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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는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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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	2등시민 근황 [새창]	2019-12-13 09:51:45	1	삭제
		저는 몸을 뒤로 돌리기 전에 고개를 돌려서 여성분이 오는 걸 확인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435	폴 댄스학원 문의 [새창]	2019-12-10 19:47:20	9	삭제
		11 탈의가 무슨 뜻인지 모르신답니다. 탈의=옷을 벗는다 올탈의=옷을 다 벗는다
	434	알고 있으면 다문박식해 보이는 단어들 [새창]	2019-12-08 15:47:43	3	삭제
		이 댓글 보고 악어새도 찾아봤는데 악어새가 악어이빨을 청소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충격 받았어요;;;; 악어는 이빨이 듬성듬성해서 애초에 이빨 사이에 음식찌꺼기가 끼일 일 자체가 없고, 일생동안 3000개가 넘는 이빨이 새로 나기 때문이 굳이 청소할 필요가 없다고.... 악어새(정식명칭은 이집트 물떼새)가 악어 몸에 붙은 찌꺼기를 먹는 것은 맞지만 이빨 청소를 해주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실제로 악어가 입을 벌리고 입 안에 악어새가 들어있는 장면은 한번도 카메라에 잡힌 적이 없대요. 기원전 5세기에 헤로도토스의 기록에서 ‘악어새가 악어 입속의 썩은 고기를 먹으려고 이빨에 앉아있었다’ 는 구절이 있는데 이게 잘못 퍼진 거라고 합니다..
	433	(스포)겨울왕국2 번역 ㅂㅈㅎ이었네...? [새창]	2019-11-29 19:30:06	20	삭제
		1번 뜻은 가식,위장 이지 가면무도회가 아니에요 무도회라는 뜻이 조금도 포함되지 않은 단어입니다. 가면무도회는 보통 매스커레이드 라고 하죠 가식이라는 말을 무도회라고 번역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자기도 번역하다가 ‘금요일 밤에 가식 있으니까 잊지 말고 와‘ 라는 말이 너무 이상해서 고민하다가 무도회라고 했겠죠... 당연히 앞에 나왔던 제스쳐놀이가 맞는 것 같은데요.
	432	몇 년 전 인터넷이 퍼졌던 할머니 봉고차 괴담.jpg [새창]	2019-11-27 15:40:49	21	삭제
		저 중학생 때...한 20년 전이네요. 학교에서 집에 오는 골목길에 작은 봉고차 하나가 서더니 길을 묻더라구요. 운전은 아저씨, 조수석에 아줌마가 타고 있었고 뒷자석 창문이 막혀있는 차였어요. 엄청 간단한 길인데 계속 못 알아듣고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차에 타서 알려주면 안될까 묻더라구요. 같이 있던 친구가 알겠다고 대답하길래 얼른 가로막고 저기 건물까지 직진하셔서 다른 사람한테 다시 물어보시라고 하고 끌고 왔어요. 진짜 아이들한테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교육 철저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431	아 좀 비켜봐 주차 좀 하게 [새창]	2019-11-26 20:49:27	11	삭제
		???????????????????????????
	430	종교인이 운영하는 식당.jpg [새창]	2019-11-26 20:39:47	20	삭제
		참종교인들이시네요 처음 시작하신 수녀님 신부님도 그렇고 2호점(?) 여신 목사님도 그렇고요.
	429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36.GIF [새창]	2019-11-26 20:34:40	8	삭제
		쌍꺼풀 봐~~~귀엽ㅠㅠ
	428	보배에서 화제가 되었던 2만원짜리 어린이 도시락.jpg [새창]	2019-11-26 00:56:51	13	삭제

	427	보배에서 화제가 되었던 2만원짜리 어린이 도시락.jpg [새창]	2019-11-26 00:56:03	12	삭제

	426	보배에서 화제가 되었던 2만원짜리 어린이 도시락.jpg [새창]	2019-11-26 00:55:45	33	삭제

	425	보배에서 화제가 되었던 2만원짜리 어린이 도시락.jpg [새창]	2019-11-26 00:55:28	104	삭제
		충격적이네요 저도 올해 첫째 어린이집 소풍때 엄마들끼리 도시락 맡기려고 업체 몇군데 알아봤는데 제일 비싼 게 8천원이었어요.
	424	허지웅 인스타,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모든 청년들에게' [새창]	2019-11-25 19:45:58	12	삭제
		찾아보니 악성림프종 앓았다고 나오는데 어떤 타입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암(혈액암이든 위암이나 대장암이든..)은 완치라는 게 없습니다. 일반인이 생각하는 완치는 암을 앓았던 적이 없는 사람과 완전히 같은 상태로 되돌아오는 것을 생각하지만, 의학적으로 말하는 암의 완치 판정은 ‘지금부터 5년 이후에도 살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될 만큼 좋아졌다’ 입니다. 재발과 재발 사이의 ‘관해’ 시기인 거죠.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고, 결코 일반인과 똑같이 건강하다고 말할 수 없어요. 평생 투병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080800783&ref=no_ref 허지웅도 너무나도 건강하다고 말은 하지만 자기 말처럼 타인에게 기대기 싫고, 동정받는 것이 싫어서 그렇게 말하는 거 같아요. 거기다 대고 또 상처주는 말을 굳이할 필요가 있을까..싶네요.
	423	행군 중 도로변 횡단 상황 [새창]	2019-11-25 14:09:24	2	삭제
		와...몸 부풀리고 도로 막고 있는 대장? 칠면조 멋지네요 내가 대장이다!!! 내가 다 지킨다!!!! 이런 느낌 팍팍ㅋㅋㅋ
	422	청력 테스트를 해보아요.link [새창]	2019-11-25 11:05:59	0	삭제
		잘 안 들려서 스피커에 귀를 가까이 대 보았더니.. 왼쪽 귀는12밖에 안들리는데 오른쪽 귀는 14.1까진 들리네요. 양쪽 다를 수도 있겠어요 하아...아직 30대 중반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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