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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	박정희 정부한테 탄압을 받았던 사진 작가, 최민식 [새창]	2020-06-24 11:31:56	0	삭제

	183	맘이 여리다의 반대말은? [새창]	2020-06-16 00:28:27	0	삭제
		여란섬...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04 09:25:31	1/4	삭제
		차별은 차별을 낳습니다. 사실 미국사회에서 가장 차별을 당하고 있는것은 흑인들인것은 분명하죠. 겉보기엔 성공한 흑인들도 많고 해서 아닌것 같지만 무수한 죠지 플로이드같은 힘없는 흑인들이 겪는 일련의 사건들로 드러나는 그 사실은 분명합니다. 인종차별과 그와 뒤섞인 공권력 남용과 타겟팅은 사회제도적으로 금지되어야 할 사회문제입니다. 경찰권력을 그리고 미국 사회를 차별이 없는 사회로 만들어 나가는 길만이, 다른 인종과 그보다 더 소수의 인종들까지 차별로부터 보호하는 길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첫번째 발걸음이 여기서부터 시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04 09:17:48	0	삭제
		맞습니다, 깡패들도 지들끼린 형님, 동생 하면서 사나이의 길이 어쩌고 저쩌고 의리가 어쩌고 저쩌고 합니다. 그래도 깡패짓 하면 깡패죠. 도둑놈들이 우리는 흑인가겐 안털어! 라고 해봤자 지들만의 대의고 명분이죠. 걍 똑같은 도둑놈이에요. 도둑놈한테 "그러지말고 백인,흑인,아시안,유대인,히스패닉 가리지 말고 골고루 털렴" 할것도 아니고 그냥 도둑놈집단과 시위대를 구분해줘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흑인 가게만 빼고 골라가며 턴다고 시위대와 뜻을 같이하는 집단으로 봐주지 말구요.
	180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4 07:08:32	6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이민생활 20년째 입니다, 댓글들을 읽다보니 참 답답하고 속상합니다...그래도 이분 말씀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틈을 탄 도둑질과 파괴를 일삼는 기회주의자들은 분명히 사라져야 할 대상임에 분명합니다. 위에 518에 비교하신 예는 물론 성급한 비교로 보일수 있지만 잘못 사용된 공권력 vs. 시민들의 저항 구도로 보았을때 일면 비교대상으로 볼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남의 삶에 터전인 가게를 부수고 약탈하는 Looter들을 시위대와 같은 집단으로 보지 않을 경우에만 해당 됩니다. 한달 두달이 멀다하고 죄없는 시민들을 차별과 폭력으로 죽게만드는 경찰에게 항의하고 정당한 목소리를 내려는 Protester들과 이 기회를 틈 타 강도질을 하고있는 Looter들은 명확히 구분되어져야 합니다. 그들이 바로 박사모, 시위꾼, 어버이연합과 같은 시위의 목적을 훼손하고 제 욕심을 채우는 자들입니다. 집회의 자유는 헌법에도 명시되어있는 시민들의 고유 권한입니다. 약탈 강도는 당연히 처벌 받아야하는 범죄입니다. 멀리 떨어진 한국에서 여러 미디어를 통해 필터링 된 정보로 흐릿하게 바라보면 한덩어리로 보일주 모르겠으나 분명 구분되어져야 할 두 부류의 집단입니다.
	179	김계장님도참고집세신가봐요 [새창]	2020-05-30 01:24:19	0	삭제
		(" ) ㅇㅣ거 뭐야...무서워....
	178	전광훈 목사 "급사 위험성 있으니 풀어달라"..보석요청 [새창]	2020-04-01 17:16:29	2	삭제
		광훈아 목사 급사 아싸 인싸 가즈아아아아아아
	177	이게 현대의 민병대죠: 캘리포니아 의대생 및 은퇴의사들 일어나 [새창]	2020-04-01 14:28:48	48	삭제
		this is America! 9/11 났을때, 고등학교 교실에서 선생님이 심각한 얼굴로 수업을 중단하고 틀어줬던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던 뉴스. 비행기가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들이받고, 불타오르는 건물에서 사람들이 뛰어내리고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장면을 지켜보다가 나도 무언가 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생겨서 일찍 끝내준 학교를 마치자 마자 제일 친한 친구 한명과 동네에 있는 헌혈센터에 갔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서 아직 무언가 갖추어 진것도 없었지만 벌써 수천명의 미국시민들은 각자 돗자리나 낚시의자 같은것을 챙겨와서 헌혈센터앞을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좁은 잔디밭 위에 사람이 그렇게 많았고 따로 정해진 규칙도 없었지만 다들 조용히 책을 읽거나 옆사람과 뉴스이야기를 하던가 하면서 자기 차례를 기다렸어요. 확성기도 하나 없었지만 간호사가 입구에서 조용히 이름을 부르러 나올때마다 순간 조용히 모두 다 귀를 기울여서 호명되는 차례에 맞춰 들어가서 헌혈을 마치고 나오고 있었어요. 그 와중에도 자기 회사에서 제작하는 거라면서 조용히 간이 쓰레기통을 여기저기 수십개 설치하고 사라진 백인 아저씨, 기다리는 사람들 먹으라고 수십판씩 무료로 가져다주던 동네에 있던 모든 브랜드의 피자가게들, 자기 픽업트럭에 얼음과 캔 음료를 가득 채워서 주차장에 주차 하고는 아무나 가져다가 마시라고 말하고 헌혈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러가던 아저씨도, 집에 있던 책을 차에 가득 가져와서 사람들에게 기다리는 동안 읽을 수 있도록 나눠주던 백발의 할머니도 또 그밖에 여러 사람들... 오전에 도착해서 거의 밤이 되어서야 헌혈 할 수 있었지만 한번도 큰소리 나거나 질서가 없던 적 없이 수천명의 사람들이 헌혈을 하고 돌아갈 수 있었어요. 자유 개인주의로만 알고있던 미국의 모습 속에 이런 주인의식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20년가까이 미국에 살면서 한번도 잊은 적 없는. 함께 했다는 기억으로 행복하고 뿌듯했던 시간이었어요. 이번 코로나사태에 현명하게 대처하는(메르스때완 180도 다른) 한국정부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면서, 그 때, 20년 전의 어린 한국인 이민자로써 마냥 부러워했던 미국인들의 국가와 주인의식이 이제 미국의 국적을 취득하여 미국인이 된 입장에서 한국을 바라봤을때, 너무나도 뿌듯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국난극복이 종특이다'라며 우스개 소리를 하지만 발달된, 성숙한 시민의식과 주인의식이 있을때 비로소 나올수 있는 행동이라는걸 짧게나마 경험해서 알고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새삼 말할것도 없지만, 대한민국의 주인은 시민이라는걸 다시한번 세계에 보여주어서 자랑스럽습니다. 한국 미국 그리고 전세계의 코로나의 빠른 종식을 기원합니다.
	176	오늘 뉴공) 코로나로 인해 좋은점 [새창]	2020-03-27 03:04:36	0	삭제
		굳이 뭣담시 산채로...
	175	여기가 그유명한 작명소인가요?... [새창]	2020-03-27 02:00:40	0	삭제
		버블리스 Bubblies 두둥실 Do Dungsil 떠올라 The Olla
	174	부위별 맨몸 최고운동 [새창]	2020-03-27 01:41:44	0	삭제
		. 점찍고 쉬어야지 휴우
	173	N번방 가해자들 현재상황 요약 [새창]	2020-03-26 08:49:05	34	삭제
		범죄이력 증명서에 빨간줄이 그여있어
	172	N번방 가해자들 현재상황 요약 [새창]	2020-03-26 08:30:47	35	삭제
		손목에 쇠사슬~
	171	N번방 가해자들 현재상황 요약 [새창]	2020-03-26 08:25:29	38	삭제
		선처 따윈 없어~ 없어~
	170	귀여운 치타 보고 가시죠 [새창]	2020-03-20 09:31:23	8	삭제
		나도 이거 생각 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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