요?
    근데 이것을 가지고 작성자분께서 다른분들에게 난독증 환자 취급 하시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의도야 어찌 되었든 작성자분께서 처음에 올리신 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후에 리플로 본인의 의도는 이러이러 했다라고 하셨지만 본문의 글만 보고 의견 다신 분들중
    억울하게 반대 먹고 난독증 취급 받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2 [bgm][19금] 콘돔녀.jpg [새창] 2011-12-27 22:57:35 15 삭제
    몇일전에 모임 가기전에 돈뽑을라고 주위에 패밀리마트 들어갔는데
    돈뽑는기계가 안보이길래 어리게 생긴 여자알바생한테
    본인:여기 CD기있어요?
    알바생:네?
    본인:CD기요
    (알바생 계산대에서 나오면서 콘돔 앞에서더니)
    알바:이거요?
    본인:네?
    알바:이거..
    본인:아 그거말고 ATM기계요 돈뽑는거요
    알바:아...바..밖..밖에요..
    본인: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1 22:38:03 1 삭제
    글쓴이님, 사현주씨 두분다 꼭 힘내셔서 완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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