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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늘보는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8
    방문 : 13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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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보는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6 요즘 자영업이 힘든이유 [새창] 2020-04-03 00:54:18 1 삭제
    8번이에요..
    배달의민족 직통전화도 2번 했다네요
    525 컨닝 잘못했을 때 벌어지는 일 [새창] 2020-04-02 01:20:50 7 삭제
    이건 선거활동 같은데요
    기호 2번...
    524 클럽을 가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0-03-28 23:39:48 3 삭제
    얼마전에 갑자기 상태 안 좋아지면서 다발성잔기부전으로 사망한 19세 환자도 이런 경우였을도 모르겠네요..
    검사에서 왜 양성이 안 나왔는지는 둘째치고...
    523 대구 이진련의원 고소 당하셨네요; [새창] 2020-03-28 14:06:24 0 삭제
    근데 권영진 시장에 대한 폭행건인지 아무데도 안 나와있지 않나요! 누가 고소한 건지도 확실하지 않은 것 같고.. 아마 시장 지지자로 추정된다고만 나와있는데요..
    시장지지자가 이진련 의원한테 앙심을 품고, 시의원에 대한 폭행으로 고소했다는 내용이면 앞뒤가 맞는 것 같긴 한데요..
    522 우리나라 의료 시설 셰계최고(^-^)b [새창] 2020-03-28 13:37:48 0 삭제
    제 친구 어머니도 어제 예전 수술부위 염증 생겼는데 참고 병원 안 가시다가 열이 펄펄 올라서 결국은 응급실 가셨는데..
    다행히 대학병원으로 가셔서, 선별진료소에서 지역이나 증상 등 몇가지 확인하고 나서 응급실 진료 받으셨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 지체하지는 않더라구요. 시스템이 정말 잘 갖춰진 것 같았어요
    521 드라마 5대 재벌.jpg [새창] 2020-03-28 13:16:33 0 삭제
    잔에 스카이캐슬에서 본죽에서 극성엄마들 모임했던 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
    520 벚꽃 만평.jpg [새창] 2020-03-26 20:46:20 7 삭제
    저희 동네에도 벚꽃으로 유명한 골목이 있는데, 지난주부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지금 한창 예쁘게 피고 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다행히 사람이 적었어요.
    내일도 비 온다던데.. 그냥 비 맞아서 벚꽃 다 떨어지고 사람 안 몰려왔으면 좋겠어요.
    벚꽃구경 그거 한해 안 한다고 무슨 일 생기는 것도 아니고..ㅠ
    519 Latte is..... [새창] 2020-03-26 20:33:05 37 삭제
    그런 의도로 말했는데 앞부분을 편집해서 보도한 것 같아요
    111위에 분이 링크 걸어주신 내용 보면..

    시 직원 어린 직원들이 시에 들어와 가지고 적응도 안되고 힘든 시긴데 상사한테 폭언도 듣고 마음의 상처가 깊었을 것이다. 관리자로서 시정에 직원들 하나하나에 대해서 이렇게 잘 살펴보고 그래야 되는데 도서관에서 그런 일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직원들한테 굉장히 미안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사과하는 뜻에서 도서관 사서직 직원들하고 식사를 같이 합니다. 나도 24살에 공직을 시작해서 처음 다 낯설어 사람도 모르고 이게 무슨 이치도 모르고 원리도 모르는데 나한테 누가 험하게 하고 험한 애기 하고 보통일이 아니지요.
    (중략)
    나는 이제 이번에 이걸 보면서 지금 우리 공직 내에서도 상대방의 이런 차이, 신입 직원들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이런 부분하고 팀장, 기존 직원들하고의 인식차이, 이게 굉장히 크다는걸 내가 느꼈습니다.
    "나때는 말이야 상관한테 심한 소리 듣고 때로는 구타를 당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은 군대도 그렇고 일절 못하게 하쟎아요.
    그걸 하지마라고 공무원 강령에도 되어 있지마는 아직 인식은 덜 됐구나.....
    (이하 생략)

    저는 꼰대질 하려고 말한 게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보이세요?
    518 "n번방 동영상 봤다" 20대男, 자살 시도 [새창] 2020-03-26 19:55:20 9 삭제
    죄책감이 있었으면 동영상 봤을 때 느꼈겠지
    그 동영상을 핸드폰에 저장까지 하고 있었으면서 무슨..
    지금까지는 못 느끼던 죄책감이 조주빈이 잡히니까 갑자기 생기나???
    저런 기사 쓰는 것도 마음에 안드네요
    동정여론 조장하는 건가요??
    517 네이버 댓글 근황 [새창] 2020-03-26 14:00:45 2 삭제
    알바는 아닌 것 같아요
    저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친정부였다가 반정부였다가..
    그냥 말그대로 관종인 것 같은데요ㅎㅎ
    516 정말 실수로 N번방 들어 갔습니다 [새창] 2020-03-24 21:33:02 1 삭제
    26만이나 된다는데 당연히 사회적 지위 높은 사람이 인구비율만큼은 있겠죠??
    뭐 중요인물의 자녀까지 갈 것 없이 정치인 당사자가 포함되어있을 수도 있죠... 변태성욕자들이 겉으로는 멀쩡하게 생긴 경우가 많다 하니...
    당장 n번방 사건에 대해서 몇몇 정치인들이 했다는 말이 가관이던데요... 혼자 방에서 그림그리고 생각하는 것까지 처벌해야 하냐는 둥..자기는 예술작품이라거 생각하고 만들었을 수 있다는 둥...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영 의심스러워요
    515 한국은 4월 5일까지 외출 자제 권고 중인걸 알고 계시나요? [새창] 2020-03-24 11:57:03 0 삭제
    애들때문에 집에만 있기 힘들어서 밖에는 못 가고 시댁-외가댁-우리집 뺑뺑 돌고 있는데..
    지난 일요일 시댁 가는데 광안대교 차가 엄청 많더라구요..기장에 이케아 들어가는 길 엄청 막힌다고..사람 바글바글하다던데요ㅠ
    514 [스압] 7살 아들이 어린이집 남성 원장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엄마 [새창] 2020-03-21 01:37:55 4 삭제
    11여성단체라니...제가 평소 페미 관련글에 뭐라고 댓글달았는지 보고 오시면 좋겠네요
    1우선 저는 의사구요, 저도 저 당시 우울증 자가검진해봤고 우울증 초기로 나오더군요. 우울증이라는 게 슬퍼하고 무기력해지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서요. 공격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그런 경우는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우울증이라고 생각을 못해서 병원에 안 가서 그렇죠.
    저 엄마가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에요. 보통사람 같으면 그래도 자기 애를 저렇게 성폭행피해자로 만들면서 저러진 않겠죠;; 하지만 어차피 결국 저 엄마가 나이를 계속 키우게 될 테고, 그렇다면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 할 텐데.. 저 상황이 오게된 원인이 엄마의 우울증일 수도 있다는 말을 하는거죠.
    513 [스압] 7살 아들이 어린이집 남성 원장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엄마 [새창] 2020-03-20 21:35:41 8 삭제
    저 엄마가 상담이 필요해 보이네요.. 우울증 같아요.
    우울증이 무기력해지는 증상만 있는 게 아니라 공격성을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고, 원장한테나 애한테나 계속 자기가 만만하냐고 물어보는 게 그 동안 주변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면서 살아온 게 마음의 병이 된 것 같아요..
    저도 5살 2살 아이 키우는데, 둘째 태어나고 얼마 안 되서 첫째가 저한테 애착이 너무 심해지고 조금만 마음대로 안 되면 비명을 지르면서 기절할 듯이 떼를 쓰고..공격성을 보여서 어린이집에서도 여러번 전화가 오고...그 와중에 둘째는 신생아라서 모유수유, 밤중수유해야 하니까 몸은 몸대로 힘들고 그래서 한동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그러니까 사람이 딱 저렇게 되더라구요.
    애가 조금만 말을 안 들어도 화가 나고, 아이에게 고함 지르게 되고... 체벌까지 생각하게 되고..아이 데리고 상담도 다니고 아무리 잘해보려고 해도 아이는 계속 떼를 쓰고 말을 안 들으니까 진짜 사람이 딱 돌겠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정신이 들면서 이렇게 해서는 좋아지지 않겠다 싶어 할머니 도움을 받아서 일단 첫째가 하원하면 둘째를 저한테서 떼어 놓고 첫째한테만 붙어서 시간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점점 나아지면서 요즘은 세상 착한 딸내미가 되었네요..
    아이가 좋아지는 게 보이니까 저도 점점 희망이 보이고 스트레스가 줄면서 우울감도 좋아지더라구요.
    저 엄마가 혼자서 아이 키우면서 주변에서 도움 받을 사람도 없었던 것 같고..주위사람 시선에도 상처를 많이 받았나봐요.
    애엄마 정신과 상담이 시급해보입니다...
    512 싱글벙글 일본예능 [새창] 2020-03-20 12:14:22 22 삭제
    저 초등학교 때 일본에 살았는데 그 때 저 방송 했었어요. 마지막에 눈가리개 하고 알몸으로 다시 다다미방에 들어가서 또 새로운 방 생활 시작하는 것처럼 해놓고 갑자기 방 벽이 열리면서 방청객들 앉아있는 스튜디오 한가운데에 공개되는 방식이었어요...진짜 알몸요 팬티도 안 걸치고...수많은 방청객들이 그대로 다 봤고 환호했어요. 워낙 인기가 많은 방송이었어서 그 방송을 본방송으로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라서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네요;;;
    또 기억에 남는 장면이 드디어 남자팬티가 당첨이 됐는데 입어보더니 불편하다고 경품당첨된 약자에 경품당첨된 팬티를 넣어서 벽에 걸어놨던 게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작진들이 팬티 입고 있으면 덜 자극적이니까 그렇게 하라고 했나 싶기도 하고...
    엄밀히 말하면 몰카는 아니고 방에 카메라 설치해놓고 개인방송하듯이 본인이 카메라에다 대고 혼자 말하고 드립치고 하면서 방송으로 나가는 건 다 알고 있었어요. 제작진이랑 중간중간 의사소통도 했던 걸로 기억하고... 한국 왔을 때도 식량부족해서 제작진이 밤에 몰래 베란다에 김치 조달해주고.. 뭐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일본 신인 개그맨들은 뜨기 위해서는 진짜 말그대로 뭐든지 다 하겠다는 도른자들이 많아서... 신인 개그맨 인권을 착취하는 예능이 많은 편이에요. 그만큼 일단 뜨기만 하면 인생 역전하는 수준으로 대박이 나니까요..
    어릴 때 볼 때는 당연히 다 짜고 하는 거겠지 싶었는데..자살시도까지 했던 건 몰랐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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