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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37	집안 변기에 담배꽁초가 있어요 [새창]	2021-10-22 16:18:00	1	삭제
		변기사진 보면 담배꽁초 아래에 담배의 검붉은 액이 가라앉아 있는게 보인다. 윗집은 개코다... 집 안에서 버린거고 버리고 시간이 지나서 저렇게 내려앉은거다. 아내가 범인일 확률이 90%, 기타 이외의 확률 10%(내연남이라던가? 아니면 다른 내연남이던가...)
	5236	미해병 특수부대 포스리컨 출신 실전 무술 [새창]	2021-10-22 16:02:35	2	삭제
		잘봐 내가 더 잘 할 수 있어. 들어 왔을때 손목을 이렇게 잡.... 응? 왜 사방이 하얀색이지?
	5235	독수리의 반응속도. gif [새창]	2021-10-22 15:56:58	11	삭제
		물뱀임... 자세히 보면 흰검흰검 띠가 보임... 곰치는 훨씬 뚱뚱하고 짧아용. 물뱜 맞음. 머리부터 잡는... ㅎㄷㄷ;;
	5234	멋진 재능기부 [새창]	2021-10-22 15:54:34	1	삭제
		이런 거짓뿌렁을~ 차라리 당신이 변태가 아니라고 얘기하시오~!!! ㅋㅋ
	5233	블라인드 공무원 한탄글 [새창]	2021-10-13 17:59:33	2	삭제
		겸직 보다는 일을 좀 더 부담을 하시고 급여가 더 올라가는게 업무효율상 좋을듯 합니다. 특히 교사는 시즌 비시즌이 워낙 극명하니;;
	5232	블라인드 공무원 한탄글 [새창]	2021-10-13 17:58:13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사가 바로 옆에 있으니 미치고 돌겠음. 2년 안에 지가 가던지 내가 가던지 하는데... 지금 1년 반 돌고있는 시점에 마지막 감사 3종셋트가 날아왔음. 일도 지지리도 지럴맞아서... 뭐든지 시나리오를 쓰고 빽업자료를 달래... 가뜩이나 많은자료...가... 말 그대로 자료가 충만하네요. ;ㅁ;
	5231	블라인드 공무원 한탄글 [새창]	2021-10-13 13:32:06	16	삭제
		케바케가 많긴 한듯함. 내가 있는 곳은... 사람은 적고... 코로나 때문에 생긴 일들로 또 나눠서 하고... 재난 지원금... 젠장 다줘도 일이지만 선별하니 일이 더 많고... 등등으로 일이 많이 늘어났음. 예전엔 진짜 최대치 꽉꽉 채워서 지급 받던데... 게다가 일찍가면 윗대가리들이 눈치도 줘.... 그래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못가서 초과 받았다면... 지금은 초과도 자기가 필요한 만큼만 한다. 일이 너무 많으니 일 끝나면 쉬어줘야지 버텨내니까... 지금 10월인데... 연차가 22개 중에 5개 썻으니 17개가 남았다. 10개 이상은 써야 하는데... 감사 3종셋트가 날아왔다. 감사원, 국감, 행감... 자료 이빠이다... 지금부터는 강제 초과다. 10월~12월이 좀 그렇다. 휴가??? 그냥 못가는거지뭐... 부서마다... 지자체마다 케바케가 있겠지만... 난 좀 쉬었음 좋겠다. ;ㅁ; 피곤해 뒤지것다.
	5230	한글날이 국경일이 되길... [새창]	2021-10-09 14:53:41	0	삭제
		나는 나우누리~
	5229	초등학생 때부터 피자를 안먹은 썰 [새창]	2021-10-07 18:11:25	19	삭제
		흠... 내 썰하나 풀자. 내가 국민학교때 정말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는데... 그냥 선생뇬이라고 하자. 2학년 담임이고 이름까지 아직 기억해. 나는 사실 부모님이 맞벌이라 어릴때부터 혼자 학교다녀오고 집에서 혼자 놀고 했어. 또래보다 구구단도 빨라서 입학전에 한글 구구단 다 땟지. 문제는 부모님이 맞벌이다 보니... 그리고 삼남매 중에서 내가 막내고... 하니 입이 많이 짧았어. 그래서 2학년인데도 많이 말랐었고... 1학년때 선생님은 무척이나 아이들 이뻐해주시고 챙겨주셨지... 그러다 2학년 올라갔는데... 학교가 가기 싫어지데? 내가 많이 말랐다고 했잖아? 같은반 친구놈이 키는 더큰데 엄청 마른 녀석이 있었어 귀화라고... 그녀석 나오라고 하더니 이러드라? "잘봐... 이게 영양실조라고 하는거야. 골고루 잘먹어야해 이렇게 안되려면." 선생이란게 저런 워딩을 날려... --;; 충격이었지. 말투가 항상 저래... 근데 나도 나오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ㅋㅋㅋㅋㅋㅋ "얘도 똑같네 너희 둘은 영양실조야. 알겠어? 덜 성숙된거야. 따로 뒤로 나가 서있어." 내가 뭘 잘못한거야????? 내가 9살때인 1986년 당시 우리집은 아파트 살았어. 그뇬 집은 우리 옆옆 동이었고... 다른거 다 떠나서 국민학교 2학년을 저런식으로 분류(?)를 해놓더라? 그래서 내가 다음날 학교 가다가 그냥 땡땡이를 쳤지. 가기 싫었어. 선생 눈빛만 보면 그냥 얼었고... 그리고 다음날 학교가니 어머니를 자기 집으로 저녁에 모시고 오래 --;;; 이런... 젠장... 우리 엄마는 맞벌이라 아이를 못챙겼다고 하시며 그시절 그때도 비쌋던 소고기를 사가셨지... 잘받아 가드라. -_ -;;; 참고로 내가 초등 중등 고등 12년을 하루 결석한게 저날이다. 내가 공부를 못했느냐??? 1학년때부터 주산학원 다녀서 3학년부터 시험치는 산수경시때 매번 상도 받았고 선생님도 이뻐하시고 그랬어. -_ -;;; 다른 선생님들 이름 다 기억한다. 그리고 2학년때 그 선생놈도 기억하지. 이계옥선생놈... 나이 생각하면 이세상에 없을듯 하네... 그냥 그 이후에 나는 차별하지 말아야지 해서 군대때도 아이들 안갈구고 안때리고 그랬다. 우리 아이들한테도 불쌍한 애들 도와주고 조금 모자란 친구 따시키지 말고 챙겨주라고 가르친다. 이렇게 키우니 우리 둘째놈이 유치원 선생님들 모두한테 칭찬받더라. 모자란 친구 하나를 왕따시키며 놀려주니 딸래미가 막으면서 "친구는 아껴주는거고 지켜주는거야!" 라고 막아서는걸 샘이 보고 감동이라며 손편지 써주는거 보고... 잘 키웠구나 했다. 상처 받았다고 똑같이 돌려주면 되나? 아무튼 그냥 퇴근시간에 잡소리 한번 써봤다.
	5228	기독교인이 보는 '오징어 게임'의 문제점 [새창]	2021-10-05 22:26:04	2	삭제
		나 교회 다니는뎅.. 뭐.. 안수집사임... 근데 오징어게임 보는 내내... 그 교회다니는 신도케릭 보면서 느낀게 있다. 저런 인간 교회에 좀 되는데... 신약에 나오는 바리세인같은 인간들.. 자기가 아님에 감사하는 인간들... 좀 반성해야 하는디 사실 이런기사 나올것 같은데??? 했디 나오네...
	5227	유부남의 자격이 있는자 [새창]	2021-09-24 11:11:42	10	삭제
		아따 참 답답한 소리한다. 뭘 작은 병원가고 있어~ 대학병원 가면 와이프 병동 입구컷이다. 입구에서 빠빠이 하고 와이프는 대기실서 대기지. 옷 갈아입고 누워 있으면 주사맞고 한숨자고 나면 내시경 끝난다. 뭘 걱정하고 그래... - 결혼 12년차 두딸아빠 -
	5226	체납차량 압류현장 [새창]	2021-09-22 11:44:18	15	삭제
		우왕.. 게다가 렉서스... 멋지다 삼종셋트네~
	5225	끼니를 굶었다는 말을 들은 한국인 [새창]	2021-09-14 14:07:10	4	삭제
		정해인에게 밥사주는 누나처럼 서준이에게 밥사주는 누나가 되고팟는지도...
	5224	와이프가 만우절에 장난친 썰.jpg [새창]	2021-09-14 09:25:28	10	삭제
		연애 5년 + 현재 결혼 11년차 애들 키워주신다고 장모님께서 1년 250일 가량 우리집에 계시기에... 저런 이벤트 자체가 없다. 심장이라도 두근거리니 조금더 오래 살것네... -_ -;;; 선택의 흥분이라도...
	5223	국회의사당으로 보는 디자인 업계에 만연한 비극.jpg [새창]	2021-09-13 18:08:01	0	삭제
		로마 판테온은 돔이지만 돔같지 않은 놈이죠. 가운데 쇄기돌이 없습니다. 돔으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을 뽑으라면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바티칸 베드로성당을 보통 뽑죠. 하지만 판테온은 기원전 25년경에 만들어 졌는데 저 두께의 돔이 쇄기돌도 없이 저렇게 우뚝 서있는것 자체가 불가능이라고 여겨졌죠. 사실 모든 신에게 바치는 성전이라는 별칭으로 신들에게 제사를 지냈던 이 판테온은 가운데 구멍난 곳으로 비가와도 비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들어옵니다. 가운데서 제사를 위해 불을 피우면 대류현상으로 따뜻한 공기가 돔의 가운데 구멍으로 빠져 나가기에 비가 못들어오는 현상을 이용했는데 지금은 제사를 위해 불을 피우지는 않으니까요. 신혼여행 가서 직접 보고 감탄에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참고하세용~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36XX477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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