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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난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7 안녕하세요 아직 학생인데 외주 작업을 받게 되었어요(비용문제ㅠ) [새창] 2012-12-26 23:04:06 0 삭제
    시금 5천원이라구요?
    그런소리 하면 그냥 하지 마세요.
    개념 자체가 없는거예요.
    아무나 할수있는 그런일 해도 시급 5천원 줘요.
    시급 5천원이면 단순작업이예요. 머리 안써도 되는거
    경력있는 디자이너 하루 알바 일당 보통 10만원정도 하는데
    그것도 복잡하거나 시안잡는건 아닌경우입니다.
    10만원정도면 디자인회사에서는 나오기 어려운가격이고 아무리 싼곳이라도.. 쉽지 않은 가격인데
    저라면 경력이 있으니 10만원엔 안합니다. 물론 간단한거 쉬운거면 하겠지만..
    혼자 회사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싸게싸게 하면 혹시? 가능한금액이고 퀄리티 잘안나오고
    학생이라면 최대한 낮춰도 표지 하나당 5만원은 받아야 합니다. 이게 그래도 학생인걸 생각한 최저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리커쳐있는건 더 받아야겠지요.

    아무튼 시급 5천원 그딴 소리할꺼면 편의점이나, 식당가서 알바한테 해달라고 해보라고 하세요.
    1626 꿈꾸는 청년 장범준 [새창] 2012-12-26 12:45:07 2 삭제
    돈에 매달리고도 성공하는 사람들을 엄청나게 많이 볼수 있는 사회이고,
    그런사람을 지지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어릴적 동화책과는 선과 악의 결과가 너무도 다르다는것에 이질감을 느끼네요.
    1625 [익명]귀신이랑 성관계를하는거 같아요 급합니다. [새창] 2012-12-26 11:36:16 4/12 삭제
    몸값 비싼 퇴마사라..

    오유에는 저처럼 성경이 판타지소설이라고 생각하는 논리적인 사람이 상당히 많은것같았는데,

    성경은 과학적으로든, 증거로든 말이 안되는거고 귀신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귀신은 없어요. 한민족의 반만년 역사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귀신의 존재는 전혀 입증된적이 없습니다.

    입증을 못할뿐이다??? 실제로 존재한다면 여러가지 방법을 통한 실험으로 밝혀낼수 있었겠지요.

    거의 대부부분은 잠결에 귀신을 봤고, 잘못봤더나, 이상한현상이 우연을 통해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우연이란 벼락맞을 확율보다 낮은 확율도 어디선간 생길수가 있는게 우연이지요.
    1624 [익명]귀신이랑 성관계를하는거 같아요 급합니다. [새창] 2012-12-26 11:32:44 2 삭제
    안식향이고 뭐고 귀신에 좋다는걸 해서 효과가 있다면
    그건 그로인해서 당사자가 덜 무서워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잠결에 나오는 귀신은 절대적으로 꿈입니다.
    스스로 만드는거예요.
    그 순간을 즐기거나, 꿈을 맘대로 바꾸로 노력하거나, 이겨내려고 하셔야 괜찮아 집니다.
    그냥 꿈보다도 가위눌림같은 그런 선잠? 같은 상태일때 특히 귀신을 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더 현실처럼 느끼기도 하고..
    꿈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한다는 루시드 드림도 그런 상태를 이용하구요.
    1623 [익명]귀신이랑 성관계를하는거 같아요 급합니다. [새창] 2012-12-26 11:28:40 4 삭제
    제 생각에는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루시드 드림이라고 한번 찾아보세요.
    꿈이란걸 자각하지 못하니까 루시드드림은 아니지만,
    루시드 드림처럼 여기고, 아 이건 꿈이다 라는걸 깨우치면 그 여자를 날려보내 본다던지, 시도를 해보실수 있을것같고
    꿈상태에서는 스스로가 믿는 만큼 일어나게 되니까 너무 무서워하게 되면 힘들어지기만 하실것같습니다.

    또 목을 조른다던지 하는건 일종의 가위 눌림같은건데 가위 눌린 상태에서 그런경험하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쎄고쎘다는 표현이 적당하지요.

    근데 자주 안생기면 큰일 없는거고, 자주 일어나면 골치 아픈거고, 예전에 어릴때 교회에서 그런이야기 애들끼리 한적이 있었는데 어떤형은 매일 가위 눌리는 형이 있었는데, 익숙해지다보니까 무섭지도 않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루시드 드림을 하는 방법중에 한가지가 가위 눌림을 통한건데, 여기서 알수 있는건 가위눌린다는게 꿈은 꿈인데, 깊은 꿈이 아니라, 약간 애매모호한 상태의 꿈이라 특히 더 잠자는 사람의 생각이 더 반영된다는거죠.

    그러니까 목을 조르는 순간에 마음의 검을 만들어서 목을 베어버리세요.

    그러니까 귀신이 아니고 꿈+가위눌림, 나의 무의식적인 귀신에 대한 두려움, 성적인 욕망등이 만들어낸거라고 생각하세요. 실제 귀신이라고 생각해 버리시면 그 믿음과 두려움 때문에 계속 나타나실겁니다.

    예전에 우리 엄마는 그런적이 있었는데 귀신이 기도하면 떨어지고 멈추면 목조르고 뭐 그랬다던데, 귀신이 기도도 알아듣고 불경도 알아듣고 그랬을까요?

    꿈꾸는 사람이 스스로 무의식적인 두려움속에서
    기도나 그런것이 귀신을 물리쳐줄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게 반영되어서 그런 꿈을 꾸는거지요.

    글쓰신분이 맨정신에 누워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 여자를 봤다면 그건 무단 침입한 사람이구요.

    잠결에 혹은 선잠에, 혹은 깬건지 잠든건지 모르는 상태일때 본것은 글쓴분이 만들어낸 꿈입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목의 상처는 스스로 졸랐거나 혹은 꿈에서 방어할려고 하다가 스스로 상처냈거나, 혹은 몰래 누가 집에 들어와서 목을 졸랐는데 꿈과 연결됐거나 입니다.

    귀신의 가능성은 생각하지 마세요.

    귀신 봤다는 사람들 명확하게 맨정신에 똑바로 정면에서 귀신을 봤다는 사람은 못본것같습니다.

    무당이나 그걸로 밥벌이 하는 사람말은 목사들 만큼이나 믿을말이 안되구요.

    귀신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귀신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자기가 만들어낸거기 때문이거든요.

    귀신 체험은 대부분 님처럼 잠결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친구의 경우는 명확하게 모르지만, 저도 어릴때 교회에서 가위눌리는 이야기를 처음듣고
    그날 가위에 눌렸습니다.

    그때 이야기 할때 그러더라구요 가위 눌린거 이야기 들으면 가위 눌린다고
    그 이유가 뭘까요? 무의식적인 두려움이나, 무의식에 그 사실을 알게되거나 생각하게 되서지요.

    친구는 그냥 몽정일수도 있고, 님한테 이야기 들어서 그럴수도 있고,
    님은 장소가 상관없어요. 님이 만들어낸 귀신이니까요.

    교회나 절가도 나타날껄요? 물론 안나타 날수도 있어요. 님이 그 장소에서 편안함과 안심을 느낀다면요.
    1622 박원순 서울 시장님 [새창] 2012-12-24 11:23:04 0 삭제
    대선 나가시면 좋겠지만,
    성품과, 인성보다
    나한테 이득줄 사람을 뽑는 정신나간 세상에 찌든 어른들 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다..
    1621 박원순 서울 시장님 [새창] 2012-12-24 11:23:04 97 삭제
    대선 나가시면 좋겠지만,
    성품과, 인성보다
    나한테 이득줄 사람을 뽑는 정신나간 세상에 찌든 어른들 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다..
    1620 박원순 서울 시장님 [새창] 2012-12-24 11:23:04 225 삭제
    대선 나가시면 좋겠지만,
    성품과, 인성보다
    나한테 이득줄 사람을 뽑는 정신나간 세상에 찌든 어른들 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다..
    1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3 11:53:23 0 삭제
    11 선이 평행으로 간다? 뒤틀어지지 않기위해 선을 그어서 가이드로 쓴것같은데..
    16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3 11:53:23 0 삭제
    11 선이 평행으로 간다? 뒤틀어지지 않기위해 선을 그어서 가이드로 쓴것같은데..
    16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3 11:52:47 12 삭제
    좌우가 균형이 안맞네요.
    약간 비스듬이 있는 걸 그린거지만 몸체가 뒤틀어진 느낌이 납니다.
    근데 사실 그림실력은 기본적인거고 그림을 잘그린다고 디자인을 잘하는건 아닐꺼예요.
    그림실력은 꾸준히 늘어날테니 걱정마세여
    16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3 11:52:47 4 삭제
    좌우가 균형이 안맞네요.
    약간 비스듬이 있는 걸 그린거지만 몸체가 뒤틀어진 느낌이 납니다.
    근데 사실 그림실력은 기본적인거고 그림을 잘그린다고 디자인을 잘하는건 아닐꺼예요.
    그림실력은 꾸준히 늘어날테니 걱정마세여
    1615 안녕하세요 아직 학생인데 외주 작업을 받게 되었어요(비용문제ㅠ) [새창] 2012-12-23 11:50:35 1 삭제
    비용은 천차 만별이지요.
    일반회사같은경우에도 천차만별이예요. 싸게싸게 하는 업체들이 있어서 업계평균가격이 떨어지지요.
    학생한테 알바로 맡길때는 비싸게 하려고 맡기는건 아닐꺼예요.
    5권이 하나의 디자인으로 조금씩 바꿔야 하는건지 각각 다른디자인인지
    레이아웃을 하나만든다는게 어떤건지에 따라 모르겠지만
    그냥통채로 100만원에 하면 어떨까요.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거지만, 그저그런 디자인회사에서 간단한 표지 하나 얼마 못받기도 하고
    100에 한다고 하고 너무 비싸다고 하면 학생이니까 표지 하나당 10에 캐리커쳐있는거 15 간지는 서비스 레이아웃 간단한거면 5 신경써야하면 10
    60~65까지 절충해보던가요. 그정도면 학생이 몇일 알바하는거치고 괜찮을듯
    1613 (BGM)헬스장 꼴볼견 [새창] 2012-12-22 12:11:55 1 삭제
    근데 샤워실에서 드라이기로 거기털 겨털 말리는건
    왜 진상이예요? 안말리고 입으면 습해서 좀 그렇지 않나요?
    깨끗히 씻고 말리는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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