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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1 00:56:40	0	삭제
		잠깐, 글쓴이는 지금 본인 계정ㅊ페북을 퍼온거지. 근데 중간에 보이는 여친이야기는 뭐죠? 오유인 코스프레하사네 커플분이 ...
	39	30분 있다가 발표 수업이 있는데 ㅠㅠ [새창]	2013-03-19 22:27:13	0	삭제
		음. 그럼 내 동생한테 오늘은 자기 위로 하지말고 님한테 보내라고 하겠음.
	38	남자인 친구에게 주는 선물 [새창]	2013-03-19 22:23:22	0	삭제
		사진은 정위치가 맞는데 내용물 때문에 고게가 꺾이는 희한한 현상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9 22:15:39	0	삭제
		그.. 참 그렇다? 사람 좋다는 데야 말릴 수 없고, 돌싱이고 뭐 그런게 딱히 흠결이 될것도 아니니 사실 그리 문제는 없는 건데. 막 15살? 차이나는 남녀가 만나면 오올ㅋ 하지만 어릴때 부터 봐오던 친구 딸이야 ㅋ 내가 얘 똥기저귀를 갈아줬지 하하 이러면 참 그렇거든. 아니 뭐 문제는 아닌데, 그냥.. 기분이 참 그렇지; 다른 돌싱 커플 보다 몇배는 힘들텐데. 뭐 돌싱하고 연애한것도 봤고, 돌싱끼리 연애한것도 봤고, 결혼에 골인한 것도 알지만, 그 사람들은 딱히 힘들게 연애하고 사랑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그냥 평범하게 힘들고 연애했어. 당신같은 경우는 첨봐서 모르겠네... 진짜;
	36	[익명]나보다 나쁜 사람 있으려나? [새창]	2013-03-19 21:46:27	0	삭제
		맘 속 깊은 곳엔 그래도 하는 변명의 여지가 있어보이네요. 그게 나쁜년입니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9 21:41:49	0	삭제
		쪼잔한건 아니고 소심해. 별 대단한 일 아닌데, 막상 그 셋이 같이 있거나 하면 되게 불편하고 그러지 않아요? 여기다 이야기 할게 아니라, 당장 당사자들과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어색해지던가, 친해지던가 둘중하난데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니잖아. 별로당...
	34	[익명]이래놓고 제가 싫대요... 저 위로좀 해주세요 ㅜㅜ [새창]	2013-03-18 03:05:14	0	삭제
		남자입장을 알것같기도 모르겠네. 나 역시 몇번정도 그런 일이 있었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어 그 뒤론 이성을 대할때 아주 막역한 친구 사이로 대하던가, 아님 선을 분명히 그어 버리는데, 그래도 가끔 애인은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 생기곤한다. 다행이도 지금은 요령이 늘어서 그나마 낫지만. 나 역시 그런 사람과는 저 남자처럼 한적이 있고, 지금도 그런편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어 저 남자가 이해가 안가는데, 간단히말해 관계의 불분명확함이다. 난 그런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늘 애칭을 정한다. 주로 딸이라고 하는데, 늘 부를때 함께있을때 딸아 엄마는~ 하면서 관계를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가족같은 느낌으로. 늘 그렇기에 서로를 애인감으로 보는 일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글의 남자 이야기는 글쎄. 아무리 봐도 저건 여자를 대하는 남자다. 아마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 남자는 아닐까한다. 남자들은 자신이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픈 요상망칙한 생각이있거든. 듬직하고 착하고 언제나 의지가 되는 사람. 주로 그런것에 빠지는 남자 분류는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거나, 입지가 불안한 사람의 경우가 많다. 누군가가 자신을 의지해주고, 자신을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길 바라는 거지. 그런걸 통해서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사람, 키다리 아저씨이다. 라는 자기만족을 하는경우가 많다. 만일 그런케이스의 남자라고 생각이 되고, 그럼에도 잡고싶다면 그 남자에게 끊임없이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방법이다. 둘의 관계와는 무관하게 그 남자의 사회적 위치나 경제적 능력들을 칭찬하는 것이지. 폰이라 자세히 쓰긴 힘들지만 암튼. 그러나 문제는 키다리 아저씨에서 벗어난 남자가 글쓴이가 알고있던 그 남자는 아니라는 것. 어떤 모습을 갖고있을진 그때 되바야 알수있다. 고로 도박을 좋아하거나, 그 남자가 어떤사람이던 관계없다는 마인드가 아니고서야 그냥 버리는게 신상에 이롭다. 폰이라 쓰기 진짜 힘들다..
	33	[익명]이래놓고 제가 싫대요... 저 위로좀 해주세요 ㅜㅜ [새창]	2013-03-18 03:05:14	9	삭제
		남자입장을 알것같기도 모르겠네. 나 역시 몇번정도 그런 일이 있었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어 그 뒤론 이성을 대할때 아주 막역한 친구 사이로 대하던가, 아님 선을 분명히 그어 버리는데, 그래도 가끔 애인은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 생기곤한다. 다행이도 지금은 요령이 늘어서 그나마 낫지만. 나 역시 그런 사람과는 저 남자처럼 한적이 있고, 지금도 그런편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어 저 남자가 이해가 안가는데, 간단히말해 관계의 불분명확함이다. 난 그런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늘 애칭을 정한다. 주로 딸이라고 하는데, 늘 부를때 함께있을때 딸아 엄마는~ 하면서 관계를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가족같은 느낌으로. 늘 그렇기에 서로를 애인감으로 보는 일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글의 남자 이야기는 글쎄. 아무리 봐도 저건 여자를 대하는 남자다. 아마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 남자는 아닐까한다. 남자들은 자신이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픈 요상망칙한 생각이있거든. 듬직하고 착하고 언제나 의지가 되는 사람. 주로 그런것에 빠지는 남자 분류는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거나, 입지가 불안한 사람의 경우가 많다. 누군가가 자신을 의지해주고, 자신을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길 바라는 거지. 그런걸 통해서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사람, 키다리 아저씨이다. 라는 자기만족을 하는경우가 많다. 만일 그런케이스의 남자라고 생각이 되고, 그럼에도 잡고싶다면 그 남자에게 끊임없이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방법이다. 둘의 관계와는 무관하게 그 남자의 사회적 위치나 경제적 능력들을 칭찬하는 것이지. 폰이라 자세히 쓰긴 힘들지만 암튼. 그러나 문제는 키다리 아저씨에서 벗어난 남자가 글쓴이가 알고있던 그 남자는 아니라는 것. 어떤 모습을 갖고있을진 그때 되바야 알수있다. 고로 도박을 좋아하거나, 그 남자가 어떤사람이던 관계없다는 마인드가 아니고서야 그냥 버리는게 신상에 이롭다. 폰이라 쓰기 진짜 힘들다..
	32	주의) 찜질방 애정행각 [새창]	2013-03-15 12:50:37	1	삭제
		난왜 찜질방 주인의 애정행각으로 보고 들어왔지
	31	주의) 찜질방 애정행각 [새창]	2013-03-15 12:50:37	6	삭제
		난왜 찜질방 주인의 애정행각으로 보고 들어왔지
	30	진짜 현기에어백 문제는 국가에서 관리해야 하는거 아닌가 [새창]	2013-03-14 18:15:57	0	삭제
		세상의 모든 현기씨들에게 사과를.
	29	블루투스 이어셋 몇가지 사용기 [새창]	2013-03-14 09:16:30	5	삭제
		잠깐만. 커플이냐.
	28	[익명]가난한 장거리 연애 힘들어요. [새창]	2013-03-13 19:24:07	0	삭제
		가난하지 않으면 될것같지? ㅋ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3 19:15:55	0	삭제
		걔넨 왜 그랬을까. 뭔가 참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왜 멀쩡한 할아버지를 괴롭히지. 재밌었던걸까. 신기하다.
	26	[익명]왜 여자를 좋아하게됐나 [새창]	2013-03-13 19:10:56	0	삭제
		암담하긴 하겠다. 수십만? 이 들어오는 유머싸이트에서 당신을 위로할 사람 수십명은 있을 지언정, 당신이 살아가며 만나는 수십 수백의 사람중에서 당신을 위로하고 응원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많은걸 잃어버릴지도 몰라. 남지 않을수도 있겠지. 너만 남고 아무것도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 그렇게 많이들 도망쳤다. 그렇게 그들은 잃지 않고 자기자신을 잃었다 하더라. 그런이야기도 있더라. 라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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