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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내냐뇨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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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7시에 국정원 트위터 5차공개,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 모음 [새창]	2013-06-29 17:12:32	0	삭제
		참 영화 같은 일이 현실에 펼쳐지네요
	50	만약 필리핀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새창]	2013-06-29 17:06:12	0	삭제
		한 나라의 수장은 외교적 자리에서는 모국어를 쓰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49	고3인데요! 저 시위하러가요! [새창]	2013-06-28 11:43:07	3	삭제
		공부하시는게 나아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3 18:08:38	3	삭제
		omg how did u know? i already fucked your mommy and she have always teased me saying , please suck my ass like you did that day
	47	무궁화 꽃이 피엇습니다 [새창]	2013-06-19 15:26:02	0	삭제
		간닼ㅋㅋ
	46	서울대, 고려대, 부산대-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선언 방침 [새창]	2013-06-18 14:06:18	7	삭제
		부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6 15:48:36	0	삭제
		아무래도 규모의 경제가 차이 나다보니...;;
	44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어플 [새창]	2013-06-16 15:46:44	1	삭제
		본격 대놓고 홍보 구걸
	43	[기사] 가해학생에 학교폭력 단속권 준다 [새창]	2013-06-16 13:19:25	1	삭제
		대안 앖는 무조건적인 비판은 안 하니만 못하다 라고요? 헛소리 하지 마세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6 13:13:37	0	삭제
		한국 사회에선 힘들 겁니다. 어딜 가던 어느 위치에 오르던 꼬리표는 항상 따라 다닐 꺼에요
	41	[기사] 가해학생에 학교폭력 단속권 준다 [새창]	2013-06-16 13:11:08	0	삭제
		양아치가 교화가 될꺼란 전제를 두고 계시네요. 그게 어디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자신에게 불이익이 간다는걸 몸으로 깨닫지 않는 이상 그들의 행동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자경단이 된다고 성격이 변할거란 근거 없는 헛소리를 해대는 사람이 있단게 놀랍네요... 저 정책은 그저 폭력의 합법화에 불과합니다.
	40	신혼집 비밀번호 [새창]	2013-06-15 04:33:49	1	삭제
		무섭다
	39	“닉네임 찾았다, 박수 짝짝짝”…대선 3일 전엔 “다 파쇄해” [새창]	2013-06-15 03:17:32	1	삭제
		그리고 저 또한 아무런 대안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개인이 어쩔 수 없는 사회 구조의 문제입니다. 제발 개인에 책임을 묻지 마세요.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도 모르는 꼬이고 꼬인 지배 구조가 차곡차곡 고착화 되온 한국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성실히 살아온 국민들이 모두 결국은 호구라고요? 말씀 조심하세요. 호구라 말하는 건 자신은 안 그렇기 때문입니까? 전 똑같으시다고 보는데요. 결국 덧글 다신 분은 사회 전체의 문제를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는 것 뿐입니다.. 호구가 아니라, 당연한 거에요. 그렇게 학습되어 왔으니까. 온 국민을 호구라고 칭하고 싶고, 그들에게 책임을 묻고 싶고, 자신은 다르다고 말하고 싶으시면... 당신이 사회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제 결론은 같습니다. 슈퍼맨이 나타나지 읺는 이상 못 바뀝니다.
	38	“닉네임 찾았다, 박수 짝짝짝”…대선 3일 전엔 “다 파쇄해” [새창]	2013-06-15 03:07:29	1	삭제
		지금 누가 삶의 태도를 말합니까.. 결과를 말하는 거죠. 이렇게 다 같이 행동을 할 생각이 정말로 있다면 누군가 체계적으로 이끌고 조직을 하겠죠. 하지만 그런 행동이 이루어져욌나요? 이루어졌다고 해도 우리는 이미 그게 소용 없다는걸 배워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변한 건 이무것도 없습니다. 이건 정말로 구조의 문제입니다. 혁명이라도 일어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그리고 그건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웃깁니다. 막상 자기도 할 수 없으면서. 의식만 바꾸자고 말 하고 있는거죠 문제는 이 책임감 없는 말이 계속해서 나온다는 데 있습니다 누구는 뭐가 옳은지 모릅니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 외의 사람들이 행동하지 않는다며 글만 싸질러 놓고는 아! 이놈의 나라여! 하면서 현실에 개탄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나지 않나요. 댓글을 다시는 분도 정말 그게 가능할 꺼라고 생각 하시나요. 우리 좋은 방향으로 노력하면 될거에요! 라고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말은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하고, 학습된 무력감만 더해준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현실성 없는, 책임감 없는 '머저리들아 너네 책임이니까 행동해라. 아.. 나? 나는 봐서....' 이런 말 하지 말라는 거죠....
	37	“닉네임 찾았다, 박수 짝짝짝”…대선 3일 전엔 “다 파쇄해” [새창]	2013-06-15 02:35:30	5	삭제
		행동은 무슨.... 누군가가 이끌어서 정말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기류가 흐르기 전에는 그 누구도 그렇게 참여 못 합니다. 우리는 이미 무기력을 학습해 왔어요. 광우병 촛불 시위가 가장 컸죠. 아무리 행동 해도 소용 없다는게 이미 국민들 뇌리 속에 박혀 있는데 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누가 감히 선뜻 나서겠습니까? 먹고 살기도 힘든 현실인데.. 이런 상황에서 국민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 이 사회를 만든 책임은 너에게 있다고 그러니까 나와서 행동하라고 말하는 것은 책임감 없는 선동에 그치고 맙니다. 그리고 기분 나쁠 뿐이죠 내가 뭘 했다고? 나한테 책임이 있다고? 까잡수라는 말 밖에 안 나오죠. 당신이 행동하는 변화를 항상 추구하고 있는, 정말 이상사회를 꿈꾸며 실천하는 행동가가 아니라면 그런 소리는 하지 마세요. 제발 챗바퀴 속에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을 호구로 몰아가지 마세요.. 언론. 사법부. 권력 모든게 자본주의 논리 앞에서 장악 당한 사회를 어찌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려 합니까?.... 정말 행동하는 리더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한국 절대 못 바뀝니다. 한국 사회에서 정말 유일한 길은 슈퍼맨 같은 리더가 나오는 것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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