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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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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담배 피는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만... [새창] 2013-03-13 18:57:06 0 삭제
    언제부턴가 담배냄세가 혐오감의 대상의 되었지. 옛날엔 그 반대일때도 있었는데. 사회적 현상이라는 거겠지.

    기호식품에서 혐오식품으로 등극한듯 하다. 그런데 막상 오프라인에서 보면 딱히 내게 담배로 왈가왈부 하는 사람은 여친이 유일하다.

    내가 담배를 잘배운건가. 무튼 본문대로 흡연자의 매너라는게 일반화 되면 좋긴하겠다. 매너라고 불리는건 결국 인정한다는 말이니까. 닥치고 흡연자 out 은 naver...
    24 가방나눔해ㅇㅛ [새창] 2013-03-11 08:47:42 0 삭제
    Feliz1313 입니다. 음... 현제 사용중인 가방이 많이 헤졌는데 그냥 쓰고있었어요. 무던한 편이긴 하지만 가끔은 신경쓰일때도 있네요. 나눔 받고 싶습니다.
    23 [익명]좋아하는 오빠가 저한테 키스했어요 [새창] 2013-03-05 00:48:09 0 삭제
    이래서 오유가 안생기는 구나. 댓글이 거의다 똥이네;

    그냥 글로만 봐도 연애경험 없어보인다 다들;;;;;;

    글쓴이에게 첨언 하자면, 왜 굳이 아무일 없는 척하는지.

    그 사람이 좋고 싫고 상황이 어떻고 저떻고 다 떠나서.

    당신은 연애할 준비가 안되어어있다.
    22 브라질장어 [새창] 2013-02-15 06:00:36 3 삭제
    거참 좃같네.
    21 약국가면 수면제 살수잇나요?? [새창] 2013-02-15 05:58:43 0 삭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면제는 아니고, 훨씬 약한 정도의 수면 유도제 구입은 가능 한걸로 알고있음.
    20 하도 마도카마도카 하길래 한번 보았습니다.. [새창] 2013-02-15 05:28:48 2 삭제
    자 이젠 스쿨 데이즈 차례임.

    네이트 판을 볼 수 있음.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2 22:56:48 0 삭제
    ㅉ.. 19 하나면 모든게 끝나거늘.

    이건 마치 치킨에 치킨을 더한것 같네. 존나 맛있지.

    어라?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2 22:56:48 6 삭제
    ㅉ.. 19 하나면 모든게 끝나거늘.

    이건 마치 치킨에 치킨을 더한것 같네. 존나 맛있지.

    어라?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2 22:56:48 116 삭제
    ㅉ.. 19 하나면 모든게 끝나거늘.

    이건 마치 치킨에 치킨을 더한것 같네. 존나 맛있지.

    어라?
    16 가출해야겠다.. [새창] 2013-02-12 22:25:05 0 삭제
    그럴땐 정줄 놓은 척 하곤

    -내가 이나라의 솔로부대다! 하면서 대들어요. 그러면 누나가 당황합니다. 상태이상 분노이기때문에 크게 당황하진 않아도 분명 어딘가 당황했을 거에요.

    그럴때 닭똥같은 눈물을 떨어뜨리며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내가 너무 외롭다고! 이러면

    개처럼 맞음.
    15 가출해야겠다.. [새창] 2013-02-12 22:25:05 45 삭제
    그럴땐 정줄 놓은 척 하곤

    -내가 이나라의 솔로부대다! 하면서 대들어요. 그러면 누나가 당황합니다. 상태이상 분노이기때문에 크게 당황하진 않아도 분명 어딘가 당황했을 거에요.

    그럴때 닭똥같은 눈물을 떨어뜨리며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내가 너무 외롭다고! 이러면

    개처럼 맞음.
    14 15) 누나가 멋져보인썰. [새창] 2013-02-12 22:01:42 139 삭제
    피식 하고 웃고는 갑자기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서 써본다.

    어릴적에 어머니 후배분이 집에 자주 찾아오신 때가 있었다.

    남자처럼 생겼고, 몸도 남자와 같았다. 또 어머니를 형이라고 불렀기에 난 당연히 그 분을 남자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땐 남녀 상관없이 형이라고 불렀다더라. 뭔때인진 모르겠는데. 암튼.

    웃는게 시원하고 성격도 다정해서 무척 좋아했었는데, 키가 좀 작으셨다.

    어머니 정도의 키. 어릴적이라 전혀 신경쓰지 않았었다. 당시 난 남자 어른은 어쩐지 무서워 했었는데, 그 상촌은 키도 작고, 성격도 다정다감하고 해서 내게 있어 무섭지 않은 유일한 남자 어른 이었다. 그렇기에 남자애들이 하는 격한 레슬링놀이 같은 것도 삼촌과 자주 하곤 했었다.

    그렇게 몇년간을 착하고 좋은 삼촌으로 알고 지냈었다.

    그러다 일이년 정도 유학을 떠나셔서 보지 못했었다. 한국으로 돌아오신 후 집에 찾아오신 삼촌이 너무 반가웠다.

    나도 모르게 어릴적에 하던데로 레슬링을 걸었다. 그런데 그 삼촌이 쩔쩔매는 것이 아닌가. 몇년이 지나니 내가 덩치도 커지고 힘도 세져서 그 삼촌이 당해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난 그런걸 전혀 몰랐기에, 쩔쩔매는 삼촌의 모습을 보며 더 신나했었다. 삼촌은 쩔쩔매면서도 끝까지 받아주셨고, 난 역시 삼촌이 최고라며 좋아했다.

    삼촌이 가시고, 어머니께서 나를 불러 타이르셨다. 더이상 그런 장난 치지 말라며. 왜요? 하니까

    '쟤 여자야.'

    하셨다. 당시 난 성교육을 배우던 나이였다. 얕은 지식으로 반박하니 어머니는 쓰게 웃으시며

    '그런 여자도 있는거야.' 하셨다. 덧붙여 쟤 대학교 후배지만 고등학교 후배기도 하다고 하셨다.

    어머닌 여고 나오셨다.

    그분하고 레슬링 놀이 하고 그럴때 막 이리저리 접촉이있었는데. 전혀 못느꼈었지. 그 뒤로 이모라고 해야하나 삼촌이라고 해야하나 고민하다 맨붕했었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써봄 ㅇㅇ...
    13 [익명]제가 더러운건가요..? [새창] 2013-02-12 21:44:48 0 삭제
    본문을 보고 짧게나마 고민했다.

    강간 당했다는 말과 피해자가 더럽다는 말은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12 학교 다닐때 반에 하나씩 꼭 있는 재미없게 생긴 친구 [새창] 2013-02-12 21:32:34 0 삭제
    잉 아닌데 얼굴만 봐선 진짜 재밌게 생겼는데. 조합이 개그맨아닌가?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2 21:31:3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잘찾아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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