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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늘보는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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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보는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피임약은 그런 용도로만 쓰이는게 아니예요 [새창] 2012-09-22 10:01:34 3 삭제
    참 한국 문제다 문제..
    저도 수능날 생리 겹칠거 같아서 재수학원 앞에 있는 약국에 피임약 사러 갔는데
    약사라는 사람이 중년 아저씨였는데 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러고 다니면 어떡하냐고;;;;
    황당해서.. 수능때문에 먹는 거거든요? 했는데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 거 같았음...
    약사도 그러는데 보통 남자들은 어련하겠어요;;
    근데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생리주기 배우고 할때 그정도는 배우지 않나요?
    내가 여학교라서 배운건가요?
    75 택배가 매번 집에 안갖다주네요. [새창] 2012-09-18 17:35:46 0 삭제

    있긔 없긔?
    74 부산 x병원 의료사고 산모죽인 빡침류甲(수정)지인글! [새창] 2012-09-12 14:48:40 4 삭제
    종합병원 인턴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이송 전에 이미 사망해 있었다는 운전자 진술 말입니다만..1. 몸이 굳어 있었고 2.숨을 안 쉬고 3.몸이 차가웠다..라고 하셨는데
    우선 의문인 점은 심장이 멎어 있었다는 말은 왜 없는지 궁금하구요..
    마취 시에 심전도는 수술이 끝날 때까지 무조건 부착하는데..
    1. 사후경직은 사망 직후부터 나타나지 않습니다..적어도 몇 시간 있어야 생기는 건데 사망 후 몇 시간동안 수술실에 방치했을 리가 있나요..
    의식이 없어 움직이지 못하는 걸 잘못 표현하신게 아닌가 싶구요
    2. 호흡이 없었다는 건 제 짧은 지식과 마취과 선생님들게 들은 바를 종합했을 때
    전신마취에 사용되는 약물이 호흡근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원래 전신마취시에는 스스로 호흡하는 기능이 약화됩니다.
    물론 제왕절개의 경우 척추마취가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자연분만에서 응급수술로 들어간 케이스이기 때문에
    아마 전신마취 했을 거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는 거구요..그래서 인공호흡기로 호흡을 유지해주는 거지요
    피를 많이 흘리고 위급한 상황이었다면 당연히..숨은 거의 못 쉬었겠지요
    3. 몸이 차가웠다.. 피를 많이 흘렸다면서요. 당연히 몸이 차갑지요

    앰뷸런스 기사분들을 구급대원과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기사분들은 의료지식을 배운 분들이 아니랍니다..운전만 하시는 거에요
    물론 일반인들보다 환자, 시신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사망하신 것처럼 보였을 수 있으나
    수술중의 환자를 옮기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전신마취 된 사람을 본 경험은 잘 없으실 건데..
    물론 그 당시에 사망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확실히 말씁드릴 수는 없지만
    전문지식이 없는 분이 봤을 때 살아 있는 상태라도 충분히 사망하신 것처럼 보였을 수는 있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수술 중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등등은 모두 병원측에 기록이 남습니다..
    그 심전도 기록만 봐도 사망했었는지 어땠는지는 판단이 날 건데 그걸 숨길까요...?
    여러모로 의문점이 많이 남는 상황으로 보이구요..
    어쨌든 일이 잘 풀리기를 빌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3 [브금]일본의 흔한 영어시험 답안 [새창] 2012-07-06 11:38:18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너무 웃겨ㅋㅋ
    그나저나 중간테스트라는 거 보니 최소 중학생 이상인데..
    요즘 우리나라 중1 영어시험도 저거보다 어렵지 않나요?
    나 일본 살 때 중1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이 1. 알파벳 대문자를 모두 쓰시오. 2. 알파벳 소문자를 모두 쓰시오. 였는데..
    그 때가 10년이 넘은지라 요즘은 초등학교때부터 가르치겠거니 했는데...역시 일본 대단!ㅋㅋㅋ
    72 그 옛날... [새창] 2012-07-06 11:30:24 14 삭제
    저도 그 때는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공식석상에서도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 것 같아 썩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정치성향도 사전적 의미의 보수입니다마는...(새누리당은 싫어함 걔네는 보수도 아님)
    그런 거 다 떠나서 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참 인간적이고 서민들한테도 친근한 그런 점이 정말 좋았어요
    박근혜 이런 사람들처럼 사진 찍는다고 선거철때만 그런 척 하고 그런 게 아니라 진심인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우리나라에 또 저런 대통령이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71 한 여성의 산부인과 진료 후기 (다소 도쿄핫) [새창] 2012-07-06 11:16:20 0 삭제
    ㅋㅋㅋ뭐지 귀엽기는한데 야한 거 같기도 하고...
    70 어제 개랑 대화하면서 밥 먹은거 내용 정리... [새창] 2012-07-06 11:08:24 0 삭제
    오오 처음에 뭐지? 했어요 완전 귀여움ㅋㅋㅋㅋㅋㅋ
    69 엄마 나 한쪽 눈이 잘 안보여ㅠㅠ [새창] 2012-07-06 10:37:25 0 삭제
    ㅍㅍㅍㅍㅍㅍㅍㅍㅍ마지막에서 뿜었당ㅋ
    68 엄마 나 한쪽 눈이 잘 안보여ㅠㅠ [새창] 2012-07-06 10:37:25 0 삭제
    ㅍㅍㅍㅍㅍㅍㅍㅍㅍ마지막에서 뿜었당ㅋ
    67 엄마 나 한쪽 눈이 잘 안보여ㅠㅠ [새창] 2012-07-06 10:37:25 0 삭제
    ㅍㅍㅍㅍㅍㅍㅍㅍㅍ마지막에서 뿜었당ㅋ
    66 어느 대학교수가 말하는 요즘 학생들의 실태 [새창] 2012-06-13 16:24:12 0 삭제
    저 글에 찔리는 사람이 많나?
    난 맞는 말 같은데...고등학교보다 더 이기적인 애들 많고..
    공부 잘하는 애들일수록 더한 경향이 있고..물론 이기적이니까 잘하는 것일 수도 있고..
    자기 노트 빌려가서 복사한 애가 자기 경쟁자한테도 복사해줬다고 학년 뒤집고
    그 경쟁자가 자기 노트 훔쳐보는 거 봤다고 헛소문 내서 왕따 만들고
    대놓고 상납품(?) 요구하고 걔가 자기한테 뭐 안 바친 애들한테 혹시 복사 안 해줬는지 계속 감시하고
    조별 과제 있으면 자기는 제일 점수 따기 쉬운 부분 채가면서 노트로 협박(?)하고
    이런 애들만 6년을 봐서 그런지 난 저 말 진심 공감가는데...
    65 성인물.jpg [새창] 2012-02-19 21:18:16 0 삭제
    난 취향이 독특한 건가봐요...
    사진 보자마자 '헉 공자 내 스타일' 이 생각했는데...
    64 개고기 반대론자가 논리적으로 발리는 이유.jpg [새창] 2012-02-19 19:47:49 11 삭제
    블랙망토님>>님이 주관적인 의견을 말한 것 뿐인데 왜 이렇게 욕을 하나 생각이 드실 거에요..
    만약에 님이 소고기를 좋아하는데 소고기를 안 먹는 힌두교인과 대화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소는 신성해! 힌두교 경전에 보면 얼마나 그 증거가 많은데! 소가 신성하다니까!
    이거 봐! 이 구절에 보면 소가 신성하다고 돼 있잖아. 여기도! 여기도! 이런 얘기 못 들어봤나?
    하지만 개는 아니지. 개는 그냥 본능에 충실한 짐승일 뿐이야.
    아니라고? 소가 신성하지 않다는 증거를 가져와 봐!
    그러니 난 다른 동물보다 신성한 소를 먹지 않지만 먹는 너희보고 뭐라 하진 않겠어.
    먹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욕을 하지? 이건 우리 둘만의 문제야.'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답니다..

    님은 '개는 충성심이 깊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부의 예시만을 가져 와서 들이대고, 소는 그렇지 않다고 단정지으셨죠. 다른 분들은 개가 소보다 충성심이 깊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데도 그게 사실인 것처럼 우기시고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얼버무리는 모습이...사실 보기 좋지는 않았어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3 00:43:03 0 삭제
    헐 이게 대순진리교였다니. 저 이거 엄청 자주 걸려요ㅠ
    부산 남천역에 하이마트 근처에도 한 명 자주 출몰합니다. 검은 테 안경 낀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분.
    어떨 때는 중년 아주머니와 함께일 때도 있지요. 주로 혼자 다니는 젊은 여자가 타겟인 거 같아요.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 지하철 내려서 집에 가는 길에 엄청 자주 걸림...
    말 걸 때는 '인상이 참 선하시네요. 학생이세요?' 로 시작. 항상.
    한 번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해서 얘기 좀 해봤는데
    뭐 학교나 과 나이 띠 이런 거 물어보다가 동안이라면서 입발린 말도 하고
    제가 그래서 용건이 뭐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봐도 딴 소리만 빙빙 하면서
    자기들이 철학 공부를 좀 하는데 관상을 보니까 조상복이 참 많으시다면서 조상한테 감사하다고 제사를 올려야 된다는 거에요
    계속 듣고 있으니까 뭐 손바닥 위에 부적을 올려서 태우니 어쩌니...
    전 무슨 철학관 같은 데인 줄 알았는데...이게 그 유명한 대순진리교였군요...
    부산 남천역 근처 다니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62 [9gag] 추억돋는 스타팅 포켓몬 모음 [새창] 2012-02-05 17:20:47 0 삭제
    오오 그러고 보니 전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불포켓몬만 키웠네요
    그다지 추억은 아니네요ㅋ 오늘 아침에도 만난 염무왕...ㅋㅋㅋ
    그림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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