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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동건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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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건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새창] 2014-10-22 03:21:33 13 삭제
    위의 댓글에 저를 폭행하고 부당하게 공무집행방해죄로 강제연행한 경찰관의 사진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어도 상관없구요. 명예훼손이나 기타 사유로 손해배상할일이 생겨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저는 사건의본질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고있으니까요

    동영상 캡춰본이라 화질은 흐리지만

    계속되는 욕설과 1차 폭행에서 빠져나온 제가 동영상을 남기기 위해 휴대폰으로 촬영을 시도했을때의 장면입니다.

    저 장면이후 저는 2차 폭행을 당하고 "이쌔끼 체포해,수갑채워" 말한마디에

    경찰관 여러명한테 갈린채로 몸뒤로 수갑이 채워지고 질질 끌려갔지요

    댓글 남겨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구요

    때로는 상식이 통하지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법과 공권력에 기대보려하지만

    그마저 자신의 편이 아닐때에는 그때는 어떡해야 하지요?

    깨어있는 시민사회의 살아있는 양심을 믿고 전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비록 제옆에 아무도 없을지라도 가족과, 아내와 천사같은 두아이가 있으니까요.
    74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새창] 2014-10-22 02:58:30 20 삭제
    잠깐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댓글들 보았습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베스트로 와서 여러 오유인들 의견을 들어볼 기회를 주셔서요

    제가 올린글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시지요?

    경찰이 설마 아무런 이유없이 저럴리가 없다고 생각되시지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제가 올린글에 사실을 은폐하거나 저의 입장에서만 일방적으로 올린 내용은 없습니다.

    "경찰이 자기말을 듣지 않는다며" 에서 "자기말" 이란

    경찰이 출동해서도 제가 가해자들 남자4명 에게 계속 크고 작은 폭행을 당하고 있어서 제발 멈춰달라 경찰에게 항의하니

    가해자들은 내버려두고 피해자로 신고한 저를 제지하고 저보고 먼저 진정하라길래 경찰이 이래도되느냐 항의했고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경찰관이 조용히 하라는 자기말을 듣지 않는다며 저에게 반말과 욕설을 하다가 자기분에 못이겨 결국 저를 밀어부치고

    길바닥에 쓰러뜨리는등의 폭행까지 하다가 추가로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이새끼 죽여,수갑채워"라고 명령해서 제가 체포된 사건입니다,

    희한한게 50대이상으로 되보이는 경찰관은 현장에 출동하는 경우가 드물던데

    역곡동에서 오래있었고 취객들때문에 1~2개월에 한두차례씩 112신고하는 저도 처음 이더군요.

    그리고 당연히 진술가능한 목격자도 몇분있고 경찰이 저에게 달려들기 직전의 동영상 파일도 있으나

    (촬영하자마자 달려들어 뺏고 폭행하는 장면,4초짜리)

    안타깝게도 제3자 입장에서 실제 자세하게 촬영한 화면이 없고

    진술해주실 목격자도 몇분있는데 목격자가 있다고해서 사건이 실제로 원만하게 해결되리라 믿는것은 아주 순진한 생각이에요.

    최초의 취객에 의한 폭행장면은 실내에서 벌어져서 선명하게 찍긴 CCTV영상이 있는데

    중요한건 경찰이 폭행했던건 CCTV가 없는 가게앞 인도였고 입구 복도였기에

    목격자는 수십명이지만 영상자료가 없는한 경찰의 진술조작 가능성이 충분하지요

    실제로 사건당일 몸뒤로 수갑이 채워져서 미란다원칙 고지없이 파출소로 연행당했는데

    제가 진술할수있는 권리는 무시하고 2사간 넘어 3시간 가까이 자기들끼리 상의하면서 무슨 서류 적성에만 골몰하더이다

    결국 현행법체포된 피의자가 진술조서 한장 작성안하고 병원에 가야해서 귀가했지요.

    이 모든게 믿어지지 않고 더구나 온라인에서 한쪽말만듣고 판단할수없다고해도

    나는 우리 두아이들의 이름을 걸고 한치의 보탬도 없이 사실만을 말한것으로 맹세합니다.

    목격자가 수십명이라도 경찰의 조작질로 피해를 볼수있는 나라가 2014년의 대한민국입니다.

    이미 폭행피해자 신분에서 공무집행방해죄피의자로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하나 제가 굳이 오유에 글을 올린 이유는

    부천 송내역앞 부천지원앞만 가도 변호사 사무실이 수십군데입니다.

    삼겹살집 골목에서 아무 식당 골라잡듯이 들어가서 사건 의뢰를 하면 되지요.

    그러나 내인생이 달린 문제일지도 모를 중요한 사건을

    상대의 생각도,사상도,열정이나 소명의식,정의감,법률가로서의 사명감등을 모른채

    아무에게나 맡기고 싶나요?

    제가 무료로 변론이라도 받고싶어서 여기에 글올린것이 절대 아닙니다

    올린글 서두에 밝혔듯이 믿을만한 변호사 선임을 위해서 글을 쓴것입니다,

    가지고 있는재산, 집까지 팔아서라도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이런 저의 의지를 사건진행과정에서 그리고 궁극적으로 법정에서 구현해줄 유능하고 정의로운 변호사를 구하기 위해서 글을 남긴겁니다.

    참여연대 연락해봤고 도움줄수없다고합니다.

    민변은 전화도 잘 받지 않습니다.

    국가 인권위를 믿고 제가 기대야 하나요?

    피의자로 경찰 출석기일이 며칠안남았는데

    제게 필요한건 말씀드렸듯이 변호사입니다.

    제가 올린글 다시한번만 보세요.

    이글을 직접 보시는 변호사분들이나 주변에 변호사를 알고계시는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이길수밖에 없는 사건이고 당연히 진실이 밝혀져야할 사건입니다.

    그리고 "qoqopopo"님 역곡의 오래된막걸리집 맞습니다

    부천에서 역곡근방에 사시는 분들이나 가톨릭대 다니는 학생은 우리 가게 모르는 분들 없습니다.

    이정도면 내가 누구인지 밝힌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제가 거짓으로 글을 올린것같다는 몇분의 인신공격성 글을 보니 정말 아쉽고 답답합니다.

    경찰이 사건 조작을 했는데 경찰서 청문 감사관실에 찾아가라구요?

    이사건을 배당받은 형사과 이전에

    이미 사건당일에 경찰서 강력반에서 이례적으로 파출소로 3명이나 출동했었구요

    저를 폭행했던 50대의 경관은 저에게 수갑을 채울당시 술냄새도 났었습니다

    제가 말슴드렸지요. A4용지 10장짜리 사건개요서를 작성해두었습니다.

    변호사 재출용이기도하고요

    인터넷은 물론 오유에서도 관심을 끌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려고 거짓글을 올리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잘알고있지만 저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제발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73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새창] 2014-10-22 00:27:35 15 삭제
    추천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걸리 평생 음료권을 획득하셨습니다ㅋ
    제가 진통제 약기운이 돌아서 지금부터는 계속 지켜볼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막걸리집으로 크게 성공해서 오유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오픈할 때만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렇게 안좋은 일로 추천을 구걸하다시피 하다니 저도 마음이 넘 안좋습니다
    그러나 베스트로 가야 더 많은 분들이 이글을 읽고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저의 입장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72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새창] 2014-10-22 00:23:39 20 삭제
    갓수생드링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글이 베스트로 못가서 오유에서 공론화하는데 실패하더라도
    저는 저 나름대로 경찰 공권력과 끝까지 싸우고
    그 결말까지 공개해드릴게요
    저의 가게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에 있습니다.
    가톨릭대와 유한대학, 성공회대학교,부천대학,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찾는 막걸리주점입니다.
    이 근방에 계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아실텐데..
    10월 첫째주까지 간판에 노란리본 매달았다가 간판교체하면서 떼었는데요.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여러가지로 힘듭니다.
    제발 모든일이 잘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저의 아내는 저대신 새벽까지 막걸리집 일을하고
    우리들의 7살,5살아이들은 장모님께서 맡아계세요.
    다시 열심히 일하고싶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71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새창] 2014-10-21 23:39:28 17 삭제
    오타가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는 않는 삶이라고 살아왔는데
    역시 쉽지만은 않군요.
    우리 7살 공주님과 5살 개구쟁이의 얼굴이 아른거립니다.
    지금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데 아이들이 넘 보고싶고
    더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도 보고싶습니다.
    70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새창] 2014-10-21 23:34:34 20 삭제
    위무위,26남자사람 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글이 베스트로 간다면 사건관련해서 A4지 10장분량의 시간대별 포트폴리오 작성한게 있습니다.
    더 많은 사진 공개하고 저의 신분도 공개하겠습니다
    69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새창] 2014-10-21 23:18:59 17 삭제
    베스토로 보내주셔서 토론의 장으로 이끌어 주세요.
    사건 발생한지 이제 3일째입니다. 너무 힘듭니다
    68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새창] 2014-10-21 23:17:21 17 삭제
    부디 도와주세요
    67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새창] 2014-10-21 23:16:46 33 삭제
    민변이나 참여연대등의 도움을 받고자했으나 이와같은 개인적인 사건으로는 도움을 받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폭행 피해자였지만 지금은 공무집행방해죄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상식적으로는 납득할수 없지만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않는다면 저는 전과자가 될 상황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변호사분들과 정의로운 변호사를 알고게시는 오유인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공일공 이팔사이 사사공칠
    저는 딸,아들 하나씩 두아이의 마빠이자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이자 소시민입니다,
    66 [[도와주세요]]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새창] 2014-10-21 23:11:01 23 삭제
    믿을수 있는 변호사를 선임하는것이 저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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