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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tsu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8
    방문 : 25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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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s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5 반지의 제왕 엘프들 근황.jpg [새창] 2017-09-24 02:53:39 4 삭제
    가...가...갈라드리엘 여신니ㅣㅁ!!!!!!ㅜㅜㅜ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여...여신님이....!!!!!!울 여신님이 빌런이라니이이이이이이이
    2494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이건 아무도 모르는 정보인데.' [새창] 2017-09-23 19:24:08 0 삭제
    오 감사합니다.^^ 처음에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쓰다가 어느새 1인칭으로 쓰고 있더라구요.ㅜ
    아무도 모르는 정보라는 말을 듣고 '맥거핀'에 대해 써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2493 개복치 멘탈이라 우울해요.. [새창] 2017-09-23 19:20:18 0 삭제
    그렇겠죠? 하긴 저도 논란이 되는 부분을 보면서 다듬고 다듬고 하다보니 늘더라구요.ㅎ
    2492 개복치 멘탈이라 우울해요.. [새창] 2017-09-23 19:19:34 0 삭제
    ?!응? 아..아닙니다. 제 소설은 제목이 음청 길어요^^;;
    2491 개복치 멘탈이라 우울해요.. [새창] 2017-09-23 19:19:00 0 삭제
    안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용서받는 과정에 대해 논란이 좀 있었네요.ㅎ악플이라기보다 여러가지 의견을 많이 내주셨어요.ㅎ
    2490 개복치 멘탈이라 우울해요.. [새창] 2017-09-23 19:04:37 0 삭제
    BL은 취향타는 장르라ㅜㅜ일단 j모 사이트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489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이건 아무도 모르는 정보인데.' [새창] 2017-09-23 19:02:59 2 삭제
    "야, 이건 아무도 모르는 정보인데..."
    "왜그래?"

    옆 분단의 여자애들이 속닥거렸다. 조용한 야간자율학습 시간이라 잘 들릴 법도 한데 한껏 목소리를 낮추는 바람에 잡음같은 속삭임만 들려왔다.

    "야, 아까 뭐였냐?"
    "뭐가?"
    "아까 너 뭐 아무도 모르는 정보라며."
    "아, 그거?"

    쉬는 시간.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결국 직접 물었다.
    여자애들이 서로 눈빛을 교환하더니 저들끼리 까르르 웃었다.

    "알려줄까 말까?"
    "야이, 빨리 얘기해."

    나도 모르게 재촉하자 여자애들이 거만하게 날 위아래로 훑었다. 정보 공유에 합당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 같았다.

    "이건 아무도 모르는 정보인데..."

    드디어 얘기하려나? 별 것 아닐 게 당연한데도 왠지 긴장된다. 들키지 않게 침을 삼켰다.

    "...아무것도 아냐."
    "어?"
    "아무것도 아니라구."

    왠지 맥이 풀리면서 괜히 짜증이 올라왔다. 치사해서 안 듣는다. 여자애들을 살짝 노려보고서 자리로 돌아와 엎드려 버렸다.
    옆 분단에서 새로운 목소리가 끼어들었다.

    "뭔데? 뭔데 대박인데?"
    "아, 그거? 이건 아무도 모르는 정보인데... 아무것도 아냐."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 작태가 아주 웃기다. 흥, 두 번은 안 속아.
    옆 분단에서 엎드려 있는 등을 보면서 여자애들이 작게 속삭였다.

    "대박, 진짜 마법의 단어네."
    "그치?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이건 아무도 모르는 정보라고만 하면 대단한 건줄 알고 물어본다니까."
    2488 개복치 멘탈이라 우울해요.. [새창] 2017-09-23 18:40:34 0 삭제
    흐억 컥 안돼요 이거 bl이에요!!!;;;;순진한(?)어른이(???) 분들은 보지않으시길 추천드려요ㅜ
    2487 떡장수와 호랑이 만화(+19) [새창] 2017-09-23 12:04:57 1 삭제
    이게 뭐...ㅋㅋㅋㅋㅋㅁㅊㄷㅁㅊㅇㅋㅋㅋㅋ
    2486 어퓨 원더텐션 마데카 옐베로도 나왔으면..ㅠ [새창] 2017-09-22 18:26:07 1 삭제
    응? 마리몬드 쿠션이 아마 옐베 아니었던가요? 마데카랑은 또 다른가보네요..
    2485 쿨톤분들 누드블러셔 어떤거 쓰시나요? [새창] 2017-09-22 15:13:56 0 삭제
    하하! 겨울브라이트 추정 쿨톤이올시다! 웨이크메이크 베이지블러셔 한번 써보심이 어떠하신지! 제가 뷰게에 발색올린 글이 있으니 한번 봐보세요♡
    2484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남친' [새창] 2017-09-21 18:02:50 4 삭제
    "하, 진짜..."

    홧김에 핸드폰을 집어던졌다. 부드러운 침대 매트리스 위로 떨어진 핸드폰이 퉁, 한번 튕기곤 그대로 엎드러졌다.

    검은 핸드폰의 등을 노려보다 결국 다시 집어든다. 까매진 화면을 켜자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메시지 창이 떠올랐다.

    '아직 밖이야?'

    3시간 전에 보낸 메시지의 옆에는 야속하게도 1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확인하지도 않냐. 욱 차오르는 짜증을 억누르며 메시지 창을 다시 부여잡고 고민에 빠졌다.

    다시 보낼까. 뭐라고 보낼까. 왜 연락 없냐고? 그런데 그건 좀 집착하는것 같지 않나? 아냐, 아까 연락한게 3시간 전인데. 그래도 답장은 와야 내가 연락을하지. 아, 몰라.

    찡그린 얼굴을 푹 숙이며 침대에 엎드렸다.

    나 얘랑 사귀는게 맞긴 한 걸까.

    그 순간, 띵 하는 메시지 착신음에 벌떡 일어났다. 메시지를 확인하기 직전에 후우, 심호흡 한 번.

    그리고 3시간만에 도착한 메시지는, 생각보다 간결했다.

    '오늘 친구 만나.'

    미안하다는 얘기도, 왜 늦었는지에 대한 변명도, 흔한 애정표현이나 이모티콘도 없다.

    멍하니 그 차가운 메시지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남친이라는 말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남의 친구라는 뜻일지도 모르겠다.
    2483 오홍.. 아까 올라온 어퓨 신상블러셔요..! [새창] 2017-09-21 01:15:13 0 삭제
    사겠습니다.(엄근진)
    2482 저는 굶어도되요 우리아이 먹을것만... [새창] 2017-09-20 18:42:56 32 삭제
    비누 알바생 안구하시나요ㅜㅜ열개씩 만들고 알바비는 그냥 자기가 맨든 비누 두개씩만 주셔도 전국 각지의 비누 사냥꾼들이 몰려들텐데ㅜㅜ
    2481 웨이크 메이크 블러셔 사세엽 [새창] 2017-09-20 15:13:55 1 삭제
    저 이거 베이지 있어요!!!! 엄청 이쁘죠 그죠ㅜ발색도 은은하면서 되게 잘 올라오고 펄감도 자르르한것이ㅜㅜ사세요 사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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