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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가난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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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난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22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jpg (부제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4-01-14 20:08:08 2 삭제
    위에 댓글로도 썼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결론은
    자리세 논쟁이라면 손님이 승이고
    테이크 아웃 커피의 반입및 매장내 섭취의 문제라면 매장의 승입니다.

    이 경우는 매니저가 문제 삼는건 멍청하게도 수익을 더 올려준 테이크 아웃 커피 추가 구입에 대한
    자릿세 논란인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매장의 잘못이 크며 그에 더해서 태도 문제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전에 법원 판결에서 음식점에서 제공된 야채의 권리에서도 손님이 이겼는데요.
    다른 경우지만 이미 지불된 권리에 대해서는 법에서 판단하기에 유효한것으로 하는것 같더라구요.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그렇구요. 이미 자릿세를 지불했고, 유효하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 커피를 더 시켰어도
    법원에서 판결한다면 자리에 대한 권리를 인정할꺼라도 생각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어디까지나ㅎㅎ)

    다만 테이크 아웃을 구입후에 마시게 되면 매장에서 허용되지 않은 음식물을 섭취한다고 제제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지금의 논쟁은 그 부분이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2721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jpg (부제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4-01-14 19:56:57 10 삭제
    판결1

    테이크 아웃의 개념은 자리세를 내지 않는 대신 매장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그 외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마신다는 의미이지
    "매장에서 절대 마실수 없다" 라는건 아닙니다.

    매장용으로 산 커피에 정확한 자리 사용시간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고 짧게 이용하는 사람과 장시간 이용하는 사람의 평균 사용시간과 수익이 매장의 수입이 되는 사용시간 제한이 없는 개념이기 때문에

    한번 자릿세를 지불하고 음료를 마신경우 스스로 자리를 떠나지 않는 이상 사용시간과 관계 없이 해당 자리의 사용권이 있다고 할수 있구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매장이 사용시간을 정하지 않고 여러사람의 사용시간의 평균으로 수익이 정해지는 자유이용의 판매 전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 스스로가 해당 자리 사용권을 반납하지 않는 상황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를 샀다고 해서 기존에 구입한 자리사용권이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리사용시간에 제한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장용 커피만 사람에 비해
    매장용 커피 구입후 추가로 테이크 아웃 커피를 구입한 사람이 매장측에 손해를 주지 않고 오히려 더 이익을 주게 되기 때문에
    매장측에서 추가로 테이크 아웃 커피를 구입한 사람이 매장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매장의 잘못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판결2
    다만 매장내에 음식물 반입 금지 규정이 보이는 곳에 존재하고 있다면 판결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이미 자릿세를 지불하고 앉아있지만 테이크아웃 커피를 산경우 해당음료는 매장에서 이용가능한 매장용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물 반입으로 취급할수가 있습니다.
    자리 이용에 대한 권리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매장에서 이용가능한 매장용 커피가 아닌 테이크 아웃 커피를 매장에서 마시는 것에 대해서
    음식물 반입으로 제제 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최종 판결
    매장내에 음식물 반입 금지의 경우 매장이니까 당연하다 라는 주장은 사고방식과 관념 매장의 운영방식에 따라 다를수 있고,
    이에 대해 정확히 기재되어 있지 않다면 손님이 알수 없습니다.
    또한 손님을 내쫒을때 테이크 아웃은 할인되었기 때문에 이용할수 없다고 한것으로 보아
    이것은 매장용으로 판매된 매장용이 아닌 음료에 대한 반입과 음용에 대한 제제가 아닌
    음료와 자리세에 대한 논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1번 째 판결이 적당하다고 여겨집니다.

    추가 : 음식점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음식점의 경우 자릿세 라는 개념이 해당음료를 섭취할 동안이라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의 경우 이용시간의 제한이 없는 시스템으로 판매구조가 되어있기 때문에 자릿세를 낸 사람이 해당음료의 섭취를 끝내고 난 뒤에도
    자리에 앉아있을 권리가 있습니다.
    2720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jpg (부제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4-01-14 19:35:44 1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시킨 커피에 시간제한 있나요?
    아직 애초에 시킨 커피의 효력이 있는데?
    테이크아웃 커피 안시키고 앉아있는건 되고 추가로 하나더 시켰으면 더 이익을 준건데
    상식적으로 손익계산을 못하나보져 ㅋㅋㅋ
    기본적으로 매장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손님들이 몇시간씩 앉아있어서 눈치껏 추가로 시키는 경우에 추가시키는걸 테이크아웃으로 시키는
    약은 행동을 했다면 모를까 테이크아웃 커피 사자마자 나가라고 하는건
    추가로 더 산사람을 더 몰아내는 바보같은 짓이죠.
    안사고 가만히 있으면 좋은 손님이고 테이크아웃 추가로 사면 더 이익을 준 손님이 나쁜손님이 되는 이상한 ㅋㅋㅋ
    2719 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 환희·브라이언 재결합 [새창] 2014-01-14 12:29:56 6/8 삭제
    1111 미군 욕하면 안되는거 맞죠.
    불합리한 문제나 효순이 미선이 사건과 같은 사건에 대해 욕하거나 하는건 몰라도
    미군을 욕하면 안되는건 맞죠. 남한이 북한의 위협으로 부터 현재까지 별탈없이 민주주의를 지켜내면서
    존재하는데 큰 공헌을 했는데요. 6.25때 우리나라 지원와서 수만명이 죽었던 미군을
    단지 일부의 미군의 실수로 소녀들이 죽었다고 해서 미군의 싸잡아 욕하는건 배은망덕한 일이죠.
    27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3 22:46:31 16 삭제
    18퍼센트면 상당히 좋은 조건 같네요 책유통하는거나 출판편집 좀아는데 서점나가는 가격비율따지면 괜찮은 조건인듯
    저도 써보고 싶어서 여쭤보고 싶은것도 있는데
    [email protected]
    메일한번만 주세여 작가님!
    27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3 22:42:17 0 삭제
    판타지소설 요즘 너무너무 허접하고 그런것들이 많아요.
    초딩이 쓴것같은것도 많고...
    매일30분 쓰시더라도 신중하게 쓰신다면 좋은 작품 나올것 같네요!
    2716 아내친구와 바람난 남편 현장검거 [새창] 2014-01-13 18:33:36 0 삭제
    증거 안잡으면 나중에 문제 됩니다.
    부인이 친구남편이랑 바람폈는데 그때 증거 안남겨놔서 나중에 오히려 위자료 주고 이혼한사람이 있어요 ㅎㅎ
    2715 변호인 공식입장, “직캠 영상 및 불법행위, 강경 대응” [새창] 2014-01-13 10:20:31 47 삭제
    어짜피 벌레들이나 보지
    캠버전 화질구려서 볼맛도 안날텐데 ㅋㅋㅋㅋ
    극장가서 제대로 보던가 나중에 좋은 화질로 보던가 할테죠.
    어짜피 캠버전은 인기 없어요.
    그래도 누군지 밝혀내서 좀 고소미 먹었으면..
    극장안에 cctv없나.. 아니면 누군가 옆자리에서 본사람이있을법도 한데..
    계속찍고 있으면 이상하게 볼텐데? 누군가 본사람이 있으면 예매내역으로 붙잡고
    화면과 자리위치로 확인가능할텐데..
    근데 영화 보면서 찍느라고 고생많았네
    2714 [15금] 하..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싶다 [새창] 2014-01-10 10:19:57 8/19 삭제
    언제나 이유없이 몸이 아팠던 나는 몇년전부터 기수련을 시작했다.
    기가 좋은 산속을 찾아다니며 수련해 왔지만, 요즘 매서운 추위에 집과 회사등에서 수련을 이어왔다.

    익숙한 수련에 회사에 의자에 앉아서도 눈을 반개한채 기수련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순간 머릿속에서 꽝하는 소리가 나며
    내가 곧 우주요. 우주가 나라는 깨닳음을 얻었다.

    몸이 떨려오며 내 안에서 용솓음 치는 무언가가 느껴졌다.
    "번쩍!" 눈이 떠졌다.

    내 몸이 우주라는 것을 느낀 순간.
    바지 가랭이속 소중이가 지구가 자전하듯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 아래 위성처럼 딸려있는 두개의 행성까지도..

    여..역시 깨닳음이 제대로 되었군.

    내 몸이 우주라는걸 깨닿는 순간. 나는 신이 된것 같았다.

    풋.. 내가 이걸 건드리면 우주의 법칙이 바뀌는 거군. 나는 위대해라는 중2병같은 생각에 빠진채 우주를 감싸고 있는

    청색장막속으로 이제는 신이된 나의 손을 집어넣어 우주를 정리했다.

    그러던 중 등골이 오싹하고 서늘한 느낌이 들어 반개한 눈을 떠보니

    또다른 은하계에서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때 나는 또 깨닳았다.

    내가 우주면 다른 이도 우주인것을..

    깨닳음의 끝이 이토록 허무하단 말인가...

    나는 신이 되었지만 바로 앞에 있는 이도 신이 된채 나의 바짓속을 꿰뚫어 본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재차 깨닳았다.

    나에게는 여자신보다 행성이 더 많다는것을...
    2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0 10:09:38 0 삭제
    ㅋㅋㅋㅋㅋ 딱봐도 몸매가 어머님이니까 다들킨것임
    2712 [펌] 고깃집 사장님 아들의 言 [새창] 2014-01-10 10:06:40 4 삭제
    http://august8027.blog.me/30182922278

    검색해보니 이런 사람도 있네요;;;
    문제는 뭘말하는지 진짜 글 못쓴다;; ㅋㅋ 한번 가서 보세요;;;;; 변씨 친구인가 ㅋㅋㅋ
    2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9 13:27:46 0 삭제
    일단 시작은 김치볶음밥?
    27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9 10:37:38 1 삭제
    스트링 // 안피는이 아니라 못피는 남자잖아요 ㅋㅋ
    영원히 못필수도 있지만 사랑받으면 지 잘난줄 알고 바람필수도 있죠 ㅋㅋ
    안피는 남자가 더 좋은듯?
    27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9 10:33:01 5 삭제
    근데 소개팅 억지로 했다는 말 너무 어이없음 ㅋㅋ
    소개팅 시켜준다면 형님할 남자들 많을텐데 왜 놔두고 억지로 시켜 ㅋㅋㅋ
    땜빵은 날짜 안맞으면 다시 맞추면 되지 단체미팅도 아니고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2708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미원에 대해서... [새창] 2014-01-09 07:57:49 7 삭제
    몸에 이로운 비타민조차 다량섭취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으로 복용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어느정도 양을쓰는지 모르는 조미료속 글루타민산 나트륨을 무조건 나쁘다 몰아도 안되지만 이렇게 옹호하는글로 msg사용을 권장하게 되는 글 절대 반대합니다
    첫댓글에도 동의하구요 특히 식당이나 이런곳에서 너무쓰입니다. 자연속에 존재하는 물질이란말이 이상없단 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자연속에 존재하는 함량으로 먹는건 아니니까요.
    강한감질맛에 길들여져 자극적이지 않은게 맛없게 느껴지기도 하고 재료값을아끼고 대충 조미료로 때워서 음식을하는 문화도 좋은 방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본인스스로 먹는건 몰라도 식당들에서 너무 사용하니 여럿이 식사하는 직장인은 피하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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