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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1	더 놀랍네요 [새창]	2021-06-01 02:41:09	0	삭제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만, 총칼로 자국민을 학살한 범죄사건에 대해 명백하게 드러나서 가해자에게 법적 조치를 가하고, 피해자에게 보상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5.18 역사왜곡처벌법은 작년 1월20일부터 시행되고있으니 이정도에서 결말 마무리가 아니려나 싶어서요.
	200	더 놀랍네요 [새창]	2021-06-01 02:34:27	0	삭제
		제가 사과하든 하지않든 저 스스로도 꼰대괴물 이상도 이하도 아닌건 마찬가지입니다.
	199	더 놀랍네요 [새창]	2021-06-01 02:33:14	0	삭제
		쾌변의의미님, 당신이 노인의 투표권을 빼앗자고 이야기했다는 것이 아니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9047400109 https://www.yna.co.kr/view/AKR20160706070200009 이런 목소리들이 있었기 때문에 투표권 강제에 대해 논의하자는 님 말에 무게감이 있다고 생각한다는겁니다. 제가 님 글에서 지적한것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사람들은 저런 주장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반대 당이라도 마찬가지구요' 라는 것인데요. 저런 주장은 '보수당 찍을거면 투표하지마라' 라는 주장인데, 민주당에서 투표를 하지마라는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동조하시는 분께 그게 올바르냐고 지적한것이 정말 제가 사과해야할 일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198	투표는 무조건 옳다? [새창]	2021-06-01 02:25:30	0	삭제
		네 이분의 본 글에서는 투표권 차등과 강제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만, 다른 글과 댓글에서 국짐당을 찍는 어리석은 젊은이들이 뭘 좀 몰라서 그런가본데 그러면 안된다. 라는 글을 많이 쓰셨거든요. 그 생각과 의견은 그럴수 있다 싶지만 '보수당 찍을것이면 투표를 하지말아라' 라는 표현은 좀 급발진 같으니 잘못되었다. 안타깝다 글을 올린거구요. '그렇지 그건 좀 많이갔지' 싶은 자성의 반등이 있을까 싶었는데 다른 분이 또 민주당지지자든 상대당 지지자든 또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이렇게까지 오고말았습니다. tlqkfvlfdy님의 말이 옳습니다.
	197	놀랍네요 [새창]	2021-06-01 02:17:54	0	삭제
		쾌변의의미님은 '보수당 찍을거면 투표를 하지마라' 라는 저런 주장을 민주당지지자들이 해도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투표권 강제또는 차등에 대해 동의한것으로 받아들인건데요. 투표권 강제에 대해 논의가 필요해서 정반합의 결과에 따라 뭔가 조정 조율이 일어난다면 어쨌든 1인당 1표 보다는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되지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표권이든 다른 권리든 국가기여도에 따라 차등이 있기는 있어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님과 의견에 나름 가까워짐이 나올것 같기는 합니다만 말입니다.
	196	더 놀랍네요 [새창]	2021-06-01 02:09:03	0	삭제
		아 물론 80세~100세 이상 노인에게 투표권을 강제하자. 그들은 투표의 결과를 보고 안고 살게될 사람들이 아니니까. 라는 주장도 무게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현재 1세~19세까지 미성년자에게 투표권이 없는것처럼, 노인층들도 요즘 운전면허도 반납하는 시점이지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최소한 민주당에서 이에대해 꺼냈다는것이 웃기다는것인데요. 저하고 과거 댓글대화도 많던 분이 그러시니 저에게는 충격이었다는겁니다. 어 그런데 민주당사람들이 원래 이래요 라니.. 민주당 정당원 이신가요?
	195	놀랍네요 [새창]	2021-06-01 01:57:28	0	삭제
		볼테르의 직접발언이 아니라 그를 기술한 책의 저자가 묘사한 것이지만, 민주주의를 설명함에 많이 인용되는 구절 “’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의 말할 권리를 위해서라면 죽을 힘으로 싸우겠다’라는 것이 당시 그의 태도였다(‘I disapprove of what you say, but I will defend to the death your right to say it’, was his attitude now).” 이쪽이 민주주의의 핵심이지않나 싶은데.. 정치에 대해서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투표권 아닐까요? 민주당에 대한 저의 최소한의 존경은 이쪽에서 나온것입니다만 이것이 민주당과 지지자들 사이에서 부정되는것이라면 또 판단이 변하겠네요.
	194	놀랍네요 [새창]	2021-06-01 01:46:58	0	삭제
		'어떤 특정 개인에게 투표권을 더준다, 어떤 특정 개인의 투표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등의 차등을 주장하는 측이 민주당지지자에게서 나올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 이 말은 님의 댓글내용이 아니라 제가 본문에서 인용한 알트코인님의 글에 대한 저의 감상입니다. 쾌변의의미님이 투표권을 더준다나 투표권 인정하지않는다 라는 이야기가 아니었구요. 님은 무조건적 투표권행사가 올바른가? = 투표권 차등에 대해 토론과 오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는 점 잘 알겠습니다만. 때문에 자신이 옳다고 믿는사람들은 저런 주장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반대 당이라도 마찬가지구요 위의 언급을 보고 진심이냐고 여쭌겁니다. '민주'당 혹은 지지자측에서 '보수당 찍을거면 투표를 하지말라' 라고 주장하는것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193	더 놀랍네요 [새창]	2021-06-01 01:18:43	0	삭제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81914353340673#0DKU 위의 사과가 혹시 부족하시다면 어떤 행동과 조치가 추가적으로 나와야할지 의견말씀부탁드립니다. 피해자들의 PTSD와 가해자 그리고 그쪽에 가까워보이는 측에 대한 혐오와 두려움 이해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진보당과 보수당의 정책과 공약에 대한 것을 중점으로 투표와 정치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래왔습니다만 아직도 과거사 청산에서 이어지는 도덕성 문제가 쟁점이 되는것을 피할수는 없나봅니다. 한 세대 더 지나야하는걸까요?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는데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네요.
	192	투표는 무조건 옳다? [새창]	2021-06-01 01:11:17	0	삭제
		맹목적이지않은 비판이라면 무엇을 인정하라는 말씀이시죠? 투표권에 차등을 주자는 논지에 동조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사실 다른 글에서도 댓글로 표시했습니다만, 저는 솔직히 고액납세자와 무납국가지원수령자 사이에는 국가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대우가 달라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주사회에서,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은 각각 동일하게 존중받아야함을 인정하고 따르고 있습니다. 즉 누구는 투표5명분, 누구는 0.5명분 혹은 무시 등 투표권에 차등을 두는 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민주'당에서 '어떤 특정 개인에게 투표권을 더준다, 어떤 특정 개인의 투표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등의 차등을 주장하는 측이 설마 민주당지지자에게서 나올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자기편에 투표 안한다고 투표권을 무시한다니 투표를 통제할거면 과거 그렇게 저항하던 독재정권과 사상이 별반 차이없는것이겠습니다.
	191	더 놀랍네요 [새창]	2021-06-01 01:02:05	0	삭제
		제 댓글리스트로 보시면 앞서 저분 알트코인님, 비밀님님, 쾌변의의미님같은 경우 여러 글에서 댓글 소통이 있었습니다. 이글에는 안계시지만 비밀님님은 확실히 당원이 맞으시고, 알트코인님께 혹시 민주당원이냐고 물어봤더니 일반국민이시랬는데, 솔직히 당원도 일반국민에 포함되는 범주인지라 일부러 모호하게 답변하신게 아닌가 싶지만 열성지지자 정도로 하구요. 시사게시판글에서 글쓰면 꽤 뵙는 분들이거든요. 아 참고로 저는 정치당원이 아닙니다. 일반 자영업자입니다. 내일 일어나려면 또 자야하는데 운동도 못하고 퇴근후 3시간을 컴터붙잡고 비생산적으로 굴고있군요 하하... 기왕 시간 흘러버린것 더 써봅니다. 맞습니다. 제가 꼬투리잡은 것이고 침소봉대한것이 맞습니다. 다만 일반 오유저 혹은 국민이 아니라 '민주'당원 또는 열성지지자로 여론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보수당 찍을거면 투표하지마라. 어르신들 솔직히 대화가 안통할거같고 그냥 보수당 찍을것이 뻔히보이는데 투표권 제한해야하는거 아니냐' 주장을 하시면 그 정당의 기조와 논지에 맞지않는것 아니냐 하는겁니다. 최소한 민주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5.18민주화운동을 신성시하는 '민주'당인데요. 자칫 민주를 내세우지만 독재를 하고있는 주변 정권으로 차츰 수렴될 생각이 아닌가 싶어 찌른겁니다.
	190	더 놀랍네요 [새창]	2021-06-01 00:07:28	0	삭제
		아.. 혹시 이 말과 행동 전부 다 민주당 내부결속용입니까? 외부의 중도 혹은 보수 측에 가까워진 사람들에게서 표를 끌어오려는 사상의 부딪힘과 조절이 아니군요? 제가 몰라봤습니다. 혹시나 민주당 쪽에서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다수의 지지를 얻는 정책을 펼치게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쓴것이었는데 그냥 태클거는 측을 국힘비호 수구꼴통세력으로 스크린아웃하시는거군요. 이거 괜히 나서서 죄송합니다.
	189	놀랍네요 [새창]	2021-05-31 23:46:55	0	삭제
		네 제가 왠만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운동이나 할텐데, 이렇게 수십분째 댓글다는 이유가 군부독재에 저항하여 민주주의 국민투표에 의한 주권행사를 쟁취해낸 분들을 신성시하고, 도덕성과 정치적 올바름을 중시하는 측에서 이런 주장을 하기 때문에 반발심에 반응하는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세금 등 국가기여도에 따라 국민의 혜택에 차등이 있는것이 바람직하지않나 싶습니다만, 저분은 그냥 민주당 안찍으면 투표권 주지말자는 논지니까요. 뭐 시진핑 푸틴인가요?
	188	더 놀랍네요 [새창]	2021-05-31 23:37:29	0	삭제
		ㅋㅋㅋㅋ 네 원하는 말씀 드립니다. 그 군부독재 정권은 큰 공룡같은 괴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여 영화(변호인)이 천만관객돌파했겠지요. 과거의 행적이 앞으로 그대로 이어진다고 낙인찍는것은 곤란합니다. 일단 역사를 봐도 중국이 당송원명청 시절 한반도와의 관계가 늘 같지는 않았고, 일본도 핵폭탄 두방 맞고 미군정 통치하 민주화된 일본과 그 전의 일제와는 다른 존재라고 봐야합니다. 최소한 2030에게 그런 과거사 프레임이 와닿지는 않을것이구요. 15세 로미오와 줄리엣도 가문의 분위기는 상관없이 사랑하고 잘살고 싶었던 것일겁니다.
	187	투표는 무조건 옳다? [새창]	2021-05-31 23:30:35	2	삭제
		하하... 정말 그 발언과 기저가 되는 생각이 일단 너무한것이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는거군요. 홧김에 급발진이 아니라 진지한거였어요. 알겠습니다. 지역문제는 대구경북이나 광주전남이나 상호 대응이라고 봅니다만, 어르신들의 판단 자체를 그냥 맹목적으로 비판하는것이나 님의 글이나 마찬가지라는겁니다. 19대 대통령선거 시점에서 온갖 공익광고와 민주당의 슬로건이 '투표하세요' 였었는데... 젊은층이 투표율이 낮은데 SNS에 투표를 독려해서 젊은층이 투표를 많이 하면 민주당이 이긴다 라는 생각이었잖습니까. 나꼼수 등에서도 줄기차게 젊은층 투표를 장려했구요. 이번에 막상 젊은층이 투표하고보니 결과가 생각과 다른데, 생각의 다름을 존중하고 의견을 받아들여서 정책에 반영하면 되는것을 굳이 이렇게 사상교육을 하다니. 님덕분에 정동영 후보가 노인들은 투표안해도 됩니다 했던 발언하고 역풍맞은게 기억나는데 도대체 표를 받아 선거에 이길생각이 있는건가 싶네요. 당원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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