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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omil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익명]소개팅나갔는데요 [새창] 2015-05-30 08:09:00 0 삭제
    게임잘하게 생겼다는건 아무 의미없는 얘기 맞아요. 여자분도 생각없었을듯. 그 말에 집착하지말고 다른 얘기를 어떻게 했는지가 필요한거 같네요. 게임잘하게 / 생겼다-> 생겼다 무시하면 게임잘하시겠네요~ 뭐 이런뜻임. 주선자한테 반응좀 물어보라 해보세요ㅋㅋ
    75 [익명]우울증을 개인 의지로 극복 가능하다는 사람 싫다... [새창] 2015-05-27 10:44:31 0 삭제
    저도 공감해요. 겪어봐야 알죠. 저희 아빠가 우울증에 걸리셨는데 상담과 적절한 약을 통해서 기운을 차리시더라구요. 그렇게 차도가 좀 있으셔야 운동도 하고 활력도 생기는건데. 우울증이 얼마나 사람을 다운시키고 의욕자체를 없애는지를 이해 못한거죠. 나이 많은 형이라는 사람이 참 식견이 좁고 부족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10:36:29 1 삭제
    이건.. 남자라면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여자에 끌릴겁니다. 특히 젊은남자라면 더욱 더 확실할꺼구요. 남자들은 좀 더 예쁘고 맘에 드는 여자를 쟁취(?)하려고 노력하지 안정된 길을 취하려 하지 않는거 같아요. 혹여나 실패해서 2번 쪽으로 돌아가는 케이스의 남자는 이런 사실을 작성자분이 모르면 괜찮겠지만 알게 된다면 정말 별로일꺼 같아요ㅠ
    73 [익명]행동보다는 말이 앞서는 남자들 왜그런건가요? [새창] 2015-05-27 10:31:14 0 삭제
    허세가 있네요. 전 남자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구요. 남자로써 당당함이나 자신감이 있는건 좋지만, 너무 과한 것(글쓴님 말처럼 여러번 과장된 말들을 말하는 등의)은 인성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다시말해, 허세를 통한 말들이 진심일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죠. 과장이에요. 하는 말의 몇 퍼센트가 진심이 담겨있을까요.. 그나마 진심이 담겨있어서 노력이 뒤따른다면 몰라도 마냥 앞서나가고 입발린 말들을 가볍게 하는것은 본인 스스로도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거든요. 자기가 말한 것을 지키지 못하거나 기억을 못할수 있다는 거죠. 연애를 한다면 이러한 것들에 상처받으실 수 있고 스트레스 받을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되죠. 여성분들께 소개시켜주고 싶은 스타일은 아니네요ㅋ
    72 [익명]남자친구가 페이스북에서 전여자친구 검색해요 [새창] 2015-02-21 07:30:02 0 삭제
    검색하는게 바람이라구요..? 허헛 여자분이신가요ㅋㅋ 헤어지는게 답이라구요? 정말 이별을 이렇게 쉽게 말하는거 보면 우습네요.
    나쁘게 헤어졌던 좋게 헤어졌던 정말 궁금한겁니다. 그건 호감일수도 비호감일수도 있어요. 너가 나랑 헤어지고 얼마나 잘 살고 있냐 이런 마음일수도 있고
    우려하는데로 그리워서 일수도 있겠죠. 근데 그건 사람마음이고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만큼 더 잘해주셔야되고 그 사람 생각이 안나도록 노력하셔야죠. 정말 사랑한다면. 솔직히 전 검색기록을 본다는 거 자체가 소름돋네요. 아무리 연인이더라도 숨기고 싶은 마음이 있고 자신만의 비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직접만난다? 연락을 한다? 이건 의심의 여지없는 바람이고 쓰레기짓이지만.
    그저 호기심때문에 페이스북에서 검색해보는 걸 보면 기분 나쁜건 이해가 됩니다. 우연히 봤다면요. 하지만 그 행동 자체에 너무 의미부여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예민하신거 같네요. 전.
    71 [익명]짝사랑떄문에 자살시도하면 그냥 병x인거죠..? [새창] 2015-02-21 07:22:56 0 삭제
    알면서 묻지마세요 동경일뿐. 자살이라는 걸로 도망치고 싶으신가요? 죽으면 끝인데. 주위를 둘러보지도 않고 노력조차 안하시네요.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찾아서 해보셨나요? 한심하군요
    70 [익명]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새창] 2015-02-16 12:18:46 14 삭제
    여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야 한다는 말은 '여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야되고 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귀어야된다.'잖아요.
    이 말은 남자와 여자가 사귈때 "대체로" 남자는 충동적으로 처음 끌리는 것에 약하고 지속적인 헌신과 관심에 그렇게 크게 동요하는 것이 아니란거 같아요. 반대로 여자들의 경우 처음은 별로일지라도 꾸준한 관심과 헌신,배려같은 모습이 플러스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의미 아닐까요? 본문에서, 작성자의 전 여자친구는 '여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야된다'라는 말을 이용해 그만 상처를 받고 싶은.. 그리고 방어적으로 되어 남자친구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배려심부족등의 잘못된 태도를 앞서말한 말로 자위하고 핑계를 대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바르게 생각이 박혔다면, 그렇게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도록, 그런 사랑을 받을만하다고 본인 스스로도 인정할만큼 발전하고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저 핑계를 대면서 자신은 과거에서 항상 상처를 받았고 충분히 헌신을 했다, 그러니 이제는 사랑을 받을만하다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의 일방적인 희생과 고통을 남몰라라 하는 것은 정말 지탄받을만하죠.
    68 타 카페에서 퍼왔어요 45개월 남자아이가 지인 아들한테 성폭행당했대요 [새창] 2015-01-27 08:59:55 49 삭제
    우리나라에는 왜 연대처벌이 없을까요.. 자식새끼가 잘못하면 교육 잘못한 부모들이 처벌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죄를 범한 미성년자(라는 보호를 해주는 범죄자 XX)도 교정기관에 들어가서 재교육받고 정신을 뜯어고쳐서 후에 재범하지 못하게 막아야 되죠.
    한편으로는 답답한게 저렇게 자식을 방조한 저 부모도 참 바보같고 답답하네요. 자기 아이가 다쳤는데 타인을 신경써주는 정신머리라니.... 물론 잘못을 무조건 가해자인 애새끼와 부모잘못이지만 저렇게 부모가 같은 공간(집)에 있는데도.. 심지어 평소에 괴롭히고 심한장난을 친다는 것을 아는데도 방조하고 무신경했던건 잘못아닌가요? 정말 45개월된 아이만 불쌍하네요. 부모란 존재가 지켜주지도 못한다니....
    67 2015 1월2일 현재 택배기사님들 쉬는날인가요 [새창] 2015-01-02 13:13:01 0 삭제
    우체국 택배는 안쉬더라구요 전 오전에 배달왓습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17:31:19 0 삭제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부모님의 행동으로 보아 작성자님은 전혀 잘못이 없으세요. 가족에 대한 문제가 있을 때 가장 힘든 법이에요. 가장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 했었을 사람들이 자신에게 애정을 안준다는 건 정말 너무 슬픈것 같아요. 너무 극단적인 마음 먹지 않으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가족이 아니라도 작성자님을 사랑해주고 이해해줄 사람은 많을꺼에요. 힘이 드는것이 부끄러운게 아니고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꿈이 있다면 희망을 가지시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셨으면, 현실을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17:24:58 1 삭제
    용기내신거 정말 잘하신거에요. 비록 지금은 인연이 아니란것에 많이 낙심하고 계실텐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장거리커플이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건 핑계겠지만 언젠가 그런것도 극복하고 작성자님을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꺼에요. 시간이 지나면, 가만히 떠나보내고 마음앓이 하는것보다 이렇게 고백이라도 했던 것이 훨씬 나았었구나라고 느끼실꺼에요. 슬퍼하시구 울어도 보시고 그 사람 생각 안나게 다른 것에 집중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렇지 않은 척하다 보면 어느새 상처가 나아있을꺼에요!
    64 [익명]남자분들 [새창] 2014-12-12 15:20:45 1 삭제
    한 두번 연락했을때 반응이 시큰둥하면 그럴수 있어요. 모든사람은 다 거절받는걸 무의식적으로 싫어하잖아요. 아무리 좋다해도 또 연락해서 상대가 안좋은 티를 내면 어떡하지? 싫다고 티내는거 아닌가? 이러면서 망설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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