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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빚청산돈방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4
    방문 : 30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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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청산돈방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9 간짜장 [새창] 2017-01-11 01:55:45 0 삭제
    비빈 사진도 좀 ㅠㅠ
    888 왜 사람들이 애를 줄줄이 낳는지 알거같아요 [새창] 2017-01-11 01:46:56 4 삭제
    너무 이뻐요 솔직히 외모는 첫째가 더 이쁜데 둘째는 그냥 생긴거 자체를 떠나서 미치도록 사랑스러워요ㅎㅎ 그래도 첫째는 첫째대로 애교도 많고 이쁜짓하니까 이쁜데 둘째는 아무것도 안해도 이뻐죽겟어요~~
    887 왜 사람들이 애를 줄줄이 낳는지 알거같아요 [새창] 2017-01-11 00:15:36 8 삭제
    둘째 엄청 이뻐요~ 첫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힘들기만 하고 그랬는데 둘째는 순하기도 하고 이쁜게 눈에 보이네요 둘째는 좀더 여유가 생기고 물론 저처럼 연년생만 아니면 즐기면서 할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 너무 이뻐서 천천히 컸으면 좋겠어요 ㅎㅎ
    886 왜 사람들이 애를 줄줄이 낳는지 알거같아요 [새창] 2017-01-11 00:07:26 22 삭제
    요즘은 점쟁이도 불임이나 무자식 팔자라는 말 믿지말라고 그러던데요~ 예전엔 그럴수 있지만 요즘같이 의학이 발달한 시대에서는 의학을 힘을 빌리면 된다고 어느 점쟁이가 그러더라구요^^ 꼭 둘째 낳으시길 바래요~~ 너무 이뻐요!!
    885 의사들 사이에서도 똑똑하기로 손에 꼽히는 과 [새창] 2017-01-08 14:04:41 13 삭제
    저도 얼굴도 모르는 그 분과 수술 내내 했던 대화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정작 수술끝나고도 얼굴도 못뵈었는데 정말 큰 일을 하시는 분이셨군요. 내심 정말 감사하네요..
    884 근데 도깨비 이 드라마는 왤캐 우려먹는게 많은걸까요... [새창] 2017-01-07 10:36:42 4 삭제
    그 첫사랑이었다 대사 외울지경
    883 유부녀의 넋두리....결혼 후 알게된 엄마의 대단함.... [새창] 2017-01-02 22:51:57 6 삭제
    저희 엄마는 지금도 새벽4면 기상하세요.. 애낳고보니 왜 그게 습관이 되셨는지 알겠는데 정작 저는 애들이 깨워야 간신히 눈뜨는 정도ㅠㅠ 아직 엄마되려면 멀었나봐요
    882 힘들다가도 이거 한방이면 활짝... [새창] 2016-12-30 21:12:13 21 삭제

    저도요ㅋ 힘들때 절보며 이렇게 환하게 웃는 아기를 보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에요
    힘들어서 예전 애낳기 전으로 돌아가고싶다가도 천사같은 아가가 찾아와줘서 너무 신기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8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13:17:44 0 삭제
    아 미쳤나봐 순간 분유인줄알고 먼가하고 클릭ㅠㅠ
    애엄마는 애엄마인가봄
    880 성격 급한 내가 성격 느긋한 남자와 결혼했을때 생기는 일 [새창] 2016-12-28 07:06:22 12 삭제
    연년생 애기들이 있다보니 느려지기는 커녕 갈수록 손도 빨라지고 바빠지기만 해요
    879 성격 급한 내가 성격 느긋한 남자와 결혼했을때 생기는 일 [새창] 2016-12-27 12:01:58 17 삭제
    맞아요 하려고했는데 왜 그러냐고 하죠
    그것도 단골멘트네요 ㅋㅋ
    결국 거의 모든일은 답답한 내가 다 나서서 하게 된다는..
    많이 참는데 진짜 애키우면서 남편 성격까지 참아주려니
    돌아버리겠어요 ㅠㅠ
    878 성격 급한 내가 성격 느긋한 남자와 결혼했을때 생기는 일 [새창] 2016-12-27 11:59:55 21 삭제
    뭐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전구를 간다거나 이런것들은 남편한테 스트레스 안주려고 부탁한번하고 할때까지 기다려주는편이에요. 진짜 답답하면 그냥 지금해주면 안될까? 하는데..
    문제는 모든지 이렇게 여유를 부려요.
    시댁에 가기로 했으면 언제나갈지 말을 해줘야
    애를 낮잠 재우던지 짐을 챙겨 나갈 준비를 하던지 해야하는데.. 나가는 시간에 따라 젖병 갯수도 달라지고, 첫째 밥도 미리 해야할지 말지 저도 준비를 하는데 말을 안해줘요.
    진짜 자주 하는 말은 "아무때나", "아무거나", "상관없어", "모르겠어", "글쎄" "...."
    미쳐요 진짜 ㅠㅠ
    제가 막 밀어부쳐서 지금 나가자 빨리 준비해 이러면 알았다면서 짜증내고 왜 마음대로 하냐 막 그러죠
    저는 평소에 모든걸 계획하고 계획대로 움직이는 편인데 계획대로 안되어도 그 틀에 맞춰서 좀 방향을 이끌어야 마음이 편하거든요,

    오늘 나가면 마트도 가고 세탁소에 들어서 옷도 찾아와야겟다 이런식으로 대충 동선도 그리고 시간도 대충 짐작으로 계획세워서 행동하는 편인데
    남편은 계획은 세우지만 계획이 무산되는 경우가 많죠

    너무 답답해요 남편을 존중하고싶지만 닥달하게 되고
    계획대로 못해서 손해를 보게되서 제가 이래서 진작에 하자고 했자나 이러면 너 잘났다는 식으로 말하며 화내요..
    정말 답답해 죽겠어요 ㅠㅠ
    877 성격 급한 내가 성격 느긋한 남자와 결혼했을때 생기는 일 [새창] 2016-12-27 05:02:48 84 삭제
    감사드려요.. 이 댓글보고 갑자기 울컥해서 울어버렸어요 누군가 제 마음을 알아줘서 그동안 참았던게 쏟아져버렸나봐요..
    876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새창] 2016-12-26 22:50:15 0 삭제
    애기가 고집이 있고 좀 까칠한 면이 있다면 마음을 읽어주는 방법을 써보세요. 우리 20갤딸이 진짜 짜증쟁이거든요.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안되면 다 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악쓰며 울어요. 진짜 사소한 문제로도요..
    근데 "우리 애기가 왜 짜증이 났을까? 아~ 이 신발끈이 이렇게 되어야하는데 안되서 짜증이 났구나..,계속 했는데도 안됐어? 오구오구~ 속상했겠구나 토닥토닥. 이리와 엄마가 다른방법으로 해줘볼까? " 이런식으로 몇번 했더니 짜증이 부쩍 줄고 뭐 안되면 저한테 "안돼~안돼~" 이러면서 갖구와요. 울음도 바로 그치구요.
    우아달에서 보고 배운건데 효과가 꽤 좋았어요. 담부턴 애기랑 싸우지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옷 안벗는다고 고집부를때도 애를 지금 내가 이겨보겠다고 애가 말을 들을때까지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다면 아이는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할거예요. "지금 도복안에 옷 안벗고 싶어? 옷이 편해서 그런거야..? 그렇구나~ 그럼 그러자. 옷 입고 있다가 이따가 나가기전에 벗는거야 알겠지?" 이런식으로 엄마가 물러날게 라는 늬앙스로 한다면 아이도 자존심 안상하고 사실 엄마가 이기는(?) 게 되죠.
    저희 첫째가 엄청 짜증쟁이고 고집이 엄청나서 화나몀 먹던 밥까지 뱉어내고 토할때까지 우는애라서 저도 마음의 수련을 엄청나게 했어요 아직도 진행중이구요.. 요구도 많은아이라 너무 힘들어요 ㅠㅠ 하지만 아이가 변해가는걸 보면 내가 잘하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힘내세요~^^
    875 삼겹살집에서 삼겹살 먹고싶어요.. [새창] 2016-12-26 22:40:16 1 삭제
    애기 윰차태워서 돌아다니다가 애기가 잠들면 식당으로 갔어요 낮잠시간에 딱 맞춰서 가면 좋아요. 애기가 낮잠자면 2시간은 자니까 딱 다 먹으면 깨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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