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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17	입이 쩍 벌어지는 르네상스 시절 미술가들의 그림 실력... [새창]	2021-03-19 15:01:40	2	삭제
		하나씩 썰을 풉시다. 캄피돌리오 광장이라고 있습니다. 로마에 있는 광장으로 미켈란젤로가 설계를 했습니다. 직접 가서 보면 수수하고 화려하지 않은 곳인데 여기에 여러가지 천재적인 발상이 녹아 있습니다. 광장을 오르는 계단도 미켈란젤로가 설계 했는데 바로 옆의 계단과 비교할때 높이나 길이가 같은데 훨씬 짧아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습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203XX77700118 광장은 왼쪽과 오른쪽의 건물의 원근법의 소실점을 없애서 건물이 달리 보이게 하는 착시도 넣었구요. 특히 광장의 바닥에 검은색 직선들로 여러개가 있는데 분명 직선인데 상공에서 보면 곡선의 꽃모양으로 바뀝니다. 세상사람들이 그 유명한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광장이라 하여 구경왔는데 생각보다 수수한걸 보고 별거 아니라고 폄하하자 미켈란젤로는 "너희같은 범인은 이 광장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다. 하늘에 계신 천주만이 이 광장의 아름다움을 알아 보실수 있다." 라고 했죠.
	5116	입이 쩍 벌어지는 르네상스 시절 미술가들의 그림 실력... [새창]	2021-03-19 14:52:49	0	삭제
		한쪽 눈이 실명되었다는 말도 있죠. 그시절 색을 내기 위해서는 독극물을 같이 섞어야 했는데 회반죽 바르고 바로 그리다 보니 그게 눈으로 떨어져서... 고개를 돌려 그렸고... 목도 눈도 그렇게 갈아 넣어 그림을 그렸죠. 말 그대로... 천재!!!
	5115	21세기는 마법 부여의 시대 [새창]	2021-03-19 14:49:13	0	삭제
		ㅋㅋ 게다가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임 위에 적혀 있잖음? 병신년이라고 ㅋㅋㅋ
	5114	오늘 아침 베이징 [새창]	2021-03-19 14:27:29	0	삭제
		우왕~ 님 좀 아시는듯... 저도 소호네~ 하고 한사람쯤 적었겠거니 했는데 그게 님임!!! 추천 받으셈
	5113	우리 엄마를 소개합니다 [새창]	2021-03-08 18:15:53	0	삭제
		하이고... ;ㅁ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책임지세요.
	5112	이 책 본적있는분 손?.jpg [새창]	2021-03-08 18:05:57	1	삭제
		저는 오유에서나 본 자료네요. 공룡이 더듬이로 짝짓기 했다는 얘기와 같은듯...
	5111	한의사협회 근황 [새창]	2021-02-26 16:45:06	0	삭제
		↑그래서 뽀뽀해드려요??
	5110	둘째가... 생길 것... 같아요^^;; [새창]	2021-02-26 16:34:20	2	삭제
		와우~ 애국자십니다. 한살 형님이신데 30대 초반의 몸상태라... 부럽습니다. 저는 45살이지만 50줄 바라보는 몸상태라 나와 와이프는 셋째는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나랑 똑같이(--;;) 생긴 두딸들을 보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젠장맞을~ 걍 허벌나게 오래 살아부러~ 지겹도록 행복하시공~~
	5109	나홍진 감독 제작 및 시나리오 맡은 영화 "랑종" [새창]	2021-02-26 16:31:44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4년작 셔터... 내가 96학번이고 군대 다녀와서 대학을 2003년에 졸업했다. 친한 친구들끼리 나까지 셋이서 연말에 애인 없는 것들이 무얼 하겠는가? ㅋㅋㅋ 영화를 보러갔다. 젠장할 모두 매진사례다... 그래서 그나마 자리 비어있는 셔터를 봤다. 근데 맨 앞자리밖에 자리가 없다. 사이좋게 남자 셋이서 "얼마나 무섭겠어?" 하고 매우 건방지게 팔짱끼고 한쪽 궁디만 의자에 걸쳐서 봤다.(맨앞자리라 자동으로 그렇게 봐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셋이서 같이 소리지르며 봤다. 그 셔터라는 태국영화를... 말이 너무나 콩~ 옹~ 썀~ 맛~ 뚱~ 이렇게 발음하는데도... 무섭다. 게다가 귀신은 분장을 안했을때가 더 무섭다. -_ -;; 흡사 "엔젤전설"이라는 일본 만화가 생각나는 비쥬얼이다. 태국 영화 무시하지 말자. 지금까지 제일 무섭게 본 한국영화는 다시봐도 무서운 알포인트와 태국 영화 셔터다. 나머지 영화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본다. 근데 얘네는 뭐랄까... 가슴이 계속 쫄린다! 답답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계속 쪼은다. 숨을... 그 감독이 연출을 했단다. 어허허허... 난 GG쳤다.
	5108	듀토리얼 끝났네요.... 힘드네요 [새창]	2021-02-26 16:15:05	0	삭제
		시작 마을은 나가서 화살표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시작 퀘는 NPC에게 받으시구요~ 즐겜하세요~
	5107	뉴비는 늅늅하고 울면 된다던데 [새창]	2021-02-26 11:20:58	0	삭제
		또 고인물들 죽어라 뜯어먹으러 달라 들것네~ 에효~
	5106	고풍스런 술집의 사진 액자 [새창]	2021-02-26 11:18:21	1	삭제
		말포이 : 뭐 보통 액자구만... 해리 : 닥쳐! 말포이!
	5105	부모님은 언제나 눈물의 원천.. [새창]	2021-02-26 09:56:31	1	삭제
		저희 집안에 남자들이 대부분 단명 하셨어요. 물런 글쓴 형님(1살 많으시네요.) 부모님은 아니지만... 할아버지 60 안되서 돌아가셨고 그래서 전 얼굴도 몰라요. 큰아버지 환갑 해에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항상 입에 달고 사셨어요. '나도 오래 못살꺼다.' 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78세로... 아버지 생각보단 많이 사셨으니... 게다가 한 5년을 파킨슨성 치매를 앓으셨어요. 그래서 조금씩 기억이나 몸이 굳어져가는걸 보고 지냈죠. 아버지 28살에 형님 낳으시고 34살에 저를 낳았어요. 그런데 제가 34살에 결혼했네요. 아버지와 나의 시간들을 비교해 봅니다. 아버지 내 나이때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이네요. 우리 큰애가 4학년이에요. ^^ 아버지 남긴 흔적들인 우리딸들 잘 키울께요. 걱정마시고 아파서 못다하신 낚시 그곳에서 많이 하세요~ ^^
	5104	한의사협회 근황 [새창]	2021-02-25 11:25:42	2	삭제
		주사를 놓는건 간호사 의사 다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사는 간호사가 하죠. 수술할때 주사는 마취과 의사가 놓지요. 주사는 의료인만 가능합니다. - 간호사 남편 -
	5103	유퀴즈에 나온 이삭토스트 대표 [새창]	2021-02-25 10:07:02	15	삭제
		소탈하시고 무엇보다 마인드가 대표이사 마인드는 아니네요. 그냥 대모??? 마음씨 좋은 맛집 사장님??? 기분 좋아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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