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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3 23:06:56 0 삭제
    문과 상경대학 3학년 재학중인 학생이 말씀올립니다.
    1학년때 지역 명문고 10%안에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1학년때 수학 재미없어서 놔버리고 과학을 정말 좋아했지만 수학하기 싫어서 문과 선택했습니다. 2학년때 주구장창 놀다가 3학년되서 첫 모의고사 봤는데 수학 30점대 나왔습니다. 제일 첫페이지 4문제인가 말고는 하나도 못풀겠더라구요.
    수학 공부 했습니다. 1등급까지는 못갔지만 2등급까지 나왔구요. 저두 수학적 능력이란게 없는줄 알았습니다.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중학교때 기초 지식만 있으면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다 할 수 있습니다. 또 문과를 가시더라도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적 지식은 있어야 합니다.
    문과가 이과보다 취업률이 많이 떨어지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저에게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가서 문과,이과 선택하라고 하면 전 이과 선택합니다..
    제가 볼때 문과쪽은 어문계열만 파셔서 다개국어 하실려는게 아니면 거의 모든 과에서 이과가 유리합니다. 예를들어 경제학과의 경우에도 경제학과 졸업해서 취업쪽은 금융증권쪽이나 기업 재무팀등이 있는데 이쪽분야에서도 경영,경제학과보다는 이과쪽 수학과나 정보통계과쪽이 자격증 취득도 유리하고 취업에서도 강세를 보입니다. 지금 계량경제학 공부하고 있는데 수학의정석부터해서 선형대수학까지 독학으로 보고있습니다. 왜 문과와서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

    어쨋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하고싶은 직종이 문과쪽 학과를 나와야만 하는거라면 그 학과를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수학을 못해서 혹은 점수가 안나와서 문과를 가시려는 거라면 좀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고3때 수학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혹 문과를 가시더라도 수학을 놓지는 마세요.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알아두면 분명 나중에 쓸모가 있습니다.
    저는 이과쪽을 추천드리지만 부모님 선생님들과 잘 상의하셔서 좋은 결정하세요.
    18 군인들의 쓸대없는 승부욕 [새창] 2012-07-24 18:03:38 0 삭제
    한가롭던 여름 중대 에이스 취급받던 우리분대원 8명 옆부대 공사지원당첨;;
    훈련교장 보수공사 였는데 그 부대에서 교장까지 대략 2km. 일병이던 그때 시멘트포대를 처음봄.
    쌀포대 크기를 2인1조로 옮기고 있음. 우리 웃으면서 저걸 왜 2인1조로 옮기냐면서 낄낄거림.
    우리분대원들 중대에서 작업 제일잘한다는 자부심에 2인1조로 옮기라는거 분대장이 방금와서 힘이 남아돕니다. 라며 웃으면 1포대씩 들자고함
    딱 들었는데 좀 무거움. 근데 들만은했음. 표정보니 다들 그런 눈치인데 분대장이 자신있게 말해놔서 무겁다고는 못하고 들고감.
    중간쯤 갔는데 팔이 덜덜떨려옴. 어깨에 매쳤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가볍게 생각하고 팔로 안아들었음. 낑낑대다가 시멘트 포대 전면을 보니 떡하니 박혀있는 40kg!!! 무게를 알고나니까 힘이 더빠짐. 결국 가다가 떨어뜨렸는데 돌부리에 떨어져서 시멘트포대 터짐ㅋㅋㅋ 같이 가던 분대원들 이때다 싶어서 시멘트 포대 내려놓고 괜찮냐고 옴ㅋㅋㅋ 그거 한번 옮기고 결국 우리도 2인1조로 작업 ㅠㅠㅠㅠ

    제가 본 시멘트 포대는 40kg였는데 설마 그걸 2포대씩 들고 날랐다는건 아니겠죠?ㅠㅠ
    17 18~25세 My 스토리 스압 [새창] 2012-07-21 15:32:53 0 삭제
    흑흑 밥 4끼씩 먹으면서 운동하는데 체질적으로 살이 안쪄요 ㅠㅠ 67->100키로 어떻게 가셧나요?
    16 학점 3.1이면 망한거임? [새창] 2012-07-20 15:20:09 0 삭제
    남자는 군전역버프가 있음..걱정마셈
    15 벌금 700이래요 [새창] 2012-05-11 18:02:37 0 삭제
    보다가 딱해서 쓰는데 국정원이 커뮤니티 사이트 글 하나하나에 신경쓸 정도는 아닙니다. 국가기관에 전화해서 협박했다면 모를까 어쨋든 글 싸지르는거 보니까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거 같은데 컴퓨터 끄고 지금 죽기 일보 직전 마음으로 열심히 사시길
    14 씨스타 팬들정모 ㄷㄷ[BGM] [새창] 2012-04-24 16:28:29 0 삭제
    기사식당 게릴라 콘서트인가..
    13 야구공으로 기물 파손하기 [새창] 2012-04-22 10:15:02 0 삭제

    어렵네요.
    12 레알빠돌이들아 잠수타라 [새창] 2012-01-19 11:30:46 1 삭제
    바르샤 팬이지만 왜 서로 팬들을 욕하는지 모르겠음.. 팬들은 응원하는거 뿐인데 비매너 짓을 햇으면 그 선수를 욕해야지 왜 팬들끼리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바르샤가 이기든 레알이 이기든 마치 자기가 그 팀 선수인 마냥 놀려먹는 것도 꼴보기 싫음
    페페out
    11 (BGM) 내 생에 최고의 영화 TOP10 [새창] 2012-01-08 19:28:43 0 삭제
    저랑 영화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두 명작 꼽으라면 프리퀀시 프레스티지는 꼭 들어가는 ㅋ
    10 오늘 SBS '김제동 VS 박근혜' 하네요. [새창] 2012-01-02 21:20:02 0 삭제
    종북은 북한정권을 찬양하고 추종한다는 뜻으로 주로 쓰입니다. 부정적인 뜻이죠.
    "북한에 우호적이다"는 주로 친북이란 단어가 쓰입니다.
    9 반도의 흔한 물리 선생의 논리 [새창] 2012-01-01 23:26:04 6 삭제
    중학교때 개독 과학선생이 진화론 가르치면서 맨날 창조론 비디오 틀어줌
    8 알리스타오브레임 프라이드에서는 그저그랬던것같은데 [새창] 2012-01-01 21:26:50 0 삭제
    입식타격가가 아닌데 k-1이벤트성 경기에서 입식룰로 챔피언 바다하리를 이기는걸 보고 놀랬던 기억이 ..
    7 [스크랩]세계 3대 폭력조직&한국 폭력조직의 역사[BGM] [새창] 2011-12-31 13:23:59 3 삭제
    척결
    6 조선총독부 철거 스토리 [새창] 2011-12-31 11:36:17 0 삭제
    총독부 건물 철거, 전두환 노태후 감방행 임기중 잘한일이라고는 이것뿐..
    5 일베테러분자들의 전략은 단순해. 자기들이 쓰레기니까 자기들 투척 [새창] 2011-12-31 10:21:20 6 삭제
    일베에 관심주지 맙시다. 관심주면 옳다커니 하고 더 관심받을려고 난리칩니다. 그냥신경끄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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