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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딸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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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딸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5 뻘글) 맥주 컵으로 마시기 vs 캔째 마시기 [새창] 2017-03-10 03:57:13 1 삭제
    병은 마실때 꼴꼴꼴 하는게 거품 생겨서 싫구...

    캔은 마실때 입 주변에 자꾸 세서 마시기가 힘든거 같아요

    병을 사든, 캔을 사든, 차가운 글라스에 따라 마셔요
    1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03:31:51 0 삭제
    여경 vs 경찰
    1119 목숨 걸고 즐기는 놀이 [새창] 2017-03-10 02:53:00 0 삭제
    아 미친...
    1118 고민이 되서 간단히 써봅니다.. [새창] 2017-03-10 02:51:24 0 삭제
    뭐지... 혹시 제 도플갱어신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뭔가 ㅋㅋㅋ

    저는 첫 여친/사랑 도 아니고, 연애경험이 좀 있어서, 이럴 경우에는 그냥 제 자신을 포기하고 여자친구쪽으로 맞춰주는게 더 편하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자기중심적(?) 인 여자가 계속 강하게 나오는걸 맞춰주고,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저울이 균형이 안맞듣, 여자친구쪽으로 너무 맞춤된 연애를 하고 있었어요...

    예전처럼 돌아갈 날이라는게... 여자친구가 노력을 좀 더 했던거 말하는 거예요?

    그런거라면, 절대로 안와요... ㅇㅅㅇ;
    1117 고민이 되서 간단히 써봅니다.. [새창] 2017-03-10 02:36:14 1 삭제
    저랑 나이도 비슷하시고 여친 나이차이도 똑같네요 ㅎㅎ
    저는 지금 일주일넘게 얘기 안하고 있는데 전여친이든 여친이든.. 일단 편의상 여친이라고 할게요.
    암튼, 사람은 안바뀌어요.

    제 여친도 굉장히 귀차니즘 매니아예요.
    심지어 뭐 하려고 티켓 다 사놓고 아침에 대릴러 가면, 전화로 깨웟는데 다시 가러 자서 준비 하나도 안될때도 있었구요...

    자기가 밥먹구 싶다해서 회사 업무 때려놓고 칼퇴 후 대릴러 가면 나가기 귀찮아서 혼자 라면 먹었다 할때두 있구요.

    흔히 말하는 집순이(?) 같은 이미지예요. 집 한번 들어가면 안나가려는 사람.

    그러다 오래 사귀다보면 그냥 대놓고 귀찮다고 담에 만나자고 하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저는 부지런하고 딱딱 시간 맞춰 하는걸 좋아해서 그런걸 강조를 했더니 귀찮다고 싫다고 딱 거절 당했어요.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첨엔 귀엽게 봐줬는데 그게 친구들한테 하는건 더 심하더라구요. 심지어 가족한테도요.

    성격은 그리고 바꾸는게 아닌거 같아요..
    원래 그런 성격인 여자친구 라면... 그냥 포기를 하시는게 좋을수도...?
    해어지라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말고... 본인의 기준을 여자친구분에 맞춰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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