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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erubi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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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ubi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77 패션테러리스트..미팅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새창] 2015-03-04 12:01:44 0 삭제
    후훗...
    쏠탈 한 뒤에 추적해서 잡는 즐거움을 아는 당신들은 진정한 커플 크래셔~
    4576 진짜 기분 더러워서 저격하는데 질문글 그따위로 쓰지마라. [새창] 2015-02-17 15:25:33 1 삭제
    닉세탁... 쩝.. 애들이 어른 안좋운것만 먼저 배워서.. 에효...
    4575 진짜 기분 더러워서 저격하는데 질문글 그따위로 쓰지마라. [새창] 2015-02-17 15:24:03 46 삭제
    96년생이네요..
    96학번으로써.. 컴게에 글쓸때 컴퓨터 지식은 없어도 되지만 개념은 잡아넣고 글좀 쓰세요
    그게 삶을 살때 편합니다
    없이살면 누군가 당신 뒷통수를 후려 갈길수도 있음..
    4574 극우 부장판사, '고문' '간첩 증거조작'도 옹호 [새창] 2015-02-12 18:42:54 0 삭제
    일단 고담대구 이딴말좀 쓰지 맙시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놀라야 하는 사실은 저딴소리 지꺼리는 사람 나이가 70년생 46살 밖에 안된거에 놀라야지요.
    ㅡㅡ; 너 뭐좀 알고 판사된거냐??
    4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2 11:58:43 1 삭제
    그냥... 전 딸이 둘입니다. 딸딸이 아빠죠... 발음은 그냥 넘어가세요... --;;
    4572 베스킨라빈스 알바 중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새창] 2015-02-06 09:38:50 4 삭제
    샤니 본사 교육 받고 현장 1달 있어본 사람으로 첨언 하겠습니다.

    1. 베스킨 라빈스 31의 뜻은?
    미국에서의 창업자가 베스킨이라는 사람과 라빈스라는 사람이 공동 창업을 했음. 31의 뜻은 위에 뜻과 같은 한달 31일 동안 다른 아이스크림을 맛보라는 의미
    그래서 베스킨 라빈스 31이라는 뜻이 됨.
    실제로 팔리는 아이스크림의 갯수는 120여가지 입니다. 개발된 종류는 250여종(2003년 기준이라 더 개발 되었을꺼임)인데 판매량과 호응도에 따라 한시즌 이후 보지 못하기도 함. (내 키위레몬트위스터~ ;ㅁ;)

    2. 모든 매장에 모든 계절에 파는 아이스크림의 종류는 같은가?
    다릅니다. 그건 매니저 혹은 점주에 따라 달리 합니다. 게다가 31이지만 보통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통은 32통입니다. 32개가 모두 다를수도 체리쥬빌레나 피스타치오아몬드 등등은 2통이 들어가 있을수도 있음. 그리고 결론은 판매되는 종류에 따른 매출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 잘팔리는 제품 위주로 진열을 합니다.

    3. 아이스크림은 청결한가?
    그 시절 3시간에 한번 스쿱이 담긴 물통의 물을 갈아주고 6시간 마다 세척을 해줬음. 스쿱은 흐르는 물에 둬야 하고...(지금은 다를수 있음)
    원료는 어떨까? 100% 미국에서 컨테이너 박스떼기로 수입합니다. 섞이는게 없어요. 그래서 매우 안전하다고 하네요. 청결도 점포마다 다르겠지만 기존 관리방법은 매우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4. 아무나 점포를 낼수 있는가?
    샤니그룹에서 점포를 낼때 이것저것 따집니다. 현금 보유율이라던지 내고 싶은 지점에 상권분석 등등(이건 프렌차이지를 내는 곳이라면 대부분 동일한데 통상적으로 통닭집보다는 어려운 편임. 게다가 롯데리아보다도 어려운 편임 -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5. 31의 파인트 쿼터 훼밀리 하프겔론 뚜껑의 음각 처리된 31은?
    여러분들 요거트 먹을때 뚜껑부터 햝으시죠? 마찮가지입니다.
    31에 음각된 부분 혹은 찍혀서 아이스크림 윗부분에 31이라고 표시되는 부분을 떠 먹을때 뇌에서 자동 인식되게끔 해서 자꾸 사먹으라는 뜻으로 그렇게 처리했습니다. 뚜껑부터 먹는걸 마케팅으로 활용한다는 뜻;;

    또 뭐가 있었는지 12년이 지난 시점에서 생각하려니 잘 생각이 안나네요. --;;
    4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2 13:17:54 0 삭제
    우리집에 있는데..
    우리집 둘째딸만 씁니다.
    11개월 됐단건 얘기 안했네요.
    미친듯이 눌러싸서... "땡큐~ 으아앙~~ " 시도 때도 없이 질러댑니다. --;
    4570 제 만화책이 또나왔습니다ㅜㅜ [새창] 2015-01-17 22:29:42 0 삭제
    1편만 싸인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첫편만 사인판으로 소장하고 싶어서입니다
    나머지는 제가 구매해서 보겠습니다.
    대박날꺼에요~~
    제가 학교 다닝땐 만화방이 참 많았는데..
    만화책 사면 어머니께서 ㅋㅋ 쌀포대자루로 버리시곤 하셨는데.. 지금은 버릴 사람이 없는데 안사게 되네요 ^^
    좋은 아름다운 밤입니다
    [email protected]
    4569 [익명]약19) 와이프랑 하는게 그렇게 싫은가요?? [새창] 2015-01-16 08:29:48 2 삭제
    서른아홉 딸둘 아빠입니다.
    5개월 애기가 있다면 출산하신지 5개월 되었단 얘기네요.
    저는 다르게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남편께서 분만 하실때 옆에서 출산모습을 보셨는지요?
    그 유무에 따라서 관계가 조금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출산을 지켜본 남자는 트라우마가 남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와이프가 조산간호사입니다.)
    그래서 유부남 사이에서는 출산은 머리쪽에서만 손잡고 도와주라고 합니다.
    만약 애기 나오는 상황을 정면으로 보게 된 경우 대부분 1년간은 잠자리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게도 조언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나 그런 부분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정상으로 돌아 올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이 아니라면 대화로 풀어야 할것 같습니다.
    잠자리 문제는 부부들도 서로 모르기 때문이죠.
    대화로 한번 풀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리플은 보지 않고 본문만을 보고 답드렸습니다.)
    4568 일반인과 와우저 구별법 [새창] 2015-01-12 17:52:50 2 삭제
    아... 비법 ;; 제가 비법입니다. 베타때부터... 지금은 비법 키우다 잠시 접고 딸 둘 키우고 있습니다.
    이왕 키우는거 하나는 비법 하나는 화법으로 키울까 합니다. 전직은 20살때쯤 시킬까..요??
    4567 20년 동안 싸움중 [새창] 2015-01-07 09:47:54 0 삭제
    그놈이 그놈일진데...
    울산 삽니다.
    울산에서 잡히는 대게는 울산대게라고 하지 않고 정자대게라고 하지요.
    쟤네들 싸우면 옆에서 구경하는 정자대게입니다. 맛만 좋으면 되지뭐...
    4566 아직 안올라오네요ㅠㅠ 오늘이 19주기.. [새창] 2015-01-07 09:33:19 0 삭제
    제 나이가 서른아홉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스물 대학 들어가기 전 1월에 돌아가셨구요..

    전 중학교 2학년때 친형에게 맞아가며 기타를 배웠습니다. 교회에서 필요하더라구요.
    포크송... 많이 쳤더랬죠. 광석이 형님 노래 안치환씨 노래 등등을 좋아했습니다.
    그런 노래를 들으며 대학의 푸른 잔디위에서 기타 메고 노래 부르는 드라마속의 상상을 하며 그런 대학생활을 그려었습니다.
    어찌어찌 평지(부산의 평지대학이 교대와 저희학교;; 뿐입니다.) 대학을 진학했고 푸른잔디가 엄청깔린 그런 대학에 합격했는데... 입학식 하기도 전에 그분은 가셨어요.

    지금도 기타 꺼내들고 그분 노래 치면서 불러 봅니다.
    그분이 이제 제 나이보다 작아졌어요. 그런데 그 노래는 나이가 들수록 더 진해지네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를 제일 좋아합니다. 서른 즈음에는 지금 마흔 즈음을 달려가는데도... 더 진해집니다.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은 20대 말에서 서른 초반의 아픈 연애심정을 이제서야 해석하는 느낌으로... 노래 부를수록 가슴이 메여옵니다.

    김광석 좋아하는걸 잘 알던 김광석 전집 사준 제 첫사랑이 생각납니다.
    아직 그 CD는 제 차에 있습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하나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마음속에 빛나는 별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얕게 밝아온 유리창에 썻다 지운다 너를 사랑해..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故김광석 -
    4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7 09:08:12 10 삭제
    제가 오유 가입한지 11년차입니다.
    이쯤되니 로긴도 잘 안합니다.
    이글보고 빡쳐서 추천하고 리플 날립니다.

    저는 맞벌이 하는 아홉수(서른..아홉..) 딸 둘인 아빠입니다.
    와이프는 간호사입죠. 게다가 3교대... 지금 둘째가 10달이에요. 이유식 먹이고 있어요.
    와이프는 3교대라서 시시때때로 근무시간이 바뀝니다.
    지난주가 무슨주였나... 공포의 방학이었죠. --;; 어린이집이 쉬어요. 네살 큰딸도 집에...

    저희는 위의 여건상 옆동에 계시던 장모님(사별하시고 15년째 처남과 사세요)과 집을 합쳤습니다. 저희집은 전세주구요.
    저희 장모님은 일을 하셨는데 그 월급분 비용을 저희가 드리고 생활비까지 드립니다. 베이비시터 구하는 비용보다는 훨씬 비싸지만 남의 손이 아닌 가족이 키워주니 마음놓고 저희는 돈을 벌수 있습니다.

    물런 저희는 글쓴분과 많은 상황이 다릅니다. 하지만 아빠인 저와 남편분은 생각이 조금 다르시네요.
    우선 퇴근(6시 칼퇴근합니다. 일이 있어도 그 안에 끝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회사일이라 그렇지 못할 경우는 쉐어합니다. 정말 안될 경우 와이프의 근무 상황보고 결정을 합니다.)하면 밥을 먹고 저녁 설겆이는 제가 100% 합니다. 밥은 장모님께서 해주시니까요.
    그리고 애들과 놀아줍니다. 책을 읽던지 그림을 그리던지 스티커 북을 하고싶으면 그렇게 합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싶다면 같이 소리내어 놀아주고 말타기나 목마도 태워줍니다. 간식도 먹이구요. 둘째 기저귀 등등도 제가 다합니다.

    여기서 우리 둘째는 잠을 자야 분유를 먹습니다. --;; 만 열달 지났고 2월이면 돌잔치인데도 아직 잠을 자야 분유를 먹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에 내고싶은 심정입니다. 재우는 일은 제가 합니다. 게다가 모세기관지염을 두달간 달고 살아서 천식으로 넘어갈까 매일 네불레이션을 2회가량 해줍니다.
    그리고 9시가 넘으면 큰애 양치시키고 머리 감기고 목욕 시킵니다.
    근데 큰애가 머리 감을때 샤워기를 얼굴로 못가게 합니다. 네살 되는 동안 미용실에서 머리 뒤로하고 누워서 하듯이 제가 안고 머리 감겼습니다.
    15키로가 넘는 애를;; 사년간... 흠... 이건 이번에 5살 됐으니 앞으로 편하게 하자고 타협중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동화책 5~10권 읽혀주고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재웁니다.
    와이프가 이브닝 근무라면 11시 30분 이후에나 퇴근합니다.

    아이는 내것도 와이프 것도 아닙니다. 내것이라고 생각하니 어제도 서초동 모녀 살인사건 같은게 일어나는 겁니다.
    아이에게도 삶을 결정할 권리를 주는거죠. 그럼 부모는 그 아이가 최대한 잘 자라날수 있게 생각이나 삶을 윤택하게 가꿔주는겁니다.
    남편은 그 윤택한 삶에 대한 생각이 안보입니다. 그러면서 소유권만 주장하죠. 아이가 어떻게 자라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표면만 보고 마네요.

    솔직한 심정은 그렇게 방치(?)한 아내분도 잘못입니다. 너무 착해서 혼자만 부담을 하셨군요. 그래서 그 내용을 몰라 무지하게 된것 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이기적인 마음이 플러스 되서 이렇게 된것 같네요.

    솔직히 결론은 아내분께서 내리셔야 하지만 딱히 남편이 바뀌지 않는다면 답은 하나밖에 없겠네요.
    글을 읽는 내내 아내분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져서 이렇게 답글 남겨요,
    정말 육아스트레스는 겪어보지 않은 분은 모릅니다. 왜 아이 낳고 우울증이 올까요? 물런 호르몬 이상으로 좀더 강하게 오는 것은 맞습니다만 육아 스트레스 정말 장난아닙니다. 글쓰는 저도 남자인지라 100% 공감 못합니다만 못하지만 엄청나게 힘든건 슬며시 알고 있어요.

    힘내시란 말밖에 못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아이를 위해서도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그게 내 아이를 세상에 방치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아이는 부모가 길러야 하고 특히 클때는 엄마의 손이 꼭 필요합니다.

    - 두딸아빠 드림 -
    4564 "대한항공, 쫓겨난 사무장 '비행정지'"(종합) [새창] 2014-12-10 11:30:53 0 삭제
    여러분 잘 모르시는게 있으시네요.
    우리나라 항공사 규정에 동종업계로 이직이 안됩니다.
    특히 대한항공 -> 아시아나, 아시아나 -> 대한항공 안됩니다.
    아는 31년된 불X친구 동생(이 동생도 초등 중등 대학 후배)이 대한항공 기장(부기장인지 기장인지 --;;)입니다.
    그런데 대한항공에서 스카웃 제의시 계약 조건이 매우 좋았다고 하더군요.(공군 파일럿 출신임)
    그런데 막상 계약때 되니까 자신이 을이고 회사가 갑인 계약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아시아나는 계약자가 갑이고 고용인인 아시아나가 을인 계약입니다.)
    항의하고 나가려고 보니 저 조항 들먹이며 빼도박도 못하게 해서 그냥 다닌다고 하더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한 회사가 대한항공 + 한진 입니다.

    그래서 전 최대한 아시아나만 탑니다.(물런 아시아나에 불만이 없을순 없습니다만... --;; 2년전 상해 -> 인천 늦장 대응에 귀국후 기차 등등 다 놓친거 생각하면 아직 열받네요.)
    4563 우리 딸과의 약속이 혼수상태인 저를 깨웠네요 [새창] 2014-11-28 16:52:39 4 삭제
    저도 딸가진 아빠입니다..만..
    정말.. 멋지네요. 내게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도록 등을 토닥여주는것 같아 정말 제가 힘이 됩니다.
    빨리 쾌차하시고 빨리 건강해지셔서 꼭 엠블렉 공연 둘이 손잡고 가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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