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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erubi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6-09
    방문 : 19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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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ubi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03 유퀴즈에 나온 이삭토스트 대표 [새창] 2021-02-25 10:07:02 15 삭제
    소탈하시고 무엇보다 마인드가 대표이사 마인드는 아니네요. 그냥 대모??? 마음씨 좋은 맛집 사장님???

    기분 좋아지는 글~
    5102 추억의 분홍소세지 유래 [새창] 2021-02-24 11:20:21 7 삭제
    전... 지금도 항상 냉장고에 한줄씩 쟁여 두면 먹어요.
    맥주랑 엄청난 궁합이에요. 정말 맛남...
    레시피는 빨간소세지 1/3에 달걀 2개 풀고 새우젖 티스푼 1스푼 정도 넣어서 풀고 거기 잘라 넣어서 구으면 좋아요.
    약간 노릇하게 구워야 안에 수분이 빠지면서 담백하고 식감도 좋아져요. ;ㅁ; 파울라너 혹은 호가든 같은 헤페바이젠과 먹으면 잘떡궁합입니다.
    5101 7년 만나니 편안한 커플 [새창] 2021-02-24 11:16:01 6 삭제
    못먹는걸 개를 줘영;; 그냥 분쇄해서 자연드림 하면 자연이 황폐해 질려나? 자연아 미안해...
    5100 정철승 변호사님 근황 [새창] 2021-02-24 11:13:17 26 삭제
    와우~
    ↓일어나면서 박수 치는 짤 하나 부탁드려요!
    5099 스파르타~!!!!! [새창] 2021-02-24 11:12:03 0 삭제
    [속보]이집트 파라오 고분 발견!!!
    5098 선정리의 달인.jpg [새창] 2021-02-24 11:10:15 6 삭제
    아름답다....
    5097 (감동)박지성이 한번도 후배들을 폭행하지 않은 이유.jpg [새창] 2021-02-24 11:08:31 5 삭제
    미투 그딴건 내가 해야지...
    제일 열받는게 대학교 선배가 있었는데... 자기 위에 잘보여야 하니 더 패더군요. 더 얄밉고 소위 말하는 커버한번 안쳐주더만...
    전역하고 학교에서 보고 인사했더니 ㅋㅋㅋ 도망가기 바쁘더만... 니가 무슨 선배고 고참이냐... 어째 내가 용서할라는데 지가 피해?

    잘 살고 있소? 손형... ㅋㅋㅋ
    그나마 지금도 연락하는 3주 고참 이양반은 나랑 잘 지냈다. 이 양반 때문에 내무반 생활 재밋게 지냈네.
    이 사람은 몬스터 길들이기 PM이네 ㅋㅋㅋ 새로 게임 나온다더니 소식이 없노?

    사실 의경 뭔지도 몰라 갔는데 전역하고 나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남자들끼리 군생활 힘들었다 뭐뭐 이야기 많이 하는데 나는 군얘길 지금도 잘 안꺼낸다.
    꺼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고 트라우마 비슷한거라... 그냥 술한잔 마시면서 삭힌다.

    가족 모임때 처남(수색대 나왔음)과 얘기하다 자기 수색대 나왔다면서 자랑하더라. 그러면서 묻길래 의경 나왔다고... 의경? 편했겠네? 한다.
    물런 집떠나면 어디든 다 힘들다. 나를 가장 사랑해주던 가족 떠나서 생면부지 모르는 사람과 계급을 나눠 생활해야 한다. 어찌 맞겠나?
    그런데 누가 더 힘드니 내가 더 힘드니 하는게 넌센스다.

    그냥... 분단된 조국에 태어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지킬수 있는게 보람된 일이고 그 결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한거에 만족한다.

    결론 : 그래서 스티븅 유는 개X끼다.
    5096 80~90년대 아재들이 학교가고싶어했던 이유 [새창] 2021-02-24 10:59:52 1 삭제
    신비의 캐륨광석 캐러 안가? 우주보안관 쟝고나 만나러 가야지...
    5095 80~90년대 아재들이 학교가고싶어했던 이유 [새창] 2021-02-24 10:59:02 0 삭제
    골든 라이터!!!!
    5094 여대생의 지갑을 찾아준 고마운 버스기사 [새창] 2021-02-24 10:55:33 2 삭제
    누추하신분 묻어서 그래요. 그냥 그게 삶이라 생각하고 인정하시면 편해요. ㅋㅋㅋㅋ
    5093 덩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여 [새창] 2021-02-24 10:51:16 2 삭제
    에어워크... 캬;;
    5092 사냥 [새창] 2021-02-24 10:49:33 0 삭제
    개는 아니고 생김새가 늑대로 묘사된것 처럼 보이네요. 뭐 그래도 늑대 비하이긴 하지만...
    하이애나...처럼 물고 뜯는것도 비슷한데 그래도 저치에겐 하이애나 비하네요. 그냥 어디에도~ 분리수거 자체도 안되는 쓰레기죠.
    5091 ???: 사람이름이 남색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1-02-24 10:37:19 0 삭제
    와우!!!! 강추! 뼈때리는 명언이십니다!!!
    5090 (감동)박지성이 한번도 후배들을 폭행하지 않은 이유.jpg [새창] 2021-02-23 17:36:12 32 삭제
    이 글을 보며 나자신을 되세겨 본다.
    의경이 뭔지도 모르고 갔다. 1997년 5월이지... 서울로 발령이 났다. 방순대다.
    정말... 우라질나게도 많이 맞았다. 여름매미 겨울매미 헬리콥터 등등 엄청난 얼차려도 많이 받았다. 변기에 소변 누더니 박으란다. 거기도 박아봤다.
    침상에 다리 올려 원산폭격 하고 있는데 워커로 등뼈를 깐다... 하체가 찌르르 한다... 다시 박았다. 다시 거길 깐다. 하체에 마비가 왔다.
    경찰병원으로 실려갔다.
    의사가 말한다. "맞았지? 급성디스크야. 전역시켜줄까?" 한다.
    그몸으로 전역해서 뭐할까? "괜찮습니다." 했다. 미친거지... 그렇게 입원 해서 몇일 있다가 부대 갔더니 날 깟던 고참들이 안심한다.
    그러더니 다른데를 또 깐다.
    태권도 4단하던 태권도 사범하고 들어온 고참이 워커발로 찍기를 한다. 목이 들어가 거북이가 된것 같다. 눈앞이 캄캄해 진다.
    정신과 몸을 추스리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그렇게 맞고 당하면서 나도 하나 다짐했다.
    내 밑으로 이런거 다 없앤다...

    내 후로는 얼차려 폭행 없었다. 그 후로는 모르겠지만.
    말 안해도 듣는데 왜 이렇게 해야만 할까?

    나는 떳떳하다! 나는 쫄병 패지도 얼차려 준적도 없다!
    5089 17년 [새창] 2021-02-19 17:15:25 1 삭제
    누난데 뭐... 새내기라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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