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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03	전 이십대 초반에 오픈카 몰았었습니다. [새창]	2014-03-13 13:58:02	0	삭제
		테클은 아니지만 레토나는 휘발유든 경유든 다 1998cc 입니다. 고로 2000cc
	4502	경차좀 무시하지마라... [새창]	2014-03-11 18:12:45	35	삭제
		국민성 맞습니다. 제차는 쏘알입니다. 와이프차는 뉴모닝이죠. 가끔 와이프차로 놀러도 다니고 세차도 같이 합니다. 제가 울산 살면서 진짜 빡쳐서 뒤집어 엎고 싶은 적이 딱 한번 있는데 울산에 "OO버스" 와서 H자동차에서 집회 할땝니다. 금속노조소속이던데.. 밤 12시쯤 집회 끝나고 해산 한 상황이었는데... 저희는 와이프 퇴근하고 와이프 차 세차하러 같이 세차장 다녀 온 상황이고... 울산 H자동차 4공장 정문에서 스쿠터 한대가 정문쪽에서 나오더군요. 1차선으로 들어옵니다. 근데 이시키가 안가요,.. 파란불인데도 1차선에서... 그래서 살짝 빵~ 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뒤를 보더니 뻐큐를 날립니다. 와이프 임신해있는 상태였고 제가 운전했죠. 그러더니 슬슬 갈 之 로 지그재그 속도도 안올리고 1차선 물려서 진행하며 열받게 합니다. 경차가 빵한거에 대해 열받았나 봅니다. 창문 열고 "야이 X새끼야! 뒤지고 싶냐?" 하니까 속도를 올리네요. 경차에 여자가 운전하는것 같으면 상당히 무시하는 한국입니다. 국민성 후진국 맞습니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사회 자체가 글러먹은 대한민국 맞습니다. 물런 쏘알 비싼차는 아니지만 쏘알 몰면서 저런 대우는 안받네요. 결론 : 작은차 몰면 무시당합니다. 그건 상대차 인성의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4501	초보간호사 의 실수! [새창]	2014-03-07 17:39:26	1	삭제
		조무사는 한국에서 주사 놓으면 의료사고에 들어갑니다. 처벌받습니다. 놓은 사람이든 시킨 사람이든... 대한민국에선 조무사는 주사 놓으면 안됩니다. 현재 법은 그렇습니다...만... 작은 동네 병원에선 놓더군요. 젝일;;
	4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7 16:46:56	0	삭제
		내가 38년산이라 다년간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결론 내린건데... 취향은 다 다름... 짬뽕이 좋으냐 짜장이 좋으냐에 난 회가 좋다는 얘기가 나올수도 있음. 취향이니 어떤 취향을 좋아하는 물어보는게 먼저... 하지만 바지보단 치마가 좋고 무작정 짧은 치마보단 주름치마가 좋더군요. 사람마다 검스냐 커피냐 망사냐 무스(안신는거)냐 등등 다르지만 일단 본인의 체형에 궁합 잘맞는 넘으로 시작해보시길... 그놈은 참 좋겠다. ㅋㅋ
	4499	초보간호사 의 실수! [새창]	2014-03-07 16:35:26	96	삭제
		간호사에게는 VIP 증후군이란게 있음. 가족이나 중요한사람에게 주사를 놓거나 하면 실수해서 혈관을 터뜨린다거나 실수를 함. 우리 와이프 영양제라고 놓아줌........................ 팔에 무지개가 수놓아져 있음;; 4번을 찌름;; 게다가 혈관 터져서 내팔에 문신새긴줄 알았음. 내가 평소에 뭔가를 많이 잘못한것 같음. VIP 증후군이라고 둘러대면서 계속 리트라이;; 근데 우리와이프 간호사 12년차임;;
	4498	(+19) 현명하신 지혜의 왕 솔로몬.jpg [새창]	2014-03-07 08:09:08	11	삭제
		조금 더 설명할께요. 솔로몬왕 사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지만 않았다면 현재의 유태인들이 난리치는 상황은 안벌어졌을꺼라고 봅니다. 유태인/유대인 이라는 말도 안생겼을꺼지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각각의 왕국은 서로간 싸우기도 협력하기도 하지만 북이스라엘이 먼저 멸망하고 남유다도 멸망하게 됩니다. 현재 정통성을 지닌건 남유다라고 보지요(남유다는 12지파 가운데 유다, 베냐민, 약간의 레위만을 봅니다. 하지만 베냐민은 동족간의 살육으로 거의 전멸하다 싶이 했었기에 큰 힘을 지니지 못해 유다에 흡수되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이 대부분의 12지파들을 거느리고 왕국을 세웠으나 우상을 타락하며 숭배하고 멸망의 길로 접어 듭니다. 그래서 멸망한 북이스라엘 사람들을 "사마리아인"이라고 부르고 남유다 사람들을 "유대인"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사마리아"는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가 맞습니다. 신약성경에 착한 사마리아인이라고 나오는데 이는 유대인들에게는 사마리아인은 자신과 같은 종족이 아닌 "이방인"의 개념입니다. 유대인들만이 선택받은 자들이고 나머지는 아마겟돈(마지막 전쟁)때 멸망한다고 봅니다. 아주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지닌 유대인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태인들의 종특은 원래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조기교육에 있다고 봅니다. "탈무드"나 EQ나 IQ를 올릴수 있는 경전 암송이나 생각, 사고의 전환 등의 교육을 어릴때부터 지속적으로 해와서 머리가 빨리 발달을 한거지 DNA 유전학적으로 뛰어나고 우월한 점은 없는 것으로 봅니다. 아무튼 솔로몬 왕이 지혜가 있는 왕인건 인정하지만 아버지인 다윗(데이비드)왕에 비해 잘못한게 참으로 많은 왕이죠. 다윗 또한 잘잘못을 떠나 솔로몬 사후 왕국이 분열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한 사람이고... 결론은 본문 만화에 나오는 저시키는 반똥가리를 내야함이 합당합니다.
	4497	(+19) 현명하신 지혜의 왕 솔로몬.jpg [새창]	2014-03-07 07:50:48	1	삭제
		그래서 솔로몬 이후에 이스라엘 왕국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게 됩니다. (나중엔 멸망) 여러분들은 여자가 많으면 사람이 반으로도 나뉘고 왕국이 멸망도 하는 엄청난 결과를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성을 사랑해야..합.....
	4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5 11:14:01	4	삭제
		오유에 "리플은 타이밍"이란 말이 있습니다. 군중심리죠. 어떠한 문제든 흑백논리처럼 명확히 갈려지는 일은 없습니다만 글쓴분 처럼 어떤 잣대를 들이대려면 똑같이 해야 한다는 말입죠. 근데 오유엔 워낙에 현기까분들이 많죠. 일 예로 현기차 인증글 올라오면 어느때든지 반대가 달립니다. 자기차 좋아 올린글에 "그래도 현기차니 목숨조심 하세요. 축하는 드려요" 이런 리플이 달리죠. 그런데 웃낀건 현기차 탄사람들이 현기 아닌차 인증 글에는 반대를 안달더군요. 축하한다고 얘기하고. 뭐 이런 현상과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네요. ^^
	4495	한복 VS 기모노 얼마나 다를까?[BGM] [새창]	2014-03-04 14:51:47	46	삭제
		아참... 위에 수나라 의상을 베낀거라고 한 글.. 참 자존감 낮으시네요. 그 그림은 중국자료로 저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중국 복식을 시대별로 그려놓은 자료죠. 거기서 한복과 가장 비슷한 옷을 골라 "우리꺼도 베낀거야" 라고 하는 겝니까? 자... 문화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물런 중국의 옷과 한국의 옷이 100% 영향받지 않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옷 자체가 유행에 민감한 것이고 역사의 흐름에서 한중일이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문화였다면 문제가 아니겠지만 교류를 하고 지냈지요. 수나라 왕조가 몇년간 존속했는지 아십니까? 자그마치 27년'씩'이나 존속했네요. (수(隋, 581년 ~ 618년)) 자그마치 27년'씩'이나 존속해서 수나라 이후 약 1500년간이나 우리나라 복식문화에 영향을 미쳤네요. 네... 판타스틱 합니다. 지금의 한류도 기껏 10년 난린데 수나라는 엄청난 문화강국이어서 27년간 존속하며 바로 옆 나라의 복식문화를 1500년이나 물들였네요. 게다가 수나라 이후 당나라가 집권했는데 당나라는 그나마 중국의 나라들중 오래 존속된 나라입니다. (당(唐 618년 ~ 907년)) 그런데 수나라 이후 수나라의 복식은 자취를 감춰버립니다. 자... 여기서 수나라는 삼국시대가 끝나가는 지점이며 바로 통일 신라시대로 넘어갑니다. 이후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조선시대로 넘어오게 되는데 한복의 모습은 그닥 디자인(큰 틀의 변화는 없음)이 그 시대상에 맞게 변화했지 다른 나라의 복식처럼 큰 변화는 없습니다. 게다가 통일신라나 고려에 비해 중국빠인 조선시대(성리학 영향)에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면 복식도 완전 빠~ 가되어 중국 명/청대에는 명/청의 복식에 따라 완전 바뀌었어야 님의 말처럼 되는게 아닐까요? 바본데기님// 이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하는 생각은 보통의 사학과들이 하는 역사적 관점에서 사료 및 유물에 따른 고증방법입니다. 님은 무슨 근거로 수나라 복식을 한복이 베꼈다고 보시는지요? 참.. 궁금합니다.
	4494	한복 VS 기모노 얼마나 다를까?[BGM] [새창]	2014-03-04 14:33:11	1	삭제
		한복입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소! X 1人 결혼할때 맞춰입은 한복을 둘째까지 태어난 지금 한번도 못입고 옷장에 쳐박혀 있소;; 젊은 사람이라 두루마기를 안한 나의 잘못이었소;; 한복 위에 점퍼를 입으면 이게 뭔 코디인가;; 그래서 안입소;; 그네타는 그네님아. 하루 정도 지정해 주시길 바라오. 내가 당신한테 나라살리라곤 안하오. 이런 날이라도 하루 정해주시구랴.
	4493	이병도에 대한 간단한 1문 1답 [새창]	2014-02-26 09:55:40	0	삭제
		제가 사학을 전공했습니다. 이병도는 식민사학잡니다. 친일파는 덤이구요.
	4492	명량대첩의 비밀 [새창]	2014-02-26 09:50:56	2/6	삭제
		화살과 화포로 열세였다는 대목은 뒷얘기를 정당화 하기 위한 포석이네요. 참고로 대포가 그시절 배에 싣고서 함포사격을 한것은 이순신장군이 최초입니다. 게다가 빠른 물살에 대응 가능한 바닥이 평평한 판옥선의 선체도 안택선에 비해 선회력이 좋아 진법의 변화를 주어 반격 가능한 전술을 쓴부분도 크죠. 여러가지가 복합적이게 작용한 것이지 저 TV에서 말하는게 다는 아닙니다. 그 여러가지 인자들을 복합시켜 승리로 이끈 것이 바로 이순신 장군으로 그러한 지장과 용장의 모습을 두루 갖추었기에 임진왜란을 종결하셨죠.
	4491	국보 102호와 105호에 대하여 아시나요? [새창]	2014-02-26 09:43:37	34	삭제
		96학번이고 사학과 졸업했습니다. 우선 제 생각은 두 탑 복원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는데 동의합니다. 솔찍히 이름있는 탑들이나 절에 소속된 탑들은 지자체 혹은 그 절에서 보수하여 진행하지만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탑이라면 정부(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면 될일을...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저도 의문이네요. 아마도 그쪽으로 생각이 가지 않아서 일껩니다. 그리고 두번째 중요한 문화재에 대해서느 중앙박물관에서 관리하는게 원칙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관리도 쉽고 예산이 낭비되지 않을꺼라는 얘길 하던데... 뭐 이건 넘어가겠습니다. 공구리0님 참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 한번 같이 다니고픈... 참 좋은 취미세요. 전 울산 삽니다. 경주가 지척이라 자주 가서 보곤 하는데 전 유적지를 좋아합니다. 아참... 실상탑이라는게 사리탑처럼 생겨서 검색해보니 고려시대 홍법국사의 사리탑이네요. 탑은 일반적으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부처의 몸)나 불경(부처의 말씀), 가사(부처의 입던 옷)들이 안장되어 있는 무덤입니다. 그외에 사람의 몸으로 입적하는 도가 높으신 분들은 후대 사람들이 사리탑으로 만들었습니다. 탑은 인도 산스크리트어(범어)로 스튜파(STUPA : 무덤)에서 왔으며 이것이 중국으로 전해져 탑파가 되었다가 한국으로 와서 탑으로 변형되어 만들어진 글자로 결국은 무덤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로 파고다(pagoda)가 있겠네요. 탑이 왜 3층 5층 7층 9층 10층으로 만들어지냐면 그것은 석가모니의 설법(말씀, 가르침)을 형상화 해서 만들어진 모양으로 현세를 다스리는 석가모니불의 가장 큰 가르침이 3이라 3층석탑이 가장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 절의 주존불이 석가모니불이면 금당의 이름이 대웅전이며 비로자나불이면 대적광전, 약사여래라면 무량수전입니다. 주존불이 아니면 비로전 등으로만 불립니다.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절은 청도에 있는 운문사이며 제가 대학시절 운문사 홈페이지 만들어서 A+ 받았던 기억도 있네요. 사계절 항상 다른 모습의 풍경으로 저희를 인도하는 운문사는 대한민국 최대의 비구니 승가대학으로 유명합니다. 여기엔 비로전 앞 보물로 지정된 3층 쌍탑이 유명하죠. 원래 이 절도 비로자나불이 주존불이었던 절이었는데 근래 대웅전이 크게 세워져 비로전은 한편으로 치우쳐져 있네요. --;; 주저리 적다보니 주제가 뭐였는지도 헷깔리네요. 우리나라 문화재 관리실태가 너무 허술합니다. 문화가 재산인데... 이런 문화재 관리하는 담당자들을 사학과 출신이나 역사를 사랑하고 문화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기용되면 공구리0님 말처럼 복원되지 않고 중앙박물관 지하에서 썩어있게 만들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4490	차 바꿨습니다! [새창]	2014-02-26 08:49:11	0	삭제
		오우~ 차 이쁘네요~ 차 색이름 참 거창하게 짓는 기아죠. 뭐 다른 제작사도 마찮가지지만... 전 티타늄실버입니다. 플래티늄 그라파이트도 티타늄실버도 모두 한글로 하면... "쥐색"입죠~ 위아더 월드~!!!!!!!!!!!! ㅋㅋㅋㅋㅋ 안운하세요~ ^^
	4489	19금)어느민족의 첫날밤 풍속.txt [새창]	2014-02-19 09:32:48	2	삭제
		http://jaky7080.tistory.com/entry/%EC%9D%8C%EB%A0%A5-7%EC%9B%9414-17%EC%9D%BC%EC%9D%80-%EC%97%AC%EC%9E%90-%EA%B0%80%EC%8A%B4-%EB%A7%8C%EC%A7%80%EB%8A%94%EB%82%A0-%EC%A4%91%EA%B5%AD-%EC%9A%B4%EB%82%A8%EC%84%B1-%EC%86%8C%EC%88%98%EB%AF%BC%EC%A1%B1-%EC%9D%B4%EC%A1%B1 네~ 열었어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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