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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시게는 도덕성에 대한 토론장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던 오유 민주당원님께. [새창]	2021-05-10 23:44:15	2	삭제
		부패없는 정치인을 고르는것은 이상에 불과하다고 대통령께서 인정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 이상을 추구하시겠다니.. 똥인지 된장인지 그렇게 찍어먹어보면서도 굳이 더 찍어먹어보겠다고 하시니 제가 더 할말은 없습니다. 이상을 추구하신다면 선택을 존중하겠습니다.
	110	시게는 도덕성에 대한 토론장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던 오유 민주당원님께. [새창]	2021-05-10 23:41:46	2	삭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제가 문재인대통령께 투표하면서 정말 감명깊었던 공약이었는데요. 결국 대통령 당신께서도 포기하셨네요.
	109	시게는 도덕성에 대한 토론장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던 오유 민주당원님께. [새창]	2021-05-10 23:39:37	2	삭제
		그리고 제가 앞서 다른 글에서 질문드렸습니다만, 민주당 내에서 후보자를 경선할때 가장 도덕적인 분을 고르신것 맞지요? 이번에 나오신 분들이 민주당내에서도 가장 도덕적인 분으로 판단하고 계신것으로 믿어도 되겠지요?
	108	시게는 도덕성에 대한 토론장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던 오유 민주당원님께. [새창]	2021-05-10 23:38:11	2	삭제
		비밀님 잘오셨습니다. 일단 밝혀진 바로는 과거 정치인들이 그랬던것으로 보이구요. 현재와 앞으로도 그럴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로 위 댓글에서 이야기했지만, 상대당 보다는 낫다! 라는 것도 우습죠. 경범죄자가 중범죄자를 욕하는것이 괜찮지않습니다. 둘다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107	시게는 도덕성에 대한 토론장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던 오유 민주당원님께. [새창]	2021-05-10 23:34:59	2	삭제
		저는 도덕성으로 정치인을 평가하지않습니다. 과거 작성했던 글에서 민주당원이신 분이 정치인을 판단할 때 무엇보다도 도덕성을 중시해야한다고 하셨거든요. 20대의 저는 그말에 참 동의했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는 정치인 중에 부패없는 정치인은 없으니 결국 공약과 조치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지지자께서는 그렇게 도덕성을 주창하시던데, 막상 민주당 정권이 나고보니 본인들 편에서 도덕성 문제가 불거져 나오는데 자성의 목소리를 내려는 분들한테도 그렇게 모욕하는 모습이 참 모순적이다고 느껴지네요.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도덕성보다는 업무와 능력을 보자고요. 그러니까 민주당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의식을 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당 보다는 낫다! 라는 것도 뭐 우습네요. 경범죄자가 중범죄자를 욕하는건 괜찮지않습니다. 둘다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네요.
	106	시게는 도덕성에 대한 토론장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던 오유 민주당원님께. [새창]	2021-05-10 23:29:11	2	삭제
		아 네 저 표는 위키에서 퍼왔습니다.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20%EC%A0%95%EB%B6%80/%ED%8F%89%EA%B0%80/%EC%A0%95%EC%B9%98/%EC%9D%B8%EC%82%AC%20%EB%B6%84%EC%95%BC#s-4.1 강경화장관은 결국 위장전입과 세금체납 2가지는 확실히 판명났고, 나머지는 아직 논란중이군요.
	105	시게는 도덕성에 대한 토론장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던 오유 민주당원님께. [새창]	2021-05-10 23:21:43	2/4	삭제
		네 그 원칙에 보기에 국민의힘이 가장 가깝네요. 딱맞지도 않고 한참 모자라고 과오가 큰 사람도 많은데요. 민주당에서 발의하셨다는 은행빚원금탕감법이라거나 재한외국인 자녀 시민권 부여 법 같은것들은 제가 바라는 대한민국의 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104	시게는 도덕성에 대한 토론장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던 오유 민주당원님께. [새창]	2021-05-10 23:19:23	3/6	삭제
		아 그래서 이번 청문회에 나오신 국비지원 출장으로 하와이 오클랜드 바르셀로나에 가족이 다 같이다녀오신거나 외국대사관에서 귀국하시면서 도자기를 12000점이나 밀수급으로 가져온다거나(관세를 피하려고 집에서 1200개나 쓰던거다 라고 하거나) 하는것이 아무 문제없으니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103	문재인 대통령, '백신 접종 사지마비' 간호조무사에 지원 지시 [새창]	2021-04-22 00:01:08	0	삭제
		모쪼록 지원이 잘 처리되고 또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102	민주당 '은행 빚 탕감법' 강행..정부 "재산권 침해" [새창]	2021-04-21 23:53:55	0	삭제
		아아...... 민주당 의원들께서 돈 실컷 빌려서 쓰고 매달 갚아나가는 채무자의 하루하루에 깊이 공감하시어 빚을 없애주고싶으셨나봅니다. 그럼 본인돈으로 갚아주던가.. 유예도 아니고 그냥 원금을 깎으라고요...? 아니면 그만큼 또 국가세금으로 보조하나요? 이래서 사람들이 일단 지르라고 하나봅니다. 나중에 어떻게든 되네요. 애들이 좋은거 보고 배우겠습니다.
	101	집값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께. [새창]	2021-04-20 22:45:59	0	삭제
		제가 왕소개봉님 말씀의 맥락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결혼과 출산감소의 문제는 집값이 전부는 아니며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풍조도 있음이 맞습니다만, 일단 결혼을 안하는 가장 큰 이유가 '집 마련이 어려워서' 임은 확실하겠습니다. 출산을 하려면 일단 결혼의 단계에 들어서야하지않겠습니까? 집을 많이 지어도 현재 출산율이 낮아서 기성세대가 다 죽고나면 미래세대가 한 집씩 갖더라도 빈 공실이 많아져서 낭비가 될것이다 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기성세대 께서도 과거보다 훨씬 오래사시게 될겁니다. 또 예전처럼 조부모-부모-자녀가 한 집에 사는 경우는 잘 없죠. 다들 따로 사시는걸요. 최소한 서울과 수도권만 따졌을때 공급과잉으로 공실이 나오기는 어렵겠습니다. 집값이 떨어져서 슬럼가가 생기고 범죄문제를 걱정하시는 건가요? 현재 집값이 너무 비싸서 젊은 세대가 느끼는 압박감 보다는 좀 마이너한 걱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의 슬럼가 살인사건 같은 문제는 글쎄요, 국내라면 굳이 대림동 차이나타운에 도끼, 칼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강북구 도봉구 동대문구 중랑구를 재개발한다고 해서 그지역에 미국의 슬럼가같은 범죄문제가 생길지 연상이 잘 안됩니다. 제가 생각하지못하는 것일테니 세부과정에 대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수가 주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점이라. 모두가 1주택씩 각각 내집을 소유하면 참 이상적이겠습니다만, 주택담보대출로 사업자금을 대려다 실패하여 판매한 분도 예전부터 있었을테고, 말년에 소득이 없어 집값을 담보로 연금을 받으시고 잔여분은 자녀에게 상속하셨을 수도 있고... 집이 없는 사람에게 이유가 있듯 집을 2채 이상 소유하고 계신분들도 그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평생을 월세 전세만 전전하신 분들도 있었을 수 있으나, 그분을 무조건 불행하다고만 평가해야할까요. 구입할 돈이 부족하면 전세를 하고, 전세금이 부족하면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집에 전세를 하거나 구입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교통과 정보통신이 발달한 세상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하던일만 하겠다는 것 자체가 아집과 욕심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1인 기업과 프리랜서를 하려는 젊은이들의 비중이 오르고 있구요. 먹고살 방법은 다양해지고있으니 서울에서 살면 좋지만, 굳이 서울에서 살지않으면 안될 이유는 점점 줄어들 겁니다. 미래세대의 입장을 고려하면 개채수도 줄고 필요성도 줄어드니 수요는 줄어들 것이고, 집값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임대사업하는 다주택자는 다주택이 돈이 덜된다면 청산하고 다른 곳에 자금을 운용하겠지요. 이후로는 신규분양이 줄어들거나, 노후 택지가 다른 용도로 재개발 되지 않을까요.
	100	집값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께. [새창]	2021-04-20 22:05:59	0	삭제
		현재 포털 등을 통해 개인의사표현이 자유롭다를 넘어 거의 난립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위 현자놀이에 가깝다는 점 맞습니다. 사실 과거부터 도덕성과 정의만으로 세상과 정치를 바라보던 입장에서 최근 몇년간 실리와 세부결과들에 좀더 눈여겨보면서, 무작정 김어준씨든 유시민씨든, 감제동씨, 조국씨나 진중권씨 등 유명인의 한 마디 말 속에서 논리성만 보고 단순히 그렇구나 하고 평가하며 지지했던 것에서 이제는 정말 그런가? 왜 그런것인가 에 대해 스스로 정리하고 주관을 정립해보는 중 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즐겨들어오던 오늘의유머, 그리고 보배드림 등의 커뮤니티 속에서 표현되는 정의와 평등, 도덕성을 부르짓는 말들이 지금와서보면 너무나도 단편적이고 맹목적으로 보이네요. 지금 제가 쓰는 말들은 과거의 저에게 하는 이야기인 면도 있습니다. 인터넷의 위키와 기사에 떠도는 말들을 추려서 제 논리도 정리해보고 저의 관점에 대한 피드백을 보고 반성하려는 의도도 있구요. 부동산 이슈는 엮인 요인들이 너무 방대해서 이분법적인 시각만으로 전통적 오류를 반복할 뿐이라는 말씀 너무나도 옳습니다. 다만 정책이란 거시적 관점에서 흐름을 제어하는 것. 비유하자면 평상시 식습관와 재활훈련 등으로 봐야 건강할텐데 혈액이나 인슐린 투석 이라거나, 다른 장기기관과 세포들을 함께 죽이면서 기생충을 죽이려고 하는, 자연스럽지못하고 인공적인 조치에 집중하고 식습관과 생활패턴을 깡끄리 망치는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가 고통과 공포에 아우성치고 있구요. 전문성과 세부지식이 없으므로 비유를 쓰는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2.4대책은 말씀해주셔서 처음 검색해봅니다. 이명박정부의 보금자리주택처럼 상당한 공급이 주어지겠군요. 진작에, 집권초기에 이렇게 많은 공급이 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선거를 지고나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조치 같습니다만, 이 부분을 저는 긍정평가하겠습니다.
	99	클리앙펌)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이유...... 우린 개돼지? [새창]	2021-04-20 21:17:57	0	삭제
		이것이 저의 편견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민주 진보진영의 정책이나 공고를 보면 타이틀과 취지가 아주 훌륭한데, 정작 실행방안과 세부조치가 영 반대인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요. 그래서 저는 이제 겉으로 드러난 말과 구호보다는 행동과 결과물, 또는 예상되는 결과물을 가지고 평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와 여가부에서 시행한 여성임원할당제를 예를 들겠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483602 물론 당연히 고위직 내 남성과 여성의 비중이 쏠려있으니 '유리천장을 깨야한다' 라는 아주 정의로운 명분입니다만, 이익과 실적을 추구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여성임원을 더 늘려서 결과가 좋아진다면 당연히 진작에 그렇게 하지않았을까요. 뭐 어쨌든. 고위직이면 보통 임금도 높고, 더 높은 성과급의 기회도 많겠죠. 그런데 현재 대부분 남성이네요. 상대적으로 저연봉 저임금받는 사람(여성)을 고연봉 직책에 놓으면 당연히 빈부격차가 줄어드는 결과가 나지않나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정책으로 빈부격차를 줄일 방법은 결국 빈자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것이죠? 부자국민의 자산을 압수할 수는 없으니까요. 여성부와 페미니즘측에서는 일단 성평등지수 통계를 인용하여 남녀 임금의 결과적 평등을 주장하고 정책을 내고 있잖아요? 그래서 명분을 들어 젠더 각도로 임금격차를 줄여보면 빈부격차도 줄어든 효과가 나오겠죠? 아무튼 전보다는 격차가 줄어든 통계가 나오지않을까요? 그렇게 결과적 평등에 가까워지는 정책을 슬금슬금 내고있는데 민주진영 지지자들이 이 높은 뜻을 몰라주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98	집값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께. [새창]	2021-04-20 12:23:51	0	삭제
		공급미 많아지는게 아니면 어떻게 집값이 떨어집니까.. 일단 서울에 빈집이 많아질거라고 생각하세요? 수요가 저렇게 높은데요 젊은층이 결혼안하는 이유가 집값부담이잖아요. 설령 빈집이 생겨도 미래세대가 확보하겠네요. 범죄가 증가할 수 있고 안좋은게 많다 vs 집값이 비싸서 생기는 문제 어느 것이 더 무거운 문제인가요? 어떤 선택을 내리든, 누군가는 이득을 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렇다면 공정함과 합리성에 따라 결정해야죠. 재개발하는 지역 소유주에게 은행에서 대출지원 등 집을 확보할 수 있게하면 됩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정책에 따른 조치라면 국민은 따릅니다. 집없고 돈없는 사람들을 돈 많이 벌고 집을 살 수있게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시켜야죠. 행정수도를 국힘당이 반대했으니 그것은 잘못된 것이 맞구요. 자유 우파시점에서 행정수도를 피할 수 없을겁니다. 결국 진행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97	클리앙펌)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이유...... 우린 개돼지? [새창]	2021-04-20 11:21:25	2	삭제
		남녀싸움이 아니라 빈부싸움이라.. 페미니스트들이 줄기자게 주장하는것이 바로 남녀간의 임금소득격차 일텐데요. 정확히 빈부싸움이의 한 갈래입니다. 실제 통계상 남성의 소득이 더 많기도 하죠. 결과의 평등을 위해 정부여당에서 열심히 렙업하고있네요. 최종보스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재벌 대 서민 이겠지만, 어찌 처음부터 저렙때 보스레이드하겠습니까. 단계를 밟아가는거죠. 보스를 잡고 싶으시다면 중간보스 부터 먼저 잡아보세요. 현정부가 중간보스를 잡겠다고 하니 반대하지마시고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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