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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늘보는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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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보는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좀전에 갑자기 신랑이 자다가... [새창] 2016-11-03 14:38:02 7 삭제
    ㅋㅋㅋ어제 저희 신랑도
    잠이 들락 말락 하는 상태에서 갑자기
    '그래도 우리병원은 의사가 50명은 넘으니까..음냐음냐' 하더니 자더군요?ㅋㅋㅋㅋㅋ
    이게 웬 봉창 두드리는 소리???
    큰병원 원장 되는 꿈 꿨나?ㅋㅋ
    165 할머니 다녀가셨니? [새창] 2016-11-02 14:34:24 1 삭제
    광고창 색깔이...!!
    할머니 핑크색ㅋㅋㅋㅋㅋㅋ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2 13:53:33 1 삭제
    참 성교육이 문제인건지... 남자들이 정말 너무 몰라요
    생리를 '그날' 이라고 말해서 그런가
    한달에 딱 하루 하는줄 아는 애도 있었고...
    저는 3달 전에 출산하고 1년만에 지금 생리 다시 시작했거든요ㅠ
    생리 3일째 샤워하다가 수건 갖다달라고 신랑 불렀는데 화장실 바닥에 뚝뚝 흘린 피 보더니 놀라서 '저 빨간 물은 뭐야?'하더군요
    '나 생리하잖아' 했더니 '아직도 생리해?'라고..ㅠ
    나 보통 일주일 하거든 신랑아?ㅠ 10년쯤 만났으면 알 때도 됐는데...ㅎㅎㅎ
    163 남편 등에 코팩했어요 [새창] 2016-10-31 15:08:35 0 삭제
    님댓글 덕분에 질렀습니다ㅎㅎㅎ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9 10:58:34 2 삭제
    매번 잘 보고 있어요!!
    그나저나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작성자님 김남우라는 분한테 원한 있는 거 아니세욬ㅋㅋㅋㅋ
    161 [답답주의]오늘자 그지역 반응.JPG [새창] 2016-10-26 10:33:02 0 삭제
    부산사는 여징어에요
    어제 시부모님 만났는데 아버님은 상황 자체를 잘 모르고 계시고 어머님은 '박근혜 참 이상하다, 왜 그랬을까..?' 하시면서도 '너무 불쌍하다' 고 하시더군요..
    지금 이 상황이 박근혜가 잘못한 건 알겠는데 박근혜가 나쁜 게 아니라는 생각..?
    남편도 속터져하고 참...ㅋㅋ
    160 다운증후군이어도 낙태는 불법이에요 [새창] 2016-10-15 23:59:03 3 삭제
    다운증후군 피검사는 초기에만 할 수 있어요
    피검사 수치가 후기가 될수록 다시 낮아지거든요
    장애 중에는 태어나자마자 바로 수술하거나 신생아 중환자실 케어를 할 수 있는 병원에서 낳아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출산 전에 미리 검사하는 거지요..
    159 백화점에 갓난아기 데려오는 거 자제해주세요 [새창] 2016-09-26 16:03:41 65 삭제
    저는 소아과 전공의이자 80일 된 아기 엄마입니다
    소아과 의사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100일 전에 사람 많은 곳에 데리고 다니지 않는 게 상식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군요ㅠ
    3개월 이후 말고 100일 안된 아기요 !
    갓난아기 땐 열감기만 걸려도 전신감염으로 번지면서 패혈증이 걸릴 위험이 높아서 혹시나 열 나면 피검사 소변검사 뇌척수액검사까지 해야 해요..ㅠ
    생후 한달 전에 걸리면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하는 경우도 많구요..
    병원에 있다 보니 뇌수막염으로 수액 달고 입원하는 갓난아기를 워낙 많이 봐서..가끔 진짜 잘못되는 아가들도 있어요..
    물어보면 대부분 며칠전에 백화점이나 교회나...사람 많은 곳을 다녀온 경우가 많아요
    계속 가지 말라는 것도 어니고 백일 전까지만 참아주세요ㅠ
    저는 백일 전에는 예방접종 때 말고는 안 데리고 나갈거고 정 바람 쐬고 싶을 땐 친정엄마든 누구든 아기 맡겨 놓고 나갔다 와요
    백일 안 된 아가가 백화점 가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샹각하는 분이 이렇게 많다니...산부인과에서 퇴원할 때 이런 교육을 좀 더 강화해야 할 것 같네요ㅠ
    158 추석에 친정갔다가 엄청난 소리를 들었어요... [새창] 2016-09-25 17:08:50 2 삭제
    꿀은 보툴리눔 독소 때문에 돌 전에 먹이면 안 되는데ㅠㅜ
    예전에는 그런 거 모르고 키우셨으니까...
    어르신들이 육아상식이 많이 부족하신 것 같아요ㅠ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3:59:13 1 삭제
    그 말씀이 맞아요.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하구요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면 당연히 그런 일이 생기고 그게 뇌물이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차별대우 받고 싶은 거였으면 애초에 자기들끼리 따로 선물을 줬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얘기 나중에 안 나오게 하려고 다같이 돈 모아서 내자고 하는 거 아닌가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3:26:06 2 삭제
    또 결혼식 축의금 얘기 하셨는데 이 경우와는 조금 다른 얘기 같구요..
    굳이 비교하자면 결혼식에서 친한친구들끼리 돈 모아서 신혼선물 주자고 얘기가 나왔는데, 한명이 그런거 왜 하냐, 축의금 냈으면 됐지, 그런거 주면 안된다 이러면 저라면 좀 벙찔 듯요..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3:21:50 2/10 삭제
    너무들 날이 서 계시네요;;
    기본적으로 뇌물이랑 다르다고 생각한 건 개인적으로 따로 돈이나 선물을 쥐어주면서 자기한테만 특별대우나 뭔가 이익을 챙기려고 한 거라면 그렇겠지만
    이런 경우는 단체로 돈을 걷어서 주는거잖아요
    돈 걷어 주면서 돈 낸사람 안낸 사람 명단을 넘기지도 않을테고.. 여기서 돈 안냈다고 강사한테 차별받지는 않을 것 같고
    학교 선생님한테도 따로 찾아가서 선물하면 몰라도 반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돈 걷어서 단체로 선물하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제 친구 중에 초등학교 교사가 있는데 반 아이들이 친구 생일에 단체로 깜짝 파티로 케익과 간단한 선물을 줬다며 감동받았는데, 그럼 이것도 잡혀가나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2:53:05 7/28 삭제
    음...양쪽 다 이해는 가는데요
    서로 너무 극단적인 것 같아요
    오래 다녔고 강사랑 친분도 쌓이고 하다보면
    떡값 정도는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 선생님들한테도 스승의 날이나 명절에 선물 드리기도 하잖아요?
    작성자님 생각대로라면 학교 선생님들이 봉사활동 하는 것도 아니고 월급 받고 가르치는 건데두요
    아줌마들 입장에서는 강사가 먼저 내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내고 싶은 사람끼리 모여서 내는 거라면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안 내는 사람에게 심하게 눈치를 주거나 강사가 내라고 강요하거나 한다면 안되지만요ㅎ
    그리고 작성자님 입장에서도, 그냥 '나는 안 내겠다,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정도면 모르는데
    '그걸 왜 주느냐, 그런 건 주면 안 되는 거다'라고 하시는 건 좀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요?
    명절에 떡값 주는 정도는 그사람들 말마따나 정으로 줄 수도 있는건데 무슨 범죄처럼 말씀하시니 정이 없다는 말을 하신 게 아닐지...
    너무 결벽증처럼 돈을 주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주고 싶은 사람은 주고 안 주고 싶은 사람은 안 주면 돼요
    그 단위가 너무 크거나 중간에 횡령하는 사람만 없으면 그냥 평소 고마웠던 마음에 선물하고 싶어서 하는 건데 그게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
    돈 내고 배운다고 해도 강사가 친절하거나 배운 게 고맙다고 생각되면 더 주고 싶을 수도 있고 선물하고 싶을 수도 있죠..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마셔요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22:42:20 1 삭제
    그 기분 너무너무 잘 알아요ㅠ
    제가 전에 쓴 글 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엎드려 절받기로 프로포즈 받았는데
    그냥 거창한 게 아니라 결혼해달라고.. 그 한마디 확신이 듣고 싶은 거잖아요?
    여자가 먼저 하면 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 남자한테 결혼하자는 직접 듣고 싶은 건데!!!
    참 예비신랑분 눈치가 없으시네...
    프로포즈 해달라고 했을 때 남자분이 뭐라고 대답하셨나요? 알겠다고, 해준다고 하셨나요?
    그럼 마지막으로 한번 더 경고하고 조금 더 기다려 보셔요..
    남자분이 그런 이벤트 쑥쓰러워하셔서 그럴 수도 있고
    작성자분이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줄 모를 수도 있어요.. 남자들이 좀 둔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모쪼록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예쁜 결혼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ㅠ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05:46:43 5 삭제

    2달 된 딸이에요~
    50일 촬영을 못해서 대신 집에서 찍은 사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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