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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BMW) 아웃사이더 [새창]	2011-12-14 06:52:53	0	삭제
		그냥 그림 한장 더 그려라ㅡㅡ 무슨 한컷에 대사를 다 몰아넣으려고 해;; 날로먹으려고 하는 만화가일세ㅋㅋ
	21	배우는 역시 다르구만 [새창]	2011-12-14 05:49:58	0	삭제
		눈감았어도 크리스탈은 이쁨
	20	[펌] 한류열풍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글 [새창]	2011-12-13 06:53:04	0	삭제
		글쎄요.. 20대 이상은 어떻게 공략할 거냐고 물으셨지만 그 10대 20대가 나중에 40대가 되고 50대가 된다면 어릴 적에 자기가 좋아했던 케이팝 그룹 덕분에라도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진 상태이지 않을까요? 문화란 건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스미듯 번지기에 무서운 겁니다. 물론 저도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오로지 케이팝으로 남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 국가에 대한 인식이라는 어떻게 보면 대단히 중요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을 한번에 원하는대로 바꾸거나 심어줄 수는 없지요. 유럽은 아예 한국 자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이가 태반이었습니다. 그 수많은 젊은이중 단 몇백명이라도 케이팝을 좋아하는 부류가 생긴다는 것은 이렇게나 온라인 세상이 발달한 시기에 앞으로의 파급이 충분히 기대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본만 생각해봅시다. 일본에서 카라나 소녀시대, 장근석이 인기가 많다는 것을 부정할 저능아는 없다는 전제하에 쓰겠습니다. 20년 전으로 돌려서 생각해보면, 일본 젊은이들이 과연 우리나라의 갓 스물을 넘긴 어린 가수들에게 열광할 거라고 우리가 상상이나 해봤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많은 한국 가수들이 가서 고배도 마시고 마치 신인처럼 취급받으면서 부단히 노력한 탓에 지금처럼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절하게 시기가 맞아떨어졌다는 것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일본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물론 2ch 넷 루저들처럼 아직 혐한도 있긴 하지만 예를 들어본 20년 전에 비해 관심 자체가 엄청나게 증폭되어 있을 뿐더러 놀라울만큼 많은 부분이 우호적인 관심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 기사를 쓰신 분은 무슨대학을 나와 똑똑한 분인지 잘 몰라도 문화의 힘과 파급력에 대해 좀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마치 큰 건물을 세우기 위해 바닥공사를 이제 막 시작해서 한삽 뜬 공사장에 가서 겨우 그렇게 해서 어디 100층 넘는 걸 세우겠어? 하고 빈정대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냉정한 소리지만 재미가 없으면 보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유럽에 경기민요부터 알릴순 없습니다. 우리가 잘하는, 반응이 좋은 것으로 우선 관심과 우호적인 외국인들을 만들겠다는게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 동부에 삽니다. 얼마전 소녀시대분들이 엠티비에서 인터뷰하시고 팬미팅 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 원래 가수에 그닥 관심은 없어서 방송을 챙겨보거나 직접 보러 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런것도 국위선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으로부터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가수들을 응원합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3 04:15:04	0	삭제
		걍 장난인데 왤케 진지하심ㅋㅋㅋ
	18	[황어]개똑똑함.swf [새창]	2011-12-13 03:51:17	0	삭제
		아이고 귀여워ㅋㅋㅋㅋ
	17	[브금]여행사진 [스압] [새창]	2011-12-13 02:33:43	0	삭제
		으아! 진짜 간만에 눈정화ㅋㅋㅋㅋ 작가님 훈남이시네요!
	16	동생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제시카 [새창]	2011-12-13 02:30:21	1	삭제
		헐 시카 무섭네욬ㅋㅋㅋㅋㅋㅋㅋ
	15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새창]	2011-12-13 02:29:26	0	삭제
		배추국 레알마시씀ㅋㅋㅋ 소고기좀 썰어넣고 마늘 된장풀어 끓이기만 하면 크아ㅠ
	14	서울 사람들은 이게 안된다면서요?↗ [새창]	2011-12-13 02:22:07	0	삭제
		어랑 으 발음이 바뀌는건 어느지역인가요? 예를 들어서 증거를 '정거'랑 비슷하게 발음한다든지 아니면 '승현' 라는 이름을 '성현' 같이 발음하는거요ㅋㅋㅋ 저 어렸을때 옆집 살던분이 이런 식이셔서 참 이상했거든요. 으나 어 중에 한 발음을 못하시는 것도 아니고 둘다 하시는데 바꿔 발음을 하시니깐ㅋㅋ 그분은 그래서 시어머니 비석 주문했는데 시어머니 성함이 승현이신데 돌을 성현으로 깎아왔다고 함..
	13	약쟁이 친구의 작품(bgm) [새창]	2011-12-13 00:56:37	0	삭제
		저도 탑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욬ㅋㅋㅋㅋ
	12	[브금]아빠..사랑해요 ㅠㅠ [새창]	2011-12-13 00:55:31	2	삭제
		아 아빠 못본지 석달 넘었단 말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브금]아빠..사랑해요 ㅠㅠ [새창]	2011-12-13 00:55:31	8	삭제
		아 아빠 못본지 석달 넘었단 말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	***나생일이라구요!!!!!!!!*********** [새창]	2011-12-13 00:52:06	1	삭제
		이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대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니 성이 붙으니까 완전 긔엽긔ㅋㅋㅋ
	9	드디어 !! 아웃랜드 입성합니다 !!! [새창]	2011-12-13 00:31:25	0	삭제
		ㅊㅊ 이제 벗어날수 없으영!!!! 영원히 아제로스에 귀속되어라ㅋㅋㅋㅋ
	8	여우짓 안통하는 3대 계보 [새창]	2011-12-10 05:12:34	1/6	삭제
		아이유 꽃등심이 뭔지 몰라서 이제 찾아봤네요. 근데 전 좀 어이없는데요? 일단 아이유가 밥을 사겠다고 말 하고 간거니까 삼겹살을 먹든 참치대뱃살을 먹든 그건 사는사람 맘대로 해도 됩니다. 그리고 친한 남녀사이에 그정도 농담은 할수 있지 않나요? 제가 아는 여자분들도 친한 남자사람친구에게 밥 비싼거 살때 '야 이런건 남자가 사줘야 폼나는거야'하는 정도의 농담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거 니가 계산하란 뜻이 아니고 그냥 개드립이죠ㅡㅡ 거기다 대고 'ㅈㅅ님.. 난 멋진놈이 아니라서 못사겠다ㅅㅂㄻ' 하고 맞드립 치면 쳐웃고 끝날 일 아니었나요? 장우영이 진지먹고 그걸 계산한데서부터 일이 꼬인 것 같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님들이 아이유랑 똑같은 상황에 처했다고 칩시다. 농담으로 한 소리였는데 진짜 계산을 해버리면 당연히 미안하고 고맙고 해서 방송에서 '우영오빠가 밥도 사줌!'하고 고마웠단 어필이라도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근데 본의아니게 삼촌팬들의 분노를 사서 그게 장우영을 욕먹게 했고 그러다 보니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자 남자한테 밥한번 못얻어먹을 처지인 여자들은 아니 이년이 어장관리? 하고 아이유를 욕하고. 지맘에 드는 여자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돈쓰다가 그여자 남친생기면 ㅅㅂ년이 날 어장관리 했다 이지랄 하는 남자들 역시 아이유 여우짓 쩌네 하고 욕하는 상황으로 밖엔 안보입니다. 물론 제 말은 모든 여자와 모든 남자를 칭하는 것이 아니고 처음으로 이 '잘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꽃등심사건을 문제화시킨 남녀는 보통 이런 열폭감으로 비난을 시작했을거란 소립니다. 작년 한해 아이유랑 투피엠이 번 돈을 생각해보시면 절대 아이유가 여우짓해서 비싼밥 꽁으로 얻어먹었다는 말 안나올텐데 이해가 안가네요. 어장관리는 남잘 살살 꼬드겨서 밥사달란 소리를 안하면서 밥을 하게 하는 짓이고 상식적으로 머리를 식히고 한번 생각해 보십쇼. 스탭 다 끌고가서 그 비싼 꽃등심 남자한테 사게 하면 엔간히 병신 아닌이상 일회성이지 그게 장기적인 성격을 띤 어장관립니까? 뭐 매니저동반 넷이 식사 이런것도 아니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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