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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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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5	울 남편, 이거보고 좋아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새창]	2016-04-23 01:42:40	2/4	삭제
		똑같은 논리를 효녀에게 적용한다고 하니 반대는 저렇게 많이 달리면서 막상 효자를 일반화하는 댓글에는 저렇게 추천수가 많다니 그나마 병아리ㄱㄱ님이 균형잡힌 시각으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여긴 또 추천이 없네요 씁쓸하네요 남녀얘기 나왔을 때 이런 이중잣대를 또다시 보게되다니... 본인들은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이중잣대를 허용하면 할 수록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 겁니다
	564	정청래가 배신자라면서 관련자료는 찾아보래서 찾아봤습니다. [새창]	2016-04-22 21:00:03	4/5	삭제
		불확실한 기억이 아니고 위의 기사만으로듀 충분히 증거가 된다는데 정말 보고싶은것만 보네요
	563	울 남편, 이거보고 좋아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새창]	2016-04-22 17:47:27	2/25	삭제
		그러니까 대리효도를 남자만의 현상으로 보신다는건가요? 정말이라면 잘못된 얘기같네요 왠지 또 본문과 상관없는 콜로세움이 벌어질 것 같아 걱정입니만 대리효도의 사례가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해한다고도 했죠 고양이 마법사님이 언급한 예는 그냥 그런 예 중 하나구요 반대의 사례, 그러니까 여자의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효도가 꼭 모시고 사는 경우에 대해서만 있는 것도 아니고 주로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사례가 되더군요 그런 경우엔 그리고 저는 그런 몇몇 사례들때문에 효라는 덕목자체가 부정적인 것이 되버린게 텁텁하다는겁니다 나중에 내 아이한테 효를 해야된단당 이런 얘기하는게 잘못된 일처럼 될까싶어서요 대리효도가 문제인건데 지금하는 얘기들은 효자는 가능성이 높으니 피해라라는 일반화된 얘기가 되니까요 아이러니한게 저런 논리를 동일하게 적용하는데 왜 효녀일 경우에만 부정하는건지 알 수 없네요
	562	정청래가 배신자라면서 관련자료는 찾아보래서 찾아봤습니다. [새창]	2016-04-22 17:35:21	24	삭제
		그때는 다 그랬다 이게 면죄부가 될수는 없습니다 정치라는게 생물인데 어찌 한결 같을 수 있겠냐 이견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노무현 전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사용해서는 안되는거지요 정치적 도의상 적어도 그러려면 본인이 예전에 했던 일들을 한번은 집고 나아가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필리버스터나 세월호때보여준 정청래 의원의 진정성있는 행보만으로도 지지자들이 충분히 성원을 보내는데 아무런 반성없이 노무현 전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자신에게 끌어들이는건 오히려 그 진정성을 퇴색시킨다는겁니다
	561	울 남편, 이거보고 좋아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새창]	2016-04-22 17:27:31	4/18	삭제
		반대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어떤 이유에서 나오는 이야기인지 알겠습니다 다만 본문의 표현은 일반화이고 일반적으로도 그런식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 사실이 씁쓸하다는겁니다 효가 그렇게 나쁜 덕목은 아닌데 이런식으로 부정적으로 확장화되서 쓰이는게요 대리효도할 가능성이 높으니 효자는 결혼할 때 피해 이게 주 논리아닌가요? 애당초 대리효도라는게 연애때는 할수가없고 결국 결혼해야만 아는거니까요 마찬가지 이유에서 효녀도 피해야겠다는 얘기가 다입니다 뭐가 불편해서 반대가 달리는건지 모르겠지만요
	560	김종인이 회계 외부감사를 도입하겠다고 하네요. [새창]	2016-04-22 16:49:02	102	삭제
		정치적 능력은 의문이 있는 인물이긴 하지만 확실히 경제쪽으로는 제대로인 것 같네요
	559	남녀의 골반 차이 [새창]	2016-04-22 16:33:20	0	삭제
		어우 왜 보는 내가 아프죠
	558	울 남편, 이거보고 좋아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새창]	2016-04-22 16:26:35	8/12	삭제
		본문의 늬앙스는 꼭 그런건 만은 아닌 것 같네요 연애할 때 결혼도 안했는데 대리효자일지 아닐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러니까 결혼할 때 효자는 피해! 이렇게 진행되는 논리같은데요 어떤 이유에서 나오는 이야기인지는 알겠습니다만 텁텁하네요 단순히 전 같은 논리라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효녀는 기피대상이야 라는 얘기도 맞다는겁니다 잴거재면 저도 그러는게 맞겠다 싶다는거구요
	557	울 남편, 이거보고 좋아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새창]	2016-04-22 16:09:12	6/48	삭제
		참 애매하네요 전 베스트 오브 베스트 효녀라고하면 와 애가 심성이 바르구나하고 좋게 생각할텐데 이게 남편의 경우가 되면 도망쳐야되는 덕목이군요 저도 효녀는 피해야 될까봐요
	556	정청래가 배신자라면서 관련자료는 찾아보래서 찾아봤습니다. [새창]	2016-04-22 16:02:45	35	삭제
		이거 요즘상황이랑 맞춰서 쉽게 설명하면요 문재인 전대표 진영에서 정치하다가 안철수 대표가 탈당하고 나가니까 거기가서 홍보위원장해주고 안철수 대표편에서서 문재인 측근들의 행보를 막말로 저격하고 안철수 대표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겁니다 이건 저기 위에있는 기사를 봐도 알수있는 사실인데 이걸 보고도 이건 아무 문제 없어하는건 정말 눈가리고 아웅아닌가요 지지하는 마음이야 변하지 않을 수있는데 아닌건 아니다고 얘기해야죠
	555	정청래가 배신자라면서 관련자료는 찾아보래서 찾아봤습니다. [새창]	2016-04-22 15:45:41	44	삭제
		저만 다르게 읽히는건가요? 올려준 기사만 봐도 정청래는 비노 진영으로써 각잡고 싸운게 맞는 것 같은데요? 정동영 측에 서서 그쪽을 옹호한 내용도 많구요 애당초(편가르기같아서 우숩지만) 노무현 전대통령과 유시민 전장관이 같은 진영에서 정치적 행보를 할 때 정청래의원은 그 반대에서 행보를 펼친게 맞는데요? 친노인 유시민 전장관을 맹비난하는데 그러한 정치적 행보를 노무현 전대통령과 같은 편에 서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시작이야 친노였을지 몰라도 결국 행보는 정반대가 됐는데 이게 옹호거리가 되는건지 잘모르겠네요
	554	정청래의 문제점은 문제의 해결보다 감정의 앙금이 남게 만든다는거죠 [새창]	2016-04-20 11:19:09	1	삭제
		이게 문제인게 사심공천문제에 대한 규명이 우선시돠어야되는데 지금 여기서만해도 그냥 김종인 vs 정청래 이렇게되버렸습니다 정청래전의원이 맞는 말을 해도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것때문에 지지나 현역의원에게 도움을 못받으면 역으로 정청래전의원이 규명하고자한 얘기도 같이 묻힐 수 있다는게 문제에요 당내에서 사심공천진상규명에 대한 실행가능한 여론을 만드는게 아닌 그냥 시끄럽게만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어려운겁니다
	553	정청래의 문제점은 문제의 해결보다 감정의 앙금이 남게 만든다는거죠 [새창]	2016-04-20 11:01:56	0	삭제
		오히려 좋은 예죠 그렇게 진정성있고 유능하며 정치적으론 더 세련되고 도덕적인 유시민마져 그런 이유로 크게 못갔죠 정치가 논리나 명분만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애당초 그러면 새누리당이나 국민의당이 이렇게 클수조차없어요
	552	정청래의 문제점은 문제의 해결보다 감정의 앙금이 남게 만든다는거죠 [새창]	2016-04-20 10:18:40	1	삭제
		대공감합니다 정치인이면 세련됨이 필요해요 어느 누군가에게는 속시원할수있지만 반대쪽에서는 완전 등을 돌릴수도 있는 수준이라면 지지를 확장하는게 어렵죠 본인 좋아하는 사람들만 끌고갈거라면 상관없지만 민주주의는 결국 다수결 싸움인데 굳이 그럴필요 있겠습니까
	551	문재인의원 은퇴가 걱정되는분들~ [새창]	2016-04-14 01:12:47	1	삭제
		좀 무슨 얘기하면 알바나 세력몰이 좀 그만합시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얘기고 손석희씨도 선거방송중에 이에대해 언급했는데 그럼 손석희씨도 바람몰이 세력입니까? 그전까지의 진행상황상 당연히 문재인 대표가 한말이 있으니 나올 수 있는 얘깁니다 당연히 할 수 있는 걱정을 언급조차하지말라고 하는게 무슨 도움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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