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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이 연하남을 어찌해야하나요... [새창]	2012-05-22 15:08:56	0	삭제
		군대다녀오고 휴학 중이라면 작성자님 나이는 +5 해서 대략 20대 후반?? 사람만 보고 만날 경우 당연히 강추입니다. 어린나이에 책임감 있고 성실하고 그 남자의 미래를 보고 몇년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그런데 그 남자분이 졸업 후에도 같은 생각일까요?? 졸업 후에 작성자님의 나이도 생각하셔야할 듯 하고... 현명하게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길...암튼 축하해요...커플입니다.
	45	친한 후배가 있는데요..... [새창]	2012-05-22 12:11:13	1	삭제
		혼자위하면 후배위하는게 아니죠
	44	여자들은 왜 물건값 깍는 남자를 싫어 하나요?? [새창]	2012-05-22 12:09:11	0	삭제
		그러게 말입니다...광대뼈만 깎지말고 뇌도 좀 깎아야할텐데...ㅉㅉㅉ
	43	가슴이 큰 여자만 보면 [새창]	2012-05-22 12:07:25	0	삭제
		후터스 가면 삼처사첩을 거느릴 기세
	42	그리스도교적 목적론에 의거하여 생각해보면 [새창]	2012-05-11 18:07:15	0	삭제
		배고프면 물고기를 주는게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는 말이 있듯이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어떤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즉, 신께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를 했는데 다리가 부러졌다면 '아 ㅅㅂ 신은 없어..다 구라야 기도에 이따위로 응답해!!' 가 아니라 그 역시 하나의 과정이라고 보는 겁니다. 유스호스텔님과 비슷한 말이긴 한데.. 동굴의 우상님이 말씀하시는 목적론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으나 기독교에서 사람에게 요구되어지는 최선의 목적은 세상에 나와 하나님의 뜻대로 선을 행하다 부르시는 그 때에 간다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41	오유의 창의력대장님들께 내는 문제. [새창]	2012-05-11 17:02:17	0	삭제
		1.굽신굽신~ = 그런 신발 있음 나도 하나 달라는 뜻임. 2.보슬자리 = 돈많은 남성을 태양으로 받드는 보슬과 보금자리의 합성어임. 3.약쟁이 = 말안해도 알거라 생각함. 면접관이 오유인이 아니라면 탈락이라는게 유머
	40	[펌] 임신한 직원여성을 폭행하는 손님. [새창]	2012-01-18 15:24:54	11	삭제
		중국어 해석본. 20일 오후 4시경 한 여자손님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 3원짜리(인민폐-한화약 550원가량) 아이스크림을 근처에 있는 피씨방으로 배달해 달라고함. 점장이 아이스크림은 배달되는 품목이 아니라고 정중히 거절. 왠 남자가 전화를 받음. 그깟 아이스크림도 못갖다 주냐고 욕과 함께 항의. 점장 다시 설명후 거절. 잠시 후 영상에 보인 상황 발생. 뱃속의 아이는 다행히 괜찮지만 병원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함. 내용이야 어찌됐던.. 남의 나라 중국일이라 치부할게 아니라 현 시대를 사는 우리의 모습일지도...좀 씁쓸한 영상이네요. 특히나 주위에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니.. 아무리 중국풍토가 모르는척하고 남의 일에 관여안하지만 힘없는 여성이 저런 부당한 폭력앞에 무참히 짓밟히는것 조차 모른척한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 척박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9	내가 왕년에 으마으마했거든~ [새창]	2012-01-13 16:41:39	1	삭제
		12할3푼3리...5타수8안타...나 수학 잘못배운거임??
	38	헉...놀래라... [새창]	2012-01-13 15:18:50	0	삭제
		gjf
	37	조선일보 '웹툰이 잘 안먹히네...게임을 공격한다!' [새창]	2012-01-13 14:02:27	0	삭제
		조중동은 뻣뻣한 쉴드성 기사를 많이 실어 사람들이 휴지로도 안 쓸려고 한다. 인쇄직후 폐기되어 쓰레기로 전락, 시궁창 등에서 썪어 악취를 풍기며 쥐떼를 양산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형국이다.
	36	조선일보 '웹툰이 잘 안먹히네...게임을 공격한다!' [새창]	2012-01-13 14:02:27	10	삭제
		조중동은 뻣뻣한 쉴드성 기사를 많이 실어 사람들이 휴지로도 안 쓸려고 한다. 인쇄직후 폐기되어 쓰레기로 전락, 시궁창 등에서 썪어 악취를 풍기며 쥐떼를 양산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형국이다.
	35	영혼의 존재를 믿는분들 보고 답좀주시오 [새창]	2012-01-13 13:53:31	0	삭제
		첫번째불꽃님. 저도 영혼의 존재를 믿습니다. 하지만 절대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한 증명을 할 순 없습니다. 이미 비과학적인걸 과학적인 사실로 설명한다는게 말이안되지요.. 저희 아버지 실화를 하나 말씀드리면...(저는 이 이야기를 들을 때 조금 오싹했습니다.) 아버지가 아주 어렸을때 (43년생이십니다.참고하세요) 당시 경남 합천군 삼가면 아주 시골에 사셨는데 당시 할머니가 많이 아프셨답니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큰 아들인 아버지께 말씀하시길 '내일 새벽에 일찍 밥먹고 옆 마을 무당을 좀 불러와라. 너무 아파서 굿을 해야겠다' 라고 하셨답니다. 그 당시 아버지가 사시던 마을엔 무당이 없었고 산 하나 넘어 옆마을은 제법 큰 마을이고 영험한 무당도 한명 있었다합니다. 아버지께서 일찍 일어나시기 위해 잠을 일찍 주무셨는데 그날밤 꿈에 칠흑같이 깜깜한 밤에 아무것도 분간할 수 없어 허우적대다 문득 하늘을 보니 빛과 함께 꽃바구니가 내려오는걸 두손으로 받는 꿈을 꾸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새벽에 일어나 다음날 무당을 불러 굿을 청하기 위해 이웃마을로 갔는데 이웃마을에 도착해 무당집 싸리문앞에서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방문이 덜컥 열리면서 무당이 밖으로 고개를 내미고 아버지를 빤히 쳐다보더랍니다. 그리고는 무당 왈.. '어제 밤에 내가 니한테 꽃바구니 줬제...??" '집에 돌아가거라 너거 어무니 다 나샀다" (사투리..몸이 다 낳았다..) 그래서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꼼짝달싹 못하고 한동안 우더커니 서있다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집으로 돌아오니 할머니가 일어나셔서 집안일을 하고 계시더라는 겁니다. 실제 있었던 일화며 할머니와 아버지로 부터 전해들었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긴 힘들지만..(제가 아래 쓴글도 같은맥락입니다) 무언가를 믿는다는건 증거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그냥 온전히 받아들이고 믿는것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4	[9gag] 누나 컴퓨터에 크롬 깔기 [새창]	2012-01-13 13:33:44	4	삭제
		말의뼈//메타태그가 악용된다는 이유로 국내최대 포털사이트인 다음과 네이버는 특정 검색어 입력시 자사 디렉토리에 키워드 등록된 단어 혹은 블로그 까페등을 먼저 검색하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검색로봇이 구글이랑 틀려요..그건 십분..아니 오분만 비교분석해봐도 금방 아실거에요...그리고 포털사이트의 주기능은 검색이 맞죠.근데 그 검색결과를 편향되게 보여주는건 엄청난 잘못이죠..(물론 구글링은 좀 문제가 있긴합니다.ㅎ) 그리고 네이버의 낚시기사 찌라시 기사는 이미 다들 알죠..ㅎ
	33	과학적 근거?? [새창]	2012-01-12 13:19:56	0	삭제
		에구..아니쿠스님 말이 맞네요. 단순 비교를 하다보니 창조론 이라는 표현을 섰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겐 론이 아니라 정설이죠.. 믿음을 근거로 상대를 설득한다...근거라는 말뜻으로 보면 믿음을 근거로 하는건 맞습니다만 근거란 말그대로 뿌리를 둔거지 전체가 아닙니다. 그리고 무신론자분들이나 비기독교분들에게 믿음을 강요하고 종용할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쓴 글 그대로 싸움 자체가 안될 논리들을 가지고 싸우는게 안타까워서 몇자 적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기독교는 물론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많이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개독이라 부르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자업자득... 스스로 하나님과 종교를 팔아 이익을 취하려하고 또 그런 자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이용하려고 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은게 지금 현실입니다. 화사하고 온화한 얼굴로 주일이면 깔끔하게 차려입고 집사님 장로님 소리를 들으며 교회로 향하는 그들을 볼 때 참 슬픕니다. 일부 기독교가 아니라 대다수의 기독교인들 때문에 일부 사람이 피해를 보는 지금입니다. 저부터 바꿔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32	과학적 근거?? [새창]	2012-01-12 11:03:04	0	삭제
		그리고 종게에서 활동하시는 기독교분들..정말 애정어린 마음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보통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정말 많은 서적을 보고 자료를 참조하고 그렇게해서 논리가 전혀 부조리 적이지 않으며 사람을 설득하는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여러분 마음속에 아니라는건 아는데 마땅히 논리적으로 설득하지 못해서 그냥 대충 써내려가는 글은 오히려 더 반발을 일으키는 법입니다. 성경 더욱 더 많이 보시고(특히 비유적 표현이나 함축적인 의 가 많으므로) 많은 신학자들이 쓴 책들도 좀 읽어보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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