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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OXX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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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X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오유 첫글] ㅋㅋ 이번 총선 ㅋㅋ 대구 어르신들 반응 ㅋㅋ [새창] 2012-04-10 03:37:25 0 삭제
    투표 참여하겠다는게 빨갱이라고 하시다니...아버님 너무 하시네요..
    99 위로해주세요... [새창] 2012-04-10 03:34:55 0 삭제
    글쓴이님 말씀대로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결과 얻으신 뒤에
    그때 다시 고백하시는게 더 멋지고 좋은 만남으로 이루어 질것 같네요
    남은기간 힘내시고 수능이던 사랑이던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98 진보가 권력을 잡으려면 국민 화합, 돈없는 정치를 반대해야함 [새창] 2012-04-07 20:33:45 0 삭제
    Hisop//당원으로 가입한다던지 후원을 한다던지, 정치적 시워에 참여한다던지 등의 갖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7 20:29:46 9 삭제
    잘해서 붙여주는게 아니라 잘못했고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대의를 위해 힘내라고 붙여주는겁니다
    거시적 관점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96 걸그룹 전투력 버프.swf [새창] 2012-04-07 02:24:56 16 삭제
    제대한 연예인들이 티비에 나오면 항상 하는 말이
    소녀시대 찬양하면서 모든 군인들이 소녀시대(혹은 걸그룹)에 미쳐있다는듯이 말하는데
    위엣분이나 제가 복무한부대 군인들처럼 전혀 안그런 사람들도 많은데
    군인 전체로 매도하는거 같아 볼때마다 짜증나네요
    95 박영선 "돈다발 사진 10분만에 복원했는데, 檢 뭐했나?" [새창] 2012-04-07 01:31:40 3 삭제
    여담이지만, 장주무관이 집에서 복구에 사용했다는 파이널데이타 프로그램은
    버전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겠지만 미국 FBI 와 대한민국 육군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이널데이타가 비교적 구하기 쉽고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어서 그 위력을 몰랐을뿐
    점점 전문과, 비전문가의 갭이 기술력으로 좁혀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메모리를 부시고, 물에 담그고 심지어 불에 태워도 프로그램 돌리면 안에 정보들이 살아나는 시대..
    정보는 생성하긴 쉬워도 삭제하긴 힘든 시대인거 같네요

    암튼 검찰 개객기 총선 승리!
    94 (BGM)[지식채널]2파운드짜리 베스트셀러 [새창] 2012-04-04 02:35:12 0 삭제
    공약집을 내면 뭐합니까
    어차피 지키지도 않을 약속인걸
    그걸 잊어버리고 또 표를 주는게 다수의 국민인걸

    미래를 위한 투표를 하기전에, 공약을 이행하게 해야하고
    그것은 전 권력에 대한 심판으로 이루어질것이다

    하지만 무섭게도 이번 새누리당 공약에는 복지가 거의 없음
    말만 경제 민주화, 복지 일뿐 공약집에는 넣지 않고
    나중에 "우리는 공약대로 했다" 라고 할듯
    93 (BGM)[지식채널]2파운드짜리 베스트셀러 [새창] 2012-04-04 02:35:12 0/8 삭제
    공약집을 내면 뭐합니까
    어차피 지키지도 않을 약속인걸
    그걸 잊어버리고 또 표를 주는게 다수의 국민인걸

    미래를 위한 투표를 하기전에, 공약을 이행하게 해야하고
    그것은 전 권력에 대한 심판으로 이루어질것이다

    하지만 무섭게도 이번 새누리당 공약에는 복지가 거의 없음
    말만 경제 민주화, 복지 일뿐 공약집에는 넣지 않고
    나중에 "우리는 공약대로 했다" 라고 할듯
    92 저희구에 뽑을만한사람이 없는거같습니다. [새창] 2012-04-04 01:48:47 0 삭제
    저야 모르죠 ^^
    91 원빈겨드랑이 [새창] 2012-03-22 06:39:42 0 삭제
    맥주를 dry 하지말고 겨드랑이를 dry 해야할듯
    90 새벽에 남친이랑 헤어짐 [새창] 2012-03-21 19:57:14 2 삭제
    힌이님//
    제가 너무 진지먹어서 더욱 아프게 만든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위에 제 글들도 제 생각일뿐이니 본인의 감정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죄송하게도 잊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본인의 슬픈 일을 타인에게 계속 말하다보면
    점점 그 일을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게되어 슬픈 감정이 줄어든다고 본것 같습니다.
    남녀관계에 대해 타인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지만,
    글쓴이 본인이 상대 남자에 대해 억하심정으로 글을 남기는것이 아닌,
    본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그것 또한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많이 넋두리하시고 많이 위로 받으시면서 빨리 훌훌 털고 새롭고 더 큰 사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89 새벽에 남친이랑 헤어짐 [새창] 2012-03-21 19:24:16 2 삭제
    익명25052님//
    데이트하고 싶을때 못하고 전화 마음대로 못하는건 군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군인도 여자친구를 기다리는겁니까?
    여자친구의 의사와 상관없이 생긴 일이니까 여자친구는 기다리는거면
    징병제로 남자친구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생긴 일이니까 기다리는겁니까?
    전화,편지,휴가를 기다린다라는 표현은 맞는데, 그 외에 도대체 무엇을 기다리는겁니까?
    2년의 시간을 기다린 후에 얻게될 사랑을 기다리는겁니까?
    그럼 현재는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랑하지만 2년후에도 얻게 될 더 큰 사랑을 위해 기다린다는 것이라면
    사랑은 투자가 아니며, 그 무모한 기대감의 책임을 모두 상대에게 전가하는건가요?
    (투자를 종용하거나 기대감을 갖게했으나 이미 갈아탈 계획이었던 남자들은 일정부분 책임이 있음)

    그리고 제가 왜 멋있어 보이려고 이런 글을 쓰겠으며
    제가 갈아타지도 않은 입장에서 합리화 할건 뭔가요
    예전부터 '기다려준다'에 대한 단어에 대해 갖고 있던 제 생각을
    이 기회를 빌어 말해본것 뿐입니다.

    본인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기다리지 말고 사랑하세요. 사랑하지 않는다면 기다리지 마세요.
    88 새벽에 남친이랑 헤어짐 [새창] 2012-03-21 18:22:43 4 삭제
    댓글들을 전부 읽진 않았지만, 군대를 기다려준 여자를 전역하고 차는것에 대해 한마디 해본다.
    여자가 2년 기다려줬더니 전역 후에 부담감 혹은 2년의 시간동안 여성관이 바뀐다던지 같은 이유와는 별개로
    기다려줬더니 차여서 억울하다는 여자들의 입장에 대해 뭔가 오해하고 있진 않은지 묻고 싶다.

    군대가기 전 혹은 일말상초까지 사랑했기 때문에 전역까지 기다려준건가?
    아니면 2년동안 남자친구를 사랑해서 전역까지 기다려준건가?

    전자의 경우, 군대가기 전 혹은 일정시간까지 사겼던 책임감 혹은 동정심에 기다려주는거라고 생각해본다면
    이는 절대 옳지 못하다. 군대를 들어간 직후에는 여전히 남자친구가 좋고 사랑스럽고 보고싶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라는 말처럼 되는건 '일반적인 것'이다.
    그런데 '군대'라는 특수한 조건이 끼어든다면, 마치 이것이 죄를 짓는것마냥 인식되어,
    좋아서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책임감 혹은 동정심에 기다리는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는것이다.

    후자의 경우, 2년동안 정말 사랑해서 기다려줬더니 전역후에 찼다고 '억울해' 할 수는 있지만
    억울한 이유가 뭔지는 확실히 해보길 바란다. 2년동안 정말 사랑했다면 이것이 왜 '기다려준것'인가?
    자주 만날수도, 외모가 볼품 없어졌어도, 조금 찌질해졌을지라도 그것을 감내하고 사랑했기 때문에
    2년동안 '사귄것' 아닌가? 그게 아니라 그전의 모습을 사랑했다면 전자의 경우와 똑같아 지는것이다.
    정말 사랑해서 2년동안 '사귄것'이라면,
    일반적인 연인이 2년 사귄뒤에 남자가 이별을 통보했을때와 같은 그러한 억울함을 느끼는게 더 옳다고 생각한다.
    군대간 남자친구를 기다려주는 본인을 '갑', 남자친구를 '을'로 생각해서 '기다려준다' 라는 표현을 쓰는것은,
    연인 사이에 '갑','을' 관계라는 아주 잘못된 스탠스이며, 군인 입장에서 매우 불공정한 처사이다.

    물론 보고싶을때 잘 못보는 등 여러 제약 조건이 있지만 남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감내하고 사귀었던 입장에서,
    군대에 있을때 다른 이성을 만나기 힘들어서 여자친구와 사랑하는척 사귀어 오다가
    전역 후 속된말로 '갈아탈' 경우에는 남자친구를 지탄해 마땅하다.
    이는 일반적 연인들 사이에서도 더 좋은 조건의 이성으로 '갈아탈' 경우 똑같이 지탄받는 경우이다.

    내가 이러한 남자들을 옹호하려고 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군대간 남자와 계속 사귀려면 중간에 마음이 식을 경우에 책임감 혹은 동정심에 계속 만나며 억울해 하지 말고,
    전역 후에 남자가 마음이 달라졌을때 "내가 기다려줬는데 어떻게 이럴수 있어"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일반적 연인의 이별과 같은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본인에겐 덜 억울할것이며 그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2년 사귄 커플의 이별 이야기와는 달리 전역 후 헤어진 커플 이야기에
    더욱 열을 올리며 남자를 비난 혹은 매도 하는것은 우리사회의 특수성(징병제)에 기반한 것이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 일반적인 어떤 사건 같은 경우에도 쌍방의 말을 모두 듣고도
    진실을 알아내기가 힘든데, 더욱 복잡미묘한 남여 사이의 관계에서 아주 극단적인 경우(범법)가 아니라면
    타인의 입장에서 이렇다 저렇다 논하는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군대를 들어가자마자 '여자가 남자를 찬 경우'는,
    사랑이 어떠한 불가항력적인 조건(군대)에 의해 한순간에 바뀌었다는 점에서 여자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중간에 마음이 식었을 경우에 그것은 죄가 아니며 자연스럽고 일반적인 것이다.
    다만, 책임감 또는 동정심에 계속 만나지 말것이며, 이별을 통보할 경우에는 남자의 특수한 입장을
    생각하고 배려해서 통보해주길 바란다. 쿨하게 만나고 헤어지되 고의로 더 큰 상처는 주지 말자는것이다.
    ('쿨'하게 라는 표현은 마음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하자는 것이지 '쉽게'라는 표현은 아니다.)

    나또한 군대에 있을적에 여자친구가 양다리 걸치다가 헤어졌지만 지금은 그녀를 원망하지 않고 충분히 이해한다.
    (양다리는 조금 그렇지만 나에대해 마음이 식어서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점에서)
    하지만 이별을 통보하는 방법에 있어서 내가 그때 받았던 충격과 좌절, 슬픔은 아직까지 트라우마와 같이
    잊혀지지 않고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기다려준다" 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87 길가다가 아이폰 주 [새창] 2012-03-20 07:52:37 4 삭제
    리암니슨 글쓴이 잡을려고 비행기 타고 오다가
    추락사고나서 늑대랑 혈투 벌이던 중 행불됐대요
    걱정마세요
    86 [수정]흔한 민주당 여의도 당사의 초상화.jpg [새창] 2012-03-20 06:04:31 0 삭제
    박선규가 티비토론 나오면 항상 하는말이 있죠.
    "4년전에 뉴스나 티비를 봐라. 지금 대두되고 있는 문제, 여론이 똑같다.
    모든걸 mb탓으로 돌리려 하지만 4년전도 똑같다. 데이터를 가지고 보길 바란다."

    결국 하고 싶은말은 "우리만 똥이 아니라 모두 똥이거니와 정권말엔 똥이라고 오해받을수 밖에 없어!!"
    전대미문 똥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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