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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빚청산돈방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4
    방문 : 30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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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청산돈방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4 그 손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는 퍼즐이 무슨퍼즐이죠???? [새창] 2017-08-26 20:57:39 0 삭제
    와!! 감사!!!! 이름 처음 알았어요 ㅎㅎ
    933 임신 10주 됐는데 [새창] 2017-08-25 22:07:39 1 삭제
    저는시큼한 레몬캔디로 견뎠어요! 아이셔처럼 시큼한것만 땡겼는데 살것같드라구요~
    932 초음파사진과 실물이 비슷해요~? [새창] 2017-08-25 22:03:27 0 삭제
    막달에 보이는 아기 사진은 좀 많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저희 애기는 입술이 양수에 불어서 메기처럼 보였는데 진짜 걱정했엇죠~~ 근데 태어나보니 정말 첨엔 입술만 컸는데 붓기 빠지고 나니 3일정도 지났나? 정상인처럼 돌아왔어요~
    오히려 중기때 보이는 얼굴이 지금이랑 비슷한듯해요^^
    931 연년생 ... . [새창] 2017-08-18 00:36:30 1 삭제
    15갤 차이 연년생 엄마예요~ 진짜 피크는 둘째가 돌 지나서부터 정말 힘들어요ㅠㅠ
    둘째 통제 안되고 첫째 떼쓰고 겁 없어지고..
    그 전에는 재우는게 제일 힘들지만 지금은 애 재우는것도 마찬가지로 힘들고요..한명 깨면 다른 한명도 깨고, 첫째 재우러 들어가면 엄마 분리불안 막 시작된 시기라 둘째는 엄마가 안보이는 순간 난리난리.. 결국 첫째 윰차, 둘째 아기띠로 나가야죠. 그것도 첫째가 윰차 타고싶어야 가능 ㅠㅠ
    둘째 두돌지나면 편하다고들 그러는데 그것만 바라고 하루하루 견뎌요
    근데 둘이 노는거보면 엄청 이쁘고 귀여워 죽어요ㅋㅋ
    둘째가 아장아장하면서 첫째 하는거 흉내내고 ㅋㅋ
    힘든만큼행복해요~ 힘내세요
    9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0:05:06 1 삭제
    저도 본적있어요~~ 90년대였는데. 피서가서 고개 들고 맑은 하늘을 보니 별하나가 유난히 반짝이더니 점점 커졌고 빙글거리는것처럼 흩어지더니 사라졌어요. 별이 죽을때 그런다고 그랬던거같아요. 너무 신기했던 경험인데 진짜 별이 죽을때 그런건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929 회 2만원 [새창] 2017-08-05 11:03:09 0 삭제
    아니, 어떻게하면 먹어도 먹어도 회가 남아있을 수 있죠..???? 부럽 ㅠㅠ
    928 제가 만든음식 절대 안먹는 저희 친정엄마 [새창] 2017-08-02 07:35:47 8/59 삭제
    2222
    어머님한테 요리에 대한 자문을 구해보시고 엄마레시피로 만든거라며 가족들 앞에서 어머님을 치켜세워보시고 하면 어떨까요? 윗분말씀대로 어머님이 인정받고싶어하셔서 그런거 같거든요..
    927 에효...... 애기가 아프니 정신이 없군요;; [새창] 2017-07-26 04:27:28 6 삭제
    15개월차이 연년생 한살 두살 엄마예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고 친정은 한국이구요. 남편은 회사가 바빠서 퇴근이 늦어 도움 없고요.. 저 임신했을때 조산기가 심해서 누워만 지내라고 했는데 돌쟁이던 첫째땜에 달려다녔어요. 결국 36주에 아기 낳았고, 그땐 너무 힘들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 둘째가 걸어다니는 상황인데 지옥을 맛보고 있어요..
    아기 6개월때는 지난겨울이었는데 첫째 폐렴걸리고 둘째 열 나서 응급실 가고ㅠㅠ 미국은 병원가는게 힘들고 비싸고 그렇거든요. 진짜 2주동안 잠을 못잤어요. 아기들 낫자마자 열40도 앓는데도 아기 봐야해서 병원안가고 버티다 한밤에 응급실가고... 저 낫자마자 아기아빠 저보다 더 건강하고 어린데 대상포진 걸렸어요.. 가족들 돌보느라 다들 차례로 병 얻은거죠. 아기들 아플땐 정말 정말 힘들어요..
    임신중이시니 태중의 아기 생각해야하니 몸을 혹사도 못시키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아기들 생각해서라도 본인 건강 꼭 챙기세요. 끼니도 거르지말고 잠도 틈틈히 주무셔야해요.
    앞으로 힘든일 많겠지만 그만큼 행복도 있답니다.
    세상 누구보다 나만 믿고 태어난 아기들,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아기들,
    사랑하는 남편 닮은 아기들..
    이게 가족이고 사랑인거 같아요.
    힘내세요...
    926 형수님 씀씀이 불만이라는 베스트 글을 보고.. [새창] 2017-07-22 03:06:11 4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자세한 얘기를 안써서 오해가 많았던것 같아요. 시댁에 생활비 드리고요, 저희는 시댁에서 밥 전혀 안먹어요. 시어머님께서 저녁준비하시는 것도 시댁식구들 위해서 차리는것이고 저는 낮에 나가서 해결하거나 친정언니네서 해결하고 저녁은 먹지 않습니다. 남편은 퇴근이 늦고 출근이 빨라서 남편도 밖에서 끼니를 해결하구요..
    생필품도 모두 저희꺼 따로 써요 (화장실을 따로 씀).

    저희가 2년전에 시댁에서 살다가 애기가 태어나면서 분가했는데 시숙이 우리 나가서 들어와 살게 되었어요.
    지금 잠깐 들어와 있는 것은 새집을 짓고 있는데 살던 집이 좋은값에 빨리 팔리게 되어 시부모님 허락하에 들어간거예요.
    새집은 시댁 도움 전혀 없이 샀어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시댁에 서운하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고 형수님 글을 보고서는 우리 시숙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었거든요.
    시댁에 들어오고나서 저희한테 냉정하게 대하시고 이거 해라 하지마라 기분나빠하시는 일이 잦아지면서 사이가 좀 멀어졌거든요.. 제가 애 둘을 재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애를 한번 친정에 맡겼는데 애를 왜 맡기냐고 뭐라하시고... 그래서 결국 데리고 왔는데 울면 운다고 뭐라하시고ㅠㅠ 도와주진 않으시고 그래서 서운했던거예요.
    사실 돌쟁이 아기와 두돌아기 연년생으로 키우면서
    살림을 돕는다는게 정말 쉽진 않아요.. 저도 세수도 못하고 잠들기 일쑤이고 제 끼니는 항상 한끼 폭식으로 해결되고..
    애 둘 낮잠 재우랴 씻기랴 놀아주랴 정말 쉽지 않거든요.. ㅇ시댁이 강아지가 있어서 둘째가 강아지 밥 주워먹거나 물갖고 놀고ㅠㅠ 아님 둘이 싸우고 울고 하니 한시도 한눈 팔수가 없어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제가 두달 남은 시간동안 노력해서 잘 지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925 아기 생우유 언제쯤 먹여도 되나요 [새창] 2017-07-20 01:38:04 1 삭제
    미국의사가 이제 애기 돌 지났으니 분유 끊고 생우유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밤수를 아직도 못 끊었다는.. ㅠㅠ
    9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13:36:14 0 삭제
    대박!! 한국은 김치볶음밥돛이써여?????
    923 분명히... 바퀴벌레가 죽어있었는데??? [새창] 2017-07-16 22:49:58 0 삭제
    다시 찾으면 인증샷 올릴게요....!!!
    922 분명히... 바퀴벌레가 죽어있었는데??? [새창] 2017-07-16 22:49:43 0 삭제
    제발 그러길 바래요ㅠㅠ 화장실갈때마다 무서워죽겠어요 ㅠㅠㅠ
    921 감정코치형 육아실천 +23일차 [새창] 2017-07-15 11:49:23 0 삭제
    생각처럼 쉽진 않던데 효과는 정말 큰거같아요~ 마음 공감해주는 말을 다양하게 해주고싶은데 식상한 말투로 하게되는거 같아서 고민이 많거든요~ 부모되기 힘들어요!! ㅎㅎ
    920 드디어 때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9 03:32:48 53 삭제
    공감. 뱃속에 있을땐 모르지만 태어나보면 알죠. 육아라는게 수면욕 식욕 성욕 모든 기본적인 욕구도 채울 시간이 없다는걸.. 애 둘 엄마는 피식 웃고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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