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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37	커플 1일차에 모텔에 갔었는데.... [새창]	2015-06-29 16:28:03	18	삭제
		얘기 잘 들었습니다. 전 후기가 궁금하네요. 커플 1일차 말고 결혼 1일차 밤얘기요...
	4636	[익명]19) 10월 출산예정 예비엄마예요... 남자분들 생각이 듣고 싶어서요 [새창]	2015-06-26 13:49:40	8	삭제
		에효;; 애둘 아빠구요 와이프가 조산간호사 12년차에 분만실 12년차입니다. 12년간 와이프 근무하면서 정말 많은 얘기랑 많은 이슈가 있었고 그걸 조용히 밤에 둘이 나눕니다. (특이한 경우만 --;;) 그것들 중에 들어갈만한 사연인듯 합니다. 자~ 일단 남편이 걱정하는 부분은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저희 와이프도 딸 둘 모두 자연분만 했습니다. (물런 첫째 낳다가 제 머리가 다 빠지는줄... --;;;) 하지만 현재 전혀 문제 없이... 에헤헤... 에헤..헤...헤....... 암튼 패스합니다. 분만시에 마지막 아이의 머리가 나오기 힘들때는 의사가 가위로 입구 부분을 자르기도 합니다. 머리가 낀다든지.. 하면 아이나 산모나 모두 위험할수 있기에... 물런 가위소리 직접 들어본 경험이 있는 본인으로서는... 매우 소름이 끼치기는 하지만... 그것도 다 의사가 정리해 줍니다. 문제없이 깔끔 혹은 좀더 나은 기능이 가능토록... 오호호호;;; 만약 남편이 생각하는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세상 모든 남자가 반대하겠지요. 하지만 --+ 별일 없음에 그냥 사는 겁니다. 남편은 책으로 분만을 배웠나봐요. 아니면 정확치 않은 걸러걸러 들은 지인으로 잘못된 지식을 습득한것 같아 보입니다. 남편의 걱정은 세상에서 개미콧꾸녕 만큼이나 필요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전 남편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분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42코Pass적인... 본인이 더 중요한거죠. 산모나 아이의 건강보다는...) 진지하게 남편의 눈을보며 말하세요. "뒤질랜드야! 니가 정녕 죽고싶냐? 니가 애를 낳냐? 내가 낳지... 애 낳을때 니 머리 내 오른 손밑에 24시간 대기시켜둬라. 아님 나도 아이도 못볼줄 알아라!!!" 이렇게요. ^^ 이상 두딸아빠이자 12년차 분만실 간호사 남편의 얘깁니다.
	4635	8년전 유럽여행 [새창]	2015-06-25 09:51:55	0	삭제
		↑ 바닥에서 보면 그냥 직선입니다. 흰 돌과 검은돌로 죽죽 그어놨죠. 그런데... 높은 곳에서 보면.. 꽃으로 변합니다. --;; 미켈란젤로는 천재입니다;;
	4634	8년전 유럽여행 [새창]	2015-06-25 09:50:38	0	삭제
		유럽은 사랑입니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캄피톨리오 광장입니다. 로마에 만약 가신다면 많은 얘기들이 있지만... 먼저 미켈란젤로에 대해 공부하시고 가시길... 게다가 이 광장은 빠로 로마노와 바로 옆에 걸쳐 있어서 가기도 쉽습니다. 이 광장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검색해보시고 꼭 가시길... "너희 무지한 인간들은 이 광장의 참 아름다움을 모른다. 다만 천상의 천부께서는 이 아름다움을 보고 계신다." 라는 말이 유명하죠. ;ㅁ; 또 가고프다;;
	4633	36살 아침에 텐트 안치면 정사인가요? [새창]	2015-06-25 09:21:26	199	삭제
		섬사람 님 괜찮아요. 일단 아침 저녁으로 시간될때 운동하시고 밥 꼭 챙겨드시고 술담배는 줄이세요. 섬사람 님 힘 약해진게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쏠로시라면... 계속 그렇게 사실 확율은 확실히 높겠네요. 섬사람님. 힘내시라고 추천은 드릴께~요~
	4632	36살 초보아빠의 자작만화 -10- [새창]	2015-06-24 17:39:15	4	삭제
		진지먹고 글쓰다 보니 이얘길 못했네요. 아들 참~ 잘~ 생겼다~ 미남이네요~ 부럽~부럽~ 전 잘생긴 아들은 없고 잘생긴 딸만 둘입니다;; -- ;;
	4631	36살 초보아빠의 자작만화 -10- [새창]	2015-06-24 17:36:37	16	삭제
		훈훈하지만 진지먹고 리플 씁니다. 아기(특히 만 1살 미만의 신생아)에게는 뇌가 아직 덜 발달되어서 저 웹툰처럼 흔들경우... 글쎄요 웹툰이라 얼마나 심하게 흔든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웹툰 떠나서 심하게 흔들경우 뇌가 흔들려 뇌손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특히 성인처럼 머릿속에 뇌가 안정적으로 들어가 있지 않고 뇌가 흔들릴수 있기때문에 심하게 흔들면 큰일납니다. 요람에 뉘인듯 살살 흔들어줘야 합니다. 아이가 그네를 살살~ 타고 있듯이 살살 흔들어줘야 합니다. 대략 높낮이 차이는 10cm 내외로 1초에 1회 내로 살살 흔들어야해요. 특히 애기를 위로 던졌다가 받는 행위는 절대 안됩니다. - 이상 애둘 키워본 내년 마흔인 아빠가
	4630	계정 연동의 위험성 ㅇㅅㅇ... [새창]	2015-06-22 09:54:56	0	삭제
		헷깔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살짝 적어봅니다. 청와대는 청기와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뜻도 저거에요. 청와대의 지붕이 파란지붕이죠. 청와대의 靑瓦는 푸른 기와 라는 뜻입니다.
	4629	정보공유 10탄. 시계입문자를위한가이드(대학생시계추천좀편)브금사진다수 [새창]	2015-06-20 10:46:37	8	삭제
		결혼 5년차 두딸아빠입니다. 결혼때 예물시계는 제가 시계 차는걸 싫어라 해서 과소비 생각에 뺏었습니다. 결혼하고 제가 하는 일 자체가 밖에서 사람들 앞에 좀 나가야 하는 직업이라..(전략기획팀) 주위에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란 남자 평범한걸 거부하는 남자라.. 시계를 사야지.. 하고 생각하니 디자인들이 모두 비슷비슿해서.. 결국 TISSOT 라인 중에서 평범하지 않은 T-RACE로 했습니다. 밴드가 우레탄이라 많이 편합니다. 게다가 올 블랙이라서 빛이 없는 밤에는 시간을 볼수 없는 함정이;; 모두 레즈골드 버젼으로 사지.. 하던데 그건 너무 화려해서.. 결국 백화점서 두개중에 고르다 올 블랙으로 갔네요. 제가 알기론 TISSOT는 모두 사파이어 글라스입니다. 우허허.. 근데 좀 무겁네요;; 가격은 70만원대...
	4628	나는 게이다!! [새창]	2015-06-19 17:55:22	0	삭제
		일단 갑시다!!!
	4627	신이 직장인을 만들 때.avi [새창]	2015-06-19 17:01:04	1	삭제
		여러분들... 저게 사실입니다!!!
	4626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텃세 한번만 부리겠습니다. [새창]	2015-06-18 08:04:00	0	삭제
		압... 넵... 인포메일부터 있던 고인물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시 초심으로 갑시다. ^^ 오유 화이팅~
	4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6 09:35:59	13	삭제
		이분 부산 고신대병원 - 복음병원 전 원장님이신 장기려 박사님이네요. 유명하신... 바보분들 중에 한분이네요. 오늘따라 바보분들이 보고싶네요.
	4624	싼타페에서 티구안으로 넘어가려는데 ㄷㄷㄷ [새창]	2015-06-16 09:12:47	1	삭제
		저는 현재 쏘알탑니다. 애기가 저도 딸만 둘이라... 5살 15개월... 짐이 많네요. 2주전 제주도 갔을때 올뉴카니발을 렌트했습니다. 제 다음차는 카니발입니다. 으헝헝~ 오딧세이가 땡기지만 유지비 등등 해서 그냥 호갱님 또 됩니다... ;ㅁ;
	4623	[약스압] 알아듣기 어려운 사투리 TOP 5 [새창]	2015-06-12 08:51:59	0	삭제
		아... 꼬닥꾜솩샘 저거 뭔지 알았네요. 저건 뭐랄까 글자로 보면 뭔지 모르겠는데 살살 입에 굴려보니 나오네요. ----------------------------------------------- 고다꼬솩샘은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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