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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erubi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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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ubi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48 독일 임대주택.jpg [새창] 2014-09-11 09:23:28 0 삭제
    일요일(14일)부터 10일간 일때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갑니다.
    그래서 독일 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잘보고 갑니다.
    가서 좋으면 가족데리구 이민이라도 갈랍니다. ;ㅁ; (받아주려낭;;)
    4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1 10:01:05 5 삭제
    금세기 최고의 욕이 "이 연민정같은 녀나!" 로 바뀌었다는 리플을 언제 봤음..

    진짜 연민정 연기 무지막지하게 잘함... 싸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 연기 --;; 소름~
    4546 [익명]쇼핑몰 하는데 진짜 지치네요.. [새창] 2014-08-29 14:46:00 4 삭제
    고기 덕후로 2003년 입사 축하 회식때 고기 탱(고기 집게를 가리킴)으로만 고기 굽고 소금치고 고기 구으니 선배들 제주위로 모여들면서 물어봅니다.

    "너희집 고깃집이나 정육점 하냐?"

    물런 안합니다.. ;ㅁ; 그 이후로 고기 덕후로 자타공인된 사람으로 사진의 고기는 진심~ 적당한 비율의 맛좋은 고기입니다.
    여기서 비계가 좀더 많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수 있지만 사진의 고기는 남녀노소 가족들이 먹기 딱 좋은 비율의 고기로 보입니다.

    고기 맛도 모르는X 참나;; 갑자기 저 고기를 보고 욕한 사람한테 욱해서 써봅니다.
    아~ 맛나것따;;
    4545 훈훈한 아이스 버켓 첼린지 이거..? [새창] 2014-08-26 11:19:48 0 삭제
    댓폐소생술님 때문에 로긴하고 반대 드립니다.
    아... 간만에 로긴했네...
    4544 동해번쩍 서해번쩍...광신도 [새창] 2014-08-19 18:00:25 11/13 삭제
    작섬자//님 잘 모르시고 계시네요.
    까도 자세히 알고 까야겠죠.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인데 참 요즘 교회다니기 짜증날 정도로 이상한 짓들을 많이들 하셔서 제가다 부끄럽네요.
    자 알고 깝시다!!!

    이쯤해서 해보는 기독교와 천주교의 비교

    천주교 : 정통 카톨릭
    기독교 : 개신교
    그냥 카톨릭이라고 해도 다르지 않습니다. 괜히 일부러 흠집 내려고 하는 것처럼 보일 뿐 그냥 카톨릭 하세요.

    신부님 : 신학대학부터 시작해서 군생활의무로 하고 수사되서 다시 교육받는데 모든과정이 인내와 교육으로 이루어져있음. 배우는 학문과 노력정도를 오로지 학업에만 대입시키면 적어도 판,검사 대기업입사정도는 할정도의 노력량을 요구
    목사님 : 안수받으면 됨. 서세원도 할수잇음

    목사안수 받으려면 신학대학을 나오든 대학원을 나오든 아니면 각 교회에서 인가한 학원 내의 학교를 나오든 각 교단에서 발급한 안수증이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도사 강도사 목사 순입니다.


    천주교 미사방식 :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방식을 취하여 우리나라 신자가 외국 어딜가도 같은 천주교면 미사보는데 지장이없음
    기독교 전례방식 : 교회마다 다 다르고 목사 재량에 따라 마음대로

    전례방식은 뭐죠? 예배방식으로 하죠. 예배는 각 교단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목사의 재량 맞네요.


    천주교 헌금 : 일단 각 성당에서 모금한것을 전부 천주교구로 보내서 다시 각 성당이 받아 쓰는식으로 모든금액이 투명하게 공개됨
    기독교 헌금 : 목사 일괄관리

    헌금은 목사가 관리하지 않습니다. 교회에는 각 위원회가 있습니다. 민주주의 방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칼뱅이 의회민주주의를 본따 만든게 장로교입니다. 장로교에서는 국민과 같은 평신도(장로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평신도 모두 해당)가 목사 추천권을 가지고 있고 그 위에 각 장로(국회의원 이라고 보면 비슷하겠네요.) 및 안수집사 권사들이 각 위원회(행자부 내의 각 기관을 생각하면 됨)를 주관합니다. 당연히 기획재정부에 해당하는 재정부가 있습니다. 여기서 각 기관에서 필요한 금액을 산출하고 표결 붙여서 쓰게 됩니다.
    그런데 그 의결을 장로 및 각 위원회별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목사가 대통령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실지로 대통령이 그 국가의 전부가 아닙니다만 대표한다고 보고 거의 대부분의 결정에 대해 좌지우지 할수 있으니 목사의 뜻이 크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세세히(썩지 않은 교회) 보면 서로 견제할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의 장로교 말고 다른 곳들도 비슷하다고 생각 듭니다.

    신부님 임기 : 주임신부는 5년 보좌신부는 3년을 주기로 무조건적으로 다른성당으로 발령보냄. 부정방지를 위한것
    목사님 임기 : 목사는 그 교회의 주인

    목사님의 임기는 위에 말했다싶이 평신도 혹은 위원회에서 선출해서 담당하게 되며 교인들이 목사를 몰아내기도 하고 겁을 주는 교회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목사님이 큰 문제 없다면 정년까지는 채우고 다른 목사님을 초청하겠죠?


    천주교 교리 : 하느님을 믿지않아도 선한일을 행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구원받는다
    기독교 교리 :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건 맞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가르치는 교회가 대다수죠. 성경대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르지만 대부분은 One Way라고 합니다. 단 하나의 길만 있다고 하죠. 카톨릭은 Best Way입니다. 카톨릭을 믿으면 가장 좋은 길로 갈수 있다는 뜻이며 다른 길도 있다고 합니다.


    천주교 신부님 : 시국선언이요. 약자들에게 부당한 탄압은 용인할수없다
    기독교 목사님 : 일제강점기는 하느님 뜻, 이명박장로에게 표를 주지않는자는 이단, 여신도가 나를 위해..(생략)

    뭐.. 이건 다 그런 목사들만 있는건 아니라서...
    기본적인 성경의 개념이 있습니다.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로 나온다. 이MB의 권력(대통령)도 하나님이 줘야 가능하다 라는 것으로 이건 모든 목자(목사)에게도 동일하며 양떼를 잘못 인도한 책임은 목자에게 하나님 본인이 지우겠다. 너희는 내가 부여한 권위에 순종하라.
    라는게 기독교의 기본 개념입니다. 그래서 씨바.. 젖같고 드릅고 짜증나고 해도 조용히 기도하는게 우리가 할 일이다 라고 말하는 목사들이 많죠.

    무턱대로 까는것보다 알고 제대로 까는게 좋겠죠?
    저도 동참해서 같이 깔렵니다.

    - 울산 모교회 교육위원회 간사 -
    4543 터키는 어떤 나라인가? [새창] 2014-08-19 17:38:20 3 삭제
    이슬람교가 구약의 모든부분을 유대교 및 카톨릭+기독교+성공회 등등과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약의 아브라함까지만 공유합니다.
    그 이전은 모두 같이 공유를 하죠.
    아브라함에게는 아들이 둘이 있습니다.
    본처 사라에게서 난 이삭과 사라의 몸종인 하갈에게서난 이스마엘입니다.
    여기서 장자의 축복이 어디로 갔는지에 대해 장자는 하갈에게서 먼저 난 형인 이스마엘쪽 계보가 이슬람교입니다.
    그리고 정통 핏줄인 사라에게서 난 이삭쪽 계보가 유대교, 카톨릭, 개신교 등등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구세주가 왔니 안왔니에 따라서 안왔다는 쪽이 지금 유태인들이 믿고 있는 시오니즘 작살나는 유대교입니다.
    왔는데 그게 예수다 하는게 카톨릭이고 개신교죠.
    카톨릭과 개신교는 다들 아시다싶이 종교개혁때 칼뱅과 루터에 의해 분리되게 되며 카톨릭은 그대로 유지되게 됩니다.
    진지는 뭐먹죠? 배고픈데;;
    (적다 글이 이상하게 꼬여 수정합니다;;)
    4542 내가 명량에게 기대했던 내용 [새창] 2014-08-18 15:56:51 1 삭제
    명량 해전의 가장 중요한 키는 울돌목의 전략적 자리를 "선점"한 이순신 장군이며,
    선점하고 초반 킵만 했지만 울돌목의 빠른 물살로 세키부네의 선회력이 문제가 생겨 지네들끼리 부딛히고 부서진것도 중요합니다.
    게다가 세키부네와 판옥선과의 몇가지 다른점이 있습니다.
    판옥선은 바닥이 접시처럼 생긴 마름모 꼴입니다. 바닥이 평평하죠. 이 판옥선이 전쟁 발발 약 50년전쯤에 완성이 됩니다.
    게다가 소나무로 만들고 나무못 만을 사용해서 물에 들어갔을때 더욱 강해집니다.(나무끼리 결집력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물살이 강한 곳에서 선회력이 좋아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어 가는데 시간이 적게 걸렸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세키부네나 다른 모든 선박들은 쇠못을 사용했고 대양을 항해하기 위해 바닥이 V자 형으로 생겼죠. 게다가 세키부네는 소나무보다 가공하기 쉬운 무른 나무인 삼나무나 전나무를 사용해서 가뜩이나 판옥선보다 작은데 충돌시 내구성마져 약했죠.

    이순신장군이 천운이었다고 한 부분은 자신이 생각한 지략 + 운이 더해진 것이지 없던게 나온게 아닙니다.
    빠른 물살을 지날때 함포로 선두를 공격하고 앞부분이 우왕좌왕하거나 진로를 변경할때 빠른 물살때문에 지네들끼리 충돌하고... 그런 빠른 물살에도 크게 영향 받지 않는 판옥선의 기본 구조와 내구성을 잘 알고 있었기에 나온 전술로 봐야 합니다.
    이상이 제가 논문 썻던 내용의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4541 내가 명량에게 기대했던 내용 [새창] 2014-08-18 11:37:25 51 삭제
    실제 대학에서 이순신관련 논문을 썻었는데...
    명량을 보며 윗분 말씀하신데로 판옥선 위에 막시무스가;; ㅎㄷㄷ;;

    울돌목의 물살에 대응하는 판옥선과 안택선의 구조 차이도 말해주지 않고... 대포도 없는 조총과 대포의 싸움인 해전에서 글쓴이님 말처럼 최대사거리와 선회력을 기반으로 한 해군의 진두지휘... 이딴건 밥말아 먹었는지 없고...
    그냥 90%의 사실로 배경을 선점한 뒤에 중요한 크라이막스를 10%의 구라로 미화하다 보니 전략의 이순신 보다는 히어로 이순신만 남네요.

    이순신 장군은 결벽증에 가까운 작전 및 훈련으로 유명했죠.
    이순신 장군과 나와의 닮은점은 단 하나인것 같습니다. 난중일기에 나오죠. 신경성 설사병에 많이 힘들어하신거... 아마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인듯 합니다. --;;; 여기에 신경질적이고 결벽증에 가까운 짜증과 고함등이 포함되면 깡마르고 꼬장꼬장한 아저씨 느낌이 들듯 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4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09:45:44 13 삭제
    솔직히 리환이는 태어나면서 부터 매일 아빠를 봐왔을것아냐..
    그럼 얼마나 저얼굴이 익겠어?
    매일 보는 얼굴 얼마나 흔하고... 아나 바다에 빠져 죽을까??
    4539 저도 오늘 택시랑 사고남 [새창] 2014-07-25 11:51:33 3 삭제
    우하하하!!!
    내가 택시랑 사고나서 3달 반만에 합의했는데 7:3(내가 3) 나왔는데 합의금으로 22만원 받고 ㅋㅋㅋ 20만원은 자차 할증 넣었는데...
    이 택시기사X에 대한 얘기는 내 글에 자세히 있음~
    인실좆 시전해줬음.
    그분 거짓말 한번에 7년을 리셋(개인면허 딸려면 7년인가 무사고 해야함)했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42108&s_no=757465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8195

    참고하세요.
    택시는 FM이 답입니다.
    4538 이번주 유니클로 할인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새창] 2014-07-25 11:46:21 10/13 삭제
    근데 유니클로는 기업이 --;; 문제가 많죠.
    그래서 저는 싸더라도 유니클로는 안삽니다.
    4537 동방불패 - 규화보전의 진실 [새창] 2014-07-18 14:49:42 31 삭제
    햐... 이거 나 대학때 술먹으면 복학생 선배가 해주던 말인데...


    내가 96학번이네;;

    도훈선배요~ 기분 좋소??
    4536 [BGM] FC서울 통역사 출신 에네스카야가 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게 하는말 [새창] 2014-07-18 08:02:09 0 삭제
    또 산으로 등산가시네요. 날씨 흐려 등산은 비추입니다.
    4535 흉기차 이젠 하다하다 폭발까지 합니다 ㅋ [새창] 2014-07-18 07:57:54 1/5 삭제
    쏘렌토R 몰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동호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 뉴쏘렌토R의 경우 운전자는 가만히 있는데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범퍼와 본닛 앞을 보면 충격 흔적이 보입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충격 후 엔진룸 내에 화재의 원인이 생긴 것으로 생각듭니다.
    (물런 저런 작은 충격에 불이 났다는게 놀랍습니다.)

    지금 사고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결과를 봅시다.(물런 현기쪽에서 한다면 지네들 유리한 쪽으로 답을 내겠지만요.)

    결과를 보고... 저도 차를 바꿀까 생각중이라서요. --;;
    4534 비싼차를 타고 다니는게 민폐다 VS 주차되어있는 차를 왜 박냐?? [새창] 2014-07-10 16:05:06 0 삭제
    저런차가 1대만 서있으리란 보장이 없음...
    게다가 페라린지 람보르기닌지 배송차 뒤에서 박은사건... 그게 경부고속도로 왜관쯤에서 있었음.
    나란 남자 갱상도 쿨가이~
    대물 5억도 위험한것 같아 10억 들었습니다.
    그래봐야 총 2만원 안짝이에요.

    오바다 할수 있겠지만... 제차는 쏘렌토R이며 가족들 모두 운전 가능하게끔 보험 들어놔서 와이프님도 몰수 있음...
    그래서 1년에 2만원 투자하는게 안아까움...
    대물은 최소 3억 이상 들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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