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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가난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2
    방문 : 15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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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난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4:16:00 0 삭제
    아 경찰서가 아니고 치한센터로 가셨군여 뭐 어쨋든 잘 처리해주시리라 믿어요.
    현역군인이라서 헌병대로 연락하신거구나~
    이제 ㄷㄷㄷ 떨어야 할사람은 님이 아니고 그 남자입니다.
    군인에게 헌병대란 살해위협만큼이나 두려운것이죠.
    헌병대 자체가 두려운것보다 앞으로 다가온 갈굼이 두려울테죠.
    의무대면 몸이 편할테지만 그런곳일수록 정신적인 갈굼이 많다고 들었으니
    이후로는 그놈이 더 두려워 할겁니다.
    그리고 군인이라 님이 걱정하는 일도 못할꺼구요.
    휴가도 정기휴가 말고는 안보내줄겁니다.
    군생활도 늘어날꺼고 제대할때쯤되면 기억도 못할꺼구 님 전화번호도 다 바뀌어있을꺼구요.
    2646 어느 중소기업의 송년회.jpg [새창] 2013-12-20 12:41:58 0 삭제
    옛날 실장 팀회식하는데 회사근처에 다른 매장 놔두고
    지네집 가까운 체인점으로 잡더니(이해가 안되는)
    다른 테이블에서 지네 가족 먹게함
    근데 계산은 같이한듯.
    아마 지네 가족꺼까지 청구했을듯함.
    일할때도 맨날 놀면서 업무일지 가짜로 작성함.
    2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2:35:37 1 삭제
    자꾸 그놈이 뱉은말은 지킨다면서
    날 진짜로 어찌 할거라는 두려움에 빠져계신데 그럴 필요 없어요.
    거짓말 한적 없는거랑 협박을 실행하는것과는 다른거예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그것때문에 망설이진 마세요.
    일단 신고하러 가셨으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중간에 취소하지 마시고 끝장을 보셔야합니다.
    그래야 관계가 끝나는거예요.
    2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1:14:55 0 삭제
    돈도 다 받아내세요.
    님의 글을 보면 폭행은 당했지만 그 남자가 무언가 잘해준것 처럼 묘사했는데
    댓글을 보면 볼수록 그게 아닌것같네요.
    그냥 님을 이용하고 소유하고 그런것 뿐인것 같아요.
    화풀이로 때리고 님을 이끈답시고 체벌하고
    이건 사랑이 아니예요. 님을 사랑한게 아니죠.
    못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뭐가 못났어요?
    얼굴이요?
    몸맴가요?
    세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그 남자가 님보다 훨씬 못난 사람이라 할꺼예요.
    내가 죽느니 그 놈을 죽이고 만다 매장시키고 만다 라는 강한 마음을 가지셔야합니다.
    칼보다 더 한 무기가 증거에요.
    칼든 놈들도 두려워 피해다니는게 경찰이고
    그 경찰이 님의 편이 되게하는건 증거입니다.
    그 놈이 말한건 다 지켰다구요?
    그 놈이 지킨게 자신에게 해가되는거였나요?
    잘 모르겠지만 짐작하건데 그놈이 지킨건 체벌에 대한 약속등
    그놈 스스로에게 해가 되지 않는 것들 아닌가요?
    스스로에게 해가 되는 약속은 지키지 않을겁니다.
    해코지를 하는 순간 그놈은 범죄자가 되어서 스스로에게 해를 끼치죠.
    님이 신고하지 않고 계속 끌려 다닐꺼라고 생각한다면
    그놈은 맘놓고 님에게 가족에게 해코지를 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님이 신고하고 강하게 처벌하려하고 당하지 않으려고 하는 굳건한 마음을 보이면
    자신이 해코지하는게 스스로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에 아무짓도 하지 못합니다.
    그 남자가 강하게 님을 압박하고 죽여버리겠다는둥 할수 있는건
    바로 님이 자기가 무슨짓을 하던지 응징하지 못하고 당하기만 할거란 확신에서 비롯된 강함이죠.
    님이 신고하고 처벌하려하고 당하지 않으려고 해야 그 남자는 님을 건드리지 못하는겁니다.
    당하지 않기 위해선 자살해서 부모님만 그놈의 표적으로 남겨두는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나를 건드리면 너는 범죄자가 된다(지금도 범죄자지만)는 두려움을 갖게 해야합니다.
    2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1:06:45 0 삭제
    지금 기회에 그놈을 떨쳐내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지 몰라요.
    그놈이 살해협박을 한 지금이 그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정확한 명분이 있어야 님도 심리적인 의존에서 벗어나서 그 명분을 가지고
    그 남자에 행동에 대한 스스로의 자기합리화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그 남자가 무슨짓을 해도 다 그 남자의 입장에서 이해해 버리고 벗어나지 못할꺼예요.
    세뇌당한 종교인처럼 잘되면 신의 뜻 잘못되면 나의 탓 이렇게 되어버릴겁니다.
    종교에 빠져 끌려다니던 사람이 사이비 교주의 행동을 다 이해하다가도
    정말 이건 아닌데? 하는걸 어느순간 깨닳은 그때 바로 벗어나야 하는거예요.
    그게 벗어날수 있는 기회이며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강한 명분이 되어주는거죠.
    그동안은 이건좀 아닌데 하면서도 이해하려 노력하고 참고 살았지만
    가족에 대한 살해협박을 들으면서 스스로 깨우쳐가는겁니다.
    아 이놈은 진짜 싸이코구나. 내 인생에서 퇴출시켜야 하는구나.
    님의 살을 빼게 하고 그런거 절대 고마워 할일 아니예요.
    그놈이 무료로 2년동안 트레이닝이라도 시켜줬나요?
    폭력으로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이어트 시킨거 아닌가요?
    결국 노력은 님이 하고 고생은 님이해서 뺀거잖아요?
    그 남자 덕분에 살도 뺐다며 스스로 남자덕이라고 착각하고 있진 않나요?
    위대한 수령님 때문에 이나마도 먹고 산다고 착각하는 북한사람인가요?
    억압된 공산주의 자체가 불행인걸 모르시진 않겠죠?
    마음이 흔들리고 미련이 생기고 자꾸 합리화 하려고 할때마다 생각해 보세요.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나한테 도움도 되는 것 같아도
    내 부모를 죽인다는 놈과 가까이 해야하는지.. 답이 나오져?

    자살이요? 그놈이 살인할 놈이면 자살하면 남아있는 부모님만 더 위험합니다.
    님이 살아서 지켜드려야죠. 그런 싸이코한테서 말이죠.
    두려워요? 님이 그 모든 증거를 가지고 있는한 공권력이 님의 편입니다.
    그 남자가 대통령 아들이라고 해도 빠져나가기 쉽지 않을만큼..
    2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0:55:19 0 삭제
    그 남자도 부모가 있죠?
    2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0:52:36 0 삭제
    그동안 많이 맞았다면서요? 신고해서 처벌 받고나서 보복이 두려운가요?
    신고하고 처벌 받고나서 보복하면 그담에 신고하면 그놈이 감당하기 힘들껄요?
    그동안 많이 맞았으니 신고하고 난담에 제발 한번만 더 때려 다오 니인생 끝나게
    그렇게 좀 당당하게 말해보세요. 쫄면 끝이예요. 영원히 끌려다녀요.
    신고한담에 처벌받으면 가서 한마디 하세요 나 앞으로 칼들고 다닌다고
    내눈에 띄면 나한테 무슨짓 하려는줄 알고 칼 꺼낼것 같다고
    2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0:49:43 2 삭제
    도망치면 가족들 죽이고 연락한다는 말에 쫄거 없어요.
    그냥 군헌병대에 신고하세요.
    경찰에 신고해도 되지만 현역군인이 연애 문제라지만 민간인을 협박하고 그랬고 녹음까지 있으시면
    군 헌병대에 신고해도 되구요.
    문제는 가족을 죽이겠다는 협박때문인데 지금까지 못헤어진 이유중에 그런것도 있으신듯 하네요.
    어짜피 평생 끌려 다닐꺼 아니면 빨리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언젠가 겪어야 할일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해결보는게 좋아요.
    더 늦기 전에 말이죠.
    진짜 살의를 품은 사람은 저렇게 말로 협박하기 보다는 혼자 분노하다가 일을 저지르지요
    말로 겁줘서 님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기를 바라는 심리에서 하는 말입니다.
    지금 당장 죽여버리겠다는 살의를 품었다면 그걸 말해서 님의 다른 행동을 유도할 필요는 없지요.

    협박내용이 있는 이상 무슨일 생기면 경찰이 바로 너라는걸 알텐데
    너 머리가 안돌아가냐고 하세요.
    2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0:44:59 17 삭제
    글 보면서 느끼는 점은 남자가 참 또라이지만
    여자분도 글 쓰면서도 글 안에서 남자의 행동을 스스로 자기 합리화 하고있어요.
    지속적인 폭력에 당하거나 혹은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납치된지 오래된 여자가 납치된 사람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사랑하는 것과 비슷한것같기도 하구요.
    본인의 입장을 정리해보세요.
    1. 남친은 싸이코 또라이 인간 쓰레기이다. 헤어지고 남남이 되고싶다.
    2. 다 내가 잘못해서 맞았던거다 다만 이번에 맞기는 싫다.
    남친이 휴가나오면 받게될 폭력이 두려울 뿐이다.

    둘중에 본인의 입장이 무엇인가요?
    글 보는 사람은 1번이구요 글쓴 내용을 볼때는 2번같아요.

    글쓴분이 성숙하지 못하고 뭐 그런부분을 남친이 선생님처럼 고쳐줄려고 했었다 이런 분위기 같은데
    그걸 떠나서 남친은 싸이코예요.
    저도 여자친구가 있고 나이가 저보다 어리고 실수도 하고 그래서 이끌어 가려고 하지만
    그건 다독이고 이해시키고 잘해보자고 하는 그런거지
    때리고 뭐 그러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좋아졌다고 한들 님이 말했던 것처럼
    19살때의 관계를 빌미로 계속 괴롭히고 그러는걸 보면
    이건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님을 위하고 님을 올바르게 끌어가기 위한 선생들의 그나마 명분있는 체벌도 아니고
    그냥 폭력인거죠.
    2637 (19) 남자분들에게 질문입니다. [새창] 2013-12-19 13:45:44 0 삭제
    ㅋㅋㅋ 저 옛날에 고민했던건데 스키니진이 문제가 아니라 내려놓으니 불편해서
    전 드로드 팬티 음경분리 팬티로 위로 올립니다
    2636 강유미 엠뷸런스에 경고등키고 탔답니다 [새창] 2013-12-19 08:27:17 3 삭제
    응급환자 앖은데 싸이랜키고 달린거면
    신호위반 벌금내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럴줄알았어 신호지키고
    달릴꺼면 택시를 탔겠지
    2635 사유리 일침.jpg [새창] 2013-12-18 21:54:32 6/7 삭제
    요구 하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똑같은거지 무조건 요구한 사람이 잘못이라는 사고방식은
    무조건 성매수자의 잘못이라는 여성부의 논리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성적인 문제에 있어서 남자는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로보는 여성부의 논리 잖아요.
    요구하는 사람이 있으니 응하는 사람도 있다는건 돌려 말하면 저런 기회가 필요한 사람이 있으니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고 볼수도 있는거죠. 자신이 당당하지 못한걸 무조건 사회 탓만 할필요 없는거죠.
    사회가 바뀌면 이런 일도 없겠지만 반대로 당당하고 응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런 사회가 될수도 없죠.
    사유리의 말이 욕심있는 여자 연예인들의 잘못일 뿐이라는 말은 아닌데
    그런식으로 받아들이고 왜 그게 여자의 욕심이냐? 라고 발끈하는건 뭔가 이해를 잘못한것 같네요.
    2634 방금 일어난 일밍아웃 [새창] 2013-12-18 21:50:03 4 삭제
    일베는 댓글 다는 말투부터가 양아치 말투에 욕설이 섞여있음.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음.
    그래서 하는 짓도 그모양이고 올라오는 글도 그 모양임.
    사고방식도 그 모양이고 그래서 욕먹고 그러는것임.
    2633 19살에 허리디스크 걸렸더니 [새창] 2013-12-18 18:48:35 1 삭제
    사실 허리와 정력은 무관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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