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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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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0	이번 사건보고 오유의 온도와는 조금 다르게 느끼고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새창]	2016-05-19 02:20:26	46	삭제
		이게 얼마나 멍청한 논리냐면 작년에 떠들석했고 계속 발생하는 어린이집폭행사건있죠? 그 때의 가해자는 모두 여자였습니다(대부분의 어린이집 선생님은 여성이니까 당연하죠) 그 싸이코들도 대상이 아이일 때만 한정으로 자신의 폭력성을 드러냈죠 근데 그렇다고 이걸 기반으로 모든 여자들이 아이들을 폭행하려는 잠재적 범죄자고 어떻게 구분할지 알 수 없으니 다른 여자 손에 내 아이를 맡기면 안된다 세상 여자들이 다 무섭고 사방천지에 여자가 많아 내 아이를 밖에 내보내기 불안하다 라고 하면 이 신박한 개소리는 뭐지 이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똑같은 얘기입니다 어떤 정신병자가 여혐을 근거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사회에 여혐이 만연해서 일어난 일이다라고 확장해 일반화하고 있는겁니다 그럼 이전의 어린이집사건도 사회에 여성으로 인한 아동폭력을 당연시해 일어난 일이게요? 끔찍한 사건인 것맞고 아무 죄없는 피해자가 안타깝지만 이를 자신들의 망상 수준의 논리를 정당화하려고 이용하는건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순수하게 추모만 합시다
	579	한국남자 [새창]	2016-05-18 13:52:13	1	삭제
		이건 너무 간지나서 무개념 운전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기각입니다
	578	한국남자 [새창]	2016-05-18 13:35:32	75	삭제
		여러분 왜 글쓴이 의도를 몰라주시는건가요? 김여사란 단어가 잘못됐음을 한국남자를 통해 보여주시는거잖아요 앞으로 이런 경우에는 김여사가 아니라 한국여자라고 한녀라고 쓰세요 아셨죠?
	577	화장실에서 여성이 찔려죽은 사건을 "김군 범죄"라고 하겠습니다. [새창]	2016-05-18 13:17:05	0	삭제
		이렇게까지 못알아들으면 정말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는겠네요
	576	김여사는 가해자에요. [새창]	2016-05-18 10:01:10	6	삭제
		이해하기 어렵지만 김여사 운전 험하게하네보다 ㅆㅂ년 운전ㅈ같이하네가 더 편하다고 하시니 그냥 누군가 김여사 쓰지마세요 이러면 아 죄송합니다 운전 ㅈ같이 하는 ㅆㅂ년때문에 큰일날뻔했어요라고 하면 될것같습니다
	575	여자의 화법이 어렵다라고? [새창]	2016-05-17 13:43:54	2	삭제
		이런 이상한 일반화 글이 왜 베스트에? 사람간의 대화방식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남자의 공감능력부족이나 알려고하는 의지부족으로 치환한 이상한 글이네요 같은 논리면 그럼 남자들끼리는 서로를 엄청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갑자기 없던 공감능력이 남자한테는 솓아나서 대화가 통하나요? 그냥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그 중 자신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서 그래도 내 생각을 알아줬음 좋겠어라는 방식의 대화를 어렵게 느끼는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더욱이 이러한 경우 더 쉬운 해결책은 답을 아는, 그러니까 자신의 생각을 아는 쪽에서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오해도 없고 서로에게 더 좋은 방법이죠 본문에서 여성을 개인으로 인식하기 전에 여성이라는 프레임으로 보는게 문제라면서 남성은 그냥 프레임을 아예 새로짜서 이야기를 전개하시네요 어디서부터 지적해야될지 모를정도로 엉망인데 이런글이 왜 베스트에?
	574	다시 사귀게 되었어오★ [새창]	2016-05-12 18:25:03	6	삭제
		어차피 헤어진 사람인데 굳이 학교에다가 마마보이라고 소문낼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지만 잘풀렸다니 다행이네요
	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10:58:51	9	삭제
		왜 이글에 반대수가 이렇게 높죠?;
	572	문재인 대통령 국정업무 시작 [새창]	2016-04-29 16:39:37	3	삭제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표현에 대해 지적했다고 알바몰이에 신고차단까지 먹여요?? 챙피하네요 정말
	571	출산후 섹스리스가 불만인 남편들 보시오 [새창]	2016-04-25 00:52:35	16	삭제
		애당초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저런 1차원적인 수준의 얘기가 아니기때문에 고민을 하는거에요 '아내가 힘들어 죽겠다고 하긴하는데 그래도 난 하고 싶은데 어쩌죠?' 이런 수준의 얘기면 사람들이 공감하지도 못해요 고민이라고 하지도 않구요 섹스리스의 원인이 아내의 육체적인 피로 외에도 수만가지 이유가 있고요 반대의 경우로 고민하는 아내분도 많구요 감정적인 면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추천을 받는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비상식적인 일반화가 옹호받을 수는 없는겁니다 이상하게 요새 들어 이런 문제가 계속 눈에 밟히는 것 같네요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0:41:11	68	삭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성적인 얘기를 하는게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음담패설 수준의 표현을 자제해달라는데 그 둘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같아요
	569	출산후 섹스리스가 불만인 남편들 보시오 [새창]	2016-04-25 00:20:13	47	삭제
		이게 무슨... 남자들은 아내의 1,2단계 욕구도 충족시켜줄 생각도 안하면서 섹스만 원하는 인종입니까? 관계를 남편만 원하는 것도 아니고 육아할때 남편이 놀고만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이런식으로 싸잡는 수준낮은 글이 베오베까지 순식간에 가다니...
	568	울 남편, 이거보고 좋아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새창]	2016-04-24 05:05:21	0	삭제
		제가 굳이 효녀도 피해야하나요 라는 말은 쓴 이유는 효자라는 식으로 싸잡는 말이 잘못된 것임이 명명백백한데 맞아요 저거 맞는 말이에요하며 다들 동의하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효녀라고 싸잡는 말에는 공감 못 한다니까 어리둥절한겁니다 심지어 지금 날갱님의 논조도 효자가 잘못된거 맞는데? 그런 경우가 효녀보다 더 많아라면서 이러한 주장에 동조하고 있죠 결론적으로 효자가 저런 소리를 듣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효녀는 안됨 이런 유치한 수준의 결론이 되버렸구요 그 수가 더많고 적고 중요한게 아니에요 싸잡는게 문젠거죠 그건 수에 상관없이 잘못된 일 아닙니까? 제가 대리효녀의 예를 일일이 말하지 않는건 너저분하게 흙탕물싸움을 만들고 싶지 않거니와 그걸 얘기하는 것과 이렇게 싸잡는 행위가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데는 전혀 상관이 없기때문입니다 일반화이기때문에 문제인거지 남녀차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에요 제가 어째서 지금 여기서 보고있는 이중적인 잣대를 비난하는데 여기에 이중적인 문화까지 확장해서 비판해야 하나요? 이중적인 문화가 있고 잘못됬다고 해서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옳은 일이 되는 것도 아닌데요 전 효자만 뭐라하냐가 아닙니다 저런 표현 자체가 잘못 되있고 그걸 효녀로 대입했을 때 기분이 나쁘다면 그게 효녀는 안그래서가 아니고 저런 표현 자체가 비상식적인 일반화이기 때문이라는겁니다 대리효자는 피해라라는 문장이였으면 딱히 제가 튀어나올 일도 없습니다
	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4:35:35	28/22	삭제
		와 이런 댓글이 이렇게 추천이 많다니 이건 아니지 않나요?
	566	울 남편, 이거보고 좋아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새창]	2016-04-23 20:37:36	1	삭제
		공감의 여부와 상관없이 일부의 사례로 전체를 싸잡아서 비꼬는게 문제라는건데 공감과 무슨 상관인가요 효녀을 싸잡아 비꼬든 효자를 싸잡아 비꼬든 똑같이 문제가 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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