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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93	50대 아줌마 차 추천좀 부탁드려요 ^^ [새창]	2015-05-13 18:21:54	0	삭제
		아... 추천은 해드릴께~ 언넝 가 베오베로~
	4592	한국 구호단체 네팔 지진현장 ‘힌두교 믿어 벌어진 일’ [새창]	2015-05-13 18:20:12	1	삭제
		아... 기독교인인데... 이런글 안올라오나 했네요. 제발쫌 봉사하러 갔으면 봉사만 하세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생각에 덧씌울려 하지말구요. 아... 진짜 내 골통으론 이해가 안되네요. 선교하러 가지말고 봉사하러좀 가세요. --;; 진짜 참... 넘한다.
	4591	문화재쪽 일을 하고있는 스르륵 난민입니다. 가입조공 ㅎㅎ [새창]	2015-05-13 18:16:42	5	삭제
		오우... 멋지시네요. 사학도로써 전공살리시는분 멋지십니다. (저는 아님;; ;ㅁ;) 제가슴이 다 뿌듯하네요~ ^^
	4590	여러분 퇴근합시다~!! [새창]	2015-05-13 18:14:41	0	삭제
		좋겠당~ 언넝 드가이소~
	4589	오빠가 내 앞에 1분만 나타난다면 [새창]	2015-05-13 17:43:07	9	삭제
		음... 서른 아홉에 두딸아빠에요. 첫째는 한국나이로 다섯살... 둘째는 두살... 14개월 반이네요. "일년이 지났는데 지겹지 않나?" 라는 말 들립니다. 후... 제 두아이중 한아이 혹은 두아이다... 그런 일을 당했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손이 떨리며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저런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가 그런일을 당했다면? 하는 생각을 못하시는 건지 안하시는 건지... 아니면 그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사이코/소시오 패스인지... 내 자식이 그런 일을 당했다면... 이라고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1년만에 가슴에 뭍은 자식이 생각이 안나질까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자식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자식도 있는데... 휴... 제가 웬만하면 세월호 게시판 글은 안보려고 합니다. 감정이입이 심해 우울증이 올것 같아서요. 하지만 또 보고 마네요. 아직 돌아오지 않은 아홉명... 얼른... 가족품으로 돌아오렴...
	4588	보배에 올라온 역대급 자폭글 [새창]	2015-05-12 17:43:53	0	삭제
		ㅋㅋㅋㅋㅋ 흰색 C클이 이 글쓴이래요... 아... 왜 자폭이라는지... 왜 핵폭탄급 자폭이라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어허허~
	4587	네팔 지진 발생-대피했어요 [새창]	2015-05-12 17:31:45	2	삭제
		좀전에 뉴스 뜨더라구요 7.3인가 지진이 다시 네팔에 강타했다고... 아... 힘내시라는 말밖에... 그리고 무사하세요... 조심하시고...
	4586	애사심이 생긴 연봉협상 이야기 [새창]	2015-05-12 17:28:52	68	삭제
		축하드립니다. 저는 서른아홉... 올해 승진 미끄러진 과장이구요. 두딸 아빠입니다. 연봉 협상철에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시는 우리 대표님... 마찮가지라 생각했는데 이런 경기도 오산;; 저는 이렇게 회유하던데... "이번에 대부분 연봉 동결이야... 우리 회사에서 제일 많이 올려준 사람이 4%인데... 정과장은 실적이 좋으니 7.2% 올려줄께..." 네... 6월 말이나 7월 초에 이직합니다. 승진 미끄러져서 이직하는겁니다. 으흐흐!!! 연봉 25% 인상시켜서 갑니다. 예라이!!! 난 간다!!!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
	4585	월요일에는 후지이 미나 [새창]	2015-05-11 09:52:51	0	삭제
		이분이 지구평화보다 손톱손질이 중요하다고 한 블루시죠?
	4584	13년만에 김성주 미스테리 선물의 궁금증을 풀어준 김구라 jpg [새창]	2015-05-08 14:27:33	6	삭제
		쌍둥이(헹켈) 칼에 대해서 말씀 드릴께요. 일단 왜 독일 칼이 비싼가 하면...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이양반들은 생각보다 다른나라(유럽)에 비해 머리가 좀 딸리며 융통성이 없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이것이 장인정신과 결합되면 어마어마 해진다는거죠. 중세를 거치며 많은 영지에 딸린 대장간들이 산업혁명을 거치고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설자리가 좁아졌습니다. 잘하는게 칼 만드는거라 싸움용 장검이나 아머들을 만들던 그들은 과도나 식도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알다싶이 독일칼은 매우 경도도 높고 날카롭습니다. 일본 비즈니스 하는 넘들이 독일칼이 유명하니 같이 제휴해서 만들자 하고 비즈니스를 건넷죠. 근데 이게 생산성이 안나오네요. 왜냐면 서두에 밝혔다싶이 얘네들은 융통성이 없어요. 500번 두드려 만들거 200번이나 100번만 두드리고 3~5배 생산성을 올리자 하니 우리의 독일 장인들 왈... "뭔 병신같은 소리야. 500번 두드려야 칼이 만들어져! 너희랑 비즈니스 못하겠음" 그래서 지금의 독일 기계제품들이 어마어마하게 트러블도 없고 잘 돌아가며 므찝니다. 쌍둥이 칼이 유명하죠. 하지만 쌍둥이 칼도 종류가 디게 많아요. 4스타 5스타 하는데 이건 손잡이 및 칼의 모양에 따른겁니다. 그럼 뭐가 비싸냐... 제일 싼건 손잡이가 플라스틱으로만 되어 있으며 칼의 몸체와 손잡이가 따로 만들어져 덥혀 있으면 제일 저렴한 칼이라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Made in 제머니가 아니라 차이나나 스페인이면 제일 싼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유럽의 중국이 스페인이라는 얘길 들었네요.) 그 다음이 칼날이 칼 손잡이까지 들어가 있으며 나무로 덧붙여져 있으면서 가운데 둥근 철심이 박혀있는 제품군입니다. 이건 기본 과도 하나에 10만원 넘어갑니다. 제일 비싼축에 들어가는 제품들이 쉐프 컬렉션 등등으로 되어 있는 제품인데 칼날과 손잡이가 한몸입니다. 이게 제일 비싸요. 하나당 50만원 내외 할꺼에요. 제가 봤을때 제일 저렴한 제품만 아니면 거진 두드려 만드는 제품이라고 보면 되고 혼수나 선물용이라면 식칼 하나에 15만원 선으로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갔을때 판매하시는 분께 여쭈어 봤습니다. 15만원하는 제품과 30만원하는 제품 50만원 이상의 제품의 차이점을... 모두 장인이 두드려 만드는 제품인데 15만원하는 제품은 2년쯤 지나면 칼갈이를 해줘야 한다네요. 30만원 제품은 3~5년에 한번... --;;; 50만원 제품은 7년에 한번 갈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5만원짜리 구매해서 장모님 선물했습니다. 물런 저 금액은 현지가입니다. 말로 설명하긴 쉬운데 글로 적을려니까 힘드네요. 점심은 라면으로 그래서 진지좀 했습니다.
	4583	대한민국 OECD 1위 50관왕! '팩트'를 찾아보았습니다.(본삭금) [새창]	2015-04-28 09:48:43	0	삭제
		오우~ 이런글은 당장 스크랩 해야해~
	4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9 09:24:58	0	삭제
		고 2 때부터 사진부 활동 했고 흑백 인화 현상 직접 해봤고 대학교때 사학과라 사진 무지하게 찍으러 다녔고 사진동호회 활동 하다가 지금은 결혼하고 5년동안 카메라 손에 안댄 사람인데... 정말 한장에 끝나는 사진이네요. 하지만 윗분 말처럼 저걸 한번에 이해하는 사람이면 그 또한 필요없는 사진일수도 있겠네요.
	4581	(펌)10개의 기괴한 동상들 모음 [새창]	2015-04-08 16:51:25	102	삭제
		계란볶음밥// 사천왕입니다. 절 입구에서 절에 악귀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지키는 분들이죠. 원래는 힌두교 신으로 성산 수미산 동서남북을 지키는 네명의 천왕입니다. (문지기죠.) 광목천 증장천 지국천 다문천왕입니다. 원래는 뷔슈느를 섬기는데 요게 북교로 귀의하며 제석천(인드라)을 섬기죠. 얼굴이나 풍체가 식껍하게 생긴 이유는 악귀 혹은 잡귀를 쫓기 위함입니다. 천왕상 아래 보면 잡귀들을 밟고 있죠. 아... 배고프다... - 교회다니는 사학도입니다.
	4580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 사진 .jpg [새창]	2015-04-03 11:55:44	8	삭제
		↑와우... 성룡 홍금보 원표... 제 나이 내년 마흔입니다.
	4579	후지이 미나의 셀카 [새창]	2015-03-31 17:47:04	1	삭제
		이분 지구 지키는 것보다 소중한 손톱손질 하던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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