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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찌리리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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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리리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1 갤럭시노트 필기류 甲 [새창] 2013-02-12 12:23:46 10 삭제

    950 S사의 조작방송들 [새창] 2013-02-11 15:41:50 21 삭제
    루나가 노래하고 같은 노래를 펨핀코에게 시킨 것 자체가 이미 펨핀코 띄워주기 위한 비겁한 행동이었음.ㅡㅡ어휴 스브스
    949 하라쿠 망사.gif [새창] 2013-02-10 23:12:28 16 삭제
    구하라 요즘 왜 자꾸 저런이미지로 가려고 그러나 모르겠음..
    정말 섹시하지않은데ㅠㅠㅜㅜㅜ 현아랑 처음처럼 모델하면서 자극받았나;;;;;
    9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9 13:54:05 69 삭제
    저거 저도 봤어요.
    여친 얼굴이랑 실명이랑. 지금 29살 남자 만나고 있다느니
    포장하면서 은근슬쩍 자기만 불쌍하고 여자는 태평한사람 만드는 글이
    아예 저사람들이랑 상관도없는 저에게까지 퍼졌는데 저게 문제가 아닌가여;;;?? 저글 본사람만 십만명은 넘을걸요????
    947 유승호에게 앞머리란?[BGM] [새창] 2013-02-07 13:18:29 1 삭제
    미친새끼. 진짜 개 멋있어. 그냥 잘생긴게 아니라 조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옹온나 남자냄새나고 멋있음 얼굴은 또 얼마나 조각같고.
    하.. 진짜 볼때마다 너무 설레서 일부러 안볼라고 했는데 홀리듯이 들어와버렸어. 그리고 한없이 들여다보며 침을 흘렸지.........시발........
    스무살짜리가 왜저렇게 완벽하지??? ㅇㄴ러ㅏㅣㅇ너라ㅓㄴ암
    946 [최규석 作] 100℃ [새창] 2013-02-06 12:37:46 0 삭제
    최규석님도 한때 오유인이셨다니!!!!!!!!!!
    저 최규석만화가님 정말 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고있는 단행본만 해도 다섯권은 되는 듯
    홈페이지에 글도 남겨드렸는데 보신건지 댓글은 안남기시더라구요.
    100도씨 단행본도 가지고 있어요.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여 소장해도 아깝지 않은 책입니다 저는 몇권 사서 고등학생 동생들에게도 선물했어요!!!!!!!!!!
    945 19) 어린시절 순수하면서도 음탕했던 나 [새창] 2013-02-06 11:19:07 7 삭제
    어디갔지? 누가 이렇게 심한 짓을!


    아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4 [자동재생] 요즘 가수가 연기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많습니다 [새창] 2013-02-06 10:46:29 0 삭제
    가수가 연기하는 것과 연기자가 앨범을 내는 것의 차이는 손익문제에서 나는게 아니죠 ;;

    연기자가 앨범을 낸다고 해서 가수들이 앨범을 못내는 건 아닙니다. 시장 안에서라면 연기자의 앨범 발매와는 상관없이
    가수들도 내고싶은 앨범을 낼 수 있고, 물론 연기자의 앨범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경우가 있겠지만,
    이 부분까지는 너무 광범위 하기때문에, 연기자가 가수의 앨범 발매 권리를 뺏을 수 없다는 것을 요로 하겠습니다. 실력있는 가수는 얼마든지 앨범 낼 수 있어요!

    근데 가수가 연기를 할 경우, 그 무대, 그 작품의 그 역할에 맞을 진짜 배우들이 점점 한켠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는게 문제죠.
    아무리 해도 브라운관에서 방영되는 작품의 수, 그리고 그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는 역할의 수는 한정돼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자꾸만 연기력이 부족한 가수들이 채움에 따라서 점점 정통배우들은 조연에서 단역으로, 미디어가 아닌 연극무대로 (연극무대가 브라운관보다 못하다 이런 말은 아닙니다!) 점점점 대중의 시선과는 먼 무대로 밀려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연기자가 앨범을 낸다고 해서 우리가 좋은 가수의 수준높은 앨범을 못듣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연기력이 떨어지는 가수가 연기를 할 수록 연기력이 훌륭한, 정통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선 연기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게 되죠..

    이게 연기력이 떨어지는 가수가 네임밸류를 이용해서 주연을 꿰차는 것을 지적하는 가장 주 이유이구요.
    943 배우들 연기만으로도 대박칠 드라마.jpg [새창] 2013-02-05 16:39:44 53 삭제
    문제는 수지, 이연희같이 연기력은 좀 떨어져도 스타성만으로 천문학적 액수를 받으며 주연급으로 나서는 연예인들에 밀려
    정말 정통연기를 배우고 연습하는 다른 실력있는 배우들은 조연이나 단역, 아니면 브라운관이 아닌 작은 연극까지를 무대로 삼을 수밖에 없다는거죠.

    ASKY님 말처럼 첨부터 완벽할 순 없죠.
    그러니까 완벽해지기 전엔 더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가야죠.. 이승기는 그래도 작은 조연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인정받는 케이스라 크게 비판하고싶진 않은데요,
    수지, 이연희는..........ㅋㅋ 말 안해도 아시겠죠.

    처음부터 사장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있냐는 비유를 드시는데,
    말단 직원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사장대우를 받으며 고액의 연봉을 취하는건 비정상이잖아요.
    942 합격ㅠㅠ [새창] 2013-02-05 14:59:41 0 삭제
    어 울학교다
    941 [익명]저희집 팔아야된다네요 하하 [새창] 2013-02-05 11:04:43 8 삭제
    남일같지 않아서 눈물날것 같은데 꾹 참고있네요.
    작성자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집도 찢어져라 가난했었어요. 지금도 소득3분위정도지만 그래도 지금 사는집은 월세지만
    우리집도 또 하나 있어서 그 집 전세도 주고, 굴리는 차도 있고 저는 대학교 복학하면서 엄마한테 "엄마 나 복학할 때 딱 200만원만 보태줘"하면
    엄마가 스스럼없이 "그래~" 할 정도로 형편은 많이 나아졌어요.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 같고, 거의 8년 잡고 갚아가던 빚도 지금 거의 1~2년이면 갚을 것 같고.

    해드리고 싶은 말은요, 지금 너무너무 힘들고 희망도 없어보이겠지만, 가슴아프지만
    이 가슴아픈 날들을 꾹 참고 걷다보면 조금씩 "아, 이제 행복해지나?" 하는 순간들이 오더라구요.
    가족끼리 작은 방에나마 따뜻하게 나란히 누워서 "아~ 그래도 우리는 행복한거야. 우리는 부자인거야!" 하면서 위로하면서도 웃음이 나오는
    그런날들이 오기는 와요. 그러니까 지금 절망스럽겠지만 꼭 힘을 내세요. 세상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어요.

    우리집도 4남매 모두 초중생일 때 월세방에 불 땔 돈도 없어서 엄마아빠가 새벽에 몰래 가스통 훔치러도 다니시고,
    요즘 아무리 가난해도 굶는 사람 없다지만 저희는 굶어도 봤구요.
    친구들 군것질하는 거보고 우리도 사달라고 할까봐 엄마가 누룽지랑 설탕이랑 튀겨서 간식이라고 주셨는데 그것도 거의 일주일에 한번이나 먹었구요.
    학교에서 의자랑 책상다리에 소리 안나게 끼우게 테니스공 8개씩 준비물로 가져오라는데
    그거 사갈 돈이 없어서 친구꺼 몰래 한개 훔쳤다가 초등학교 내내 왕따만 당했던 적도 있네요. 친구 하나 없어서 소풍 때는 혼자 나무뒤에 숨어서 밥먹고. 그것도 진짜 맨밥에 김만 싸서........... 그 때 이후로 남의 물건엔 손도 안대요 ㅋㅋㅋ
    엄마가 아직 애기였던 동생 먹이려고 카스테라 하나 사오라며 2000원인가 주셨는데 제가 잘못 알아듣고 파스텔로 사갔던 적이 있어요.
    문구점에서 돈으로 환불해주지 않자 집에 와서 엄마는 울면서 저를 때리시고, 저도 울면서 맞고. 동생도 그 카스테라 한조각 못먹어서 배고파 울던 기억이 나네요.

    아... 더 쓰려니까 눈물나서 못쓰겠다.

    근데요, 이런날들 지나면서 나도 다른 아이들처럼 남부럽지 않게 살게될 날이 있을까, 했었는데
    결국 견디고 힘내면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조금만 나아지더라도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작성자님 힘내요. 꼭 힘내요. 저는 요즘 3만원짜리 맥 아이라이너도 사서 화장하고 그래요. 그러면서 난 부자구나 느껴요.
    이런 날들 밑에는 저런 힘든시절이 깔려있었어요.
    작성자님은 반드시 더 나은세상으로 나아갈거에요. 울땐 울되, 좌절하거나 포기하진 마세요. 그냥 오늘을 열심히 살면서 서로를 보듬고 아끼다보면
    나중엔 다같이 웃을날이와요. 꼭 믿으세요!
    940 [익명]저희집 팔아야된다네요 하하 [새창] 2013-02-05 11:04:43 125 삭제
    남일같지 않아서 눈물날것 같은데 꾹 참고있네요.
    작성자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집도 찢어져라 가난했었어요. 지금도 소득3분위정도지만 그래도 지금 사는집은 월세지만
    우리집도 또 하나 있어서 그 집 전세도 주고, 굴리는 차도 있고 저는 대학교 복학하면서 엄마한테 "엄마 나 복학할 때 딱 200만원만 보태줘"하면
    엄마가 스스럼없이 "그래~" 할 정도로 형편은 많이 나아졌어요.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 같고, 거의 8년 잡고 갚아가던 빚도 지금 거의 1~2년이면 갚을 것 같고.

    해드리고 싶은 말은요, 지금 너무너무 힘들고 희망도 없어보이겠지만, 가슴아프지만
    이 가슴아픈 날들을 꾹 참고 걷다보면 조금씩 "아, 이제 행복해지나?" 하는 순간들이 오더라구요.
    가족끼리 작은 방에나마 따뜻하게 나란히 누워서 "아~ 그래도 우리는 행복한거야. 우리는 부자인거야!" 하면서 위로하면서도 웃음이 나오는
    그런날들이 오기는 와요. 그러니까 지금 절망스럽겠지만 꼭 힘을 내세요. 세상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어요.

    우리집도 4남매 모두 초중생일 때 월세방에 불 땔 돈도 없어서 엄마아빠가 새벽에 몰래 가스통 훔치러도 다니시고,
    요즘 아무리 가난해도 굶는 사람 없다지만 저희는 굶어도 봤구요.
    친구들 군것질하는 거보고 우리도 사달라고 할까봐 엄마가 누룽지랑 설탕이랑 튀겨서 간식이라고 주셨는데 그것도 거의 일주일에 한번이나 먹었구요.
    학교에서 의자랑 책상다리에 소리 안나게 끼우게 테니스공 8개씩 준비물로 가져오라는데
    그거 사갈 돈이 없어서 친구꺼 몰래 한개 훔쳤다가 초등학교 내내 왕따만 당했던 적도 있네요. 친구 하나 없어서 소풍 때는 혼자 나무뒤에 숨어서 밥먹고. 그것도 진짜 맨밥에 김만 싸서........... 그 때 이후로 남의 물건엔 손도 안대요 ㅋㅋㅋ
    엄마가 아직 애기였던 동생 먹이려고 카스테라 하나 사오라며 2000원인가 주셨는데 제가 잘못 알아듣고 파스텔로 사갔던 적이 있어요.
    문구점에서 돈으로 환불해주지 않자 집에 와서 엄마는 울면서 저를 때리시고, 저도 울면서 맞고. 동생도 그 카스테라 한조각 못먹어서 배고파 울던 기억이 나네요.

    아... 더 쓰려니까 눈물나서 못쓰겠다.

    근데요, 이런날들 지나면서 나도 다른 아이들처럼 남부럽지 않게 살게될 날이 있을까, 했었는데
    결국 견디고 힘내면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조금만 나아지더라도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작성자님 힘내요. 꼭 힘내요. 저는 요즘 3만원짜리 맥 아이라이너도 사서 화장하고 그래요. 그러면서 난 부자구나 느껴요.
    이런 날들 밑에는 저런 힘든시절이 깔려있었어요.
    작성자님은 반드시 더 나은세상으로 나아갈거에요. 울땐 울되, 좌절하거나 포기하진 마세요. 그냥 오늘을 열심히 살면서 서로를 보듬고 아끼다보면
    나중엔 다같이 웃을날이와요. 꼭 믿으세요!
    939 흔한 싸인회 훈훈한 덕담 [새창] 2013-02-03 22:38:28 25 삭제
    인간의조건보면서 양상국씨한테 반한다는
    너무 멋있어요..ㅠㅠ 친구들도 양상국 너무 멋있어졌다고 하는데
    저 시크한 옆얼굴보니까 또 설렌다;;;;;;
    938 흔한 싸인회 훈훈한 덕담 [새창] 2013-02-03 22:38:28 186 삭제
    인간의조건보면서 양상국씨한테 반한다는
    너무 멋있어요..ㅠㅠ 친구들도 양상국 너무 멋있어졌다고 하는데
    저 시크한 옆얼굴보니까 또 설렌다;;;;;;
    93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3-02-01 13:17:34 43 삭제
    헐 저런사람이 또 있었다니 멘붕
    내가 봤던 그사람인가??;;
    저도 작년 초에 아는 분 결혼식에 갔다가
    어떤 여성분이 머리화장도 아주 예쁘게 세팅하고 진짜 올 화이트 원피스 위에 화이트 자켓에 가방이랑 구두까지 베이지색으로 맞춘거보고
    충격받은 적 있음....................... 저런사람이 한둘이 아닌가보네여;;;;;;;;;;;;;;;;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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